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삼양식품, 제4회 삼양이건드림 요리장학생 선발대회 원주에서 열어
삼양식품과 삼양이건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삼양원동문화재단과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가 주관한‘제4회 삼양 이건드림 요리장학생 선발대회’가 지난 25일 삼양식품 원주공장에서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전 세계 이웃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나만의 라면요리’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총 231팀의 레시피가 접수되었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21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자신만의 참신한 요리를 선보였다.열띤 경합을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된 유소년, 청소년, 대학 부문 수상팀에는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다문화 홍보위원의 심사로 진행된 특별상을 수여하기도 하였다.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는
-
삼양식품, 핵불닭소스 곁들인 가공란 2종 출시
삼양식품은 핵불닭소스를 곁들인 가공란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가공란은 반숙란과 훈제란 2가지로 구성됐다. 농협안심축산의 안전하고 품질 좋은 원란을 사용했으며, 핵불닭소스가 함께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숙란은 말랑말랑한 흰자와 촉촉한 노른자가 조화를 이루며, 훈제란은 참나무로 훈연해 담백하면서도 풍미가 좋다. 특히 동봉된 핵불닭소스를 곁들이면 퍽퍽하지 않고 매콤한 감칠맛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즉석 간편식에 대한 관심으로 가공란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핵불닭소스를 넣어 차별화한 반숙란, 훈제란을 선보이게 됐다”며 “식사 대용이나 영양
-
삼양식품, 제4회 삼양이건드림 요리장학생 선발대회 개최
삼양식품과 삼양이건장학재단이 주최하고 삼양원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수)과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에서 주관하는 ‘제4회 삼양이건드림 요리장학생 선발대회’가 다음달 25일에 개최된다고 8일 알려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요리장학생 선발대회는 ‘전 세계 이웃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나만의 라면요리’를 주제로, 유소년 부문(비빔라면) / 청소년 부문(볶음라면) / 대학 부문(국물라면)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삼양원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참가신청서와 레시피를 이메일로 접수받고 있으며, 기한은 5월 7일까지다. 지원자 중 부문별 7개팀, 총 21개 팀의 본선 참가자를 선발해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
삼양식품 ‘핵불닭떡볶이’, ‘불닭소스 2종’ 출시
삼양식품은 ‘핵불닭떡볶이’와 ‘불닭소스 2종(까르보불닭소스, 핵불닭소스)’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핵불닭떡볶이는 불닭떡볶이와 까르보불닭떡볶이의 후속 제품으로, 강렬한 매운 소스에 조미유를 추가해 핵불닭볶음면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스코빌지수는 핵불닭볶음면(10,000) 수준이지만 고추씨기름이 함유된 조미유가 맵기와 감칠맛을 더해준다. 또 소스의 점성을 높여 핵불닭볶음면의 풍미가 떡에 잘 배어들 수 있게 했다. 핵불닭떡볶이 역시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가격은 3000원이다. 까르보불닭소스와 핵불닭소스는 오리지널 불닭소스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
삼양식품, 신제품 ‘프렌즈짱’ 출시
삼양식품은 스낵 신제품 ‘프렌즈짱’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프렌즈짱은 오리지널 짱구의 단맛 대신 콘버터맛 시즈닝과 치즈가루를 넣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옥수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카옌페퍼로 약간의 매콤한 맛도 추가해 풍부한 맛을 더했다.이번 제품은 프렌즈밥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 제품으로 패키지 디자인에 멕시칸 스타일의 ‘무지’와 ‘콘’ 캐릭터를 적용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삼양식품은 장수브랜드 짱구와 캐릭터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짱구와 형태는 같지만 맛은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10대 소비자층에게도 새롭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바삭한 식
