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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아시아나항공 앞 금융지원 방안 확정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3일(화)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 등을 거쳐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M&A 기간 중 동사의 경영안정과 항공기 운항 차질 방지를 위해 영구채 5천억원 등 총 1.6조원의 채권단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채권단은 본건 지원을 통해 시장의 우려를 해소시키는 한편, 향후 M&A를 포함한 아시아나항공의 정상화 작업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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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채권단 1조 6,000억원 자금지원 방안 결정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23일, 채권단이 마련한 영구채 매입 5,000억원, 신용한도 8,000억원 등 총 1조 6,000억원의 자금지원 방안의 이행에 필요한 이사회 승인절차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채권단의 신속한 자금지원 결정으로 시장의 신뢰를 조기에 회복하고 자금조달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매각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금호산업과 협조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추진하고 있는 노선 구조개선을 통해, 올해 우선 인천발 3개 비수익노선(▲9월: 인천~하바로프스크/사할린 ▲10월 말: 인천~시카고)에 대해 운휴를 시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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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항공 ‘미래’ 위해 매각 결정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5일(월) 금호산업 이사회 의결을 거쳐 아시아나항공의 미래발전과 아시아나항공 1만여 임직원의 미래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키로 결정했다.현재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는 금호산업으로 전체 지분의 33.47%를 갖고 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매각 주간사 선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적법한 매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방안을 고심해왔으며,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는 것이 그룹과 아시아나항공 모두에게 시장의 신뢰를 확실하게 회복하는 것이라 여겼다. 또한, 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미래발전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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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회의 개최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0(수)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회의를 소집하여 금호그룹측이 제시한 자구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채권단은 금호측의 자구계획에 대해 사재출연 또는 유상증자 등 실질적 방안이 없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미흡하다고 판단되며,이번 자구계획 하에 금호측이 요청한 5,000억원을 채권단이 지원한다 하더라도 시장 조달의 불확실성으로 향후 채권단의 추가 자금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는 부정적 입장을 표명하였다.산업은행은 이러한 채권단 회의 결과를 금호 측에 전달하고,채권단과 긴밀히 협의하여 향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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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50 7호기 도입 통해 기재 경쟁력강화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2일(화)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인 A350 7호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의 A350 7호기는 이 달 1일(월) 에어버스 본사가 위치한 프랑스 툴루즈에서 출발해 2일(화) 오후 4시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한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과 번영을 기념하는 도입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도입한 A350 항공기는 4월말부터 미주 서부 지역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3개 장거리 노선과 ▲상하이(푸동) ▲싱가포르 등 중단거리 노선에 새롭게 투입돼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호찌민 ▲광저우 등의 노선에 추가 도입을 검토해 한층 강화된 기재 경쟁력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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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두번째 컴퓨터교실' 선사
아시아나항공 (사장 한창수)이 캄보디아에서 해외 교육 기부 활동인 '아름다운 교실' 19년도 첫 활동 시작을 알렸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봉사단 14명은 지난 19일(화)부터 20일(수)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캄보디아희망학교’에서 '아름다운 교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알려왔다. ‘캄보디아 희망학교’는 유치원생~고등학생까지 총 42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로 한국인이 설립한 학교이다. 이들 봉사단은 학교 놀이터 도색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보수 활동을 하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현직 승무원과 정비사가 항공직업 관련 특강도 가졌다. 캄보디아 청소년들도 항공산업 직업에 관심이 많아 수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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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항공부문 '국가고객만족도' 1위 선정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에서 ‘국내 및 국제 항공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9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도 NCSI 시상식에서 ‘국내 항공 부문’에서는 7년, ‘국제 항공 부문’에서는 5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알려왔다. 조사 결과 아시아나항공은 ▲ 최신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재 경쟁력 강화 ▲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서비스 ▲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회원사의 방대한 네트워크와 회원 혜택 공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금년에도 ▲ 최신예 A350, A321 NEO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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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내 영구채 1,500억원 발행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상반기 유동성 확보와 자본 확충을 위한 1,500억원 규모의 영구채 발행을 결정했다. 