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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피싱 메일 활용한 악성코드 유포’에 주의 당부
안랩이 최근 정교한 수법의 피싱 메일로 악성코드를 유포 시도하는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먼저 올 7월 발견된 악성 메일에서 공격자는 특정 기관을 사칭해 자문요청으로 위장한 메일을 전송했다. 해당 메일에는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일정상 불가하시더라도 꼭 회신해달라’는 내용을 포함해 사용자의 답변을 유도했다. 이후 공격자는 메일을 받은 사용자의 답변 내용에 따라 각기 다른 내용으로 회신을 보냈다.안랩 관계자는 "사용자가 자문요청에 긍정적인 답변을 보낼 경우, ‘자문요청서.docx’라는 제목의 악성 문서파일을 다운로드하는 URL을 메일로 회신했다"라며 "사용자가 무심코 해당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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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2년 하반기 공개채용 진행
안랩이 2022년 신입 및 5년 이하 경력자 공개채용을 8월 15일(월)까지 진행한다.안랩은 연구•개발 부문과 일반 부문 등 2개 분야에서 총 20개의 직무를 모집하며, 각 부문에서 대졸 신입사원 전형(기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 대상)과 5년 이하 경력자 대상 주니어 전형을 동시에 진행한다.먼저,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리눅스(Linux) 개발 ▲윈도우(Windows) 개발 ▲웹 개발 ▲AI(인공지능)/ML(머신러닝) 개발 ▲데이터 분석 및 개발 ▲자바 애플리케이션(Java Application) 개발 ▲서명 서비스 개발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QA(품질보증) ▲사이버위협 분석가 등 총 10개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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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2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033억, 영업이익 71억
안랩은 2022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033억원, 영업이익 71억원(별도기준 상반기 매출 998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2021년 상반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135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억원 감소한 수치다. 별도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0억원, 영업이익은 10억원 증가했다.2022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542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2021년 2분기) 대비 매출은 68억원 증가, 영업이익은 8억원 감소한 수치다. 별도기준으로 매출은 520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5억원, 영업이익 3억원 각각 증가했다.안랩은 “올 2분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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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이메일∙협업 플랫폼 등 업무 환경 노린 보안위협 주의 당부
안랩이 최근 업무 내용을 사칭한 이메일 첨부파일, 취약한 기업용 플랫폼 등 업무환경을 노린 악성코드 유포 사례를 잇따라 발견하고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사례에서 공격자는 견적의뢰서나 품의서, 발주서 등을 정교하게 위장한 악성 파일로 사용자를 속이거나, 많은 기업에서 사용중인 글로벌 협업 플랫폼의 취약한 버전을 노려 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 등을 유포하기도 했다.올 6월과 7월에 업무와 관련된 내용으로 위장한 메일과 첨부 파일 등을 이용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발견됐다. 6월에 발견된 사례에서 공격자는 ‘발주서’, ‘품의서’ 등의 단어를 파일명으로 사용한 악성 파일(.jse*)을 메일 등으로 유포했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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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온라인 라이브 견학' 2년 4개월 만에 누적 1만 명 돌파
안랩이 온라인 ‘라이브(Live) 견학’ 시작 2년 4개월 만에 누적 참여 인원 1만 명을 돌파했다. 안랩이 국내 최초(2020년 3월)로 시작한 ‘라이브(Live) 견학’은 2020년 3,377명, 2021년 4,275명, 2022년 현재(7/15) 3,196명이 참여해 누적 1만 명(10,848명)을 넘었다. 견학 참여 대상도 다양해 현재까지 중학생 7,088명, 고등학생 2,187명, 대학생 및 대학원생 1,562명이 참여했다. 올해(2022년) 예상 견학 인원은 5,700여 명으로 3,196명(2022.7.15 기준)이 이미 견학을 마쳤고 하반기에 2,500명이 추가로 견학 참여 예정이다. 온라인 ‘라이브(Live) 견학’은 안랩의 보안 전문가들이 IT 지식/정보보안 직무/보안정보 등의 소개와 사옥 투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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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 2022에서 ‘홈네트워크 보안’ 주제 발표 및 솔루션 전시
안랩이 7월 13일(수)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 2022’에서 ‘홈네트워크 보안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세션을 진행하고 안랩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과 클라우드 관리(MSP) 서비스를 소개했다.정부부처와 정보보호 유관기관,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홈네트워크 보안 환경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홈네트워크의 특성과 보안 이슈를 소개하고 이에 따른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이상국 본부장은 “최근 2-3년 간 홈네트워크의 외부 접점이 증가하며 월패드 해킹 등 이를 노린 보안 위협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이에 대한 현실적이고 지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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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파트너와 동반성장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 강화
안랩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실무진 소통 간담회 등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을 강화해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안랩은 올해 파트너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지원 실무중심형 교육인 ‘안랩 파트너 부트캠프’ ▲영업 담당자 대상 ‘온디맨드 방식 세일즈 제품 교육’ 등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안랩은 올 5월 공인 파트너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안랩 파트너 부트캠프(AhnLab Partner Boot Camp)’를 새롭게 개최하고 △제품 및 기초 이론 소개 △제품 구축운영 실습 및 발생가능 이슈 분석 △고객사 현장실습 등의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실습 및 멘토링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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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횡령·배임의 민형사적 책임 및 기업윤리'라는 주제로 전사 ESG 교육 진행
