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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글로벌 의상 공모전 본선 진행
펄어비스는 MMORPG ‘검은사막’의 글로벌 의상 공모전 본선을 진행하고 글로벌 TOP 10 작품을 선정한다고 밝혔다.검은사막의 전세계 유저들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달 7일부터 3월 6일까지 150여 개 국가 10개 권역에서 작품이 접수됐다. 각 권역별 예선을 거쳐 당초 30작품만 선정하기로 했으나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본선 진출작을 50개로 확대했다.권역별 1등을 뽑는 본선투표는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전세계 검은사막 유저는 자신의 권역 및 각 권역별 출품 작품에도 투표 할 수 있다. 권역별 가장 많은 수를 득표한 10개 작품이 글로벌 TOP 10으로 선정된다.글로벌 TOP 10 선정자에게는 각 3천 달러의 상금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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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선진 건설안전문화 패러다임 제시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20일 대구 본사에서 선진 건설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설계 안전성 검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시공사, 설계용역사, 외부 기술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 안전성 검토 관련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신규 발주 예정 공사에 대한 사전 위험요소를 함께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설계 안전성 검토(Design For Safety)’는 발주처가 건설공사 기획 단계부터 준공까지 안전 관리를 주도하는 설계 기법으로, 가스공사는 본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새로운 건설문화 패러다임 정립을 위해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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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무선 진공청소기・공기청정기 아시아 최초로 공개
영국 프리미엄 가전업체 다이슨이 7일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무선 진공청소기 ‘싸이클론 V10’과 공기청정기 ‘퓨어 쿨’ 등 신제품을 발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다이슨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공개는 미국과 프랑스에 이은 세 번째 공개 행사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진행됐다. 가전업계에서는 다이슨의 이같은 행보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신제품 출시에 영향을 받아, 세계 시장 중에서도 한국 시장을 우선순위에 놓은 것으로 보고 있다. 행사에서는 다이슨의 무선 및 로봇 청소기 사업부 존 처칠(John Churchill) 부사장과 환경 제어 기술 디자인 매니저 겸 엔지니어인 휴고 윌슨(Hugo Wilson)씨가 각각 ‘싸이클론 V10’과 ‘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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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국내 선진토지정보기술 미얀마에 전수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박명식)는 국내 선진토지정보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미얀마 정부를 공식 초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미얀마 농업관리통계부 뗏 나잉 우(Thet Naing Oo)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기술자 등 6명을 초청해 국내연수를 진행한다. 공사는 첫날인 19일 오후 LX글로벌센터에서 장비 기증식을 통해 6대의 야전용 펜컴퓨터를 미얀마 측에 전달했으며, 미얀마 연수단은 오늘부터 나흘간 서울 성북구청과 국토연구원, 세종시를 차례로 방문해 한국의 국토정책과 토지정보시스템을 체험하고 벤치마킹한다. 또 21일에는 국토교통부 관계자들과도 만나 면담을 통해 자국의 토지관련 정책에 대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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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2018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2018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선진의 이번 인턴십은 사료사업본부, 육가공, 경영관리, 기술연구 등 4개 직군의 6개 세부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 기한은 19일(월)까지이며,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면접의 3단계 심사를 거쳐 인턴십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인턴은 3개월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정규직 전환인원의 제한이 없어 인턴십평가, 임원면접으로 구성된 최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턴은 누구나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선진은 지난 2016년 이후, 매년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선진 인턴십의 정규직 전환율은 평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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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풀무원 푸드머스와 동물복지 식문화 확대 위한 MOU 체결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8일 풀무원 계열의 식자재 유통전문기업 푸드머스와 ‘동물복지 육가공품 확대와 올바른 식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선진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의 전원배 대표, 김기영 이사와 푸드머스의 유상석 대표, 류영기 마케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향후 동물복지 육가공 시장 구축,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국내 친환경, 동물복지 식품산업을 선도하며 올바른 식문화를 선도해온 양 기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 창출과 함께 △동물복지 육가공품의 급식 시장 진입 △올바른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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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4년 연속 한국인 디자이너 결선 진출
렉서스가 전세계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18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LEXUS DESIGN AWARD)’에서 12명의 최종후보를 발표, 4년 연속 한국 디자이너가 파이널 리스트에 올랐다고 밝혔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 만들기’에 기여할 디자이너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마다 한국인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어 국내 신인 디자이너들의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된 이번 콘테스트의 주제는 ‘함께’, ‘공동’이라는 뜻의 라틴 접두어 ‘CO-’로 총 68개 국가에서 1300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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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공사, 사우디에 선진지적제도 전파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박명식)가 국내 선진 지적관리시스템과 첨단 공간정보기술을 중동에 전파한다. 국토교통부와 공사는 오는 31일에 있을 사우디 지적정보 인프라 구축 전략 수립사업 설명 세미나를 개최하기 위해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27일 새벽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국과 사우디 간 협력 하에 처음으로 구체화된 이번 사업은 사우디 중장기 국가 운영계획인 ‘비전 2030’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한 기초 사업으로 사우디의 지적정보관련 제도와 인프라를 면밀하게 분석해 현지에 최적화된 선진 지적관리시스템 구축을 돕기 위한 ‘전략계획 수립 컨설팅’이 주요 업무다. 사우디는 지난해 10월27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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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주대학교의료원서 권역외상센터 선진화 및 의료 ICT 사업을 위한 양자간 협약
