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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새 전속모델에 '배우 이수민' 발탁
‘스타들의 등용문’인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신인 배우 이수민이 발탁됐다고 17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월), 아시아나항공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가장 부합하는 모델로 이수민(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을 최종 선정하고, 2년 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아시아나항공의 신규 전속모델로 선정된 이수민은 동양적 마스크와 신선한 이미지가 강점인 신인 배우로, 2014년 EBS 교양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린 기대주다.역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중 최연소로 선발된 이수민은 박주미 • 한가인 • 이보영 • 고원희 등 아시아나항공 전속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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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실적개선∙재무안정성 강화' 통해 시장 신뢰 도모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지속적인 실적향상과 개선된 재무안정성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실적 호조세 ▲재무구조 개선 자구계획 시행 및 주채권단 등 금융권과의 관계개선 등에 힘입어 기업가치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먼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수립해 체질개선에 나선 아시아나항공은 비핵심 자산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한편, 전환사채 및 영구채를 발행해 자본을 확충함으로써, 단기 차입금 비중을 대폭 축소함과 동시에 2019년 운용리스 회계처리(K-IFRS) 변경에 따른 부채비율 증가에 사전 대비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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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최첨단 A350 5호기 도입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1일 최첨단 항공기인 A350 5호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의 A350 5호기는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를 출발해, 11일 (수)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도착 직후 기내 기념투어 및 간담회 등 도입식 행사를 진행했다.아시아나항공은 작년 4대의 A350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도 2대를 추가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의 기재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A350은 장거리노선으로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인천~런던 노선에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중단거리 노선은 ▲인천~후쿠오카 ▲인천~하노이 노선 등에 투입되고 있다. 또한, 4월말부터는 인천~로스엔젤레스 노선에도 A350이 투입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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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항공사 주최 KLPGA 대회, '아시아나항공 오픈' 개최 조인식 체결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와 '아시아나항공 오픈' 조인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조인식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항공사에서 주최하는 KLPGA 대회로,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 4천만원) 규모로 중국 산동(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에 위치한 '웨이하이포인트 호텔 & 골프리조트' 에서 열린다.웨이하이포인트는 바다로 길게 돌출된 반도 위에 조성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씨 서라운드(Sea Surround) 코스를 갖춘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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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채권은행단과 '자발적 자구계획' 통해 재무구조 개선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지난 6일, 산업은행의 주채무계열 소속기업체 평가 실사를 마치고 채권은행단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7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해 산업은행의 소속기업체 평가 결과에 따라 ‘심층관리대상’으로 분류돼 연말부터 관련 실사를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자발적인 자구계획을 수립해 산업은행과의 협의를 지속 진행해 왔으며, 상호 조율이 완료됨에 따라 이날 채권은행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제시한 '자구계획 및 재무구조 개선 방안' 은 ▲비핵심자산 매각 ▲전환사채 및 영구채 발행 등을 통해 유동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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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롯데렌터카 더블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 진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마일리지 두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과 롯데렌터카는 상호 협의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롯데렌터카 이용시 24시간 당 적립되던 마일리지를 기존 100마일에서 200마일로 적립률을 높였다. 이를 기념해 '롯데렌터카 X 아시아나항공 더블 적립 프로모션' 진행한다.이번 더블 적립 프로모션은 차량 픽업일 기준으로 4월 1일 부터 5월 31일 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24시간 당 기본 200마일리지에 추가로 200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단, 프로모션 종료 후에는 24시간 당 200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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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페이백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마일리지 항공권 이용객을 대상으로 일정 마일리지를 되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4월 30일(월)까지 ▲ 미주 (시카고, 시애틀 2개 노선) ▲ 동남아 (방콕, 푸껫, 다낭 등 12개 노선) ▲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등 8개 노선) ▲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 13개 노선) 노선의 마일리지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고 5월 1일(화)부터 6월 30일(토)까지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아시아나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페이백 마일리지는 미주 노선 2만 마일, 동남아, 일본, 중국 노선은 1만 마일이다. 마일리지는 7월 중 일괄 적립된다.