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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단열·디자인 강화한 ‘홈씨씨 윈도우 ONE’ 출시
KCC글라스(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단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창호 신제품 ‘홈씨씨 윈도우 ONE’을 새롭게 출시했다.KCC글라스에 따르면 홈씨씨 윈도우 ONE은 KCC글라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담은 고단열 설계로 단열 성능을 크게 높인 프리미엄 창호다. 일반적으로 창짝 내부에 하나의 챔버(공기층)를 적용하는 것과 달리, 양면 챔버 구조를 도입해 외부 냉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내부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또 창틀에는 모헤어를 추가해 틈새 바람의 유입을 줄였으며 이중창 제품의 경우, 기존 모헤어와 추가된 모헤어가 서로 마주 보는 구조로 설계해 기밀성과 단열 성능을 높여 에너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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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경기도가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제19회 ‘2025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는 태양광 패널, 풍력, 지열 등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공공시설물, 공공공간, 파사드 디자인 등 생활 속 주변환경과 조화롭고 아름다운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공모분야는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 및 용품, 공공공간 등 공공디자인 전 분야다.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은 1인당 2점 작품으로 제한하고, 공동 출품은 최대 3인까지 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우수작품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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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AGE20’S 더 테일러드 에센스 팩트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AGE20’S’(에이지투웨니스)에서 선보인 ‘더 테일러드 에센스 팩트’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25)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애경산업 관계자는 "AGE20’S 더 테일러드 에센스 팩트는 럭셔리한 디자인은 물론 화장품을 넘어서 액세서리로써의 가치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아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에 선정됐다"라고 말했다. AGE20’S 더 테일러드 에센스 팩트는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가치를 디자인에 담고자 하이엔드 주얼리와 패션 아이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특히 심벌 로고는 브랜드의 철학인 균형 잡힌 아름다움(Balanced Beauty)을 내포하고자 유연하면서도 균형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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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 공기청정기2, '2025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노블 공기청정기2’가 ‘2025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어가며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 시리즈’는 조형적 디자인과 혁신적인 청정 성능으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코웨이 대표 제품이다.이 제품은 간결한 직선 구조의 정사각 타워형 디자인에 코웨이만의 청정 기술인 ‘상하 4D 입체 청정 시스템’을 적용해 디자인, 성능, 편의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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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iF 디자인 어워드 2025’ 3개 본상 수상
아모레퍼시픽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5’ 2개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오딧세이 챕터 파이브'와 '프리메라 나이아시카 크림&쿠션'이,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커스텀미 비스포크 에센스 서비스'가 각각 수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딧세이 챕터 파이브'는 브랜드 오딧세이의 30년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남성 스킨케어 제품이다"라며 "브랜드가 지닌 '항해'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향'의 헤리티지를 변화된 시대에 맞는 신선한 경험으로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또 "바다에 떠있는 등대의 형상을 단순화해 용기 디자인에 적용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페르소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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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엔제리너스·쇼콜라팔레트’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와 카카오 디저트 브랜드 ‘쇼콜라팔레트’가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패키지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롯데GRS 관계자는 "이번에 수상한 것은 '엔제리너스 베이커리 패키지’와 '쇼콜라팔레트 브랜드 디자인'으로 각 브랜드만의 고유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라고 전했다. 엔제리너스는 베이커리 카페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디자인을 개발했다. 특히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한 독창적인 핸드드로잉 스타일의 그래픽과 따뜻한 컬러 팔레트를 통해 브랜드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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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행안부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 선정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최근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 지원과제에 선정돼 국민과 함께 철도 서비스 혁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행정안전부 주관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과 서비스를 설계하는 사업이다. 에스알은 ‘고속철도 SRT 서비스를 리디자인(re-design)하다!’는 주제로 뽑혔으며, 행정안전부와 전문가들로의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는다.이번 과제는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져 온 철도 서비스가 “과연 국민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는가?”라는 에스알의 물음에서 시작됐다. 