KT(회장 황창규)는 아주대학교의료원과 권역외상센터 의료 선진화 및 의료 ICT 솔루션 개발•적용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의료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황창규 회장과 유희석 아주대 총장 직무대행 겸 의료원장을 비롯해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소장, KT 스포츠 유태열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앞으로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아주대의료원이 추진 중인 예방 가능한 사망 예측 연구 및 외상외과 발전 연구 등을 위한 연구소 설립을 위해 3년간 총 6억원을 후원한다. 또 의료진의 빠르고 정확한 소통을 위해 KT 파워텔의 LTE 무전기 ‘라져’ 단말 70대와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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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선진엔텍·선진조선, BWTS 사업 진출
부산의 선박장비제조 및 수리시공 기업인 선진엔텍과 선진조선이 BWTS(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선박평형수처리장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진엔텍은 지난 10월과 11월, 일본 항로를 운항하는 유조선의 BWTS개조공사를 완공했다. 사업 진출 첫 해부터 BWTS 시공업체로 안착한 선진엔텍은 해운회사의 직시공 작업 뿐 아니라, 제조·감리 전문 조선해양업체와의 협력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선진엔텍의 홍보관계자는 “최근 IMO의 환경규제로 스크러버 및 평형수처리장치 설치·개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됐다”며 “BWTS 장비를 제작하는 조선해양 기업은 많이 있지만, 실제로 엔지니어링 공사를 수행하고 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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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외래정액제 오는 10월 건정심에서 한•양방 동시 개선 진행한다
형평성 논란이 일었던 양방 단독 노인외래정액제 개편 문제가 한•양방 동시 개정으로 일단락되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의 강력한 요구로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 한•양방 의원 노인외래정액제 동시 개정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22일 단식 5일째를 맞은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의 요청으로 국회에서 노인외래정액제와 관련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 정책위의장은 “(노인외래정액제에 대해) 복지부의 설명을 들은 후 형평성의 원칙에 입각해 노인외래정액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결해 줄 것을 요구했고 정부도 이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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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선진 해외사례로 본 바람직한 물 관리방안 논의
해외사례를 통해 바람직한 물 관리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K-water는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외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사례를 통해 본 바람직한 물 관리방안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1차 아시아국제물주간(AIWW;Asia International Water Week)’과 ‘2017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행사에 참가하는 국제 물 전문가들을 초청, 글로벌 물관리 트렌드와 해외사례를 중심으로 미래 지향적 물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유역 통합물관리 실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다.토론회에서는 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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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심판-수의 국제 컨퍼런스’개최로 경마시행 선진화 도모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지난 8일, 해외 심판 수석과 수의 수석을 초청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마의 공정성을 책임지는 심판과 수의 분야 합동 컨퍼런스 개최로 한국경마 시행의 선진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다. 홍콩자키클럽(HKJC)에서 킴 켈리(Kim kelly) 심판 수석과 브라이언 스튜어트(Brian Stewart) 수의 수석이, 일본 JRA에서 요키노부 쇼무라(Yukinobu Shomura) 심판위원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아시아 최고 수준 경마 시행국 홍콩의 심판수석 킴 켈리(Kim kelly)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킴 켈리(Kim kelly)는 2016 ARC Steward Conference의 의장을 맡았던 인물로 1985년 호주 퀸즐랜드 터프 클럽(The 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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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순위 A조 2위] 한국, 월드컵 본선 진출..."험난했지만 다행"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전에서 한국은 우주베키스탄과 0-0으로 비겼다.다행이 이란 시리아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한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순위 A조 2위로 (승점 15점)을 차지했다.신태용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우주베키스탄과 0-0 무승부로 천신만고끝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이에 많은 팬들은 "그래도 다행이다" "이번 월드컵 가는 길이 제일 험난했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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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진흥원 특강 김덕만 “청탁금지법은 청렴선진국 이정표”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6일 서울 강서구 소재 본원 1층 대회의실에서 청렴교육자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을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과 청렴문화확산’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청탁금지법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약칭으로 이른바 ‘김영란법’으로도 알려져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출신인 김덕만 원장(정치학박사)은 이날 강의를 통해 “청탁금지법은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 북유럽 복지국가들처럼 선진국으로 가는 이정표다”고 전제하고, “지연ㆍ혈연ㆍ학연ㆍ직장연고 등으로 얽힌 한국적 온정연고주의 패거리 카르텔을 타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덕만 원장은 또 “청탁금지법의 적용대상은 국고를 쓰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유치원과 초중고대 등 모든 학교와 언론사 그리고 배우자까지 포함돼 있으며, 심지어 일시적으로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비상임 자문위원과 심사위원들도 ‘공무수행사인’에 해당돼 이를 알리는 캠페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원 홍천 출신의 김덕만 원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전신인 부패방지위원회와 국가청렴위원회에서 공보담당관 대변인 등을 연이어 7년 동안 역임하면서 국가 반부패 캠페인을 정리한 ‘청렴선진국으로 가는 길’, ‘'물질풍요에서 정신풍요로’ 등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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