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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더존비즈온, 유상증자 따른 주가하락 단기적일 것...목표주가 유지”
한화투자증권은 더존비즈온(012510, 전일 종가 7만4400원)이 13일 을지로 ‘부영을지빌딩’을 매입과 이를 통하 서울 오피스 취득을 위해 유상증자를 발표했다며, 차후 신사업 영업력 확장 기대와 한편 통상적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1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7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더존비즈온은 신한금융투자(신한더존위하고)를 대상으로 15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신주 발행 주식수는 1,805,293주로 기존 발행주식총수의 6.1% 수준이며, 신주 발행 가액은 전일 종가 74,400원 대비 12% 할증된 83,089원이다. 번 유상증자의 목적은 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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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더존비즈온, ‘중소기업 지원 위한 디지털 금융 구현 업무협약’ 체결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19일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과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금융 구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중소기업이 대출 과정에서 겪는 은행방문, 서류제출 등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신용평가·신용분석의 정확도를 높이는 등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금융 구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고, 더존비즈온은 국내 최다 중소기업 회계정보 보유기업으로, 양사 모두 중소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방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김도진 은행장은 “앞으로 중소기업금융 부문도 디지털화, 비대면화가 빠르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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