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와 '2018 임금교섭' 타결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조’와의 '2018 임금교섭' 을 완료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달 18일 노사합의로 도출된 '2018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이 노조원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82.2%로 가결됨에 따라, 지난 8일 오후 조인식을 갖고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조’(이하 조종사노조)와의 '2018 임금교섭'을 매조지었다고 10일 밝혔다.조종사노조와의 '2018 임금교섭'은 지난 8월 첫 교섭을 실시한 이래 총 7차례에 걸쳐 이뤄졌으며 ▲기본급 인상(직급별 초호봉 기장 25만원/월, 부기장 15만원/월) ▲연한수당 인상(선임기장 15만원 인상, 선임부기장 2.9만원 인상) ▲중∙소형기 기장 비행수당 단가 1,000원 인상 ▲화물기
-
아시아나항공, 오사카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가을에 오사카 여행을 하는 승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대상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김포 출발, 오사카 노선을 탑승하는 승객들이며 ▲외식상품권 (10만원권)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 할인권(1만원) ▲ 와이파이도시락 할인권(6,000원), 한큐패스 할인권(3,000원) 을 제공한다. 외식상품권은 추첨을 통해 30명, 유니버셜 재팬 입장 할인권은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며, 와이파이도시락, 한큐패스 할인권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전 승객에게 제공한다기간은 10월 8일부터 11월 3일까지 발권한 항공권이며, 출발 기간은 10월 8일부터 12월 31일 까지이다.기간 내 항공권
-
아시아나항공, '2018 세종학당재단 ‘한국어 말하기 대회’ 후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4일(목)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개최된 ‘2018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후원했다.‘2018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지난 2014년부터 세종학당재단이 진행하는 한글을 널리 알리기 위한 한국어 세계화 사업으로 아시아나항공은 2017년부터 후원하고 있다.이 날 행사에는 호주, 브라질, 폴란드, 베트남, 태국 등 전세계 56개국 172개소 세종학당에서 총 2,635명이 예선에 참가하여 가려낸 12명의 결선 진출자와 해외 세종학당 외국인 학생 150여명 그리고 국내 초청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결선 진출자들은 ▲한글, 한국 문화 그리고 남북한이라는 주제로 결선 1라운드를 진행하고, 통과한 3명을 대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클럽 우수회원 제도' 개편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아시아나클럽’의 우수회원 승급 • 자격 유지 기준을 완화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나클럽' 우수회원은 골드 등급 이상의 회원으로 ▲스타얼라이언스 • 아시아나항공 탑승 마일 또는 ▲아시아나항공 탑승 횟수 실적을 반영해 ‘골드’,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플러스’, ‘플래티늄’ 등급으로 선정해 왔으며, 10월 1일 부터는 ‘골드’,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플러스’ 등급에 한해 ▲'아시아나 제휴카드 적립 마일리지' 실적을 추가 반영해 회원들이 더 쉽게 우수회원 등급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우수회원 자격 유지’ 기준도 기존 대비 탑승 마
-
아시아나항공, 9월말 차입금 전월 대비 503억원 추가 감축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올해 9월말 차입금이 3조 1,411억원으로써 전월 대비 503억원을 감축하였고 단기차입금 비중은 3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말과 대비해서도 약 1조원의 차입금을 감축한 실적이다.4분기에는 차입금 상환 등을 위하여 10월과 11월 중 총 4,200억원 규모의 4년 만기 장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및 내년 운용리스 회계변경에 따른 자본확충을 위하여 11월 중에 2억달러 규모의 영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자금조달로 올해 4분기뿐만 아니라 내년 상반기까지 만기도래하는 차입금의 상환 및 대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연말까지 회사목표인 차입금을 2조원대로 낮추는 것까
-
CJ ENM 로봇트레인∙레인보우 루비, 아시아나항공과 제휴 마케팅 펼쳐
CJ ENM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로봇트레인’과 ‘레인보우 루비’를 아시아나 비행기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CJ ENM 애니메이션 사업본부는 아시아나항공과 제휴를 맺고 어린이 탑승객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 세트를 증정한다고 21일 밝혔다.다가오는 추석 시즌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아시아나항공 국내선을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로봇트레인 캐릭터가 그려진 스티커북을 증정한다. 로봇트레인 스티커북은 '변신기차'라는 로봇트레인의 콘셉트를 살려 특별 제작됐으며, 기차 모습과 로봇으로 변신한 이후의 모습을 스티커로 연결해 맞출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한다.또한, 올해말부터는 국제선에서도
-
아시아나항공, 동물권단체 케어와 입양견들의 ‘제2의 삶’ 출발 후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반려견들의 ‘제2의 삶’을 돕기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아시아나항공은 2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입양견' 지원 단체 ‘동물권단체 케어(CARE)’와 해외입양견 운송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향후 미주 지역으로 향하는 입양견들을 인솔하기 위해 미국행(인천~뉴욕/LA/샌프란시스코/시애틀/시카고/하와이) 항공기에 탑승하는 ‘케어’ 측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지정 체크인 카운터 제공 및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 무료 위탁수하물 1PC 추가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반려견의 해외입양의 경우 대형견의 비율이 높은데, 이는 대형견들의 국내 입양
