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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라오스 초청해 국내 선진기술 선보인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국내 선진 지적관리시스템과 첨단 공간정보기술을 라오스에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LX는 지난 25일부터 닷새간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 토지국 부국장을 비롯한 공무원 7명을 국내로 초청해 기술특강과 함께 현장견학, 선진문화탐방 등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방문단은 첫날 서울소재 LX글로벌센터에서 입교식을 갖고 국내 토지행정 정책에 관한 특강을 듣는다. 이튿날에는 안양시 동안구청과 LX국토정보교육원을 들러 현장시찰과 함께 측량프로그램과 드론시연을 체험했다.이어 수요일에는 도면전산화와 한국형토지관리시스템(KLIS)에 관한 설명을 듣고, 다음날에는 용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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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 장관, 선진 건강보험제도 운영 벤치마킹 위해 ‘건보공단’ 방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18일 베트남 보건부장관(응웬 티 킴 티엔) 등 고위급 인사 20여명이 한국 건강보험제도 운영경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공단을 방문하였다고 19일 알려왔다. 베트남은 건보공단이 최초로 대한민국 건강보험 제도를 수출한 나라로, 공단이 2011년 11월부터 약 2년간 ‘베트남 건강보험제도 구축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본 사업은 건보공단이 건강보험 정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였으며,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정부가 전국민건강보험을 보다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우리의 건강보험제도 운영시스템을 전수하였다. 베트남은 개혁개방 정책 도입 이후 사회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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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농가총소득 2억원 돌파..."선진화된 사육기술 및 설비투자로 소득 높여"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이사 박길연)과 상생을 같이하고 있는 농가의 평균 조수익(농가총수익)이 2억원을 돌파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농가소득이 매년 1,000만원 이상 증가하는 고정된 패턴을 완성한 ‘1,000의 법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1본부 사육부에서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하림육계농장 298호(3회전 이상 농가 기준)를 대상으로 평균 조수익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8년 2억300만원으로 2017년 1억9,100만원에 비해 1,200만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림은 농가 조수익 2억원 돌파를 위해 무창계사 신축 지원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가 생산량을 높여 왔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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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롤링스턴 무선 진공 청소기’ 출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강력한 흡입력과 고용량 먼지통을 갖춘 ‘롤링스턴 무선 진공 청소기’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싸이클론 기술을 적용해 원심력을 만들어 낸다. 이는 공기와 먼지를 분리하고, 제품 내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해 강력한 흡입력을 지속시켜 준다. 또한 제품 외부 필터망과 먼지통 내부에 헤파필터를 갖춰 미세먼지를 여과하고 깨끗한 공기를 밖으로 배출한다.배터리 용량은 4100㎃h(밀리암페어시)에 달하며, 3~5시간 안에 완충이 가능하다. 저속 사용 기준 최대 45분, 고속 사용 기준 최대 25분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 넓은 공간을 청소하기 좋다. 먼지통에 먼지가 쌓이면 흡입력이 떨어질 수 있음을 주목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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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2019 글로벌 팬아트 공모전 본선 진행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새해를 맞아 팬아트 공모전의 본선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에픽세븐’과 ‘2019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팬아트 공모전의 본선은 지난 12월 한달 동안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9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후보자는 한국, 아시아, 글로벌의 각 서버에서 3명씩 선발되었으며 본선 진출 축하 선물로 하늘석 2019개가 지급된다. 팬아트 공모전 본선에 오른 후보작들은 공식 커뮤니티와 게임 내에서 연동된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여만 해도 생명의 잎사귀를 감사의 선물로 지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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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방한한 인도네시아에 선진토지제도 선보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세계최대 도서국가인 인도네시아에 국내 선진 지적제도와 토지정보시스템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LX는 자국의 신규 토지법 초안 마련을 위해 벤치마킹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토지대표단에게 10일부터 닷새간 한국의 토지정책과 LX의 해외사업을 체계적으로 소개했다.인도네시아 하원위원 4명과 토지관련 고위공직자 8명 등 총 12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첫날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LX글로벌센터를 방문해 선진 토지제도에 관한 특강을 듣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다음날에는 국내부동산 시장과 토지 감정에 대한 강의를 듣고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LX국토정보교육원에 들러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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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국회 교통안전포럼과 ’2018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손보협회가 주관하며 국무조정실, 교육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이 후원하는 ’2018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이 29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손보협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지난해 교통사고로 4185명이 사망하고 32만2829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9명으로 OECD국가 중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이처럼 심각한 국내 교통문제에 대처하고자 2005년부터 매년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개인 부문 시상은 84명을 선정, 훈장(1명), 포장(2명),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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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꿈꾸던 19세 소녀 해양경찰로 우뚝서다"…김선진 순경