-
파파존스 피자, 삼양식품 ‘불닭소스’와 컬래버레이션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삼양식품과 컬래버레이션하여 ‘불닭 피자’ 2종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삼양 불닭소스를 피자에 입혀 내놓는 시도는 업계에서 처음이다.파파존스의 신메뉴 ‘불닭 피자’는 ‘불닭 핫 치킨 바베큐’와 ‘불닭 크림 치즈 소스’ 2종으로 출시됐다. ‘불닭 핫 치킨 바베큐’는 불닭소스에 매콤한 핫 치킨, 짭조름한 베이컨이 어우러진 피자로 파파존스 전 메뉴를 통틀어 가장 매운 메뉴다. ‘불닭 크림 치즈 소스’는 매콤한 핫 치킨과 불닭소스에 부드러운 크림 앤 치즈 소스를 조합해 깔끔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불닭 피자’ 2종은 혀를 마비시킬 만큼 얼얼하지만 중독성 있는 매
-
삼양식품, 스코빌지수 12000 ‘핵불닭볶음면 mini’ 출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출시 7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핵불닭볶음면 mini’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핵불닭볶음면 미니는 ‘가장 작지만 가장 화끈한 매운맛’을 컨셉으로 용량을 줄이고 매운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코빌지수가 12,000으로 불닭브랜드 중 가장 맵지만 용량은 80g으로 가장 작다.강렬한 매운맛을 즐기는 불닭 마니아층을 위한 국내 한정판 제품으로 오는 6월까지만 생산된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800원으로, 오늘(22일)부터 삼양식품 공식 쇼핑몰 삼양맛샵과 11번가에서 온라인 선판매를 진행한다.불닭볶음면 출시 7주년을 기념하는 ‘놀자불닭’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늘(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삼양맛샵 홈페이지에서
-
11번가, 삼양식품 한정판 ‘핵불닭볶음면 mini’ 출시
11번가가 삼양식품과 손잡고 불닭볶음면 7주년 한정판 ‘핵불닭볶음면 mini’를 단독 출시한다. 현재 가장 매운 라면 1위인 ‘핵불닭볶음면’(스코빌 지수 10000)보다 더 매운 스코빌 지수 12000의 강력한 맛으로 매운맛 마니아들을 위해 나온 제품이다.이번에 출시된 ‘핵불닭볶음면 mini’는 6월까지만 판매되는 한정판 제품으로 22일부터 11번가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다. 3세트(1세트에 5봉)에 1만900원 무료배송이다.80g무게에 320kcal 열량을 담은 ‘핵불닭볶음면 mini’는 지난 2018년 12월 정식 출시한 ‘핵불닭볶음면’의 중량(140g)과 칼로리(555kcal)를 약 50% 가량 줄인 제품이다. 11번가 박문수 딜(Deal)팀 MD는 “기존 핵불닭볶음면
-
삼양식품, 신제품 ‘튀김쫄면’으로 여름면 시장 출격
삼양식품은 비빔면 성수기인 여름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에 앞서 신제품 ‘튀김쫄면’을 출시하며 계절면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4일 알려왔다.튀김쫄면은 면에 감자전분을 넣어 쫄면의 쫄깃한 식감을 재현했고, 태양초 고추장, 식초 등 기본적인 쫄면 양념에 사과농축액, 배농축액 등을 넣어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더했다.쫄면과 튀김을 곁들여 먹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이번 제품은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튀김을 후레이크로 넣어 쫄깃한 면발과 함께 먹었을 때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삼양식품은 별뽀빠이, 튀김칼국수에 이어 튀김쫄면의 패키지에도 뉴트로풍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줬
-
삼양식품, ‘파스타테이블 감자크림파스타’ 출시
삼양식품은 신제품 ‘파스타테이블 감자크림파스타’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감자크림파스타는 지난해 11월 론칭한 면 간편식 브랜드 파스타테이블을 통해 선보이는 두 번째 제품이다. 감자크림파스타는 크림파스타에 감자를 더해 맛과 식감을 차별화했다. 부드러운 크림을 만들어주는 ‘화이트크림파우더’와 감자 본연의 풍미를 살려주는 ‘감자파우더’로 부드럽고 고소한 감자크림소스를 구현했다. 특히 감자가 90% 함유된 감자파우더는 감자의 고소한 향과 포슬포슬한 식감을 극대화해준다.또한 페투치니를 연상시키는 넓적한 면을 적용해 파스타의 비주얼을 재현하고 파슬리, 베이컨맛 후레이크 등을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감자크림파스
-
삼양식품, 일본 판매법인 설립...'불닭볶음면 인기에 일본 수출 증가'
