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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항공부문 '국가고객만족도' 1위 선정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에서 ‘국내 및 국제 항공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9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도 NCSI 시상식에서 ‘국내 항공 부문’에서는 7년, ‘국제 항공 부문’에서는 5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알려왔다. 조사 결과 아시아나항공은 ▲ 최신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재 경쟁력 강화 ▲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서비스 ▲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회원사의 방대한 네트워크와 회원 혜택 공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금년에도 ▲ 최신예 A350, A321 NEO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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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내 영구채 1,500억원 발행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상반기 유동성 확보와 자본 확충을 위한 1,500억원 규모의 영구채 발행을 결정했다. 발행금액 850억원은 지난 15일 납입이 확정되었고 나머지 650억원은 3월말까지 추가모집을 통하여 발행할 예정이다고 16일 알려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영구채발행으로 2018년말 별도기준 대비 부채비율이 104.1%개선되어 2019년 운용리스 회계변경에 따른 부채비율 상승에 대응하고 조달한 자금 일부를 활용해 단기차입금을 상환해 차입구조의 개선도 함께 진행할 계획”라고 말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8년 한 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수립하고 CJ대한통운 보유지분, 금호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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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대학생 꿈 실현 프로젝트 '드림윙즈 9기' 모집 시작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대학생들에게 취항지 탐방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드림윙즈 9기' 가 오는 3월4일 모집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11년부터 대학생들이 해외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드림윙즈 9기' 는 매년 1,500~1,800개팀(1,500명~2,200명)이 참가할 정도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드림윙즈' 는 '드림오디션'을 통해 최종 10팀을 선발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꿈여행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부터는 신청 대상을 대학생에서 대학원생으로 확대시켜, 참가 팀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3월4일(월)~4월1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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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019년 776명 채용 계획...전년대비 30% 늘려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2019년 채용규모를 전년보다 30% 늘린다고 25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채용 규모는 776명, 2018년보다 2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캐빈승무원와 정비직 채용이 크게 늘었다. 캐빈승무원은 전년보다 38% 증가한 425명을, 정비직은 32% 증가한 14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외에도 운항승무원 141명,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 외 항공전문직군 등 7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신기재 A321-NEO 도입, A350 추가 도입이 예정되어 있어, 이에 맞춰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정비직 등 안전운항과 관련된 직종 채용을 대거 늘림으로써,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캐빈승무원직은 5~6월 및 9~10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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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美 'TSA 프리체크' 항공사 가입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미국 교통보안청 TSA의 공항 보안검색 유료 패스트 트랙(Fast Track) 프로그램 'TSA 프리체크(Pre Check)' 의 신규 참여 항공사로 가입했다.아시아나항공은 미국 현지시각 22일 부터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 이용 항공사에 포함돼, 「프리체크」에 사전 등록한 고객이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고 있는 미국 내 6개 공항(LA/샌프란시스코/시애틀/시카고/뉴욕/하와이)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항공편에 탑승할 경우 간소한 보안검색 절차를 적용 받게 된다고 알려왔다.이들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 가입자에게는 ▲보안 검색시 전용라인 이용 ▲액체류 및 노트북 별도 검색 면제 ▲신발, 벨트, 겉옷 등의 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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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 1회 사회공헌의 날' 행사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지난 30일,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제 1회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알려왔다.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뿐만 아니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의 활동 연계 기관 인사 230여명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창수 사장의 축사와 함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기관 대표 축사 ▲아시아나항공 CSR 활동 소개 ▲우수 활동 사례 발표 ▲활동 단체 교류 시간 등을 마련해 사회공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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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2회 캐빈 동아리 EXPO 개최...'사내 동아리 활동 장려'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지난 28일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제2회 캐빈 동아리 EXPO’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엑스포 행사는 스케줄 근무로 인해 자주 만나기가 어려운 캐빈승무원들간 친목을 도모하고 즐거운 직장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캐빈본부내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이번 행사에는 스포츠 동아리 OZ클래식(골프), FC캐빈(축구), 캐빈핑포스(탁구), 산들바람(등산), 건강 관리 동아리 OZFIT(필라테스), OZ펌핑(피트니스), OZ멘스그루밍(필라테스) 외에도 취미를 위한 오즈캘리(캘리그라피) 등 12개 동아리가 참가했다.이번에 남성승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필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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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우체국과 손잡고 마일리지 체크 카드 출시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우체국과 손잡고 항공 마일리지 제휴 카드를 출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우체국과 지난 15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영헌 여객본부장, 우정사업본부 신대섭 예금사업단장, 마스터카드 최동천 대표가 참석했다.