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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단신] 대우건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분양 돌입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서울 상도동에서 첫 번째 ‘푸르지오’로 선보이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의 견본주택을 오는 9월 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고 23일 밝혔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3963만원으로, 신축 아파트의 각종 옵션들이 유상으로 제공되는 점과 달리 전 세대 발코니 확장, 침실2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쿡탑, 전기오븐 등 다양한 옵션들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청약은 오는 9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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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단신] 대우건설,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 진행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18일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고 동아오츠카와 함께하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산업현장에서 온열질환 위험인지 및 대응요령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안전모 착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대우건설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재건축)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정윤진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 고광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대우건설과 동아오츠카 임원,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표이사, CSO 등 회사 경영진의 각별한 관심으로 전현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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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이슈] 대우건설, 부산 첫 하이앤드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9월 공급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일원에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을 9월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부산에서 첫 하이앤드 브랜드로 선보이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391세대가 이번 일반분양 물량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후분양 단지로 올해 12월 입주 예정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2·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또 남구와 수영구의 더블생활권을 공유하는 편리한 생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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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단신] 대우건설-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 선진기술’ 공동개발 추진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선진원자력 연구개발을 위해 공동 참여하고 신사업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대우건설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18일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과 한국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양사의 주요 협력분야는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과 해외 연구용 원자로, 사용후핵연료 저장 및 처분기술 등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공동연구와 인력교류, 연구 시설 및 장비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연구협력 분야에서도 선진기술 국책과제를 공동수행하며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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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대우건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9월 공급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오는 9월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들어서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26세대 △59㎡B 35세대 △74㎡A 152세대 △84㎡A 188세대 △84㎡B 152세대 △84㎡C 18세대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2024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해 단지 배치와 상품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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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세계잼버리대회에 음료·숙소 등 지원
대우건설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온음료 2만4000여개를 지난 7일 지원했으며, 8일에는 태풍 카논의 영향으로 새만금에서 철수한 마카오의 잼버리 참가자 53명에게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서 숙소와 식사를 12일까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8일 저녁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 도착한 잼버리 참가자들은 마중나온 대우건설 임직원들과 인사하며 배정된 숙소에서 여정을 풀고 준비된 식사 등을 마쳤으며, 이날 생일을 맞은 참가자를 위한 깜짝파티를 대우건설 직원들과 잼버리 참가자들이 함께 준비해 작은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대우건설은 9일부터 잼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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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CEO 필두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총력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역대급 폭염속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회사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여부와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있으며, 건강한 여름나기 3335 온열질환 예방캠페인, 행정안전부·대한적십자사·동아오츠카와 공동으로 진행한 폭염안전 공동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앞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은 지난달 19일 방문한 베르몬트로 광명 현장에서 “근로자에게 물, 그늘, 휴식 등을 충분히 제공하고 고위험 작업에 대해 고령근로자 투입을 제한해달라”며 “위험한 상황이 포착되었을 경우 잠시 작업을 멈추고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안전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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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와 ‘2023 꿈나무 초대행사’ 실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총 100명의 임직원 자녀가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님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양평 미리내 캠프장으로 이동하여 물놀이와 같은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즐긴 후 ‘올림픽파크포레온 현장’ 및 ‘써밋갤러리’ 견학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본사와 현장 견학을 통해 자녀들은 부모가 일하는 회사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현장 근무가 많은 건설업 특성상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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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하반기 신입사원과 소통 나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하반기 선발된 신입사원 6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함께 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정원주 회장을 비롯해 백정완 사장,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과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31일부터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대우건설의 가족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은 신입사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정원주 회장은 “4차 산업혁명, 미래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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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대우건설-SK에코플랜트, 국내외 원전·플랜트 사업 맞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과 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박경일)가 국내외 원전 및 플랜트 시장 진출 공동협력을 위해 손잡았다.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서울시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SK에코플랜트와 ‘원자력 및 플랜트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과 SK에코플랜트 박경일 사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해 국내외 원전 및 플랜트 사업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술과 인력을 교류하고 필요시 상호 협의체를 구성해 국내외 원자력 및 플랜트 사업 분야에 공동 진출 방안을 모색키로 했으며, 수소 등 미래에너지 사업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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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경제사절단 면담…신시장 개척에 한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16일 방한한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 대외경제은행장, 투르크멘화학공사 회장 등 15명의 경제사절단이 지난 17일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를 방문해 정원주 회장과 백정완 사장을 각각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은 “지난 5월 첫 번째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이 후 두 달 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대우건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대우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비료 플랜트 사업 2건이 성공적으로 EPC 계약 체결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인 Baymyrat Annamammedov(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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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대우건설, 폴란드건설협회-이알버드와 ‘협력관계 구축’ 업무협약
한-폴란드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건설협회 및 현지 3위 건설기업인 ERBUD(이알버드)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폴란드 현지 건설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으며, 이들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원전 사업 외에도 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또 대우건설은 이날 오후 해외건설협회 주관의 우크라이나 재건협력을 위한 한국-폴란드-우크라이나 3개국 간 건설사 네트워킹 행사에도 참여해 폴란드, 우크라이나 기업들과 교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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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정대우 과장, ‘2023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오는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행사에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와 함께 자사의 캐릭터인 ‘정대우’ 부스를 운영한다. 정대우 과장은 대우건설에 근무하는 30대 과장으로 기발한 상상을 즐기며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고 이를 실현해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자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을 대변하는 캐릭터이다. 행사 부스에서는 대우건설에서 제작한 굿즈 2종(메탈 키링, 미니 인형)과 ‘대대홍’이 직접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정대우 굿즈’ 13종을 판매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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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대우건설, 부산 ‘에코델타시티 11BL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부산에서 공공주택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7일 개최된 ‘에코델타시티 11BL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평가 결과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곳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11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13개동 총 1370세대로 건축될 예정이다. 전체 도급액은 3647억원이다.대우건설은 에코델타시티 11BL 수주를 위해 도시와 자연, 사람과 기술이 결합된 ‘네오 델타시티’를 제안했다. 대규모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세 개의 녹지축이 도시와 자연을 잇도록 설계했으며 최대 28m의 시원한 통경축과 바람길을 확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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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2023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수상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푸르지오’가 지난 7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는 브랜드 철학에 부합하는 Total Design 구현이 가능하다. 매해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 평면 옵션에서부터 외관디자인, 문주, 조경 작게는 배선기구까지 토탈 디자인이 적용된다. 특히 최근 준공한 푸르지오 외관은 타사와 확연하게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에 보낸 주신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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