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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2분기 영업이익 208억원 기록
삼양식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337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60%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실적 호조는 수출이 견인했다. 2분기 수출금액은 697억원으로, 지난해 595억원에서 17.1% 늘었다.올해 상반기 내수 부문 매출은 지난해 1분기 3600만개를 판매한 '까르보 불닭볶음면' 기저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8.3% 감소했다. 하지만 삼양식품은 "2분기에 들어서면서 라면뿐만 아니라 흑당짱구, 까르보불닭소스, 뽀빠이 멸균우유 등 각 사업부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국내 매출액은 640억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삼양식품은 중국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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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불닭, 출시 7년만에 누적 매출 1조 돌파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의 누적 매출이 출시 7년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누적 판매량은 18억개로, 전 세계인 약 4명 중 1명은 불닭볶음면을 먹은 셈이다. 2012년 4월 출시 이후 연간 75억원에 불과했던 불닭브랜드 매출은 2016년 1,000억원을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2,825억원에 달했다. 특히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2012년 1억원에 못 미쳤던 수출은 매년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7년부터는 내수 판매를 앞질렀다.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불닭브랜드의 성공 요인으로는 ‘중독적인 매운맛’과 ‘다양한 확장 제품’이 꼽힌다. 1년간 매운 소스 2톤, 닭 1200마리를 투입해 만든 불닭볶음면은 중독성 강한 매운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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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해외 유통망 강화해 수출 확대 나서
삼양식품이 해외 현지 대형 유통사와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최근 태국의 ‘시노 퍼시픽(Sino Pacific)'社와 현지 유통 및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노 퍼시픽은 츄파춥스, 하리보, 에비앙 등 글로벌 식품 브랜드 제품을 태국에 들여와 판매하는 매출 1조원 규모의 수입 전문 유통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삼양식품은 방콕에 집중됐던 판매처를 태국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불닭브랜드 제품 카테고리를 떡볶이, 만두와 같은 간편식으로 확장하고, 삼양라면 등으로 브랜드를 다양화해 품목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삼양식품이 이처럼 현지 대형 유통사와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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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여름 보양식 라면 ‘삼계탕면’ 출시
삼양식품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보양식 라면 ‘삼계탕면’을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라면에 접목한 삼계탕면은 다가오는 삼복더위를 맞아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삼계탕면은 닭을 푹 고아 만든 삼계탕의 깊고 진한 육수를 그대로 재현하고, 면에 녹두분말을 넣어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풍미를 더했다. 특히 녹두분말이 함유된 굵은 면발은 식감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진한 국물과 조화를 이뤄 깔끔한 맛을 완성해준다. 또한 건파, 닭가슴살 후레이크를 풍성하게 넣어 실제 삼계탕 한 그릇을 먹는 듯한 느낌을 받게 했다. 삼계탕면은 봉지면과 용기면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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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흑당의 진한 맛 더한 ‘흑당짱구’ 출시
삼양식품은 장수스낵 짱구의 새로운 버전인 ‘흑당짱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흑당짱구는 오리지널 짱구에 흑당의 풍미를 더해 은은한 단맛과 스모키한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땅콩가루를 넣어 오독한 식감과 고소한 맛까지 한층 더 배가시켰다.1973년 출시된 ‘짱구’는 비슷한 맛과 모양의 스낵 중 제일 처음 출시된 원조 제품으로 지금까지 바나나, 초코 등 여러 가지 맛을 접목해 트렌디하면서도 신선한 맛을 선보여 왔다.이번에 출시한 ‘흑당짱구’는 최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흑당’ 열풍에 힘입어 1020세대에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국 유통채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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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뽀빠이 멸균우유 2종 출시
삼양식품은 뽀빠이 멸균우유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뽀빠이 멸균우유는 초코맛, 딸기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칼슘, 미네랄, 비타민으로 영양성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칼슘 함량이 일반 우유 대비 2배 정도 높고(100mL당 자사 일반 흰우유 제품 96mg 대비 뽀빠이 멸균우유 초코맛 278mg, 딸기맛 302mg 함유), 미네랄 3종과 비타민 7종이 들어있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또한 멸균 처리 후 테트라팩에 담아 상온에서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190mL 소용량으로 언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삼양식품 장수 스낵 별뽀빠이의 레트로 디자인을 활용해 재미를 더했다. 초코맛에는 ‘뽀빠이’ 캐릭터를, 딸기맛에는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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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제4회 삼양이건드림 요리장학생 선발대회 원주에서 열어
삼양식품과 삼양이건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삼양원동문화재단과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가 주관한‘제4회 삼양 이건드림 요리장학생 선발대회’가 지난 25일 삼양식품 원주공장에서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전 세계 이웃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나만의 라면요리’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총 231팀의 레시피가 접수되었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21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자신만의 참신한 요리를 선보였다.열띤 경합을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된 유소년, 청소년, 대학 부문 수상팀에는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다문화 홍보위원의 심사로 진행된 특별상을 수여하기도 하였다.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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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핵불닭소스 곁들인 가공란 2종 출시
