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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파노로스社와 위탁개발(CDO)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는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社(대표이사: 임혜성)와 항암신약후보물질 'PB101'에 대한 위탁개발(CDO: 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본 계약을 통해 파노로스社 'PB101'의 세포주 개발에서부터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비임상 및 글로벌 임상물질 생산 등 CDO 전 과정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파노로스社의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PB101'은 암세포 주변에서 과하게 발현되는 신생혈관 생성인자(VEG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의 모든 계열(VEGF-A, VEGF-B, Placental Growth Factor)을 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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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PMC-403 위탁개발생산 계약 체결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파멥신(대표 유진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 PMC-403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파멥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세포주 개발,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등 PMC-403의 위탁개발생산(CDMO)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PMC-403은 안지오포이에틴-1,2(Angiopoietin-1,2)단백질의 세포표면 수용체 Tie-2를 활성화하는 기전의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이다. 활성화된 Tie-2 수용체는 혈관 생성을 촉진시켜 혈관 벽에 구멍이 나거나 제대로 연결돼 있지 않은 비정상적인 혈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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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 최대 ‘제 4공장’ 건설… ‘초격차’ 경쟁력 시대 개막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광역시 송도에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 건설에 나서며, 바이오 의약품 CMO(위탁생산)/CDO(위탁개발) 시장에서 초격차(Super Gap) 경쟁력 시대를 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는 8월 1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 4공장 증설을 발표했다.제 4공장은 생산량 25만6000리터로 현재 기준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 시설인 3공장(18만 리터)의 기록을 스스로 경신하게 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제 4공장 건설에 1조 7,4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향후 제2 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가 진행되면 전체 투자비는 2조원을 상회한다. 이는 지난 2017년 완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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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자체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 김태한)가 자체 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를 5일 공식 발표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제약 고객사 및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론칭 세리머니’를 열고 에스초이스를 소개했다.세포주는 생체 밖에서 대량 증식해 원하는 항체 의약품을 만들어주는 세포다.에스초이스는 타사의 세포주보다 빠른 속도로 많이 번식해 오랜 기간 생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초이스의 세포 발현량은 세포주 개발 직후 기준 리터당 7그램 타이터(titer·배양액 속 항체량 수치화) 이상으로 업계 평균(상업 생산 시점 기준 리터당 약 3~4그램) 대비 두 배 가량 높다.또 에스초이스의 세포 생존율은 유가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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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덕분에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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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SK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목표주가 96만원으로 상향"
SK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전일 종가 75만원)가 공장 가동률 상승 등으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하반기에도 CMO 수주가 지속될 것이라고 2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7만원에서 96만원으로 상향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0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077억원(+294.1%YoY), 영업이익 811억원(흑전, OPM 26.4%)로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 대비 33.6%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하였다. 1분기 공장 가동률은 1,2 공장이 풀가동되었고 3공장이 20%의 가동률을 기록, 높은 공장 가동률에 따라 전년대비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뤘다고 SK증권은 설명했다. SK증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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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020년 2분기 매출 3,077억, 영업이익 811억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는 매출 3,077억원, 영업이익 811억원의 202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매출은 COVID-19 상황에서도 공장 가동효율성 극대화 등을 통해 제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 분기 대비 1,005억원(48.5%)이 증가했다. 전년 동기대비로는 294% 증가했다.영업이익은 매출 이익 개선과 안정적인 판관비 관리 영향으로 전 분기대비 185억원(29.6%) 증가해 2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전년 동기대비로는 965억 늘어 흑자전환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 2020년 상반기 누적 매출은 1,2,3공장 판매량이 고르게 증가하고 가동률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감소하면서 5,149억, 영업이익은 1,437억을 기록했다.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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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삼성바이오로직스, 완제생산(DP) 설비 증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는 동결건조기 및 임상•소규모 제품 전담 라인(FFL, Flexible Filling Line) 등 완제 생산(DP, Drug Product) 설비를 증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신규 위탁생산 고객이 크게 늘고, DP 서비스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설비 증설을 결정했다. 시장조사기관 루츠 애널리시스(Roots Analysis)는 향후 10년간 Vial 제형 전체 시장이 연평균 9.1% 성장하고, 이중 동결건조 제품의 성장률은 11.8%로 액상 대비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번 증설 계획에 따라 41.2㎡의 동결건조기 2대가 2공장에 추가 설치된다. 