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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서울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성과 공유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20일 서울시 다목적홀에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기념행사를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서울시가 지난 1년 동안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한 대우건설을 동행파트너로서 초청했으며, 한국해비타트, 자원봉사자, 해치스어린이기자단 등 60여명도 참가했다. 이들은 1년 동안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추진경과를 살피며 제습제, 문풍지 등 반지하 취약계층 130가구에 선물할 안심동행키트 마무리 제작 작업을 진행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시와 처음으로 함께 진행한 민관협력사업이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에도 지속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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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 상‘ 수상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11일 ‘제3회 착한 기부자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 상’은 지난 2021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경기 침체기 속에서도 기부, 나눔 문화 활성화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대우건설은 이번에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에 100회 이상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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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시공자로 선정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열린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어 여의도 1호 재건축 최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은 1만6857㎡의 부지에 지하 7층~지상 49층, 3개동 총 570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업무시설, 판매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5704억원이다. 대우건설은 공작아파트에 ‘써밋 더 블랙 에디션’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외관설계는 루브르 박물관, 엘리제궁, 루이비통 본사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거장 장 ‘미쉘 빌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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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은 15일부터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일반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서 지하 3층~지상 28층, 6개동 총 630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18세대 △84㎡B 87세대 △84㎡C 268세대 △84㎡D 26세대 △110㎡ 131세대로 구성된다.청약 일정을 보면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4일이며, 이후 정당 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3.3㎡당 평균분양가는 1486만원으로 계약금은 5%만 납부하면 된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로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으며 중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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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주공6단지, 계속되는 지침 위반…대우건설, 입찰자격 문제없나?
경기 안산시 주공6단지(이하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권 경쟁이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의 2파전으로 확정됐다. 그런데 대우건설이 ‘꼼수 공사비’로 입찰지침 위반에 따른 입찰자격 자체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또다시 ‘불법 홍보관’ 운영으로 논란이다. ◆ 합동설명회 전 홍보관 불법 운영…입찰지침 위반 소지현행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34조(건설업자 등의 홍보)에 따르면 시공자 ‘홍보관’은 최초 합동홍보설명회 개최 이후에 운영하도록 규정돼 있다. 따라서 1차 합동홍보설명회가 예정된 오는 17일 이후부터 홍보관 운영이 가능하다. 또 이때 입찰지침 및 발주자가 정한 방침에 따라 운영해야 한다.그런데 대우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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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대방동 군부지·남양주 양정 역세권’ 우선협상자 선정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7일 올해 공공사업 대어인 ‘대방동 군부지/남양주 양정 역세권 S-8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들 사업장은 서울 동작구 대방동 6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방동 군부지와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270-1번지 일원의 남양주 양정역세권 S-8BL이며, 각각 ▲지하 3층~지상 32층, 6개동, 1326세대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아파트 총 78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전체 컨소시엄 지분율의 51%로, 전체 공사비 규모는 4439억원이다.대우건설은 대방동 군부지를 인근 녹지축과 연계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축구장 2배 규모의 중앙광장을 조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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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캄보디아 투자개발사업 타진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해 세이 삼 알 (SAY Sam Al) 부총리 겸 토지관리 도시건설부 장관을 예방하고 기업 최고 경영진을 만나며 동남아시아 지역 신시장 개척을 위한 행보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나이지리아를 시작으로 한 달여 간 강행군으로 진행된 정원주 회장의 해외 출장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신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으로 이어졌다. 각 국에서 주요 관계자와 기업관계자를 잇따라 만나며 네트워크를 구축한 정원주 회장이 마지막 일정으로 잡은 곳은 캄보디아로 경제 성장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인프라 사업 등이 활발하게 이어질 전망이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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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안산주공6단지서 ‘공사비 꼼수’…입찰자격 박탈되나