삼양식품은 일본에 현지 판매법인 ‘삼양 재팬(SAMYANG JAPAN)'을 29일 설립한다고 밝혔다.법인 설립은 최근 일본 내 불닭브랜드 수요 증가에 따라 전략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불닭볶음면 수출이 본격화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일본 수출은 연평균 138% 성장했으며, 주요 수출 품목도 2016년 감자라면, 김치라면 등에서 2017년부터 불닭볶음면, 치즈불닭볶음면, 까르보불닭볶음면 등 불닭브랜드 제품으로 확장됐다.삼양 재팬은 유통 현지화를 추진하며 특히 판매 채널을 편의점, 대형마트 등으로 확대하고 일본 현지 수요를 고려해 용기면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동시에 캐릭터 강국인 일본의 특성을 반영해 불닭볶음면
-
삼양식품, 시장 칼국수의 뉴트로 버전 ‘튀김칼국수’ 출시
삼양식품은 신제품 '튀김칼국수'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튀김칼국수는 최근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전통시장 대표 음식인 칼국수에 튀김고명을 얹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멸치와 대파를 우려낸 깔끔하고 깊은 육수에 튀김을 고춧가루로 버무린 '매콤 튀김후레이크'를 넣어 칼칼한 맛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계란, 김, 깨 등의 후레이크를 풍성하게 추가하고 칼국수 면발을 떠올리는 넓적한 면을 적용해 전통시장에서 맛보던 칼국수와 같은 푸짐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패키지는 7,80년대를 연상시키는 서체를 적용한 복고풍 디자인으로 뉴트로 컨셉을 강조했으며,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맛을 젊은층에게는 새로운 맛을 전해주
-
삼양식품, 중국 유베이社와 총판 MOU 체결..."제품 다양화로 중국 시장 공략 박차"
삼양식품은 지난 4일 강원도 원주공장에서 ‘닝씽 유베이 국제무역 유한공사’와 중국 총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유베이는 중국 500대 무역회사인 닝보 닝씽 그룹의 소속회사로 식품, 생활용품 등 일용소비재를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기업이다. 중국 전역에 폭넓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일본 제과업체 가루비(calbee), 네덜란드 건기식 브랜드 다비타몬(davitamon)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총판을 맡아 중국 시장에 안착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삼양식품은 중국 수출을 대폭 늘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국 연안 지역에 집중되어 있었던 오프라인 채널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븐
-
삼양식품, 식품업계 최초 ‘2억불 수출의 탑’ 수상
삼양식품은 7일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식품업계 최초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은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주는 상으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이번 수상은 2017년 ‘1억불 수출의 탑’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삼양식품은 식품업계 최초로 2년 연속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수출 실적은 2억 56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고, 수출 국가도 60개국에서 76개국으로 확대됐다.삼양식품은 현지 유통망 확대, 할랄시장 공략 등으로 2016년부터 시작된 수출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
삼양식품, 업그레이드 ‘불닭소스’ 출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핵심인 ‘불닭소스’를 업그레이드 해 별도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 선보인 한정판 불닭소스는 출시하자마자 공식 판매처인 삼양식품 온라인몰 ‘삼양맛샵’의 서버가 다운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던 제품이다.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된 후에도 고객들의 정식 출시 요청이 이어지면서 삼양식품은 제품화를 결정했다.새롭게 선보이는 ‘불닭소스’는 불닭 특유의 맛과 풍미를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불닭볶음면의 액상스프를 업그레이드했다. 기존보다 매운맛을 강화하고 단맛을 더해 감칠맛을 살렸고, 묽은 제형으로 만들어 찌개, 볶음밥의 양념, 튀김요리의 딥핑소스, 피자나 샐러드의 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