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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IoT 관리 디지털 플랫폼 구축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IoT 기반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관리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구축된 디지털 플랫폼은 IoT 기술을 활용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신한은행은 고객의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IoT 관리 플랫폼을 외부에 위탁하지 않고 은행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 자체 시스템으로 구축했다.먼저 신한은행은 본 플랫폼을 활용해 동산담보물의 위치 이동, 가동상태 등을 원격 관리하는 IoT 동산담보 원격관리 서비스를 이날부터 시작한다.기존에는 동산담보의 상태 확인을 위해 3개월 마다 현장을 방문했으나 이번 시스템을 통해 현장 방문 없이 담보물을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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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챗봇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은 ‘쏠메이트 오로라 2019년을 부탁해!’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금)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1월 21일부터 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내에 신한은행 모바일 앱인 쏠(SOL)에서 챗봇 ‘쏠메이트 오로라’와 자유로운 내용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후기를 남기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아이폰 XR과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 횟수 제한없이 참여가 가능하다.신한은행 디지털 R&D 센터 관계자는 “이번 쏠메이트 오로라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디지털 고객의 편의성 강화 및 디지털 경험 개선을 위한 자체 분석 시스템를 구축했다“며 “디지털 고객의 숨은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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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신한카드’와 ‘미래 결제기술 및 데이터 사업 협력’ MOU(업무협약) 체결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언택트(Un-tact)'기술 등 ‘무인결제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가맹점 운영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BGF리테일은 신용카드 업계 1위인 신한카드와 무인결제 서비스 활성화 및 생체인증결제, 빅데이터 마케팅 협업 등 ‘미래 결제 기술 및 데이터 사업 협력’ MOU(업무 협약)를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CU(씨유)는 지난 2017년부터 스마트폰 하나로 상품 스캔부터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고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셀프 결제앱인 ‘CU Buy-Self’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이날 협약식은 BGF리테일 김윤경 마케팅실장, 신한카드 이찬홍 플랫폼사업그룹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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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희망재단, 발달장애 학생 SW캠프 개최
신한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신한희망재단과 함께하는 희망 SW (소프트웨어)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신한희망재단은 지난해 사단법인 사피엔스4.0(이사장 고병석)에 발달장애 학생 교육사업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교육부, (사)사피엔스와 함께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6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발달장애 학생과 학부모, 특수학교 교사 등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컴퓨터 코딩 교육, 코딩 놀이교실 등의 교육활동 및 롯데타워, 아쿠아리움을 탐방하는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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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NS ‘Zalo’와 ‘포켓론’ 공동개발
신한은행은 16일 베트남 호치민 소재 ‘잘로(Zalo)’ 본사에서 베트남 1위 SNS ‘잘로(Zalo)’와 디지털 특화 대출상품 ‘포켓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위성호 신한은행장과 브엉 광 카이(Vuong Quang Khai) 잘로 CEO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포켓론’ 공동 개발 업무협약은 양사가 베트남의 디지털 금융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신호탄이다. 신한은행과 ‘잘로(Zalo)’는 상품·서비스 개발을 통한 新시장 개척을 위해 작년 6월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공동 TFT를 구성해 1억명에 달하는 ‘잘로(Zalo)’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진행하는 등 공동상품 출시를 준비해 왔다.‘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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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국내기업 최초 ‘블룸버그 성평등 지수’우수기업 선정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7일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블룸버그가 발표한 ‘2019 성평등 지수(Gender-Equality Index, 이하 GEI)’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성평등 지수(GEI) 우수기업은 미국 블룸버그(Bloomberg)社가 미국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시총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인력 관련 내부 통계 △여성인력 운용 정책 △지역사회 공공지원 활동 △성평등 관련 상품/서비스 등 4개 부문의 약 70개 지표를 평가해 선정, 발표한다.이번 발표된 2019년 성평등 지수(GEI) 우수기업에는 전세계 36개국 230개사가 선정되었으며, 신한금융은 미국 Bank of America, 프랑스 BNP 파리바, 일본 미즈호 그룹 등 글로벌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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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신한금융지주 14번째 자회사로 편입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16일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의 올해 첫 정례회의에서 오렌지라이프의 자회사 편입 신청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라이프투자유한회사가 보유한 오렌지라이프 보통주 48,500,000주(지분율 59.15%)를 주당 47,400원, 총 2조 2,989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한 바 있으며, 오늘 금융위원회의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오렌지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의 14번째 자회사가 되었다.오렌지라이프는 2017년 기준 총자산 31.5조원(업계 5위), 당기순이익 3,402억원(4위), ROA 1.10%(4위), 지급여력비율 455%(1위)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신한금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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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거사위원회, '남산 3억원 제공 등 신한금융 사건' 검찰권남용