대우건설이 연말 수주대전을 벌이고 있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주공6단지(이하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에서 ‘공사비 꼼수’를 부려 입찰자격 박탈 위기에 놓였다. 안산주공6단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무궁화신탁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을 진행했고, 결국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시공권 경쟁을 이루게 됐다. 이처럼 대형건설사간 경쟁입찰이 성사됨에 따라 양사가 제시한 입찰조건에 대한 소유주들의 기대감도 컸던 게 사실이다.그러나 입찰마감 당일 사업시행자가 양사의 입찰서류를 확인한 결과 대우건설의 치명적인 오류가 발견됐다. 대우건설이 마치 3.3㎡당 공사비가 저렴한 것처럼 눈속임을 해 입찰지침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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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 참여·사업 확장’ 추진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싱가포르 일정을 마치고 바로 수교 50주년을 맞이한 인도네시아로 이동해 현지의 가장 큰 프로젝트인 신수도 건설 사업과 이를 비롯한 다양한 인프라사업 및 도시개발사업 등 사업 확장을 위한 관계자 면담을 이어갔다고 5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앞서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정 회장은 현지 10대 부동산 디벨로퍼인 ‘찌뿌트라(Ciputra)’의 부디아사 사스트라위나타(Budiarsa Sastrawinata) CEO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역시 부동산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시나라마스(Sinaramas)’의 묵따르 위자야(Muktar Widjaja) CEO를 면담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개발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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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예멘 에너지 인프라 사업 진출 추진…중동 사업 확장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이 중동지역 에너지 인프라사업 진출을 위해 총력을 가했다.대우건설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지난 22일(현지기준) 압둘하킴 파드헬 모함메드 (Abdulhakim Fadhel Mohammed) 예멘 전력에너지부 제1차관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예멘이 최우선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LNG 인수기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날 체결된 MOU는 Little Aden 지역 발전소의 가스 공급을 위한 LNG 인수기지 및 연결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우건설과 예멘 전력에너지부는 향후 450MW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소 신설 등 추가 에너지 인프라 사업도 협업하기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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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초역세권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분양 돌입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애오개역 1분, 초역세권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일대 마포로3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총 239가구로 조성되는 아파트며, 이 중 12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입주 예정월은 2027년 3월이다. 타입별로는 ▲49㎡ 46가구 ▲59㎡ 8가구 ▲74㎡ 42가구 ▲84㎡A 13가구 ▲84㎡B 1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교통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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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1조370억원 금융약정 성사
[로이슈 최영록 기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대표건설사인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22일 서울시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1조37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 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PF는 금융주선기관인 KB국민은행과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을 비롯해 재무출자자 및 대주단으로서 KDB인프라자산운용,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등 18개 금융기관과 비재무출자자 11개사의 대표로서 대우건설이 참석했다.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은 대우건설이 사업주간사로 참여하고 있는 올해 최대규모 랜드마크 도로사업으로, 성북구 석관동 월릉교에서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까지 연장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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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나이지리아 광폭 행보…사업 영역 다각화
대우건설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정원주 회장이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석유부 장관, FCT장관 등 주요 관계자를 만나 현지 사업 확대를 논의하고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원주 회장은 지난 14일 오전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에 도착해 곧바로 대우건설 지사와 법인을 방문해 사업현황 등을 보고받고 임직원들과 함께 현지 법인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주요 관계자들과 투자와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15일 아부자의 대표 신도시인 Centenary City 신도시 전시장 및 현지 부지 등을 확인하고 나이지리아 힐튼호텔 및 발전회사 등을 소유한 나이지리아 재계 4위, Heirs(에어) 그룹의 안토니 엘루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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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대우건설,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진행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16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대상 세대는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거주 중인 장애인 어르신 가구 중에서 선정됐다. 이날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주택 내부 공사 전에 필요한 철거작업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해 주택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처리하며 리모델링 기본 작업을 완료했다.한편 지난 7월 서울시와 한국해비타트는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안심동행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7월 2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4억원을 기부했고, 이번에도 대우건설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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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아파트 리모델링 ‘특화 평면’ 리뉴얼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아파트 증축형 리모델링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특화 평면’을 리뉴얼 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22년 4월 리모델링사업에 도입할 4가지 타입의 특화평면을 자체 개발했고, 올해도 지속적인 리모델링 상품 및 기술개발을 추진, 지난해 개발한 특화 평면을 리뉴얼했다. 특화 평면은 비확장 발코니와 욕실 및 수납공간 부족 등 리모델링 전 구축 아파트들이 가지고 있었던 여러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개발됐으며, 올해 발표한 ‘푸르지오 에디션 2023’에 소개된 최신 주거상품도 도입됐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대우건설에 따르면 리모델링 특화 평면은 기존 아파트의 구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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