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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국 허가…국내 최초 中 만리장성 넘는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수출명 ‘레티보)’의 판매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까지 약 1조 75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미국, 유럽 다음으로 큰 빅 3 시장으로 꼽힌다. 중국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미용에 대한 높은 관심, 많은 인구수에도 불구하고 현재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경험율이 1%에 불과한데다 앨러간의 ‘보톡스’와 란저우연구소의 ‘BTX-A’ 제품만이 정식 판매되고 있어 국내 기업에게는 글로벌 기업 도약 및 해외 매출 확대를 위한 핵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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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라틴아메리카 러시아 ‘웨비나’ 진행
휴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겨냥한 유연하고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 도약에 나선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라틴아메리카 및 러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글로벌 학술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특히, 이번 포럼은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형식 ‘웨비나(Web+Seminar)’로 진행, 보툴리눔 톡신 시술과 관련된 수준 높은 강의와 더불어 현지 시장별 맞춤 시술 가이드를 제공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앞서 휴젤은 지난 24일(한국 시각) 라틴아메리카 유통 파트너사 ‘애보트(Abb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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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병의원 전용 보습제 ‘피알포 크림 엠디’ 출시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의 병∙의원 전용 화장품 브랜드 '피알포([PR]4)'가 손상된 피부 장벽의 집중 케어를 돕는 보습제 ‘피알포 크림 엠디’를 출시, 병∙의원 전문 화장품 시장 확대에 나선다.신규 출시된 피알포 크림 엠디는 화상,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 손상 부위의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창상피복재’로,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특히, 이번 신제품은 바이오 기업 휴젤의 독자 개발 성분인 에이치이씨엠 리포좀(H.ECMTM liposome)을 함유해 피부 장벽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보습력도 한층 강화했다.더불어 다양한 테스트 진행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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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2분기 매출액 483억, 영업이익 167억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영업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20년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82억 7,834만 원, 영업이익 167억 881만 원, 당기순이익 151억 2,038만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34.6%로 오름세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유럽, 라틴아메리카 등 주요 해외 시장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4% 소폭 감소했으나,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했다.국내 시장 수요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며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의 성장을 견인했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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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세계 4위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 출사표…HA필러 ‘더채움 스타일’ 4종 판매 허가 획득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지난 30일 자사 HA필러 라인인 ‘더채움 스타일’ 4종 제품의 인도네시아 판매 허가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로 인허가 절차 과정이 까다로워 해외 기업 및 제품의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이다. 그럼에도 전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인근 국가로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으며 국내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인도네시아 판매 허가를 획득한 더채움 스타일은 휴젤이 지난해 3월 신규 출시한 프리미엄제품 라인이다. 800만 시린지 이상의 판매를 통해 입증된 ‘더채움’ 브랜드만의 노하우에 휴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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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톡신 유럽 판매허가 신청 완료…1조원 유럽 시장 진출 채비
휴젤이 약 1조원 규모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위한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유럽 판매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앞서 휴젤은 지난해 1월 유럽 유통 파트너사인 ‘크로마(Croma)’와 함께 폴란드, 독일 임상 3상(Bless 1,2)을 완료한 바 있다. 이후 허가 신청에 필요한 서류 작업을 진행, 29일(현지시각)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신청서 제출을 마쳤다. 신청서 제출 후 허가까지 약 1년 여가 소요되는 만큼, 내년 중순께 유럽 판매 허가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유럽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약 1조원 규모로,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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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1주당 2주 무상증자 결정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200%)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835만 370주로, 증자 완료 후 휴젤의 총 발행주식수는 기존 431만 9,765주에서 1,267만 135주로 증가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7월 9일로 당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 주식 1주당 2주 비율로 배정되며, 자기주식 14만 4,580주는 제외된다. 더불어,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은 7월 8일 발생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31일이다.이번 무상증자는 기존 휴젤의 주식발행초과금에서 약 42억원을 꺼내 자본금을 늘리기 때문에 증자 완료 후에도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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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주최 ‘빈곤 퇴치 간담회’ 참가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지난 9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주최하는 ‘빈곤 퇴치 간담회’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부국장 등 고위 관계자 및 유관 기관, 기업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 전개 중인 ‘빈곤 구제 운동’의 현황 및 지난 성과가 공유됐다. 이어 지속적인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향후 사업 계획 발표와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휴젤은 한국의 대표 바이오 기업으로서 알리바바, 텐센트, 화윤, 국약, 징동 등 중국 현지 기업 및 P&G,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노바티스(Novartis), 로레알(L’Oreal)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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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1분기 매출액 413억, 영업이익 123억...”해외 시장서 선전”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영업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20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12억 5,799만원, 영업이익 123억 1,141만원, 당기순이익 66억 9,567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 25.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9.8%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국내 시장 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HA필러 ‘더채움’의 판매가 다소 위축됐으나,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보툴렉스의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1% 증가했다. 특히, 라틴아메리카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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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자회사 ‘휴젤 아메리카’ 신임 대표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 제임스 하트만 선임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지난 1일(현지 기준) 미국 지역 자회사 ‘휴젤 아메리카(Hugel America)’의 신임 대표로 제임스 하트만(James P. Hartman)을 선임했다.제임스 하트만 신임 대표는 ‘앨러간(Allergan)’의 미국 더마톨로지 부문(Dermatology, 피부 분야) 영업이사를 거쳐, 독일 멀츠사(社)의 북미 에스테틱 사업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이어 최근까지 더마 코스메틱 기업 ‘엘라스틴 스킨케어(Alastin Skincare)’의 CCO(Chief Commercial Officer)를 역임하면서 250% 이상의 성장을 견인했다. 그는 이 외에도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기업인 오바지(Obagi)와 스티펠(Stiefel)의 임원을 역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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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사상 첫 온라인 미용∙성형 학술 심포지엄 ‘iH.E.L.F’ 개최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지난 7일을 시작으로 매주 2회(화, 목요일) 전국의 미용, 성형 분야 의료진 및 자사 임직원을 위한 온라인 학술포럼 iH.E.L.F(internet + H.E.L.F)’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H.E.L.F는 휴젤의 미용, 성형 학술심포지엄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으로 사상 첫 비대면 ‘웨비나(webinar, Web+Seminar)’ 형식으로 개최됐다.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현재까지 총 6번(23일 기준)의 강연을 진행, 누적 접속자수 약 1,600명을 기록하는 등 현직 의료진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포럼은 시술 관련 연자, 접속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이를 통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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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웰라쥬’, 대구 지역 임산부 및 미혼모에 손소독제 3천개 기부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구 경북 지역 여성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웰라쥬는 지난 2일 한국미혼모네트워크와 함께 대구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구미혼모협회 아임맘(I’m MOM)에 자사 손소독제 3,000개를 긴급 기부했다.기부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웰라쥬 클린타이저겔’이다. 이번 기부는 특히 이번 코로나 19가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위생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할 임산부를 비롯해 예방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미혼모 여성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급히 마련됐다.이번에 지원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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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주식 속보] 휴젤 상승 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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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2019년 매출액 2,046억, 영업이익 681억
휴젤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2,045억 6,763만원, 영업이익 680억 9,458만원, 당기순이익 516억 9,934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휴젤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2.2% 증가하며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2천억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동기간 13.1% 상승한 681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33.3%를 기록했다.휴젤은 사상 최대 연매출 달성 배경으로 국내외 시장 내 자사 제품들의 점진적 시장 확대를 꼽았다. 특히, HA필러 ‘더채움’의 약진이 휴젤의 가시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더채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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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주식 속보] 휴젤 하락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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