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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대한항공과 중소·중견기업 항공 운송 지원 업무협약 체결
KOTRA(사장 유정열)와 대한항공(대표 조원태)이 3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자상거래 확대로 납기의 신속성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고운임, 선적 공간 부족 등 문제가 장기화하면서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협약에는 중소·중견기업의 항공 운송 지원을 위해 전용 공간을 제공하고 운임을 할인해 주는 내용이 담겼다. 이외에도 수출업계와 항공업계가 상생하는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신규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이달 중순부터 주 2회의 인천-프랑크푸르트 화물기 노선에 주간 최대 6톤까지 중소·중견기업 수출화물 전용 선적 공간과 운임 할인 혜택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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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카드 출시 2주년, ‘미리 준비하는 여름 이벤트’ 진행
대한항공이 ‘대한항공카드’ 출시 2주년을 맞아 대한항공 마일리지와 스페셜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미리 준비하는 여름 이벤트’를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대한항공카드’ 사용 실적 유무에 따라 각각 참여할 수 있는 ‘마일리지 & 굿즈 이벤트’와 ‘대한항공카드 찐팬 인증 퀴즈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마일리지 & 굿즈 이벤트’는 ‘대한항공카드’ 발급 후 지난 6개월 간 사용 실적이 없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응모 후 오는 6월 30일까지 이용 금액 15만원을 달성하면 누구나 스페셜 굿즈인 ‘대한항공 X 현대카드 비치타월’과 카드 종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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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대한항공카드’ 출시 2주년 이벤트 실시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이 ‘대한항공카드’ 출시 2주년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두 종류로 ‘대한항공카드’ 이용 이벤트와 '대한항공카드' 퀴즈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은 ‘대한항공카드’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비치타월을 증정한다. 한정판 비치타월은 ‘수하물 Tag’와 ‘지구본’을 모티브로 한 3종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수하물 Tag’ 디자인은 대한항공카드 ‘the Tag’ 이미지를 바탕으로 팝아트적인 요소를 가미해 제작됐다. ‘지구본’ 디자인은 대한항공과 함께 세계 각지로 떠나는 여행을 표현한 지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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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기광(대한항공 커뮤니케이션실장)씨 모친상
▲ 박기원 (소설가)씨 별세, 이기광(대한항공 커뮤니케이션실장), 이기민(건축사)씨 모친상, 김현실(온누리교회 부목사)씨 시모상=4월 1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4월 21일 06시30분, (02)3410-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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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도심항공교통(UAM) 운항시스템 개발’ 협약
대한항공이 다가올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시대에 대비해 시스템 분야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11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UAM 감시정보 획득체계 연구개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UAM 환경에서 운항사에게 필요한 ▲운항통제시스템 ▲운항사 모의시스템을 개발한다. 운항통제시스템은 운항사가 비행계획, 비행감시 및 스케줄 관리에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기상, 공역, 통신, 버티포트(Vertiport) 등 운항을 위한 부가정보까지 제공한다. 운항사 모의시스템은 비행준비단계부터 비행 종료까지 전과정을 모의하는 시스템으로 UAM의 안전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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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22 ATW 올해의 화물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은 지난달 31일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가 자사를 ‘2022년 올해의 화물 항공사(Cargo Operator of the Year Award)’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1일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TW 올해의 화물 항공사’ 어워즈는 ATW 편집장들과 애널리스트들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단을 구성해 ▲사업운영 ▲고객서비스 ▲기술혁신 ▲사회·인도적 노력 등의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한 해 화물 분야 최고의 항공사를 선정한다. 지난 197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8회를 맞았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지난해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ATW 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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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항공안전기술원과 ‘UAM 운용 안전 기술 개발’ 협력
대한항공이 향후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시대의 안전 운용 기반 마련을 위해 항공안전기술원과 적극 협력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4일 서울시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항공안전기술원과 ‘우리나라 항공안전기술 발전 및 UAM 분야 항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근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부문 부사장과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한항공과 항공안전기술원은 ▲연구사업 및 현안과제 등에 대한 상호 자문 ▲UAM 운용 안전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반 조성 ▲UAM 팀 코리아(UAM Team Korea)와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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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대한항공 정비부문 부사장이라고 속여 피해자 아들 취업 명목 돈 편취 60대 실형
울산지법 형사2단독 박정홍 판사는 2022년 2월 11일 대한항공 정비부문 부사장이라고 속여 피해자의 아들 취업명목으로 돈을 받아 편취해 사기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60대)에게 징역 4월을 선고했다(2021고단2485).피고인에게 증거인멸의 우려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이지 않고, 추가적인 피해 회복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법정구속은 하지 않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피고인 A은 2020년 2월 2일경 피해자 B를 만나 대한항공 정비부문 부사장인 ‘C’라고 소개했다. 피고인은 2020년 2월 중순경 피해자에게 전화하여 “대한항공 사장 D이 내 후배이고 회장과 오찬 등의 식사를 자주 하고 함께 회의를 한다, 아들의 취업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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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와인, ‘세계 항공사 경연대회’서 1등
