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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4년 연속 한국인 디자이너 결선 진출
렉서스가 전세계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18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LEXUS DESIGN AWARD)’에서 12명의 최종후보를 발표, 4년 연속 한국 디자이너가 파이널 리스트에 올랐다고 밝혔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 만들기’에 기여할 디자이너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마다 한국인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어 국내 신인 디자이너들의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된 이번 콘테스트의 주제는 ‘함께’, ‘공동’이라는 뜻의 라틴 접두어 ‘CO-’로 총 68개 국가에서 1300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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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공사, 사우디에 선진지적제도 전파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박명식)가 국내 선진 지적관리시스템과 첨단 공간정보기술을 중동에 전파한다. 국토교통부와 공사는 오는 31일에 있을 사우디 지적정보 인프라 구축 전략 수립사업 설명 세미나를 개최하기 위해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27일 새벽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국과 사우디 간 협력 하에 처음으로 구체화된 이번 사업은 사우디 중장기 국가 운영계획인 ‘비전 2030’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한 기초 사업으로 사우디의 지적정보관련 제도와 인프라를 면밀하게 분석해 현지에 최적화된 선진 지적관리시스템 구축을 돕기 위한 ‘전략계획 수립 컨설팅’이 주요 업무다. 사우디는 지난해 10월27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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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주대학교의료원서 권역외상센터 선진화 및 의료 ICT 사업을 위한 양자간 협약
KT(회장 황창규)는 아주대학교의료원과 권역외상센터 의료 선진화 및 의료 ICT 솔루션 개발•적용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의료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황창규 회장과 유희석 아주대 총장 직무대행 겸 의료원장을 비롯해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소장, KT 스포츠 유태열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앞으로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아주대의료원이 추진 중인 예방 가능한 사망 예측 연구 및 외상외과 발전 연구 등을 위한 연구소 설립을 위해 3년간 총 6억원을 후원한다. 또 의료진의 빠르고 정확한 소통을 위해 KT 파워텔의 LTE 무전기 ‘라져’ 단말 70대와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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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선진엔텍·선진조선, BWTS 사업 진출
부산의 선박장비제조 및 수리시공 기업인 선진엔텍과 선진조선이 BWTS(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선박평형수처리장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진엔텍은 지난 10월과 11월, 일본 항로를 운항하는 유조선의 BWTS개조공사를 완공했다. 사업 진출 첫 해부터 BWTS 시공업체로 안착한 선진엔텍은 해운회사의 직시공 작업 뿐 아니라, 제조·감리 전문 조선해양업체와의 협력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선진엔텍의 홍보관계자는 “최근 IMO의 환경규제로 스크러버 및 평형수처리장치 설치·개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됐다”며 “BWTS 장비를 제작하는 조선해양 기업은 많이 있지만, 실제로 엔지니어링 공사를 수행하고 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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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외래정액제 오는 10월 건정심에서 한•양방 동시 개선 진행한다
형평성 논란이 일었던 양방 단독 노인외래정액제 개편 문제가 한•양방 동시 개정으로 일단락되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의 강력한 요구로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 한•양방 의원 노인외래정액제 동시 개정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22일 단식 5일째를 맞은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의 요청으로 국회에서 노인외래정액제와 관련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 정책위의장은 “(노인외래정액제에 대해) 복지부의 설명을 들은 후 형평성의 원칙에 입각해 노인외래정액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결해 줄 것을 요구했고 정부도 이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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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선진 해외사례로 본 바람직한 물 관리방안 논의
해외사례를 통해 바람직한 물 관리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K-water는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외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사례를 통해 본 바람직한 물 관리방안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1차 아시아국제물주간(AIWW;Asia International Water Week)’과 ‘2017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행사에 참가하는 국제 물 전문가들을 초청, 글로벌 물관리 트렌드와 해외사례를 중심으로 미래 지향적 물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유역 통합물관리 실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다.토론회에서는 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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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심판-수의 국제 컨퍼런스’개최로 경마시행 선진화 도모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지난 8일, 해외 심판 수석과 수의 수석을 초청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마의 공정성을 책임지는 심판과 수의 분야 합동 컨퍼런스 개최로 한국경마 시행의 선진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다. 홍콩자키클럽(HKJC)에서 킴 켈리(Kim kelly) 심판 수석과 브라이언 스튜어트(Brian Stewart) 수의 수석이, 일본 JRA에서 요키노부 쇼무라(Yukinobu Shomura) 심판위원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아시아 최고 수준 경마 시행국 홍콩의 심판수석 킴 켈리(Kim kelly)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킴 켈리(Kim kelly)는 2016 ARC Steward Conference의 의장을 맡았던 인물로 1985년 호주 퀸즐랜드 터프 클럽(The 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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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순위 A조 2위] 한국, 월드컵 본선 진출..."험난했지만 다행"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전에서 한국은 우주베키스탄과 0-0으로 비겼다.다행이 이란 시리아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한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순위 A조 2위로 (승점 15점)을 차지했다.신태용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우주베키스탄과 0-0 무승부로 천신만고끝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이에 많은 팬들은 "그래도 다행이다" "이번 월드컵 가는 길이 제일 험난했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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