-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제 1터미널 카운터 동편 이전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 탑승수속 카운터와 라운지 등 제반 시설을 서편에서 동편으로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공항공사의 '제 1터미널' 항공사 재배치 계획에 따라 10월 1일부터 탑승수속 카운터와 라운지를 이전하여 운영한다. 탑승수속 카운터는 기존 K, L, M 동에서 A, B, C 동으로 이전하며, 퍼스트와 비즈니스 라운지는 기존 43번, 28 번 게이트 근처에서 11번과 26번 게이트 근처로 이전한다.아시아나항공은 탑승수속카운터를 이전하며 상용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프리미엄 체크인 존(Premium Check-in Zone)’을 신설한다. 프리미엄 체크인 존은 카운터 외장을 반투명 유리벽으로 구
-
아시아나항공, 가족 마일리지 합산 등록 인원 확대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가족의 마일리지를 합산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가족 마일리지 합산제도(Family Mileage Plan)의 가족회원 등록 인원을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기존 가족회원 등록 인원은 가족 대표를 포함하여 최대 5인까지 였으나, 13일(목)부터 최대 8인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등록된 가족의 마일리지를 합산해 사용에 필요한 만큼의 마일리지를 모으기가 보다 수월해졌다.가족의 등록 범위는 가족 대표 회원의 ▲배우자 ▲자녀 ▲부모 ▲친/외조부모 ▲친/외손자녀 ▲형제/자매 ▲사위/며느리 ▲배우자의 부모이다. 이중 등록은 불가하며 가족 마일리지를 합산해 사용할 경우 본인의 마일리지가 전량 우선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새 시설로 성공적 이전... ‘정상 가동 돌입’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기내식 공급업체 이전 작업이 OZ731편을 시작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12일 부로 지난 7월부터 기내식을 공급해오던 샤프도앤코와의 임시 계약을 종료하고, 게이트고메코리아(GGK)로부터 기내식을 공급 받아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GGK로부터 공급 받은 기내식을 처음으로 서비스한 항공편은 오전 7시 30분에 인천공항에서 호치민으로 출발한 OZ731편으로, 이날 하루 동안 총 81편(인천/김포발 기준) 항공기에 3만여식의 기내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게이트고메코리아 기내식 제조시설은 25,550㎡ 규모의 2층(지하1층, 지상2층) 시설로 일 최대 6만식 생산까지
-
아시아나항공, 인천/부산-오키나와 항공권 특가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오는 10월31일(수)까지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웹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인천/부산-오키나와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왕복 총액 기준 최저가 ▲인천-오키나와 199,600원 ▲부산-오키나와 174,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또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해당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다이버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수하물 1개(최대 23KG)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단, V, L클래스 항공권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출발 당일 탑승수속 카운터에 항공권과 PADI 다이버 자격증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더불어 글로벌 스
-
아시아나항공, 추석 연휴 기간 국내선 1,590석 추가 공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2일(토)부터 27일(목)까지 김포~제주 1개 노선에서 10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1,590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한편,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
우리카드-베트남우리은행, 베트남 최초‘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카드’ 출시
우리카드(사장 정원재)와 베트남우리은행이 베트남 최초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카드인 '아시아나 우리W 플래티넘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카드 출시를 기념하고 베트남 현지 영업 강화를 위해 베트남우리은행-아시아나항공 양 사 간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조성락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김승록 베트남우리은행 법인장,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 이상훈 아시아나항공 하노이지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아시아나 우리W 플래티넘카드'는 우리카드와 베트남우리은행, 아시아나항공 3사 간 파격적인 업무 협업을 통해 출시한 상품으로 아시아나항공 제휴카드로는 이 상품이
-
아시아나항공, 차입금 추가감축으로 재무구조개선 작업 순항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지난 상반기 고유가 등 불리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시장예상을 상회하는 실적달성은 물론, ‘17년말 4조 570억원이었던 차입금을 ‘18년 8월말 현재 3조 2,000억원 미만인 3조 1,914억원으로 8,656억원을 감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말 차입금 3조 3,319억원과 대비해서도 1,406억원을 추가로 감축한 수치이다.상환에 필요한 재원은 올해 8월말 현재까지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유입 5,122억원과 자산매각 등 구조조정을 통한 현금유입 5,634억원 등으로 마련하였으며, 이러한 효과로 단기차입금 비중을 50% 수준에서 약 30% 수준까지 20%p 감축하며 올해 차입금 감축목표를 조기달성 할 수 있었다.금호아
-
아시아나항공, 스페인 바르셀로나 주 4회 신규 취항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30일, ‘정열의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주 4회(화, 목, 토, 일) 신규 취항한다.아시아나항공은 30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 바르셀로나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운항 스케줄은 인천 12시 45분 출발 / 바르셀로나 18시 55분 도착, 바르셀로나 21시 10분 출발 / 인천 다음날 17시 05분 도착이다. 단, 9월 2일(일)부터 10월 21일(일)까지 일요일 출발편은 인천 출발시간이 12시 30분부터 13시 35분까지 출발 시간이 상이해 출발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운항 기종은 ‘비즈니스 스마티움’ 좌석이 설치된 300석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