단,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별도의 응모가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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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청소년들에게 항공 정비사로의 길 열어줘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 제2격납고에서 인천 지역 4개 중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색동창의STEAM(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s•Mathematics)교실' 을 진행하며 ‘꿈 실현의 장’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색동창의STEAM교실'은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개발해 항공 정비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정비사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시아나항공 대표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제2격납고에서 아시아나항공 현직 정비사의 안내에 따라 ▲항공기 구조와 부품 ▲정비 도구 ▲정비 주기 등의 설명을 들으며 항공 정비가 이뤄지는 현장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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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전환사채 1,000억원 발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29일, 케이프 투자증권을 주관사로 하여 5년만기 전환사채 1,000억원에 대한 발행 및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환사채가 발행되었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아시아나항공의 성장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이며, 이에 대한 반증으로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대부분을 인수하기로 하였다.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유동성 확보에 성공하는 한편, 해당 사채가 향후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자본확충 효과로 인해 부채비율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대우건설 주식 및 CJ대한통운 주식 등 비 핵심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와 재무건전성 개선 활동을 지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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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항공 전 부문 '국가고객만족도' 1위 수상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에서 ‘항공 전 부문’ 1위를 달성했다.아시아나항공은 27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도 NCSI 시상식에서 ‘국내 항공 부문’에서는 6년, ‘국제 항공 부문’에서는 4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아시아나항공은 ▲ 최신 기종 도입을 통한 기재 경쟁력 강화 ▲ 위치기반서비스, 챗봇 등 IT 활용 서비스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익 증대 ▲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회원사의 방대한 네트워크와 회원 혜택 공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아시아나항공은 금년에도 ▲ 최신예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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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부산~다낭 주 7회 신규 취항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이달 25일(일)부터 부산~다낭 간 정기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부산~다낭 노선의 운항 스케줄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월/토/일은 21시 30분, 화/수/목/금은 21시 35분에 출발하고 다낭 국제공항에는 모두 익일 새벽 00시 30분에 도착한다. 리턴 편은 다낭 국제공항을 매일 02시 15분에 출발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는 08시 45분에 도착한다.아시아나항공은 부산~다낭 노선에 159석 규모의 A320 기종을 투입할 계획이다.베트남의 숨겨진 진주라 불리는 다낭은, 2011년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전세 항공편을 운항하며 국내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현재 연간 50만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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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 따뜻한 아침밥 선물
아시아나항공이 12년째 서울시내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따뜻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매년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9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아침밥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과 윤영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 은 가정 형편상 아침밥을 챙겨 먹기 어려운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급식을 제공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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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부산~인천 '환승전용 내항기' 일 2회로 증편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인천발 국제선을 이용하는 동남권 지역 탑승객의 편리함을 돕기 위해 이달 25일부터 부산-인천 구간에 운영하던 '환승전용 내항기' 를 증편한다고 14일 밝혔다.'환승전용 내항기'란 해외 여행자의 여행편의를 돕고자 인천공항과 지방공항(김해공항) 사이 국내선 구간을, 오직 이들 해외 여행자와 수하물만을 대상으로 하여 운송하는 ‘환승전용’ 항공기를 가리킨다.아시아나항공은 기존 매일 1회 운항하던 '환승전용 내항기' 를 2회로 증편해 더 편리한 스케줄을 갖추게 되었다.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첫편은 오전 7시에 출발하며, 두번째 편은 오후 16시(요일마다 출발 시간이 다르며, 상세 스케줄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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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018 아시아나 드림윙즈 8기' 모집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이달 12일(월)부터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는 '2018아시아나 드림윙즈(Dream Wings) 8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11일 밝혔다.‘해외탐방을 통한 꿈 실현’을 모토로 기획된 ‘아시아나 드림윙즈’는 대학생들의 해외활동을 지원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2011년 1기부터 2017년 7기 모집까지 총 14,000여명이 지원해 177명이 ‘드림윙즈’로 선발되어 활동했다. 이번 ‘아시아나 드림윙즈 8기’ 모집에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2명 단위의 팀을 구성해 다음달 13일(금)까지 자신의 꿈에 대한 스토리와 이와 관련된 여행 계획을 담은 ‘꿈 여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사전심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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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베네치아 신규 취항 및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 기념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베네치아와 미주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추가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우선 아시아나항공은 5월 1일(화)부터 6월 30일(토)까지 인천~베네치아 노선에 탑승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왕복 기준 3천 마일리지 추가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 베네치아행 항공권을 구매한 후 4월 30일(월)까지 이벤트 내용을 개인 SNS에 공유한 뒤, 해당 게시물 링크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가 마일리지는 7월 중 일괄적으로 적립될 예정이다.이어 3월 1일(목)부터 5월31일(목)간 아시아나항공이 직접 운항하는 미주 노선(인천~LA/ 샌프란시스코/시애틀/시카고/뉴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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