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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광림 컨소시엄, 남영비비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과 ㈜광림(대표이사 유갑종)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토종 여성 란제리 기업인 남영비비안 경영권 매각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남영비비안은 지난 7월 라자드 코리아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경영권 매각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입찰에는 쌍방울 등 국내 유명 패션 브랜드 회사 및 사모펀드(PEF)등이 참여, 심사를 거쳐 쌍방울과 광림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혔다. 매각 대상은 남석우 남영비비안 회장(지분율 23.8%)을 비롯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58.9%와 자회사의 지분 등이다. 남영비비안은 1957년 설립된 회사로 대표여성 속옷 브랜드인 비비안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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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신구, 손숙, 박정수 출연 연극 '장수상회'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8월 30일 개막
연극 '장수상회'가 오늘, 8월 30일 막을 올린다. 이순재, 신구, 손숙, 박정수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극 ‘장수상회’는 8월 30일 압구정역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다섯 번째 정기 공연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70세 첫사랑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연국 '장수상회'는 개막에 앞서 이순재, 신구, 손숙, 박정수와 함께 개성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성진의 합류 소식을 통해 관록과 패기의 캐스팅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공연은 할리우드 영화 ‘러블리, 스틸’을 리메이크 한 강제규 감독의 동명영화를 연극으로 제작하여 2016년 초연되었다. 현재까지 세 번의 정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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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쌍방울,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나서
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업체 ㈜광림(대표이사 유갑종)과 내의류 제조·유통기업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은 최근 한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식민 지배로 피해를 입은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지원하는 등 민족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실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의 유골봉환 사업을 하고 있는 아태평화교류협회(회장 안부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행사를 후원하는 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아태평화교류협회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진상과 실태조사를 통해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발굴, 유골 수습작업을 진행하였으며 3차례에 걸쳐 총 177위의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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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장수상회,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오는 8월 30일 개막
매 시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연극으로 자리 잡은 연극 <장수상회>가 돌아온다. 연극 <장수상회>는 오는 8월 30일부터 압구정역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새롭게 정기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 공연은 할리우드 영화 ‘러블리, 스틸’을 리메이크 한 강제규 감독의 동명영화를 연극으로 제작하여 2016년 초연되었다. 현재까지 세 번의 정기공연, 미국 LA공연과 공연 사상 최단 기간 국내 약 50여개 도시 투어 공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매 공연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20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극 <장수상회>는 노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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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창작 뮤지컬 27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 개막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육군본부가 주최∙주관하고 공연제작사 ㈜쇼노트가 제작한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가 오는 2월 27일(수)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막을 올린다.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대한민국 육군의 뿌리가 된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독립을 위한 치열한 삶을 다룬 작품이다. 1907년부터 1920년까지 경술국치 전후의 스토리를 이어가며, 일제에 항거하고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평범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대한제국 군대 해산, 경술국치, 고종 승하, 봉오동 전투, 청산리대첩 등 역사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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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정부의 가상화폐 정책은 ‘당랑거철’”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은 15일 가상화폐 거래소의 폐지를 고려 중이라는 정부 발표와 관련 “정부가 시장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잘못된 믿음으로 반(反)시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서민을 위한다는 정부가 정작 이들의 피해를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한국당 내 경제통으로 꼽힌다.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 의원은 이어 “정부는 수레 앞을 막아 세운 사마귀가 되어선 안된다”며 “경북은 가상화폐의 기반기술을 적극 발전시키고, 거래소를 양성화 하는 등 가상화폐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해보겠다”고 말했다.가상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상의 정보를 투명하게 연결할 수 있어 4차 산업혁명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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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경북도지사 출마 선언... “보수 궤멸 막겠다”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이 19일 경북도지사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경북도당 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엄숙한 마음과 결연한 의지로 직접 경북 부활의 깃발을 들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북은 보수의 심장"이라며 "저 김광림이 실력과 능력으로 보수를 세우고 경북의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이어 "2008년 3조원의 경상북도 국비예산을 현재의 10조원대로 이끌어 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경제를 알면서 정책을 설계해보고 실현해본 사람이 경북도지사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또 김 의원은 "'더 이상 도민을 위한 시간은 없다'는 생각으로 재선과 3선을 염두에 두지 않고 '단임'이라는 배수진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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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TV] 김광림 “경북지사 출마 공식화, 연말쯤 할 듯”
차기 경북도지사 유력후보들 중 하나로 꼽히는 김광림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경북지사 출마의사 공식화 시점을 연말 중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로이슈]와 인터뷰에서 "아마 연말연시가 돼서 도민분들이 집안에도 좀 모이고 TV도 좀 보고, 언론도 관심 가져주고 이럴 때 말씀드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지난 9월 그는 경북지사 출마와 관련 "최경환 한국당 의원이 출마한다면 나는 나서지 않겠다"고 발언한 바 있으나 현재 최 의원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등으로 사실상 출마가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그는 "최 의원은 경제부처 시절 7년 후배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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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TV] 김광림 “법인세 표결 참여했어도 부결 어려웠을 것”
자유한국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한국당의 예산안 본회의 보이콧으로 인해 법인세 인상안이 통과됐다는 일부 지적과 관련 "한국당 100명이 다 들어갔다면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이) 반대를 했을까 싶다"고 6일 밝혔다.김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로이슈]와의 인터뷰를 갖고 "7~8명 정도가 반대쪽으로 기울었다면 부결될 가능성이 있기는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어 그는 "저도 국회의원이지만 틀림없이 통과된다고 하면 자기의 선명성도 나타내고 싶고 그렇기 때문에 반대를 한 것"이라고 현실적으로 부결이 어려웠음을 설명했다.그러면서도 김 의장은 "결과적으로 왜 안들어갔냐에 대한 질책은 따갑게 받아야 하겠지만, 이 부분은 (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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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경북도지사 여론조사] 한국당 김광림·박명재·이철우 3파전 치열
'보수의 요람'인 경상북도의 차기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 자유한국당 후보군들의 치열한 접전 양상이 나타났다. 한국당 인물들로 경북지사 후보군들을 한정한 여론조사결과 이철우 의원(12.6%), 김광림 의원(11.7%), 박명재 의원(11.1%)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여론조사전문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로이슈]의 의뢰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경북도민 중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43명을 대상으로로 실시한 '차기 경북도지사 후보 선호도' 관련 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세부적으로는 한국당 후보군들 한정 적합도에서 이철우 의원(12.6%), 김광림 의원(11.7%), 박명재 의원(11.1%), 강석호 의원(10.0%), 남유진 구미시장(7.8%), 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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