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아시아나항공, 청소년들 대상으로 '항공직업 강연'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지난 6일,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항공사 직업 강연인 '색동나래교실' 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실시된 이날 강연에는 항공산업에 관심 있는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이 교육기부를 원하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직업 강연을 실시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2018년 8월 현재까지 2,373회를 실시, 약 22만명의 청소년들에게 항공사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 외부 전문 기관에 정비 컨설팅 의뢰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외부 기관에 의뢰하여 정비체계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정비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 품질 컨설팅을 받기로 결정하고, 지난 3일 미국의 안전 품질 전문 컨설팅 업체인 PRISM(Professional Resources In System Management, LLC)사와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PRISM사에서는 항공사 조직 및 시스템 전문가 2명, 정비품질진단 전문가 2명으로 팀을 구성해서 8월 한달간 정비 조직, 인력 운영, 매뉴얼체계 및 정비 수리 절차 등을 검토 분석하고, 9월초에는 현장 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PRISM사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르면 9월중 아시아나항공에 개
-
아시아나항공, ‘한국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 견학 행사 개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일 ‘제 11회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 대상으로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17일 일본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국어 말하기 대회’ 본선에서 26명의 참가자들이 한국어 스피치 등 총 3개 부문에서 경합해 총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수상자들은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해 ▲비행 시뮬레이터 및 종합통제센터 견학 ▲캐빈 승무원 안전 훈련 시설 견학 ▲서비스 교육 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항공 업계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방한 기간 동안 ▲창경궁 야간관람 ▲수원화성 견학 ▲한복체험 등 서울과 경기도 내 다양한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한국
-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직원들..."총수일가 갑질 격파"…첫 공동집회 열어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직원연대는 14일 토요일 공동으로 집회를 연다. 대한항공 직원연대와 아시아나항공 직원연대는 1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함께 가자 갑질 격파 문화제'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집회는 각종 갑질 사태가 터진 이후 양사 노조의 첫 공동집회다. 양 노조는 총수 일가의 퇴진과 범죄행위 처벌을 요구할 계획이다.집회에서는 갑질 사례를 고발하는 '갑질, 어디까지 당해봤니?', 서로를 응원하는 ‘너는 나다’,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비행기 편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집회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동조합 대한항공 직원연대지부
-
'기내식 대란' 고개숙인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회장… “심려 끼쳐 죄송”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기내식 대란' 사태와 관련해 4일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다.박 회장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국민 여러분께 아시아나 기내식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쳐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먼저 협력회사 대표께서 불행한 일을 당하시게 돼 무척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유족께 깊은 사과의 말씀드리고 싶다"며 "2일 오전에 사고 소식 접했습니다만 학교 공식행사여서 어제 귀국했습니다. 유족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내식 사태로 인해 불편을 끼친 승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아시아나를 사랑해주셨던 국민
-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이 추천하는 여행지은?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8일 휴가 시즌을 맞이해 '승무원이 추천하는 여행지' 를 주제로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캐빈승무원 2,1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조사항목은 ▲혼행(혼자 떠나는 여행)족을 위한 여행지 ▲부모님을 위한 효도 여행지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지 ▲연인과의 로맨틱한 휴가를 위한 여행지 ▲힐링을 위한 여행지 ▲쇼퍼홀릭을 위한 여행지 ▲알뜰족을 위한 여행지 등 7개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캐빈승무원을 대상으로 각 항목에 해당하는 추천 도시를 설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조사 결과에서 눈에 띄는 내용은, ‘연인과의 로맨틱한 휴가’ 부문에서 베네치아가 전체 승무원
-
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LG U+와 '아시아나 갤럭시 S9' 출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삼성전자, LG U+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 S9' 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아시아나항공은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LG U+와 '아시아나 갤럭시 S9' 출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MOU에는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 이한형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 영업팀 상무, 양철희 LG U+ 특판영업1담당 상무가 참석했다.'아시아나 갤럭시 S9' 은 '아시아나 갤럭시 S7, S8'에 이어 세번째 출시된 아시아나항공 고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 부팅, 종료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고 아시아나항공 전용 테마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아시아나 갤럭시 S9'
