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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맞춤형 서비스로 ‘단골고객 잡기’ 나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국내외 여행수요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이면서 고객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단골고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기업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제너두’(대표이사 송동진)와 제휴를 맺고 이달부터 기업 복지 포인트를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제주항공에 따르면 이제너두는 약 2200여곳, 240만명의 민간∙공공기업 고객사 임직원에게 건강검진 및 헬스케어, 여행∙레저, 문화생활, 디지털∙가전을 중심으로 선택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이번 제휴를 통해 복지몰 회원은 기업 복지 포인트 1포인트를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1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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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차세대 항공기 ‘B737-8’ 첫 직접 구매 도입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미국 보잉사로부터 직접 구매한 차세대 항공기 ‘B737-8’의 첫 도입을 완료했다. 제주항공은 7일 김포국제공항에서 김이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한국산업은행 김대업 PF실장, 보잉 재이 김(Jay Kim) 상용기 세일즈 이사 등의 외빈, 주주대표인 AK홀딩스 백차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항공기 B737-8 첫번째 구매기 도입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제주항공은 지난 2018년 11월 보잉사와 B737-8 50대(확정 40대, 옵션 10대)에 대한 구매 계약을 체결하며 선제적으로 신규 항공기 물량을 확보했다. 특히 제주항공은 이번 차세대 기종 전환을 계기로 보잉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기단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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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제주항공, 도심형 고층빌딩 UAM 버티포트 솔루션 제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제주항공과 함께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에 참가해 도심형 고층빌딩 버티포트 설계와 UAM 운항통제시스템 전시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남 고흥 K-UAM 실증단지 내에서 진행됐다. 고흥 K-UAM 실증단지는 2025년 K-UAM 상용화 기반조성을 위해 구축한 인프라 시설로, 이번 전시회는 이 실증단지의 완공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 K-UAM 그랜드챌린지 참여 컨소시엄들은 비행시연, 버티포트 설계, 항공운항관리시스템 등을 전시했다.대우건설·제주항공 컨소시엄은 실제 사업 예정지를 염두에 둔 도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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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제주항공, 열린의사회와 라오스서 의료봉사활동 실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사)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과 함께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Metro Vientiane, Laos)에서 23번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제주항공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소속 가정의학과, 내과,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치과 등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32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약 처방, 보건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활동에는 제주항공 공식 SNS를 통해 모집된 일반인 자원봉사자 4명도 참여해 봉사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일반인 의료봉사활동 참가자에게는 항공권 및 의료봉사 참가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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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내달 20일부터 ‘인천~베트남 달랏’ 매일 운항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오는 12월 20일부터 인천~베트남 달랏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인천~달랏 노선은 매일 오후 10시 20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 30분에 베트남 달랏 공항에 도착하고, 달랏에서는 새벽 2시 3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9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이번 달랏 노선 신규 취항으로 제주항공은 인천~다낭∙나트랑(냐짱)∙푸꾸옥∙하노이∙호찌민, 부산~다낭 등 총 6개 도시 7개의 한~베트남 노선을 운항해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베트남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적 항공사중 가장 많은 한~베트남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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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 유공 표창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헌혈 캠페인 활동을 통한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창립 118주년 기념 혈액사업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대한적십자사가 창립 118주년을 기념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해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제주항공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19년부터 매 짝수 달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임직원들의 헌혈 활동 참여와 헌혈 증서 기부를 통해 제주혈액관리본부와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지정기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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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행복한 회사 생활’ 만들기 노력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코로나19 이후 리오프닝으로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임직원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 만들기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건강관리, 경험 개선 및 소통 촉진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제주항공에 따르면 우선 2017년 항공업계 최초로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모두락(樂)’을 설립해 사회적 의무를 실천하는 동시에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또 지난 9월 중순부터 사무실을 벗어나 휴가지 등에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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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단신] 제주항공, 제주산품 판매 확대…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기내 에어카페에 제주산품 판매를 확대하며 지역 기업과의 상생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현재 기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에어카페 상품은 모두 339개 품목이며, 이 가운데 30% 수준인 103개 품목이 제주산 농수산물이거나 지역 기업이 생산한 제품이다. 