발행금액 850억원은 지난 15일 납입이 확정되었고 나머지 650억원은 3월말까지 추가모집을 통하여 발행할 예정이다고 16일 알려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영구채발행으로 2018년말 별도기준 대비 부채비율이 104.1%개선되어 2019년 운용리스 회계변경에 따른 부채비율 상승에 대응하고 조달한 자금 일부를 활용해 단기차입금을 상환해 차입구조의 개선도 함께 진행할 계획”라고 말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8년 한 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수립하고 CJ대한통운 보유지분, 금호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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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대학생 꿈 실현 프로젝트 '드림윙즈 9기' 모집 시작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대학생들에게 취항지 탐방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드림윙즈 9기' 가 오는 3월4일 모집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11년부터 대학생들이 해외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드림윙즈 9기' 는 매년 1,500~1,800개팀(1,500명~2,200명)이 참가할 정도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드림윙즈' 는 '드림오디션'을 통해 최종 10팀을 선발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꿈여행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부터는 신청 대상을 대학생에서 대학원생으로 확대시켜, 참가 팀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3월4일(월)~4월1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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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019년 776명 채용 계획...전년대비 30% 늘려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2019년 채용규모를 전년보다 30% 늘린다고 25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채용 규모는 776명, 2018년보다 2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캐빈승무원와 정비직 채용이 크게 늘었다. 캐빈승무원은 전년보다 38% 증가한 425명을, 정비직은 32% 증가한 140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외에도 운항승무원 141명,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 외 항공전문직군 등 7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신기재 A321-NEO 도입, A350 추가 도입이 예정되어 있어, 이에 맞춰 운항승무원, 캐빈승무원, 정비직 등 안전운항과 관련된 직종 채용을 대거 늘림으로써,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캐빈승무원직은 5~6월 및 9~10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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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美 'TSA 프리체크' 항공사 가입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미국 교통보안청 TSA의 공항 보안검색 유료 패스트 트랙(Fast Track) 프로그램 'TSA 프리체크(Pre Check)' 의 신규 참여 항공사로 가입했다.아시아나항공은 미국 현지시각 22일 부터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 이용 항공사에 포함돼, 「프리체크」에 사전 등록한 고객이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고 있는 미국 내 6개 공항(LA/샌프란시스코/시애틀/시카고/뉴욕/하와이)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항공편에 탑승할 경우 간소한 보안검색 절차를 적용 받게 된다고 알려왔다.이들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 가입자에게는 ▲보안 검색시 전용라인 이용 ▲액체류 및 노트북 별도 검색 면제 ▲신발, 벨트, 겉옷 등의 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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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 1회 사회공헌의 날' 행사 실시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지난 30일,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제 1회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알려왔다.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뿐만 아니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의 활동 연계 기관 인사 230여명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창수 사장의 축사와 함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기관 대표 축사 ▲아시아나항공 CSR 활동 소개 ▲우수 활동 사례 발표 ▲활동 단체 교류 시간 등을 마련해 사회공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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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2회 캐빈 동아리 EXPO 개최...'사내 동아리 활동 장려'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지난 28일 서울시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제2회 캐빈 동아리 EXPO’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엑스포 행사는 스케줄 근무로 인해 자주 만나기가 어려운 캐빈승무원들간 친목을 도모하고 즐거운 직장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캐빈본부내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이번 행사에는 스포츠 동아리 OZ클래식(골프), FC캐빈(축구), 캐빈핑포스(탁구), 산들바람(등산), 건강 관리 동아리 OZFIT(필라테스), OZ펌핑(피트니스), OZ멘스그루밍(필라테스) 외에도 취미를 위한 오즈캘리(캘리그라피) 등 12개 동아리가 참가했다.이번에 남성승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필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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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우체국과 손잡고 마일리지 체크 카드 출시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우체국과 손잡고 항공 마일리지 제휴 카드를 출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우체국과 지난 15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영헌 여객본부장, 우정사업본부 신대섭 예금사업단장, 마스터카드 최동천 대표가 참석했다.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는 우체국에서 최초로 발행하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 카드로 기본 적립과 특별 적립으로 나누어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특별 적립 대상은 ▲쇼핑 ▲편의점 ▲커피 ▲면세점 ▲영화 ▲우체국서비스 업종이며, 해당 업종에서 사용 시 1,500원당 1마일리지 적립과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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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젊은 조직으로 재도약 발판 마련 한다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2019년 ‘청년 아시아나’로 새롭게 거듭난다.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은 부임후 첫번째 정기 인사를 단행하였다. 금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트렌드를 리드할 신규조직 신설과 젊은 조직장으로 전면 배치했다는 것이다. 이는 2019년을 아시아나항공이 도약할 수 있는 원년의 해로 삼은 배경이기도 하다.무엇보다 금번 보직을 새롭게 부여받은 신임팀장들은 기존 보직부장들에 비해 연령대가 대폭 낮아졌고, 역대 가장 많은 총 54명의 보직 이동이 일어난 것도 이번 인사의 변화된 모습이다. 이 같은 기조를 통해 ‘젊고 활동적이고 빠른’ 회사로 끌고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IT기획 기능 강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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