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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젊은 조직으로 재도약 발판 마련 한다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2019년 ‘청년 아시아나’로 새롭게 거듭난다.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은 부임후 첫번째 정기 인사를 단행하였다. 금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트렌드를 리드할 신규조직 신설과 젊은 조직장으로 전면 배치했다는 것이다. 이는 2019년을 아시아나항공이 도약할 수 있는 원년의 해로 삼은 배경이기도 하다.무엇보다 금번 보직을 새롭게 부여받은 신임팀장들은 기존 보직부장들에 비해 연령대가 대폭 낮아졌고, 역대 가장 많은 총 54명의 보직 이동이 일어난 것도 이번 인사의 변화된 모습이다. 이 같은 기조를 통해 ‘젊고 활동적이고 빠른’ 회사로 끌고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IT기획 기능 강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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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유동성 우려해소, 순조로운 자회사IPO로 재무구조개선 가속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11월말 현재 4,170억원 규모의 장기차입금(자산유동화 증권) 조달 및 아시아나 IDT의 상장(IPO)에 따른 구주 매출 231억원 등 총 4,570억원을 조달하여 올해 차입금 상환과 관련된 재원을 모두 마련하였다고 4일 알려왔다. 이와 함께 내년도 차입금 만기도래 금액 또한 크지 않고 기한 연장 및 신규 조달을 통해 충분히 상환 가능한 수준으로 낮아짐에 따라 그 동안 제기되었던 아시아나항공의 유동성에 대한 우려는 모두 해소되었다.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만기 도래한 차입금 총 2조1,000억원 중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 매각, CJ대한통 운 주식 매각, 전환사채 및 자산유동화증권 (ABS) 발행 등을 통해 지난달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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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박람회' 7년 연속 참가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지난 22일 부터 25일 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들에게 항공직업관련 다양한 진로 체험을 제공한다고 24일 알려왔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를 키우기 위해 약 150여개의 기업과 기관, 대학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교육기부행사이다.아시아나항공은 2012년 제 1회 교육기부 박람회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캐빈승무원 교육과정을 체험해보는 ‘승무원체험교실 및 안전교실’, ▲항공정비사에 대한 꿈을 키워주는 ‘색동창의STEAM교실’, ▲현직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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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일반노조와 '2018 임금교섭' 타결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아시아나항공일반노조’와의 '2018 임금교섭' 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 노사는 지난 12일, 2018년 임금교섭에 대해 잠정합의 하였고,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찬성률 92.9%로 가결됨에 따라, 22일 조인식을 갖고 일반노조와의 '2018 임금교섭' 을 마무리했다.일반노조와의 '2018 임금교섭' 은 지난 8월 첫 교섭을 실시한 이래 총 12차례에 걸쳐 이뤄졌으며 ▲기본급4% 인상 ▲캐빈승무원 비행수당 인상(직급별 비행수당 단가 4% 인상) 등의 내용으로 합의됐다.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 본사에서 실시된 '2018 임금교섭' 조인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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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겨울철 '외투 보관 서비스'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체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 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의 '외투 보관 서비스' 는 겨울철 따뜻한 기후의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인천국제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일정기간 동안 여행객의 외투를 무상으로 보관해주는 아시아나항공의 겨울철 대표적인 서비스이다.'외투 보관 서비스'이용 대상은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비회원의 경우 신규가입 후 이용 가능)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아시아나항공 왕복 항공편 퍼스트 및 비즈니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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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부엘링항공과 파트너십 체결로 유럽 노선 네트워크 확대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부엘링항공(Vueling Airlines)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유럽 노선 네트워크를 확대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부엘링항공은 바르셀로나를 기반으로 하는 유럽 내 9위, 스페인 내 2위 규모의 항공사로, 스페인 국내선을 비롯해 파리, 로마 등 유럽 지역과 서부 지중해 연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취항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부엘링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271개의 다양한 유럽 노선을 공유하는 등 구주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이원구간 여행에 더 많은 선택과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원구간 노선 활성화를 위해 바르셀로나를 경유하는 ▲스페인 17개 노선(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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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봉사단, “해외여행 대신 인도에서 봉사활동 해요”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인도 저소득층 결연아동들을 위해 학업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하고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승 상금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봉사단 19명은 지난 10일(토)부터 13일(화)까지 인도 델리 북서쪽에 위치한 ‘마하비르 엔클라브’ 마을의 ‘빨람 학교’를 방문해 교실 장판 교체, 페인트칠 등 학교 시설을 보수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수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2015년부터 이 지역 저소득층 아동 100명과 1대 1 결연을 맺은 후, 매월 소정의 임직원 후원금을 통해 아이들의 학비, 학용품, 간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4번째 방문이다.특별 수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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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3분기 매출액 1조 8,521원, 7분기 연속 매분기별 최대 실적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3분기 매출액 1조 8,521억원, 영업이익 1,010억원, 당기순이익 47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 했다.3분기 매출액 1조 8,521억원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후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7분기 연속 매분기별 역대 최대 매출액을 갱신하고 있다. 