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는 우체국에서 최초로 발행하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 카드로 기본 적립과 특별 적립으로 나누어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특별 적립 대상은 ▲쇼핑 ▲편의점 ▲커피 ▲면세점 ▲영화 ▲우체국서비스 업종이며, 해당 업종에서 사용 시 1,500원당 1마일리지 적립과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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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젊은 조직으로 재도약 발판 마련 한다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2019년 ‘청년 아시아나’로 새롭게 거듭난다.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은 부임후 첫번째 정기 인사를 단행하였다. 금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트렌드를 리드할 신규조직 신설과 젊은 조직장으로 전면 배치했다는 것이다. 이는 2019년을 아시아나항공이 도약할 수 있는 원년의 해로 삼은 배경이기도 하다.무엇보다 금번 보직을 새롭게 부여받은 신임팀장들은 기존 보직부장들에 비해 연령대가 대폭 낮아졌고, 역대 가장 많은 총 54명의 보직 이동이 일어난 것도 이번 인사의 변화된 모습이다. 이 같은 기조를 통해 ‘젊고 활동적이고 빠른’ 회사로 끌고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IT기획 기능 강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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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유동성 우려해소, 순조로운 자회사IPO로 재무구조개선 가속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11월말 현재 4,170억원 규모의 장기차입금(자산유동화 증권) 조달 및 아시아나 IDT의 상장(IPO)에 따른 구주 매출 231억원 등 총 4,570억원을 조달하여 올해 차입금 상환과 관련된 재원을 모두 마련하였다고 4일 알려왔다. 이와 함께 내년도 차입금 만기도래 금액 또한 크지 않고 기한 연장 및 신규 조달을 통해 충분히 상환 가능한 수준으로 낮아짐에 따라 그 동안 제기되었던 아시아나항공의 유동성에 대한 우려는 모두 해소되었다.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만기 도래한 차입금 총 2조1,000억원 중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 매각, CJ대한통 운 주식 매각, 전환사채 및 자산유동화증권 (ABS) 발행 등을 통해 지난달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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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박람회' 7년 연속 참가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지난 22일 부터 25일 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들에게 항공직업관련 다양한 진로 체험을 제공한다고 24일 알려왔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를 키우기 위해 약 150여개의 기업과 기관, 대학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교육기부행사이다.아시아나항공은 2012년 제 1회 교육기부 박람회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캐빈승무원 교육과정을 체험해보는 ‘승무원체험교실 및 안전교실’, ▲항공정비사에 대한 꿈을 키워주는 ‘색동창의STEAM교실’, ▲현직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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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일반노조와 '2018 임금교섭' 타결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아시아나항공일반노조’와의 '2018 임금교섭' 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 노사는 지난 12일, 2018년 임금교섭에 대해 잠정합의 하였고,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찬성률 92.9%로 가결됨에 따라, 22일 조인식을 갖고 일반노조와의 '2018 임금교섭' 을 마무리했다.일반노조와의 '2018 임금교섭' 은 지난 8월 첫 교섭을 실시한 이래 총 12차례에 걸쳐 이뤄졌으며 ▲기본급4% 인상 ▲캐빈승무원 비행수당 인상(직급별 비행수당 단가 4% 인상) 등의 내용으로 합의됐다.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 본사에서 실시된 '2018 임금교섭' 조인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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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겨울철 '외투 보관 서비스'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체국제공항에서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 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의 '외투 보관 서비스' 는 겨울철 따뜻한 기후의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인천국제공항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일정기간 동안 여행객의 외투를 무상으로 보관해주는 아시아나항공의 겨울철 대표적인 서비스이다.'외투 보관 서비스'이용 대상은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비회원의 경우 신규가입 후 이용 가능)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아시아나항공 왕복 항공편 퍼스트 및 비즈니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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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부엘링항공과 파트너십 체결로 유럽 노선 네트워크 확대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부엘링항공(Vueling Airlines)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유럽 노선 네트워크를 확대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부엘링항공은 바르셀로나를 기반으로 하는 유럽 내 9위, 스페인 내 2위 규모의 항공사로, 스페인 국내선을 비롯해 파리, 로마 등 유럽 지역과 서부 지중해 연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취항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부엘링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271개의 다양한 유럽 노선을 공유하는 등 구주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이원구간 여행에 더 많은 선택과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원구간 노선 활성화를 위해 바르셀로나를 경유하는 ▲스페인 17개 노선(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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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봉사단, “해외여행 대신 인도에서 봉사활동 해요”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인도 저소득층 결연아동들을 위해 학업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하고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승 상금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봉사단 19명은 지난 10일(토)부터 13일(화)까지 인도 델리 북서쪽에 위치한 ‘마하비르 엔클라브’ 마을의 ‘빨람 학교’를 방문해 교실 장판 교체, 페인트칠 등 학교 시설을 보수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수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2015년부터 이 지역 저소득층 아동 100명과 1대 1 결연을 맺은 후, 매월 소정의 임직원 후원금을 통해 아이들의 학비, 학용품, 간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4번째 방문이다.특별 수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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