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SK하이닉스, 협력사와 ‘도전 안전 골든벨’ 행사 개최
SK하이닉스가 협력사와 함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현장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전 안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천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SK하이닉스 제조/기술 설비 및 건설담당 임직원과 관련 분야의 협력사 직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 동안 어렵게 느껴지던 안전법령 및 사내 안전규정 관련 문제를 ‘도전 골든벨’ 퀴즈 형식으로 풀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SK하이닉스 제조기술담당 이상선 부사장은 “안전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협력사의 안전역량을 강화해 SK하이닉스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SK하이닉스, 60개 협력사 대표와 ‘2018 동반성장협의회’ 개최
SK하이닉스가 60여개 협력사 대표와 함께 이천 본사에서 ‘2018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력사와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매년 1회 개최하고 있는 본 행사를 통해 회사의 경영 현황과 반도체 최신 동향 등을 공유하며 상호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2∙3차 협력사들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금년 하반기부터 2차 협력사의 생산성 및 역량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2∙3차 70여개 협력사 CEO를 대상으로 경영∙경제∙인문 및 반도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반도체 상생 CEO 세미나를
-
삼성증권 “SK하이닉스, 도시바 메모리 투자 효과는 장기적으로 나타날 것”
삼성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 전 거래일 종가 8만7900원)가 6월 초 완료 예정인 도시바 메모리 투자가 장기적으로는 다양한 방향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지만, 당장 주가 및 업계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2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0만원을 유지했다.삼성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이번 도시바 메모리 투자는 대체로 파이낸셜 투자에 가까우나 장기적으로 업황과 기술의 변화에 따라 양사간 다양한 협력기회가 상존한다. 이번 투자는 중국의 도시바 지분매각에 대한 반독점 관련 승인으로, 늦어도 다음 달 4일까지 매각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이번 투자로 향후 SK하이닉스는 총 매각대금 2조엔 중 3950억
-
SK하이닉스,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모아’ 준공
SK하이닉스가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 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행복모아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린룸에서 사용하는 방진복 등을 제조, 유통, 세탁하며, 지금까지 100명 이상의 장애인을 채용했다. 행복모아 사업장이 위치한 청주에서 개최된 이날 준공식에는 SK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최광철 위원장, SK하이닉스 기업문화 담당 현순엽 부사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 최광철 위원장은 준공식에서 “행복모아는 하이닉스가 사회에 할 수 있는 더 큰 기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
-
SK하이닉스, 독거 어르신에 인공지능 스피커 ‘실버프렌드’ 무상 제공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독거노인에게 대화, 음성제어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실버프렌드’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를 위해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SK하이닉스 박성욱 CEO와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의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참여 MOU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실버프렌드’ 주요 서비스는 대화 기능과 전자 제품 음성제어 시스템. 인공지능스피커를 활용한 감성 대화, 즐겨 듣는 옛 노래 재생 등을 통해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경감하게 된다
-
SK하이닉스 이천공장에 반도체 후공정 라인 5000억원 규모 증설…국내서 11년만
SK하이닉스가 이천공장에 반도체 후공정 라인을 증설한다. 이번 증설에 투자된 비용은 약 5000억원 규모로, SK하이닉스가 후공정 라인을 증설하는 것은 2007년에 이후 11년만에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천 반도체 공장단지의 구 현대전자 LCD 생산라인을 전공정을 마친 반도체의 조립과 검사 등 후공정 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증설로 할당되는 부지는 약 1만㎡(약 3000평)로, 본격적인 가동 시점은 내년 상반기로 업계 관계자는 예상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말에도 중국 내 충칭 공장에도 3000억원을 투자하며 낸드플래시 후공정 라인을 증설한 바 있다. 관계자는 “반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4조3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
SK하이닉스가 2018년 1분기 매출액 8조7197억원(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 영업이익 4조3673억원(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 당기순이익 3조1213억원(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1분기는 전통적인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우호적인 가격 환경이 유지되었으나, D램과 낸드플래시의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 분기 대비 각각 3%, 2% 감소했다. 1분기 D램 출하량은 서버 수요의 지속적인 강세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수요 약세와 2월 생산 일수 감소로 전 분기 대비 5% 감소했다. 반면 평균판매가격은 모든 제품군의 가격이 고르게 오르며 9% 상승했다. 낸드플래시
-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SK하이닉스가 28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성욱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올해는 향후 반도체 시장에 대한 낙관과 우려가 교체하는 시기"라며 "IT산업의 변화로 메모리 기술의 난이도 상승과 고객의 니즈 다양화가 겹치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개발에서 양산까지 최적화된 프로세스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 SK하이닉스만의 차별적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2013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 부회장은 지난해 매출 30조
-
SK하이닉스 ‘‘2018 산업혁신운동 밸류업 행사’ 개최
SK하이닉스가 8일 ‘2018 산업혁신운동 밸류업(Value up) 행사’를 개최하며, 직접적 거래 관계가 없는 2차 협력사의 경영역량 향상을 위해 컨설팅 지원 확대 등 상생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지난달 26일 산업혁신운동 2단계를 올해 8월에 출범한다고 밝힌 후, 개별 기업으로서 SK하이닉스가 산업혁신운동 2단계 참여 의지를 공식화한 첫 번째 자리이다. SK하이닉스에 의하면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이 2·3차 협력사의 혁신 및 역량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경영·공정·생산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의 컨설팅 및 생산성 향상 설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
NH투자증권 “예스티, SK하이닉스 반도체 수주로 실적 확대 전망”
NH투자증권은 예스티(122640, 전일 주가 1만9700원)가 기존 삼성전자 외에 SK하이닉스에도 반도체 장비를 공급하면서 올해 실적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22일 전망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예스티의 성장을 주도했던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액은 AS투자의 불확실로 매출액이 지난해 950억원에서 올해는 750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반도체 장비의 매출액은 지난해 350억원에서 1075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예스티는 그동안 반도체 장비를 삼성전자에만 공급했으나 지난해 9월 SK하이닉스로부터 첫 수주를 받았다. NH투자증권은 그 외에도 올해 신규 고객사가 더 추가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규고객사의 PLP와 관
-
SK하이닉스, 전 직원에게 이번 달 기본급 15배 추가 지급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가 이번 달 전 직원에게 기본급의 15배에 달하는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지난 5일 기본급의 1000%에 해당하는 초과이익분배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일주일이 지난 13일 다시 기본급의 400%에 해당하는 성과급이 추가 지급된 것. 매년 1월과 7월 두 번씩 지급하는 생산성 격려금까지 합치면 SK하이닉스의 전 직원들은 이번 달만 기본급의 1500%의 추가 수당을 받게 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반도체 시장의 호황에 따라 매출액 30조1094억원(전년 대비 75.1% 증가), 영업이익 13조7213억원(전년 대비 318.7% 증가), 당기순이익 10조6422
-
[부고]김정수(전 SK하이닉스 IR·PR 상무)씨 별세
▲김정수(전 SK하이닉스 IR·PR 상무)씨 별세, 김태경(도이치자산운용 과장)·김덕경씨 부친상 =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30분, 02-3410-6915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