-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5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 을 실시하며 15년째 생명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 캠페인' 은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을 하거나 소지하고 있던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동참해 아름다운 나눔을 함께 실천했다. 기부된 헌혈증서는 어린이병원에 전달돼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에 사용될 계획이다.이날 헌혈에 직접 참여한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영관리본부장은 “헌혈은 봉사활동을 넘어 그 이상의 가치를 담는 소중한 생명 나눔의 활동”이라며 “아름다운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
-
아시아나항공, '베트남-아름다운 교실' 제 4회 입학식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0일(수) 베트남 하이즈엉성 아우 꼬(Au Co) 연회장에서 '베트남-아름다운 교실' 제 4회 입학식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 날 입학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상무,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이미연 경제공사 겸 총영사, 하이즈엉성 르엉반꺼우(Luong Van Cau) 인민위원회 부성장, 임충현 대한상공회의소 베트남 사무소장, 굿피플 김천수 인터내셔널 회장 등을 비롯해 4기 입학생 80명이 참석했다.'베트남-아름다운 교실'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15년부터 굿피플과 공동 진행하는 글로벌 민관협력 사회공헌 활동으로 베트남 하이즈엉성 지역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6개월 간 실시하는 취업 교육 프로그램이
-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녀 대상 '아시아나 축구교실' 진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사내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축구교실'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 ~ 17일 이틀간 강서구 아시아나타운 내 잔디 광장인 '벨루스가든'에서 임직원 자녀 60여명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축구교실' 을 실시하며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화합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아시아나 축구교실' 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녀들에게 ▲드리블 ▲수비 ▲패스 ▲슈팅 등 축구 기초기술을 전달했으며, 이어 실전과 같은 미니게임을 진행해 기술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미니게임에서는 자녀들이 경기 중 협동심, 배려심을 발휘하고 임직원 부모들과 활발히 의사 소
-
KLPGA 투어 대회 '아시아나항공 오픈' 설명회 개최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아시아나항공 오픈' 설명회를 진행하며, 대회 EI를 최초 공개했다.이번 설명회는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더플라자호텔에서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김현일 금호리조트 대표, 박진우 KLPGA 전략 마케팅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 출입 미디어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날 공개된 대회 EI는 아시아나항공의 색동 컬러를 모티브로, 골프공을 따라 회전하며 비상하는 아시아나항공의 이미지를 표현해 항공사 주최 골프대회의 모습을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아시아나항공 오픈은 국내 최초로 항공사에서 주최하는 KLPGA 대회로 오는 7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사흘간 중국 산동(山東)성 웨
-
아시아나항공, 베트남 첫 '색동나래교실' 호찌민에서 열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8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올해 첫 해외 '색동나래교실'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찌민시 한국국제학교 ‘도담관’에서 실시된 이날 강연은 아시아나항공 조영구 호찌민지점장과 김원균 국제학교장을 비롯해 항공분야에 관심 있는 한국국제학교 중•고등학생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호찌민시 한국국제학교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한국 학생 약 1,800여명이 재학 중에 있다.이날 강연자로 참여한 아시아나항공 정충남 부기장과 김지희 캐빈승무원은 항공 관련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진로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캐빈승무원의 기내 안전 관련 업무소개와 교육과정
-
아시아나항공, 전 세계 '이색 여행지' 전세기 투입 증편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여름 휴가 명소로 이름난 세계 각지에 전세기를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본격적인 휴가시즌인 오는 7월부터 노르웨이 오슬로와 일본 아사히카와, 하코다테에 전세 여객편을 띄운다. 지난해 9월부터 운항중인 베트남 푸꾸옥 노선은 추가 증편한다.먼저, 아시아나항공은 7월 10일(화)부터 8월 28일(토)까지 총 15회(왕복 기준)에 걸쳐 노르웨이오슬로에 전세기를 운항한다. 노르웨이는 해가 지지 않는 백야와 피오르(Fjord) 빙하 등 청정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평균 기온이 15도 내외 정도로 유지되는 7월과 8월은 노르웨이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알려져 있다.이어 오는
-
아시아나항공, 베트남 호찌민에 화물기 주2회 운항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일, 부로 베트남 호찌민에 화물기를 띄운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97년 2월, 호찌민에 화물기를 주 1회 취항해, 2008년 10월까지 운항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호찌민 화물 노선에 50여톤의 화물이 탑재 가능한 화물전용기 B767F를 투입할 계획으로, 이번 재취항을 통해 단일 국가로는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화물기 네트워크를 베트남(호찌민 주 2회/하노이 주 12회)에서 운영하게 됐다.현재 베트남은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신흥 거대시장으로, 중간재 부품 수송은 물론, 현지 한국산 소비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발 주요화물은 전자부품, 원단, 뷰티 용품
-
아시아나항공, 환우들 위해 ‘문화예술 공연 동아리 자선공연’ 열어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캐빈승무원들로 구성된 ‘아시아나 문화예술 공연 동아리’ 가 30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 로비에서 환우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문화예술 공연 동아리’ 는 대학에서 국악, 무용, 악기 등을 전공한 캐빈승무원들로 구성된 사내 동아리로, 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로비 공연을 진행, 각자의 재능을 발휘해 병원 내 환자 • 가족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정서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이날 공연에는 ▲국악팀(연주/무용) ▲하모니 중창팀(중창/합창) ▲챔버앙상블팀(클래식 연주)이 참여해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공연을 진행했다.▲‘국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