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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3년 만기 ELS 등 2종 공모
SK증권은 15일까지 나흘간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제2535회 ELS는 KOSPI200 지수, HSCEI 지수 및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세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0% (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5.40%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연5.40% 수익을 지급하며,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0%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2536회 ELB는 KOSPI200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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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최창훈(SK증권 2지역본부장)씨 부친상
▲최형락씨 별세, 최창훈(SK증권 2지역본부장)씨 부친상, 김택(나라엠앤디 고문)·배영석(교통시스템연구소 대표이사)씨 장인상=3일 해운대백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51-7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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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20일 여의도 본사에서 '2019년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강연회 개최
SK증권은 20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여의도 본사 6층에서 ‘2019년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선 SK증권 리서치센터 액티브전략팀 김영우 팀장과 자산전략팀 김효진 팀장이 강사로 나서 IT섹터 전망과 새해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을 하고 문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SK증권 MTS의 주요 서비스인 ‘주파수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당사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SK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고객행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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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KCC, 안정적인 실적 뒤 자산가치 평가 부담”
SK증권은 KCC(002380, 전 거래일 종가 33만9000원)가 원재료 PVC의 안정적인 추세와 증설효과 지속 등 긍정적 영향이 기대되나 자산가치 평가의 부담과 모멘티브 인수에 있어 재무 및 사업운용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40만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KCC의 3분기 영업이익은 991억원(전년 동기 대비 25.6% 감소, 전 분기 대비 18.7% 감소)으로 시장 기대치인 1020억원과 유사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추이는 유지되는 것으로, 원재료 PVC 가격이 큰 변동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2분기 톤당 937달러 → 3분기 톤당 944 달러), 여전한 유리・도료를 중심으로 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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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다날, 휴대폰 간편결제 서비스와 무인카페솔루션 출시 등 사업확장 기대”
SK증권은 온라인 및 모바일 휴대폰 결제 인증 서비스 전문기업 다날(064260, 전일 종가 4525원)이 휴대폰 간편결제 서비스의 신규 출시로 결제 거래액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O2O 서비스 도입의 확산과 무인카페솔루션 출시 등 사업 확장으로 인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31일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SK증권에 따르면 다날은 경쟁사와 더불어 국내 휴대폰 소액결제 시장의 약 85~90%를 과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커머스 사업부문(다날) 약 73%, 디지털콘텐츠 사업부문(연결회사 다날엔터테인먼트) 약 18%, 프랜차이즈 사업부문(연결회사 달콤) 약 9%를 기록 중이다. 다날이 지난 4월 출시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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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엔씨소프트, 하반기 실적 감소에도 내년 기대작 기대감으로 주가 반등할 것”
SK증권은 엔씨소프트(036570, 전 거래일 종가 38만5000원)가 2분기 리니지M의 매출 감소로 전 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대체로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뒀다며, 하반기에도 신작 부재로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하나 내년 기대작(리니지2M, 블소2, 아이온 템페스트) 출시로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48만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365 억원(전 분기 대비 8.1% 감소), 영업이익 1595억원(전 분기 대비 21.7% 감소, 영업이익률 36.5%)이다. 프로모션 효과로 리니지 매출은 증가했지만 리니지M 의 매출이 감소하며 매출액은 전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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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현대로템, 북한 철도 투자확대 기대감 주가에 선반영…구체적 수주확인 필요”
SK증권은 현대로템(064350, 전일 종가 2만6500원)이 남북 경협에 따른 북한 철도 인프라 투자확대와 양호한 실적 개선이 현 주가에 선반영되었다며, 안정적인 주가상승 추세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수주확인이 필요하다고 2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1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SK증권에 따르면 현대로템의 2분기 매출액은 6320억원(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 영업이익은 140억원(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이 예상된다. 외형감소는 철도부문의 일부 프로젝트 생산 순연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1 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개선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SK증권측은 예상했다. 제품믹스 개선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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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금융위 대주주변경안 통과…‘사실상 매각 마무리’