검찰 과거사 위원회는 1월 14일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으로부터 검찰 과거사 조사대상 사건인 「남산 3억원 제공 등 신한금융 사건」 최종 조사결과를 보고받고, 이를 심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건은 공명정대하게 행사돼야 할 검찰권이 사기업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불거진 무고 의심 정황이 다분한 기획성 고소를 용인한 채 ‘편파 수사, 봐주기 수사’로 일관한 현저한 검찰권 남용 사례로 확인됐다고 했다. 또한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불법 정치자금 내지 뇌물로 강하게 의심되는 비자금 3억원이 남산에서 정권 실세에게 전달됐다는 구체적인 의혹이 제기됐음에도 관련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제대로 하지 않고 형식적 조사 끝에 면죄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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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 특별 출연
신한은행은 16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150억원을 특별 출연했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2,250억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해 소상공인 신규 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에 출연했던 50억원과 비교해 출연 금액을 크게 늘렸다.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해 지원되는 이번 특별 운전자금 대출은 서울시 소재 8천여 개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보증료 감면, 보증 한도 우대 등 혜택도 동시에 제공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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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퓨처스랩 5기 스타트업 모집 실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5일 2019년 ‘신한퓨처스랩’ 5기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신한퓨처스랩’은 신한금융그룹이 2015년 5월 금융권 최초로 출범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작년 4기까지 총 61개 기업을 선발ㆍ 육성하고 약 81억원의 지분투자를 진행했다.이번 신한퓨처스랩 5기는 ‘직ㆍ간접 투자 확장’, ‘모집영역(소셜벤처) 확장’, ‘글로벌(베트남) 진출 지원 확장’의 3가지 확장를 키워드로 육성할 예정이다.모집분야는 핀테크 기업 및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보안 등의 기술기업, IoT, O2O, 커머스, 컨텐츠, AR/VR 등 금융과 융합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생활플랫폼 기업이며, 이외에도 금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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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달러(USD)RP 금리 인상
신한금융투자는 달러RP 금리를 인상해, 하루만 맡겨도 연 1.50% (1주일 연 2.00%, 3개월 연 2.15%, 180일 이상 연 2.30%) 금리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3년간 달러 자산이 8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달러RP는 수출입대금 등 외화결제가 잦은 법인과 해외투자, 자녀유학 등 거액 자산가들의 달러자산 운용을 위한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 RP운용부 이호종 차장은 “달러RP는 외화자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안정성과 고금리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제공하는 상품이다”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고객들에게 높아진 금리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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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젊고 새로운 시각으로 마케팅 혁신한다
포스코 마케팅이 창의∙혁신마인드를 갖춘 젊은 직원들 주도로 새롭게 변화한다. 포스코는 지난 11일 ‘기업시민 포스코마케터 변화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하고, 고객과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현을 위해 창의와 혁신마인드를 갖춘 마케팅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마케팅혁신위원회는 고객과 임직원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변화관리를 주도할 사원에서 차장까지의 젊은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됐다. 혁신위원들은 중간보고를 거치지 않고 고객의 목소리와 개선안을 최고경영층과 직접 소통한다. 아울러 담당자를 통해 고객의 불만사항을 접수하던 기존 방식에서 마케팅본부내 ‘고객 With POSCO 센터’대표전화(02-3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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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 코스피 콘도르 6/10%’ ETN 신규 발행
신한금융투자는 코스피 옵션 매도/매수 전략에 투자하는 ‘신한 코스피 콘도르 6/10%’ ETN을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퉤 따르면 신규 발행된 ‘신한 코스피 콘도르 6/10%’ ETN은 시장의 주목을 받았던 양매도 ETN에 외가격 옵션 매수를 더해 KOSPI200 지수 움직임에 따른 손실 범위를 제한한 상품으로 16일 한국거래소 상장 예정이다. ‘신한 코스피 콘도르 6/10%’ ETN은 매월 KOSPI200 지수의 ±6%에 해당하는 행사가격의 옵션을 매도하고 KOSPI200 지수의 ±10% 행사가격 옵션을 매수하는 상품이다. 지난 9월 발행한 ‘신한 코스피 콘도르 4/10%’ ETN보다 매도 옵션의 행사가 간격을 4%에서 6%로 늘림으로써 매도 프리미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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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
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소재 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65억원을 특별 출연했으며 약 1천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 한도를 조성했다.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금융 지원이 필요한 경기도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특별 보증을 제공하고 최저 연 2% 초반대의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 보증대출은 경기도 지역 내 4천여 개 소기업·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신한은행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보증료 감면, 보증 한도 우대 등 혜택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신한은행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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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시청금융센터 개점식
신한은행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금융센터 개점식을 가졌다고 9일(수) 밝혔다.신한은행은 올해 초 서울시 금고의 안정적인 인수를 마쳤다. 그리고, 서울시 세금납부 홈페이지(ETAX)·모바일 앱(STAX)의 편의성을 제고했으며, 카카오 알림톡(카카오플러스 친구) 지방세 안내 도입하는 등 시민들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한 신규 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새로운 시스템으로 편리한 시금고 업무의 중심이 될 서울시청 금융센터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1호 통장 및 복지카드 전달식 등 개점행사를 마친 후 영업을 시작했다.서울시청금융센터는 서울시청 공무원들과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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