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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나이지리아 현장에 ‘극저온용 열교환기’ 설치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9일 나이지리아 NLNG Train 7 PJ에서 전체 LNG설비의 70~80%를 차지하는 주요 핵심 공정인 극저온용 열교환기(MCHE) 설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천연가스는 해상 운송에 적합하도록 액화시켜 부피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극저온용 열교환기를 통한 천연가스의 정제 및 액화과정은 LNG Value Chain 중 가장 핵심 공정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 중 이번에 설치 완료 된 극저온용 열교환기는 Air Products사의 AP-C3MR™기술을 적용한 극저온용 열교환기로, 현재까지 해당 기술을 적용해 시공된 극저온용 열교환기 중 세계 최대 용량인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대우건설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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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입주민 대상 ‘와인 클래스’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입주민들의 풍부한 문화생활을 위해 ‘푸르지오 와인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 와인 클래스는 기업 대상 와인 교육 전문 업체인 콜라블이 진행을 맡아 한 클래스에 20여명의 입주민들이 2시간 동안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는다. 지난해 11월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 2월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까지 총 7개 단지에서 10회 진행됐다.‘푸르지오 와인 클래스’에 참여한 입주민들은 우선 아로마키트 체험과 와인 테이스팅 체험을 한다. 입주민들은 아로마키트를 통해 와인의 대표적인 향에 대한 학습을 하고, 다양한 맛에 대한 이해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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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허현(대우건설 홍보팀 부장)씨 부친상
▲ 허종태(향년 81)씨 별세, 정순심씨 남편상, 허준(데일리필의원 원장)·허현(대우건설 홍보팀 부장)·허희진씨 부친상, 류정희·박경희씨 시부상, 조원호씨 장인상 = 15일 오전 2시, 부산 광혜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 ☎ 051-50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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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인도 공략…해외시장 다각화 모색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인도를 방문해 댐무 라비(Dammu Lavi) 외교부 경제차관, 국영수력발전공사(NHPC) 경영진을 비롯한 복수의 기업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현지 건설/부동산 시장을 점검하며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은 지난 2일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외교부 청사에서 댐무 라비(Dammu Lavi) 외교부 경제차관을 만나 인도의 경제성장에 대우건설이 뭄바이 해상교량, 비하르 교량 공사 등을 통해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댐무 라비(Dammu Lavi) 외교부 경제차관은 “인도 정부는 인프라 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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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2월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이달 말 평택 화양지구 9-2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의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851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74㎡A 99세대 △74㎡B 100세대 △84㎡A 431세대 △84㎡B 110세대 △84㎡C 103세대 △122㎡A 4세대 △122㎡B 2세대로 구성돼 있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이 들어서는 평택은 탄탄한 자족기능과 다수의 개발호재에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신규 분양 단지의 조기 계약이 완료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양호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특히 화양지구는 현재 진행 중인 평택 내 민간개발 택지지구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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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4 임직원자녀 ‘겨울 방학 영어캠프’ 개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4박5일간 수원시 장안동에 위치한 대우건설 인재원에서 자녀초청행사의 일환으로 ‘겨울 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9년과 2022년에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겨울 방학 영어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3개 레벨로 세분화해 총 43명의 자녀들이 함께했다. 캠프 기간 동안 행사 진행자들은 영어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영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고, 영어캠프의 프로그램 또한 스스로 체득하고 탐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창의력도 향상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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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中 국영기업과 ‘해상풍력 주기기 설치 전용선박 국내독점사용’ 업무협약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중국국영기업 CCCC Tianjin Dredging China(대표이사 Zhing Wensei)와 지난달 31일 중국 상하이 푸동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상하이 호텔에서 해상풍력 주기기 설치 전용선박(WTIV) ‘강항핑 5호’의 국내독점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대우건설은 CCCC Tianjin Dredging China가 건조 중인 ‘강항핑 5호’을 5년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 향후 대우건설이 추진하는 국내 해상풍력개발에 필요한 해상장비를 적극 공급하고 사업 공동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강항핑 5호’는 길이 133m, 폭50m, 높이 11m로 바다 위에서 15MW 급 해상풍력 터빈,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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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백정완 사장,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그룹 총괄 CEO 면담
대우건설은 백정완 사장이 지난 29일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 Nigerian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의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o Kyari) 그룹 총괄 CEO를 면담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방한한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o Kyari) NNPC 그룹 총괄 CEO는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을 만나 나이지리아가 신규 추진 중인 다수의 가스 플랜트 사업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우건설을 방문했다. 이날 면담에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NLNG Train 7호기 사업을 비롯해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Warri Refinery Quick Fix PJ),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Kad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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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작년 매출 11조6478억원 기록 “실적 양호”