울산해경의 신임해양경찰관들 중 유독 돋보이는 이가 있다. 만 19세의 어린나이로 해양경찰로서 첫 발을 내딛은 김선진 순경이 그 주인공이다.김 순경은 2014년 부산해사고등학교 최초로 금녀의 벽을 허물었으며, 남성들도 힘들어하는 해기사 전공을 선택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각종 해양경찰 훈련에 자원봉사자로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등 항상 해양경찰관을 동경해오며 노력한 결과로 꿈에도 그리던 채용시험 합격의 영광을 안게 됐다.김 순경은 2014년 부산해사고등학교 최초로 금녀의 벽을 허물었으며, 남성들도 힘들어하는 해기사 전공을 선택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각종 해양경찰 훈련에 자원봉사자로 열정적으로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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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3회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본선 진출자 확정
넥슨은 28일 ‘제3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의 본선 대회 진출자를 발표했다. 넥슨에 따르면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NYPC는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된 후 올해 3회째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약 54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렸으며, 이 중 12세~14세 부문 상위 20명, 15세~19세 부문 상위 62명 등 총 82명이 본선대회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은 본선에 진출한 82명 외에도 상위 50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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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한국철도공사와 감사업무 선진화 맞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은 지난 10일 대전에서 한국철도공사와 감사업무 역량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가스공사 이상훈 상임감사위원과 한국철도공사 박종준 상임감사위원 등 양 기관 감사업무 관계자가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철도공사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 워크숍 등 감사 정보교류, △상호 교차감사 및 감사 전문인력 지원, △반부패·청렴 우수정책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전문역량 강화 및 공정사회 선도를 위한 기반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은 “양 기관이 감사 노하우 공유는 물론 내부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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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데프콘 CTF 본선 진출 한국팀 후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이 10일부터 12일(현지기준)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해킹대회인 데프콘 CTF 26(DEFCON CTF 26) 출전 한국팀을 후원한다고 밝혔다.코인원이 후원하는 한국팀은 포항공과대학교의 플러스(PLUS)와 카이스트 곤(GoN) 및 카이스핵(KaisHack)으로 구성된 연합팀이다. 이들은 데프콘 CTF 참가를 위해 결성된 팀으로 지난 5월에 열린 예선대회에서 한국 1위, 세계 7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코인원은 라스베가스 현지에서 개최되는 데프콘 CTF 본선대회에 직접 방문해 대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등 포항공대·카이스트 연합팀을 긴밀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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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 2018’ 동남아 및 기타 지역 예선 진행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의 동남아 및 기타 지역 예선전을 열고 각 지역 대표를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4일 오후 진행된 ‘SWC 2018’ 동남아시아 예선은 동남아 여러 나라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한 만큼, 태국∙베트남∙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의 총 8명 선수들의 승부가 펼쳐졌다. 전 경기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으며, 영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국어로 송출됐다.경기는 국가전 형식으로 진행됐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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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럽 브랜드 모닌, 모닌컵 2018 코리아 챔피언십 결선 진행
프랑스 시럽 브랜드 모닌(MONIN)이 MONIN CUP(이하 모닌컵) 2018 코리아 챔피언십 결승전을 오는 26일 서울 강남의 Plan.B(플랜비)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년마다 만 27세 이하 바텐더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모닌컵은 지난 4번의 대회를 통해 실력과 패기를 겸비한 국내의 젊은 바텐더를 발굴해 왔으며, 매 대회마다 다양한 모닌 제품을 활용한 창의적인 레시피를 선보여 왔다.지난 9, 10일 양일간 진행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최종 16인의 바텐더(대학부 8인/프로바텐더 8인)가 치열한 경합 끝에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오는 10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모닌컵 2018 아시아 본선’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최종 1인의 바텐더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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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차 뒷자석 안전띠 착용률 선진국 3분의1에 불과
자동차 뒷자석에 앉아 안전띠를 메지 않은 경우 사고시 중상을 입을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의 뒷자석 안전띠 착용률은 선진국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해 운전자들의 안전의식 제고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2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뒷좌석 승객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착용했을 때와 비교해서 머리 부분의 중상가능성은 성인이 3배, 어린이(10세 전후)는 1.2배 높게 나왔다.이는 보험개발원이 지난 20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두 대를 이용해 운전석과 뒷좌석에 인체모형을 두고 실시한 사고재연 실험 결과다. 실험은 차량이 48.3㎞/h로 달리다가 고정벽에 정면충돌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48.3㎞/h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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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국내 선진 국토정보기술 중남미에 선보인다
중남미의 개발도상국 5개 나라가 한국의 선진 토지행정기술과 공간정보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다.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직무대행 조만승)는 국토교통부 인프라 협력외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 인프라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25일 부터 닷새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루과이, 페루,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5개국의 차관급을 포함한 고위공무원 10여 명으로 이루어진 방문단은 초청연수 기간 동안 LX글로벌센터에서 한국토지행정시스템(KLIS)과 전자정부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설립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또한 서울시 서초구청과 LX국토정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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