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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단신] 제주항공, 연회비 할인 ‘스포츠 페스티벌’ 진행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 관련 위탁 수하물 무제한 서비스인 ‘스포츠 멤버십’과 ‘골프 멤버십’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현재 ‘스포츠 멤버십’ 회원수는 3560명으로 본격적으로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기 전인 지난해 2월 기준 84명에 비하면 가입자 수가 가파르게 늘었다. 아울러 지난 1월 서비스를 시작한 ‘골프 멤버십’도 서비스 초기임에도 한 달간 400여명이 가입하는 등 빠르게 회원수가 증가하고 있다.최근 빠르게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와 함께 골프, 스쿠버 다이빙, 스키 등 레저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이 늘면서 제주항공의 스포츠 관련 멤버십 서비스가 덩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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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단신] 제주항공, 2월 프로모션 ‘JJ멤버스위크’ 진행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오는 21일까지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월 1회 할인 항공권을 판매하는 이벤트인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의 경우 ▲김포~부산 3만1100원 ▲김포~제주 3만5100원 ▲청주~제주 3만4100원 ▲광주~제주 3만7100원 ▲부산~제주 4만100원 ▲대구~제주 4만2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인천발 국제선은 ▲중화권 노선은 타이베이 11만8100원 ▲동남아 노선은 마닐라∙클락 12만1800원, 세부 13만1800원, 보홀 14만1800원,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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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단신] 제주항공, "방한 일본인 4명 중 1명 ‘제주항공’ 이용"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2022년 국제선 수송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해 동안 한국을 방문한 전체 일본인 방문객 중 25%인 7만4238명이 제주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일본인 방문객은 29만6867명으로 2021년 1만5265명에 비해 약 19배 증가했다. 2019년 327만1706명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지만 방한 관광 수요 회복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특히 2022년 12월에는 한달 간 8만4175명으로 급증해 한국을 가장 많이 방문한 외국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제주항공은 일본 무비자 입국이 재개된 2022년 10월부터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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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위메프X제주항공, 동남아&남태평양 8개 인기 노선 특가 판매 外
◆위메프X제주항공, 동남아&남태평양 8개 인기 노선 특가 판매위메프 종합 여행 플랫폼 W여행레저가 제주항공과 함께 ‘동남아&남태평양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2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동남아&남태평양 8개(사이판, 괌, 보홀, 클락, 코타키나발루, 나트랑, 하노이, 호찌민) 노선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남태평양 노선(편도 기준/성인)은 ▲사이판 15만8400원 ▲괌 20만1600원부터, 동남아 노선은 ▲필리핀 보홀 13만5000원 ▲클락 9만90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3만8600원 ▲베트남 나트랑 14만4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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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제주항공, 4월부터 ‘인천~하노이·호찌민/비엔티안’ 재운항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베트남의 하노이와 호찌민, 라오스의 비엔티안 노선을 오는 4월 20일부터 매일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인천~하노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밤 9시10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현지시각 밤 11시45분에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하노이에서는 새벽 1시15분에 출발해 오전 7시2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인천~호찌민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밤 9시5분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 호찌민 탄손누트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호찌민에서 새벽 2시에 출발해 오전 9시4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인천~비엔티안 노선은 인천에서 매일 저녁 7시45분에 출발해 밤 11시 비엔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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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제주항공, 日 소도시 ‘마쓰야마∙시즈오카’ 운항 재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일본의 소도시 마쓰야마와 시즈오카 노선을 오는 3월 26일부터 주 3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인천~마쓰야마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주 3회(화∙목∙일) 오후 1시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오후 2시35분에 마쓰야마에 도착하고, 마쓰야마에서는 오후 3시25분에 출발해 오후 4시5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인천~시즈오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주 3회(수∙금∙일) 오후 3시10분에 출발해 오후 5시5분에 시즈오카에 도착하고, 시즈오카에서는 오후 5시55분에 출발해 오후 8시1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마쓰야마와 시즈오카는 현재 국내 항공사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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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제주항공,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3년 4개월 만에 신입객실승무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2023년도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채용 입사지원서는 오는 2월 2일까지 채용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학력 제한은 없다. 다만 이미 졸업을 했거나 오는 2월까지 졸업이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특히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국가(일본, 중국, 러시아, 동남아 등)의 언어특기자는 우대한다.또 일정 기준 이상의 토익 등 공인어학성적은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서울과 부산으로 구분한 근무지 간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온라인 인성 검사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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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제주항공,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본격 확대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공항에서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 전용 통로로 빠르게 출국할 수 있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는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인천 출발 일본·필리핀·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 노선을 예약한 승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서울역 지하 2층에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 8·9번 게이트에서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마친 뒤 법무부 출입국 관리사무소 출국수속까지 끝내면 무거운 수하물을 공항까지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된다. 