삼양식품은 핵불닭소스를 곁들인 가공란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가공란은 반숙란과 훈제란 2가지로 구성됐다. 농협안심축산의 안전하고 품질 좋은 원란을 사용했으며, 핵불닭소스가 함께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숙란은 말랑말랑한 흰자와 촉촉한 노른자가 조화를 이루며, 훈제란은 참나무로 훈연해 담백하면서도 풍미가 좋다. 특히 동봉된 핵불닭소스를 곁들이면 퍽퍽하지 않고 매콤한 감칠맛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즉석 간편식에 대한 관심으로 가공란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핵불닭소스를 넣어 차별화한 반숙란, 훈제란을 선보이게 됐다”며 “식사 대용이나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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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제4회 삼양이건드림 요리장학생 선발대회 개최
삼양식품과 삼양이건장학재단이 주최하고 삼양원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수)과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에서 주관하는 ‘제4회 삼양이건드림 요리장학생 선발대회’가 다음달 25일에 개최된다고 8일 알려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요리장학생 선발대회는 ‘전 세계 이웃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나만의 라면요리’를 주제로, 유소년 부문(비빔라면) / 청소년 부문(볶음라면) / 대학 부문(국물라면)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삼양원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참가신청서와 레시피를 이메일로 접수받고 있으며, 기한은 5월 7일까지다. 지원자 중 부문별 7개팀, 총 21개 팀의 본선 참가자를 선발해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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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핵불닭떡볶이’, ‘불닭소스 2종’ 출시
삼양식품은 ‘핵불닭떡볶이’와 ‘불닭소스 2종(까르보불닭소스, 핵불닭소스)’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핵불닭떡볶이는 불닭떡볶이와 까르보불닭떡볶이의 후속 제품으로, 강렬한 매운 소스에 조미유를 추가해 핵불닭볶음면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스코빌지수는 핵불닭볶음면(10,000) 수준이지만 고추씨기름이 함유된 조미유가 맵기와 감칠맛을 더해준다. 또 소스의 점성을 높여 핵불닭볶음면의 풍미가 떡에 잘 배어들 수 있게 했다. 핵불닭떡볶이 역시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가격은 3000원이다. 까르보불닭소스와 핵불닭소스는 오리지널 불닭소스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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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신제품 ‘프렌즈짱’ 출시
삼양식품은 스낵 신제품 ‘프렌즈짱’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프렌즈짱은 오리지널 짱구의 단맛 대신 콘버터맛 시즈닝과 치즈가루를 넣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옥수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카옌페퍼로 약간의 매콤한 맛도 추가해 풍부한 맛을 더했다.이번 제품은 프렌즈밥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패키지 디자인에 멕시칸 스타일의 ‘무지’와 ‘콘’ 캐릭터를 적용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삼양식품은 장수브랜드 짱구와 캐릭터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짱구와 형태는 같지만 맛은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10대 소비자층에게도 새롭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바삭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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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피자, 삼양식품 ‘불닭소스’와 컬래버레이션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삼양식품과 컬래버레이션하여 ‘불닭 피자’ 2종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삼양 불닭소스를 피자에 입혀 내놓는 시도는 업계에서 처음이다.파파존스의 신메뉴 ‘불닭 피자’는 ‘불닭 핫 치킨 바베큐’와 ‘불닭 크림 치즈 소스’ 2종으로 출시됐다. ‘불닭 핫 치킨 바베큐’는 불닭소스에 매콤한 핫 치킨, 짭조름한 베이컨이 어우러진 피자로 파파존스 전 메뉴를 통틀어 가장 매운 메뉴다. ‘불닭 크림 치즈 소스’는 매콤한 핫 치킨과 불닭소스에 부드러운 크림 앤 치즈 소스를 조합해 깔끔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불닭 피자’ 2종은 혀를 마비시킬 만큼 얼얼하지만 중독성 있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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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스코빌지수 12000 ‘핵불닭볶음면 mini’ 출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출시 7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핵불닭볶음면 mini’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핵불닭볶음면 미니는 ‘가장 작지만 가장 화끈한 매운맛’을 컨셉으로 용량을 줄이고 매운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코빌지수가 12,000으로 불닭브랜드 중 가장 맵지만 용량은 80g으로 가장 작다.강렬한 매운맛을 즐기는 불닭 마니아층을 위한 국내 한정판 제품으로 오는 6월까지만 생산된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800원으로, 오늘(22일)부터 삼양식품 공식 쇼핑몰 삼양맛샵과 11번가에서 온라인 선판매를 진행한다.불닭볶음면 출시 7주년을 기념하는 ‘놀자불닭’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늘(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삼양맛샵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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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삼양식품 한정판 ‘핵불닭볶음면 mini’ 출시
11번가가 삼양식품과 손잡고 불닭볶음면 7주년 한정판 ‘핵불닭볶음면 mini’를 단독 출시한다. 현재 가장 매운 라면 1위인 ‘핵불닭볶음면’(스코빌 지수 10000)보다 더 매운 스코빌 지수 12000의 강력한 맛으로 매운맛 마니아들을 위해 나온 제품이다.이번에 출시된 ‘핵불닭볶음면 mini’는 6월까지만 판매되는 한정판 제품으로 22일부터 11번가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다. 3세트(1세트에 5봉)에 1만900원 무료배송이다.80g무게에 320kcal 열량을 담은 ‘핵불닭볶음면 mini’는 지난 2018년 12월 정식 출시한 ‘핵불닭볶음면’의 중량(140g)과 칼로리(555kcal)를 약 50% 가량 줄인 제품이다. 11번가 박문수 딜(Deal)팀 MD는 “기존 핵불닭볶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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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신제품 ‘튀김쫄면’으로 여름면 시장 출격
삼양식품은 비빔면 성수기인 여름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에 앞서 신제품 ‘튀김쫄면’을 출시하며 계절면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4일 알려왔다.튀김쫄면은 면에 감자전분을 넣어 쫄면의 쫄깃한 식감을 재현했고, 태양초 고추장, 식초 등 기본적인 쫄면 양념에 사과농축액, 배농축액 등을 넣어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더했다.쫄면과 튀김을 곁들여 먹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이번 제품은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튀김을 후레이크로 넣어 쫄깃한 면발과 함께 먹었을 때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삼양식품은 별뽀빠이, 튀김칼국수에 이어 튀김쫄면의 패키지에도 뉴트로풍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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