제주 은갈치·옥돔, 감귤·한라봉, 고사리·버섯 등 농수산품을 비롯해 오메기떡·청귤파이·우유샌드 등 먹거리와 마유 멀티밤, 핸드크림 등 뷰티 제품까지 다양한 ‘제주산’ 제품을 판매해 브랜드 홍보는 물론 판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에어카페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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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지방공항 출발 국제선 확대…“하늘길 넓힌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2023년 동계 운항 기간 제주, 부산, 무안 등 지방공항 출발 국제선을 확대하며 하늘길 넓히기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이달 29일부터 제주~홍콩 노선에 주 4회(월·수·금·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또 현재 주 2회 운항중인 제주~마카오 노선을 주 3회(화·목·토)로 확대하며 제주도민들의 여행 편의를 높인다고 16일 밝혔다.이밖에 부산~필리핀 보홀 노선에도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을 시작한다. 지난 7월 취항한 부산~울란바토르 이후 두번째 부산발 신규 취항이자 제주항공 단독 운항 노선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방 공항발 노선 확대를 통해 수송분담률을 높이고, 해당 지역의 여객수요를 확보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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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푸꾸옥’ 재운항…베트남 하늘길 넓혀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오는 29일부터 인천~푸꾸옥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하며 동남아 노선 수요 확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인천~푸꾸옥 노선은 매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3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2시50분에 베트남 푸꾸옥 공항에 도착하며 푸꾸옥 공항에서는 새벽 1시50분에 출발해 아침 9시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인천~푸꾸옥 노선 재운항을 시작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노선의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합리적인 운임과 다양한 스케줄, 쾌적한 기내 서비스를 기반으로 행복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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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이달 29일부터 ‘부산~보홀 노선’ 신규 취항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이달 29일부터 부산~보홀 노선에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취항한 부산~울란바토르 이후 두번째 부산발 신규 취항이자 제주항공 단독 운항 노선이다. 제주항공은 2019년 10월 인천~보홀 노선에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4년 만에 부산~보홀 노선에 취항했으며, 이로써 제주항공은 총 7개의 한~필리핀 노선을 운항해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필리핀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됐다.제주항공의 부산~보홀 노선은 매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밤 9시5분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2시45분에 필리핀 보홀 팡라오국제공항에 도착, 보홀에서 새벽 1시45분에 출발해 오전 7시에 김해국제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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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배 제주항공 CEO,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갈 것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주항공은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 ESG경영체제를 가동하고 전사적으로 친환경 경영 내재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차세대항공기 B737-8기종 도입 ▲주기적 엔진 세척 ▲데이터 기반한 효율적 비행 계획으로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탄소저감 비행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그린 크루(Green crew) ▲기내에서 사용하는 빨대와 종이컵, 비닐 등을 친환경 재질로 교체해 사용하는 그린 캐빈(Green cabin) ▲수하물 무게를 최소화해 탄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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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홍대호텔 점심뷔페 ‘선셋 클라우드’ 오픈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자사가 운영하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이하 홍대호텔)가 오는 10월 4일부터 점심 뷔페 ‘선셋 클라우드(Sunset Cloud)’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선셋 클라우’는 홍대호텔 7층에 로비에 자리하며,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성인기준 1인당 2만원 미만, 초등학생은 1만원 미만,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며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 투숙객은 10% 할인해 준다. 예약은 10월 4일부터 가능하며 당일예약은 불가하다.메뉴는 한식, 중식, 볶음밥 등 핫메뉴 6종과 비빔밥을 포함한 한식, 베이커리, 샐러드, 디저트, 과일 등이며 쌀국수, 우동, 라멘, 짜장, 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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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바꾼 여행, 성수기·비수기 경계 허물어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오는 10~11월 국제선 예약 승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비수기로 분류되는 해당 기간의 항공권 예약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의 9월25일 기준 10~11월 국제선 평균 예약률은 약 70% 중반 수준으로 항공 수요가 높았던 2019년 동일 시점 기준 예약률인 60% 초반대비 11%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특히 같은 기간 주말 예약률은 70% 후반대로 2019년 대비 10%포인트 이상 증가했으며, 주중(공휴일 제외) 예약률 또한 70% 중반대를 기록 12%포인트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과 11월의 경우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의 학기중인 데다 7~8월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기간 여행객 쏠림 현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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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마카오 재운항 ‘중화권 수요 선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인천~마카오 노선에 재운항을 시작하며, 중화권 노선 수요 선점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오는 11월 10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인천~마카오 노선은 매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오후 2시10분에 마카오 공항에 도착, 마카오 공항에서 오후 3시10분에 출발해 저녁 8시1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제주항공은 올해부터 점진적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던 중화권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지난 7월25일 제주~마카오 노선, 8월2일 제주~베이징 노선, 9월1일 인천~홍콩 노선에 선제적으로 운항을 시작했다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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