고유가 영향으로 유류비 지출이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15% 감소하였으나, 당기순이익은 차입금 감축에 따른 순금융비용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181% 증가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분기 항공부문 매출실적에 대해 사업 전반의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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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최고항공사' 선정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지난 30일(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8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항공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등 올해 진행된 국내 3대 서비스 평가를 모두 석권함은 물론, 이들 모든 평가에서 국내 최초로4년 연속 항공부문 1위를 달성했다.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SQI 조사는 올해 7~9월, 전국 5대 광역도시(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거주자 중, 최근 1년 동안 국제선 항공편 편도 기준 4회 이상 이용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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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중국 낙후 지역 학교에 교육 기자재 지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지난 23일,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 창산구 ‘보아오학교’(福建省福州市仓山区博奥学校 )와 30번째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보아오학교에서 열린 이날 결연식 행사에는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 한재혁 주중 한국문화원장, 김기홍 주광저우 총영사관 부총영사, 마야밍 푸저우시 외교부 부주임등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교실' 은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교육기자재를 기부하는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2년 중국 옌지(延吉) 투먼시(圖們市) ‘제 5중학교’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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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아화장품 임직원 600명, 아시아나항공 타고 한국 온다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중국 인기 화장품 브랜드 '한아(ANYA, 韓雅) 화장품' 임직원 단체 관광 수요를 유치했다.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등 중국 전역 16개 도시의 '한아화장품' 임직원 600여명은 19일 또는 20일 부터 24일 까지 약 5일간, 서울 명동 및 동대문, 강남 일대를 돌며 한국 화장품 시장을 견학하고 한중 화장품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단체 방한은 중국내 한국행 단체 여행객 규제 조치 이후 최대 규모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6년 아오란, 중마이그룹 단체 수요 6천명을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방한 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중국 내 MICE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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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베트남 여성 전문 인력 양성 위해 KOICA와 협력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손을 잡고 베트남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0월부터 2021년까지 3년여에 걸쳐 KOICA와 공동으로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 Inclusive Business Solution)을 진행하는 약정을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IBS란 KOICA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재원을 부담해 개도국의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소득 증가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아시아나항공과 KOICA는 베트남 서비스 특화교육을 통해 현지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교육 및 훈련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이날 경기도 성남시 소재 KOICA 본사에서 진행된 약정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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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018년 뉴욕여행사 스터디투어' 개최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15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뉴욕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을 체험하고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2018년 뉴욕여행사 스터디투어'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 뉴욕지점과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는 외국인들의 한국 방문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번 스터디투어를 실시 했으며, 참가자들은 오는 21일까지 대한민국 곳곳의 특색있고 매력있는 볼거리, 맛거리들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이번 스터디투어는 정상회담 등으로 남북/북미간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며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활용해 판문점, DMZ 등을 함께 방문할 계획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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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페이백'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소멸 예정 마일리지’의 사용 독려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클럽 전 회원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시 일정 마일리지를 페이백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국내선은 전 노선, 국제선은 일본/중국 노선이 대상이다(단, 공동운항편 제외). 국내선의 경우 올해 12월 16일(일)까지 출∙도착하는 항공편에 한하며, 편도 기준 공제마일(5,000마일)의 40%에 해당하는 2,000마일을 페이백으로 제공한다. 국제선은 이달 22일(월)부터 12월 21일(금)까지 출∙도착하는 일본/중국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편도 기준 공제마일(15,000마일)의 33.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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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내 최초 자체 개발 수제 맥주 서비스 개시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국내 최초로 브랜디드 수제 맥주를 제작해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시작했다.아시아나항공은 10월 1일부터 인천공항 1터미널에 새롭게 단장한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아시아나항공의 브랜드가 반영된 프리미엄 수제 맥주 “ASIANA”를 고객들에게 추가로 제공한다.아시아나항공과 수제 맥주 제조업체인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의 콜래보레이션으로 개발된 수제 맥주 “ASIANA”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인 ‘키미앤일이’가 라벨 일러스트에 참여해 ‘맥주와 함께 힐링하는 여행의 설레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4.7%로 여행 출발 전 공항 라운지에서 부담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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