특히 터미널에서 연결된 공항철도로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어 교통도 편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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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제주항공 “인기 기내식 ‘불고기덮밥’과 ‘캔맥주’”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지난해 사전 주문 기내식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전체 판매량 5만4600세트 가운데 약 1만5700여개가 팔려 28.8%의 비중을 차지한 ‘불고기 덮밥’으로 조사됐다고 24일 밝혔다. 또 7000여개가 팔린 ‘오색 비빔밥’, 5200개가 팔린 ‘구름 위의 샌드위치’가 뒤를 이었다. 제주항공 사전 주문 기내식은 출발 72시간 전까지 구매 및 환불이 가능하며 제주항공 국제선 전 노선의 예약 고객이라면 구매 가능하다.제주항공 관계자는 “‘불고기 덮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인 불고기를 재료로 간편하게 취식 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높았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사전 예약없이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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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제주항공 창립 18주년…“경영 정상화 기반 재구축 목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올해 ‘경영 정상화 기반 재구축’을 목표로 기단과 재무 경쟁력 강화, IT 시스템 고도화, ESG 경영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이배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열린 창립 18주년 기념행사에서 “구름 걷힌 파란 하늘과 같은 성공의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여전히 불투명한 국제 정세와 경기 상황에 대한 예측과 대비가 필요하다”며 “핵심 과제를 차질없이 실천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장 선도기업의 지위를 굳건히 하자”고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중단거리 중심의 노선 경쟁력 회복, 안전운항 관리 체계와 고객 경험 개선의 필수 요소인 IT시스템 고도화, ESG경영 내재화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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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제주항공, 인천/부산~타이베이 노선 재운항 나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18일부터 인천/부산~타이베이 노선 운항을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재개한다. 2020년 2월 코로나19로 중단된지 3년여 만이다. 제주항공의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10시40분(토요일 오전 11시5분)에 출발해 낮 12시40분에 타이베이에 도착하고, 타이베이에서는 오후 1시40분에 출발해 오후 5시에 인천에 도착한다.부산~타이베이 노선은 오후 9시40분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다음날 새벽 0시10분에 타이베이에 도착하고, 타이베이에서는 오전 2시40분에 출발해 오전 6시5분에 김해공항에 도착한다.제주항공 관계자는 “백신접종, 격리, PCR 음성확인서 없이 무비자 여행이 가능하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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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제주항공, 항공권 할인 ‘찜(JJIM) 프로모션’ 진행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연중 최대 항공권 할인 행사인 찜 프로모션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으로, 국내선 6개 노선, 국제선 3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을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은 2만1100원부터, 국제선은 서울발 6만1500원, 부산발 5만1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제주항공은 찜 11주년을 맞아 ▲모바일 앱으로 국제선 구매 시 왕복 최대 11% 할인 ▲국제선 비즈라이트 최대 11만원 할인 ▲찜 특가 삼행시 이벤트를 통한 경품 제공 ▲사전 좌석 지정 11% 할인 ▲카카오페이, 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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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제주항공 국내선 점유율 18.2%…3년 연속 ‘정상’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지난해 국내선에서만 648만여명을 수송해 점유율 18.2%를 기록하며 국내선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지난 2020년부터 3년 정상의 자리를 유지했다. 제주항공이 지난 9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실시간 통계를 활용해 지난해 국내선 여객 수송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역대 최대인 648만2588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대치였던 지난해 수송객수인 645만9000명 보다 2만3000여명이 많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보다는 무려 160만명이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지난 2017년 464만명이 제주항공을 이용한 이후 탑승객이 지속적으로 늘었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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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제주항공, 국제 항공운송 평가제도 ‘IOSA’ 9번째 인증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독자적으로 구축한 안전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했다. 제주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주관하는 국제 항공운송 표준 감사 제도인 ‘IOSA(IATA Operation Safety Audit) ISM 14th Edition’에 인증을 마쳐 세계 기준의 안전 관리시스템을 입증 받았다고 6일 밝혔다.IOSA는 IATA(국제 항공 운송 협회)가 주관하는 항공사의 안전운항, 품질보증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적 표준을 확립하기 위해 만든 감사 제도로, 제주항공은 지난 2009년 1월 처음으로 IOSA 인증을 받은 후 정기적으로 개선된 인증을 재획득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번 ‘IOSA ISM 14th Edition’ 인증을 위해 지난해 8월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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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제주항공, 최대 항공권 할인행사 ‘찜(JJIM)’ 오픈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연중 최대 항공권 할인 행사인 ‘찜(JJIM) 특가’를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찜(JJIM) 특가’ 예매는 오는 3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2만1100원부터, 국제선은 ▲일본 5만1500원 ▲중화권 6만3900원 ▲동남아 8만8100원 ▲대양주 11만2100원부터 판매한다.아울러 제주항공은 찜 프로모션을 시작한지 11주년을 맞아 모바일 앱으로 구매할 경우 회원 등급에 따라 국제선 왕복 최대 11만원, 최대 11%의 할인코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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