안랩이 7월 7일 (목) '횡령·배임의 민형사적 책임 및 기업윤리'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ESG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 '법무법인 정의' 강동원 대표 변호사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횡령과 배임의 의미와 형법상 구성요건 및 가중처벌요건, 상법∙민법상 손해배상책임 등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조직 내부 행동준칙인 기업윤리와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정 방지 체크리스트를 소개하는 등 실질적인 기업 윤리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안랩 재무팀의 홍석정 팀장은 "미디어에서 접했던 횡령과 배임 사건에 대해 설명해주고, '문제 예방 체크리스트'까지 알려줘 실무적으로 유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안랩은 ESG경영 내재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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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 2022년 상반기 ‘AV-TEST’ 모바일 부문 평가에서 전회 인증 획득
안랩이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2022년 상반기(1, 3, 5월) 모바일 보안 솔루션 성능 평가에서 전회 인증을 획득했다.안랩은 AV-TEST가 최근 실시한 2022년 5월 모바일 보안 솔루션 성능 평가에 참가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랩은 AV-TEST의 올 상반기 모든 평가(1, 3, 5월)에 참가해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특히, 최신 악성코드 탐지율을 평가하는 진단율(Protection) 부문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2013년 1월 AV-TEST의 최초 모바일 보안 솔루션 성능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한 이후, 최근 실시한 2022년 5월 평가까지 57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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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임직원이 참여하는 도서 2000권 기부 목표 캠페인 시작
안랩이 연말까지 24주간 도서 2000권 기부를 목표로 캠페인을 시작했다.이번 '도서 2000권 기부 캠페인'은 임직원이 더 이상 보지 않는 도서를 기부하는 자원 재활용 및 사회 기여 관점의 행사다.안랩은 연말까지 기부받은 도서 전량을 ‘아름다운가게 보물섬(*)’에 전달하고, 발생 수익금은 성남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랩은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기부 도서에 관련된 사연을 수집, 공유하고 연말 도서 기부왕도 선발할 예정이다.안랩 지속가능경영팀의 인치범 상무는 “도서 기부 캠페인은 더 이상 보지 않는 도서를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자원순환의 의미와 판매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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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사옥 주차장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
안랩이 환경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판교 사옥의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완속)충전기를 설치했다.안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전체 주차면의 *2% 이상인 12면의 전기차 충전 구역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안랩 사옥은 **기축 공중이용시설로 2024년 1월까지 충전시설 설치 유예가 적용되지만, 안랩은 임직원의 전기차 이용 편의 및 친환경 차량 이용 장려를 위해 선제적으로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다. 안랩의 전기차 충전기 시설의 이용은 임직원 뿐만 아니라 안랩 사옥 방문객도 가능하다.안랩 이승정 총무팀장은 “안랩은 환경(E)을 위해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하고 있다”며, “전기차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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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전사적 환경 활동 의지 담은 ‘환경경영방침’ 발표
안랩이 친환경 경영 의지를 담은 전사적 환경전략 방향인 ‘환경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안랩은 '환경경영방침'에서 ‘환경 성과의 지속적 개선’(환경경영의 실천)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궁극적으로 안랩의 모든 경영활동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천명했다.안랩은 환경방침의 구체적인 실행과 관련, '환경을 위해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하겠다는 의미로 ‘Every Little Detail'을 환경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환경경영 성과를 끊임없이 실행 · 측정 ·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안랩은 환경방침에 ▲국내외 환경 관련 법규 준수 ▲사옥 내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 · 관리 ▲환경경영 프로세스 구축 ·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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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3 도하 엑스포 VIP 초대장’ 위장한 문서로 유포되는 악성코드 주의 당부
안랩이 ‘2023 도하 엑스포 VIP 초대장’을 위장한 문서파일로 유포되는 악성코드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공격자는 먼저 ‘VIP Invitation to Doha Expo 2023(2023 도하 엑스포 VIP 초대)’라는 제목의 워드 문서 파일(.docx)을 메일 등으로 유포했다. 사용자가 해당 문서를 실행하면 ‘2023 도하 엑스포’의 VIP 초대장으로 보이는 본문이 열린다(보충자료 참고). 동시에 사용자 몰래 특정 URL에 자동으로 접속해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및 설치한다. 감염 이후 공격자는 PC내 정보 탈취, 추가 악성행위를 위한 권한 획득 등 다양한 악성행위를 시도할 수 있다.공격자는 악성코드 설치에 최근 확인된 MS오피스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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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친환경 우산 빗물 제거기 도입
안랩이 환경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사내에 친환경 '우산 빗물 제거기'를 도입한다.안랩은 우천 시마다 사용하던 일회용 비닐 사용을 중단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우산 빗물 제거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회사 건물 1층과 2층 정문에 우산 빗물 제거기를 각각 두 대씩 설치하여 내부 직원과 내방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우산의 빗물을 바닥에 털어낸 후, 우산 빗물 제거기 안의 흡수 패드에 3~4회 문지르면 잔여 빗물이 제거되어 일회용 비닐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안랩은 빗물 제거기 사용으로 올해 206,154개*의 일회용 비닐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랩은 우산 빗물 제거기 도입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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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클라우드’, 공공분야 고객 사례 잇따라 확보
‘공공클라우드 전환 사업’ 등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공공분야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랩의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안랩이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로 공공기관 고객을 잇따라 확보하며 공공 분야에서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로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안랩은 최근 ▲교육 ▲자원순환 촉진 ▲연구개발 진흥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 사업에 ‘안랩 클라우드’를 제공했다.특히, 안랩은 클라우드 환경을 처음으로 도입하는 기관부터 이미 구축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새로운 서비스 운영을 원하는 기관까지 다양한 수요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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