에스알은 그 동안 대국민 설문조사, 간담회, 고객의 소리(VOC) 등 수백만 건의 고객 의견을 분석하며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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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창작 지원 프로젝트 ‘퓨처비 챌린지’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수상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주관하는 ‘퓨처비 챌린지’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5)’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아이디어 ▲형태 ▲기능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 5가지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혁신성을 갖춘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퓨처비 챌린지’는 혁신적인 교육 방식과 창작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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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좌우로 여닫는 물티슈로 ‘2025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유한킴벌리(사장 이제훈)는 신개념 물티슈 디자인으로 ‘2025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상 분야는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 ‘패키징 컨셉’이다.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수상작은 물티슈를 좌우로 여닫을 수 있는 디자인 컨셉을 적용했다"라며 "물티슈의 오랜 고정관념을 깬 이번 시도는 소비자 사용 편의를 고려하면서도, 제품과 패키지의 환경성까지 높이려는 유한킴벌리의 제품 개발 철학이 담겨 있다"라고 전했다. 해당 아이디어는 고객 관점 인사이트에서 출발한다. 소비자가 물티슈를 사용하려면 일반적으로 두 손으로 물티슈의 캡을 잡고 여닫아야 하는데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이마저도 번거로울 수 있다. 이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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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2025 iF디자인 어워드’ 3개 부문 본상 수상
삼립이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개 작품이 본상(위너)을 수상했다.삼립 관계자는 "‘iF디자인어워드’는 1954년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경연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라며 "이번 어워드는 총 9개 부문∙82개 분야에서 66개국 1만1000여개 작품이 출품돼 131명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삼립이 출품한 디자인 중, 브랜딩 분야에서 △프로젝트:H △삼립약과가 선정됐다. △프로젝트:H는 저당 베이커리 브랜드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친환경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심플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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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글라스락 에센셜’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수상
SGC솔루션(대표 문병도)이 자사의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에센셜’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SGC솔루션 관계자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사용자 경험(UX), 인터페이스(UI),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한다"라며 "SGC솔루션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글라스락 스마트, 퓨어, 블럭 캐니스터 및 글라스락 셰프토프 라로제 등에 이어, 올해는 '글라스락 에센셜'이 제품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본상(Winner)을 수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글라스락 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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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UX,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알럭스(R.LUX)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사용자 경험(UX)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알럭스 관계자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디자인 어워드다"라며 "제품·커뮤니케이션·사용자 경험(UX)·인테리어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용자 경험(UX) 부문은 애플·구글·삼성전자·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테크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iF 심사위원단은 알럭스는 소비자 선호도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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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블랑 써밋 74 커뮤니티’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블랑 써밋 74 커뮤니티’가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이며, 이로써 최근 5년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1954년 독일에서 시작된 이후 70여 년간 가장 뛰어난 디자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해왔다. 올해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1만1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블랑 써밋 74 커뮤니티’는 혁신적이고 탁월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수상작에 선정됐다.‘블랑 써밋 74’는 대우건설이 부산에 공급하는 초고층 고급 주거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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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체험형 팝업 디자인 전시행사 ‘트렌드십’ 개최
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와 패션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주제를 가지고 체험형 팝업 디자인 전시행사 ‘2025 트렌드십(TRENDSHIP)’을 진행한다.LX하우시스는 네번째 ‘트렌드십’을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전통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서울 북촌에 위치한 행사 전문 공간 ‘위크앨리’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LX하우시스는 지난 2023년 성수동∙을지로, 2024년 이태원에 이어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지역에 다시 한번 체험형 전시 공간을 마련, 2030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이번 트렌드십에서 LX하우시스는 올해의 디자인 트렌드 핵심 키워드로 함께할 때 생성되는 새로운 에너지를 의미하는 ‘시너지-SY(E)NERGY’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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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그랑그로서리’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롯데마트와 슈퍼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5)’에서 미래형 식료품 전문 매장 ‘그랑그로서리(Grand Grocery)’로 인테리어 아키텍처(Interior Architecture)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롯데마트 관계자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International Forum) 주관으로 1953년부터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라며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라고 밝혔다. ▲제품 ▲사용자 환경 ▲인테리어 디자인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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