지난해 6월부터 추진 중이던 SK증권의 매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8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SK증권 인수를 추진하는 사모펀드 전문운용사 J&W파트너스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안건을 통과시켰다. 해당 안건은 25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SK증권은 일반 지주회사가 금융회사를 소유할 수 없다는 공정거래법 규정에 의해 SK그룹으로부터 지난해 6월 매물로 시장에 나왔다. 이후 8월 케이프컨소시엄과 본계약을 맺었으나, 케이프투자증권이 사모펀드 출자로 대주주 신용공여 위반 지적을 받으며 인수에 난항을 겪었다. 이후 올해 3월, SK증권은 신생 사모펀드인 J&W파트너스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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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롯데케미칼, 원재료 가격 상승과 북미 공급 압박으로 하향 전망”
SK증권은 롯데케미칼(011170, 전일 종가 33만원)이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압박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이어갈 전망이나, 급증한 북미의 PE 수출로 인한 공급압박은 위협적이라고 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8만원에서 40만원으로 하향했다. SK증권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2분기 영업이익은 688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7123억원을 3.4% 하회하는, 사실상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대표제품인 PE를 비롯해 BPA, PTA, SM의 가격은 소폭 상승했지만, MEG, ABS는 오히려 약세를 시현하면서 제품가격 측면에서는 보합 정도의 흐름이 나타났다. 반면 원재료 납사 가격의 상승이 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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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하나투어, 최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
SK증권은 하나투어(039130, 전 거래일 종가 9만9100원)의 최근 주가 하락의 원인인 출국수요 증가율 둔화가 곧 회복될 것이라며, 현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고 14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6만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현 주가는 지난 4월 3일 고점인 12만4500원 대비 20% 가까이 하락했다. 하락의 이유는 상반기 하나투어의 해외여행 고객 증가율이 전년도 하반기 대비 낮아지며 본업인 여행 수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기 떄문이다. 하지만 이는 기우일 뿐이라고 SK증권은 판단했다. SK증권은 최근 나타난 출국수요 부진이 하나투어의 펀더멘털 훼손에서 기인했다기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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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한라, 공항과 항만 기대 크지만 현 주가 낮지 않아”
SK증권은 한라(014790, 전 거래일 종가 6690원)가 지방선거 이후 부각될 신공항 발주 이슈와 남북 경협에 따른 항만 공사 기대감으로 주가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28일 분석했다. 다만 현 주가는 희석 지분을 감안했을 때 낮지 않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SK증권에 따르면 지방선거 이후 지역 거점 공항 공사에 대한 활발한 발주가 기대된다. 김해신공항, 제주신공항 외에도 대구・수원・광주 등 군공항 이전 공사 등 지난 정권에서 이연된 공사와 현 정부의 정책 기조가 맞닿아 신공항 발주 사이클이 나타날 예정이다. SK증권에 의하면 한라는 국내 공항 공사 4위 업체로, 인천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 등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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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아이리버, MP3에서 컨텐츠 업체로 전환중…1분기 매출 145% 성장”
SK증권은 아이리버(060570, 전일 종가 6900원)가 과거 MP3 플레이어 업체에서 컨텐츠 업체로 전환중이라며,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5% 성장했다고 17일 전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SK증권에 따르면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로 상대적으로 MP3 플레이어의 필요성과 경쟁력이 많이 사라진 지금 휴대용 고음질 음원 플레이어를 제조(아스텔 앤 컨)중이며, SK텔레콤의 AI스피커 ‘누구 미니’와 같은 AI 디바이스도 위탁 생산 중이다. SK증권은 아이리버가 올해 1분기부터 음반 및 디지털 컨텐츠 공급과 유통사업 매출이 새롭게 추가되며 본격적인 외형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아이리버의 모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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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하나투어, 올해 성장은 호텔이 견인”
SK증권은 하나투어(039130, 전일 종가 12만원)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영업이익을 거뒀지만 올해 본사보다 호텔 사업이 영업이익 성장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6만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1분기 영업이익은 120억원(전년 동기 대비 10.9%)로 시장 기대치인 150억원을 하회했다. 이는 출국 수요를 기반으로 한 본사 영업이 평창올림픽 기간의 출국자 수 둔화와 대만 지진에 따른 영향이라고 SK증권은 분석했다. 또한 지난해 가파르게 진행됐던 원화 강세가 다소 주춤하며 해외 여행수요 역시 지난해와 같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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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지엔씨에너지, 남북 평화무드의 대표적 수혜 기업”
SK증권은 지엔씨에너지(119850, 전일 종가 5000원)가 상반기 양호한 실적에 이어 향후 남북간 경제협력이 현실화될 경우 비상발전기가 인기를 끌며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2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7000원을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비상발전기 제작 및 신재생에너지 생산 업체인 지엔씨에너지는 1989년에 설립돼 비상발전기 제작 및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지난해 11월 지열시스템 국내 1위 업체인 코텍엔지니어링 지분을 58.3% 인수하면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했다. 지엔씨에너지는 국내 대형 비상발전기 시장에서 6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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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스튜디오드래곤, 중국 등 글로벌 영업 강화로 올해 영업이익 두 배 예상”
SK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전 거래일 종가 9만3100원)이 올해 상장 이후 상승한 주가에 밸류에이션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는 실적 성장을 거둘 것이라고 1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만원을 제시하고 신규편입했다. SK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의 투자포인트로 해외판매의 성장 주도, 자체 역량 강화를 통한 드라마사징에서의 입지 강화, 중국과의 정치적 관계 개선으로 인한 중국향 매출 재개 및 확대를 꼽았다. SK증권은 2016년 424억원에 머물렀던 해외 매출이 지난해 651억원까지 증가했고, 올해엔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업체와의 협업과 판권매출로 1249억원까지 급증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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