새로 도입될 동결건조기는 기존 동결건조기의 용량(16.7㎡/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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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삼성바이오로직스, 이뮨온시아社와 면역항암제 5건 위탁 개발 계약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가 이뮨온시아(ImmuneOncia Therapeutics)社(대표이사: 송윤정)와 면역항암제 5건에 대한 추가 위탁개발(CDO: 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송윤정 이뮨온시아 대표 등 양사 대표 및 관계자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협약식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이뮨온시아가 개발할 물질 5건에 대해 세포주 개발부터 공정 개발, 임상 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등 개발 절차를 수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비임상 및 글로벌 임상용 시약 생산 등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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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BIO Digital 2020'서 가상전시관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가 8일(미국 시간) 비대면 디지털 방식으로 개최된 제약∙바이오 행사 'BIO Digital 2020' 에서 ‘가상전시관’을 처음 공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가상전시관을 통해, COVID-19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제약∙바이오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사 첫 해인 2011년부터 작년까지 9년 연속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 했다. 지난해 필라델피아 전시에서는 고객과 100여건의 미팅을 통해 수주총력전을 펼쳤다. 하지만 올해 행사가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이에 맞춰 가상전시관을 공개함으로써 고객과의 디지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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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협력 통해 바이오 의약품 포트폴리오 위한 추가 생산용량 확보
GSK(GlaxoSmithKline)社와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시설을 GSK에 공급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GSK는 이를 통해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을 추가로 생산∙공급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GSK에 대규모 바이오 의약품 생산을 위한 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생산 규모는 GSK의 향후 요청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GSK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 생산 네트워크를 더욱 보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SK의 제약 구매(Pharmaceuticals Supply Chain)부문 사장(President)인 레지스 시마드(Regis Simard)는 "삼성바이오 로직스와의 오늘 계약은 기존 GSK의 세계적 의약품 생산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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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 최대 3공장도 사업연속성 국제표준(ISO22301)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가 글로벌 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 Institution)로부터 3공장에 대한 사업연속성 관리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22301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9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사업연속성 관리 분야 인증기관인 BSI와 주한영국대사관으로부터 ISO22301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ISO22301은 중대한 사고로 인한 기업의 사업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정한 국제규격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8년 4월 국내업계 최초로 BSI로부터 1, 2공장 및 일부 지원기능에 대한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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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개발 계약 이뮨온시아社, FDA 임상1상 개시 승인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와 위탁개발(CDO: 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계약을 체결한 이뮨온시아(ImmuneOncia Therapeutics)社(대표이사: 송윤정)가 美 식품의약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으로부터 면역항암제 후보물질('IMC-002')에 대한 임상1상 시험계획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뮨온시아社의 'IMC-002'는 대식세포(*)에 대한 면역관문억제제로 암세포의 면역반응 회피 신호를 억제해 대식세포가 몸 안의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돕는 약물이다.이뮨온시아社는 지난 3월 10일(미국 현지시간) FDA에 'IMC-002'의 임상1상 개시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Investigational New Drug)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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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020년 1분기 매출 2,072억, 영업이익 626억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는 20일(月) 공시를 통해 2020년 1분기 매출 2,072억, 영업이익 626억, 순이익 3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공장 생산제품의 구성 변화⑴와 2공장 생산제품의 판매량 증가로 818억 원 증가(+65%)한 2,072억 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은 1,2공장 정기 유지보수를 위한 Slow-down의 영향으로 감소했던 전년 동기와 대비해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로 860억 원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30.2%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76억 원 증가했다.전 분기 대비 매출은 2공장 생산제품의 구성 변화에 따라 1,061억 원 감소(-34%)했고, 영업이익은 443억 원 감소(-41%)했다.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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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美 Vir社와 COVID-19 치료제 대량 생산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와 미국 Vir(비어) Biotechnology社가 계약금액 약 4,400억 원(3.6억 달러) 규모의 COVID-19 치료제 위탁생산 확정의향서(Binding LOI)를 체결했다.본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6년 상장한 이후 단일공시 기준(원화)으로 최대 계약금액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2021년 3공장에서 본격 생산할 예정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번에 생산 계약한 Vir社 후보 물질 COVID-19 중화항체(SARS-CoV-2 mAb)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데 매우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Vir社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감염성 질환 예방 및 치료제 개발 전문 생명과학기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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