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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안양지역 복지관에 '사랑의 책' 나눔
대한전선 임직원이 지역 ·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지난 31일에 안양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랑의 책 나눔 행사’를 열고,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600여 권을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사적으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대한전선이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기증한 도서는 아동 서적 및 소설, 수필 등의 문학과 정치•경제, 역사서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들로,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내 어울림 카페와 안양시 관양동의 전통시장에 위치한 어린이 도서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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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2200만불 규모 미국 배전용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미국의 초고압뿐 아니라 배전용 케이블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대한전선은 미국 캘리포니아州에서 배전용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2건 연이어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프로젝트 모두 캘리포니아 지역 내의 노후한 전력망을 보수하고 교체하기 위해 배전용 케이블을 납품하는 건이다. 수주 금액은 각각 1,800만불, 400만불로, 배전용 케이블 프로젝트로서는 상당히 큰 규모다. 후속 공사도 예상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수주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전 케이블은 전력을 분배하여 사용처에 공급하기 위한 용도의 케이블로, 전력을 발전소에서 변전소까지 보내는 송전(送電)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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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호주서 4000만 달러 규모 턴키 공사 수주 성공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호주에서 HV(High Voltage)급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오세아니아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대한전선은 호주 최대 전력 회사인 오스그리드(Ausgrid)가 발주한 약 4,000만 달러(USD 기준) 규모의 132kV급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높은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요구되는 턴키(Turn-Key) 베이스 방식으로, 전력망 설계부터 케이블 및 접속재 생산, 접속 및 토목 공사, 시험까지 대한전선이 전 과정을 책임지고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드니 지역의 노후한 지중선(地中線)을 신규 선로로 교체하는 공사의 일환으로, 대한전선은 2016년과 2017년에 동일한 내용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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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중장기 경영 계획 'V2025' 수립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중장기 경영 계획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이날 IMM PE 피인수 3주년을 맞아, ‘중장기 경영 계획 V2025(Vision 2025)’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은 대한전선이 100년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기 위해, 2025년까지의 중장기 경영 목표 및 실행 방안이 담긴 로드맵을 세운 것이다. V2025는 최진용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의 수립 및 검토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9월 21일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표됐다. 행사는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대한전선 본사에서 IMM PE 및 대한전선 노조와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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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서남해 해상풍력 본 사업 내부망 낙찰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의 연구개발(R&D) 사업에 이어 실증단지 본 사업의 내부망까지 맡으며 배전 해저케이블 사업에 순풍을 달았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대한전선이 중심이 된 컨소시엄이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내부망 프로젝트를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해상 풍력발전기 12기와 해상 발전소 사이를 연결하는 내부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약 100억원 규모다. 대한전선은 22.9kV 배전급 광복합 해저케이블의 생산 및 공급을 맡고, 함께 컨소시엄을 이룬 오션씨엔아이가 시공을 담당한다. 오션씨엔아이는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업체다. 이번 실증단지 개발사업은,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내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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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상반기 영업이익 145억원… “하반기 실적 가속도 전망”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올해 상반기 경영 실적을 14일 발표했다.대한전선은 매출이 증가하고 순손실이 개선돼 실적 개선의 성과를 뚜렷하게 보였다고 자평했다. 공시 등에 따르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7,287억원, 영업이익 163억원, 순손실 18억원,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7,716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순손실 32억원으로 나타났다. 2017년 상반기와 비교했을때 매출은 별도와 연결 기준 각각 5%, 3% 상승하고, 순손실도 68%, 18% 이상 줄어들며 개선된 성과이다. 단, 영업이익은 24%, 35% 가량 감소했다. 대한전선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다소 부진한 부분 이유에 대해서 고수익 프로젝트의 매출 및 이익 실현이 하반기로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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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중동서 2550만 달러 규모 초고압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이 두바이와 카타르에서 총 2,550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 프로젝트를 수주해 텃밭인 중동 지역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두바이에서 1300만 달러 규모의 132kV 초고압 프로젝트를, 카타르에서 1100만 달러 규모의 220kV 초고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두바이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는 두바이 수전력청(Dubai Electricity & Water Authority, DEWA)이 발주한 것으로, 두바이 여러 지역의 신규 변전소 사이를 잇는 지중선을 구축하고 가공선을 교체하는 공사이다. 대한전선은 132kV급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일체를 공급하고, 접속공사까지 책임진다. 카타르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는,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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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기술훈련센터, 100번째 교육 맞아 열기 ‘후끈’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고객사에 초고압케이블 접속 관련 전문교육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제품에 대한 경쟁력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16일 대한전선은 대한전선 기술훈련센터의 ‘초고압케이블 접속훈련’이 100회를 맞았다고 밝혔다. 당진공장 내에 있는 기술훈련센터는 대한전선 직원들에 대한 기술 교육은 물론,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케이블과 접속재 전문 교육을 수행하는 곳이다. ‘초고압케이블 접속훈련’은 기술훈련센터의 주축이 되는 과정으로, 국내외 전력청과 시공사 등 주요 고객사 및 협력사에 기술 교육과 접속 훈련을 제공함으로써 초고압케이블 접속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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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500kV 케이블’ 전략 제품으로 북미 시장 정조준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사장 최진용)이 미국 최대 규모의 송·배전 분야 전시회에 참가해 전략 제품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한전선은 미국 중서부의 콜로라도주(州) 덴버에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IEEE PES T&D’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IEEE PES T&D’는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 전기전자기술자협회) 소속 PES(Power and Energy Society)가 주관하는 송•배전 및 에너지 산업 분야의 전문 전시회로, 세계 3대 전기전문 전시회로 평가받는다. 세계 80여 개국의 800여 전력기자재 업체들에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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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2017년 경영실적 ‘매출·영업이익’ 동반상승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의 2017년도 경영실적 분석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22일 대한전선이 공시한 경영실적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7년도에도 매출 1조 5,876억원, 영업이익 547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 대비 매출은 1조 3,740억원에서 15% 이상, 영업이익은 487억원에서 12% 이상 오른 수치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1조 4,654억원으로, 지난 해에 1조 2,012억원이었던 것에서 약 22% 상승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오른 것은 고수익 제품의 매출 증가와 동가격의 상승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는 대경기계기술이 2016년 하반기에 연결대상 종속회사에서 빠지면서 2017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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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난연케이블의 업그레이드 ‘TFR-CV-WB 플렉시온’ 출시
대한전선이 기존의 트레이용 난연케이블(TFR-CV)의 안정성과 시공성을 대폭 개선한 트레이용 난연차수케이블(TFR-CV-WB) ‘플렉시온(Flexion)’을 본격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트레이용 난연케이블(TFR-CV)은 건물 내에 전력을 공급하는 용도로 널리 사용되어 온 케이블로, 난연성 폴리염화비닐(FR-PVC)로 피복해 케이블로 인해 불이 확산되지 않아 화재에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전선은 2005년부터 트레이용 난연케이블(TFR-CV)을 개발해 시장에 공급해 왔다.대한전선이 새롭게 출시하는 ‘플렉시온’은 기존의 트레이용 난연케이블의 성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먼저 피복제인 난연성 폴리염화비닐(FR-PV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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