대한항공이 제공하는 기내 와인이 세계 항공사 와인 경연 대회에서 또다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 경연 대회인 ‘셀러스 인 더 스카이 2021’(Cellars in the Sky Award 2021) 에서 퍼스트 클래스 샴페인 부문과 디저트 와인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선정되며 금메달을 수상했다.대한항공이 이번 경연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와인은 퍼스트 클래스의 ‘페리에 주에 벨 에포크(Perrier Jouet Belle Epoque 2012)’와 ‘샤토 리우섹(Chateau Rieussec 2013)’이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대회는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주최하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 와인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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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제선 파리노선에 ‘지속가능 항공연료(SAF)’ 도입
대한항공이 파리-인천구간 국제선 정기편 노선에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 항공연료 (Sustainable Aviation Fuel, SAF)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SAF는 석유, 석탄 등 기존의 화석 자원이 아닌 동물성·식물성 기름, 해조류, 도시 폐기물 가스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진 항공유로, 화석자원을 기반으로 한 기존 항공유보다 2~5배 가량 비싸다고 알려졌으나 원료 수급부터 소비까지 전 단계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기존 항공유에 비해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SAF는 항공업계의 주요 탄소감축 수단으로 최근 유럽 및 미국을 중심으로 생산 및 공급을 위한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는 게 대한항공의 설명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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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보잉737-8’ 1호기 도입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보잉사의 737-8 항공기 1호기가 김포공항에 도착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737-8 1호기는 항공기가 자체 안전성을 확보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감항성 검사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다.대한항공이 도입한 737-8 항공기는 효율성과 신뢰성, 운항능력을 극대화한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다. 첨단 기술력이 녹아 있는 엔진(CFM International LEAP-1B)을 장착하는 한편, 기존 날개보다 공기저항을 줄여 연료를 1.8% 추가 절감 가능한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윙렛(Advanced Technology Winglet)이 장착되는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이에 따라 737-8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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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수소 항공기 시대 대비 인프라 구축 ‘박차’
대한항공이 미래 탄소중립 수소 항공기 시대에 대비해 국내 항공업계 수소 인프라 구축의 선구자로 나선다. 대한항공은 지난 9일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옥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에어버스 코리아, 에어리퀴드 코리아와 ‘항공업계와 공항의 수소 공급 및 인프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가 오는 2035년까지 수소 연료로 비행하는 항공기를 상용화하겠다는 마일스톤에 발맞춘 것으로 수소 항공기가 가져올 항공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대한항공이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협약은 각사가 미래 수소 항공기 시대에 대비 ▲공항 수소 인프라 개발 ▲공항 수소 로드맵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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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싱가포르 경쟁당국 ‘무조건’ 기업결합 승인
대한항공이 지난 8일 임의 신고국가인 싱가포르 경쟁당국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해 ‘무조건’적인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싱가포르 경쟁·소비자위원회(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of Singapore, 이하 CCCS)는 승인 결정문에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은 싱가포르 경쟁법상 금지되는 거래가 아니다”고 말했다고 9일 밝혔다.CCCS는 지난해 7월 이래로 항공 산업 규제기관, 경쟁사, 소비자 포함 150여 이해 관계자로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간 기업결합 신고에 대한 의견 청취를 한 바 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CCCS는 여객 부문에서 싱가포르 항공 등 경쟁 항공사의 경쟁압력 등에 의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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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김포공항 국내선 ‘바이오 셀프보딩 서비스’ 개시
앞으로 대한항공 국내선 탑승구에선 실물 탑승권 확인 없이 승객의 손바닥 스캔만으로 통과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8일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승객의 손바닥 정맥 생체 정보 만으로 항공기 탑승이 가능한 ‘바이오 셀프보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탑승구에서 승객이 종이 또는 모바일 탑승권을 꺼내 바코드를 일일이 스캔할 필요 없이 기기에 자신의 손바닥만 대면 신원 및 탑승권 정보 확인이 즉시 이뤄진다.서비스 이용 대상은 만 7세 이상의 우리나라 국민이며, 사전에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층에 있는 바이오 인증 셀프 등록대에서 신분증을 제시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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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대한항공,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진행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강서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대한항공은 26일 강서구청에서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3000kg(10kg 쌀 300포)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증한 쌀은 강서구가 선정한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 행사를 통해 후원한 쌀은 올해로 총 92톤에 달한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당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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