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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중증장애 이웃 위한 ‘사랑의 설 선물’ 나눔 봉사활동 가져
BGF(Be Good Friends)가 오는 설을 맞아 중증장애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설 선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BGF는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설 선물 꾸러미를 손수 제작하고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설 덕담을 나누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BGF 임직원 및 가족 약 30명이 참석해 이웃들에게 전달할 떡국떡, 곰탕, 과일, 건어물 등 명절에 필요한 식재료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설 선물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번 설 선물은 중증 장애인 가정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단순히 선물 제작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쓰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설 선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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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신한카드’와 ‘미래 결제기술 및 데이터 사업 협력’ MOU(업무협약) 체결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언택트(Un-tact)'기술 등 ‘무인결제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가맹점 운영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BGF리테일은 신용카드 업계 1위인 신한카드와 무인결제 서비스 활성화 및 생체인증결제, 빅데이터 마케팅 협업 등 ‘미래 결제 기술 및 데이터 사업 협력’ MOU(업무 협약)를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CU(씨유)는 지난 2017년부터 스마트폰 하나로 상품 스캔부터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고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셀프 결제앱인 ‘CU Buy-Self’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이날 협약식은 BGF리테일 김윤경 마케팅실장, 신한카드 이찬홍 플랫폼사업그룹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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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에 설 대금 조기지급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가맹점과 중소협력 업체의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BGF리테일은 명절 기간 가맹점주와 중소협력업체가 보다 원활하게 자금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거래대금 및 정산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이 번 설을 맞아 조기 지급하는 가맹점의 정산금은 약 600억 원 규모로, 평소보다 10일 가량 앞당긴 이달 31일에 지급된다. 정산금 조기 지급 대상점과 금액은 가맹점주의 신청을 받아 결정됐다. BGF리테일은 업계에서 가장 빠른 시기인 매월 10일 정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매월 상세 내역을 가맹점주가 알 수 있도록 정산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BGF리테일은 같은 날(31일) 170여 개 상품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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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복지재단과 2019년 첫 ‘BGF 사랑의 소리’ 전달
‘BGF 사랑의 소리’는 청각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필요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청각 장애 아동들을 위해 마련된 수술 지원 기금이다. 해당 기금은 BGF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 부분을 정기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 활동으로 모인 재원과 그에 상응하는 BGF복지재단의 지원금이 더해져 마련된다.기해년 첫 수혜자인 이수현군(가명, 2세)은 선천적인 청각 이상으로 수개월 보청기 재활 치료를 받았지만 양쪽 귀 모두 상태가 호전 되지 않아 인공달팽이관 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이군은 이번 ‘BGF 사랑의 소리기금’을 통해 지난 12일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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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전략적 MOU(업무협약) 체결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와 손잡고 배달서비스 전국 확대에 나선다. BGF리테일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함께 ‘배달서비스 전국 확대 등 제휴 협업 모델 구축 및 공동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MOU(업무 협약)’를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BGF리테일은 오프라인 중심의 상권이 온라인으로 확대되어 가맹점의 신규 매출로 이어지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국내를 비롯해 독일, 호주 등 전세계 40여 개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최대 음식 주문 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의 자회사로 국내에서는 주문배달 서비스 ‘요기요’ 등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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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공동생활가정 아이들과 위시트리 전달식 가져
BGF그룹과 BGF복지재단은 19일인 어제 한양대학교 안산 캠퍼스에서 공동생활가정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2018 BGF 위시트리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에는 안산시 공동생활가정 14개소의 어린이 100여 명과 BGF복지재단 양경희 이사장, BGF그룹 류철한 상무 및 임직원, (사)사랑의달팽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BGF그룹은 지난해부터 아동보호시설인 공동생활가정의 아이들과 인연을 맺고,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들어주는 ‘BGF 위시트리(Wish tree)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BGF 위시트리 캠페인’을 위한 기금은 BGF그룹 임직원들의 ‘나눔 워크’를 통해 마련됐다.‘나눔 워크’는 정해진 기간 내에 7천만 걸음(84,0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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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신입사원 쪽방촌에 방한구호키트 전달
BGF리테일 신입사원들이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 겨울나기를 시작한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들이 직접 제작한 방한구호키트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나눔활동은 BGF리테일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인 ‘BGF Value-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BGF리테일의 핵심 가치를 신입사원들과 공유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BGF리테일 신입사원들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지난 14일 가평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난방이 어려운 쪽방촌 주민들의 겨울나기를 도울 방한구호키트 800여 개를 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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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 “BGF리테일, 편의점 비수기・담배 비중 확대로 수익 하락할 듯”
메리츠종금증권은 편의점 CU를 운영중인 BGF리테일(282330, 전 거래일 주가 18만7000원)이 당분간 이어질 편의점 비수기와 담배 비중 확대 등으로 수익률 하락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적정주가는 기존 25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19일 메리츠종금에 따르면 자회사 BGF핀링크를 제외한 BGF리테일의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4500억원(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 영업이익 494억원(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를 기록했다. 편의점 점포수는 전년 대비 15.2% 증가, 기존점성장률은 2% 증가(담배기준 6.3%, 일반상품 –1%)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종금은 영업이익률 하락이 비수기 담배비중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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