대우건설은 2023년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11조6478억원, 영업이익 6625억원, 당기순이익 5215억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2023년 매출 목표(10조9000억원) 대비 106.9% 초과 달성, 2023년 말 기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조64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7조2051억원 ▲토목사업부문 2조4151억원 ▲플랜트사업부문 1조6202억원 ▲베트남 하노이 THT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연결종속기업 4074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년 실적(7600억원) 대비 12.8% 감소한 6625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5.7%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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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백정완 사장, 2024 신입사원과의 소통행사 참석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이 지난 22일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올해 1월에 입사한 신입사원 86명과 대화 시간을 가진데 이어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해 신입사원들을 격려했다. ‘한마음의 장’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마무리 하는 행사로 백정완 사장과 주요 집행임원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회사 경영진과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입사원들은 회사 핵심가치인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 신뢰와 협력’을 주제로 자체 제작한 조별 영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신입사원과의 대화에서 백정완 사장은 “나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원으로 입사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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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인도 최장 ‘뭄바이 해상교량’ 무재해 준공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인도 최장 해상 교량인 ‘뭄바이 해상교량’을 준공했다. 대우건설은 2018년 인도 최대 그룹 중 하나인 타타그룹의 건설부문 자회사 타타 프로젝트 리미티드(TATA Projects Limited)와 합작(Joint Venture)으로 이 공사에 참여해 약 69개월의 공사를 무재해 준공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전체 21.8km, 최대 난코스인 왕복 6차로 해상교량 중 7.8km 본선 및 1개소 인터체인지 시공과 설계·조달·공정관리를 맡았다. 대우건설은 뭄바이 현장에 탄소 흡수력이 탁월한 ‘지구의 허파’ 맹그로브 숲 훼손과 해상 오염 최소화를 위해 PSM(Precast Segment Method) 공법을 적용했다. PSM 공법은 일정한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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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CEO 주관 올해 첫 ‘안전점검’ 실시
대우건설이 지난 17일 1500세대 신축 아파트를 짓는 인천 서구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현장’에서 CEO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에서는 백정완 사장을 비롯해 심상철 노조위원장과 CSO 김영일 전무뿐 아니라 조달 및 안전보건 부문 임원/팀장이 참여했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는 현재 골조 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이번 점검에서는 타워크레인 고위험 작업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는 110동 24층 외관 특화마감 공사에 대한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백정완 사장은 이날 강평에서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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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대우건설,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 이달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이달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일원 부천송내1-1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짓는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전용면적 49~109㎡ 총 1045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49~59㎡ 225세대를 일반분양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반경 500m 내에 지하철 1호선 송내역과 중동역이 있어 두 개의 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입지를 갖췄으며, GTX-B 노선 추진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교육시설로는 반경 500m 내에 솔안초, 송내초, 부천서초가 위치해 있고, 송일초, 성주중, 부인중, 부천여중·여고, 부천고·공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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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대우건설 직원들 풀려나
나이지리아에서 현지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한국인 2명이 17일만에 무사히 풀려났다. 외교부는 30일 나이지리아 남부 리버스주(州)에서 지난 12일 이동 중에 무장 괴한에 끌려간 우리 국민 2명이 전날 석방됐다고 밝혔다.이들은 대우건설 소속 직원들로 알려졌다.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국민 2명 모두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며 "병원 검진 후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 가족과 통화했다"고 전했다.다만 12일 납치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현지인 경호원 4명과 운전사 2명은 피습 당시 무장단체원의 총격에 숨졌다.박진 외교부 장관은 석방된 이들과 통화해 위로하고, 대통령 지시에 따라 정부가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고 설명했다.나이지리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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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대우건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정당계약 실시
대우건설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일원에 공급하는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정당계약을 오는 2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총 239가구로 조성되는 아파트로, 이 중 12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입주 예정월은 2027년 3월이다. 타입별로는 ▲49㎡ 46가구 ▲59㎡ 8가구 ▲74㎡ 42가구 ▲84㎡A 13가구 ▲84㎡B 1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 5일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에서 64가구 모집에 총 3,588건이 접수돼 평균 56.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대우건설에 따르면 공덕역 일대 마포 업무지구 및 서울 3대 업무지구가 가까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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