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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수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Red Dot Design Award 2025)’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핵심으로 혁신적 디자인과 기술력을 최우선시 하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경영 철학에서 나온 성과다. 한국타이어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하여 독일 ‘iF’, 미국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수상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톱티어(Top Tier) 타이어 기업으로서 혁신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본상을 차지한 한국타이어의 ‘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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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형 흡연부스 디자인' 3종 발표
서울시는 도심의 품격과 시민 배려를 동시에 담아낸 ‘서울형 흡연부스 디자인’ 3종을 발표한다. 그동안 도심 곳곳에서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간접흡연 피해 문제와 표준화된 디자인의 부재로 인한 기존 흡연부스의 도시 미관 저해 문제가 빈번히 제기됐다. 특히 고층 빌딩이 밀집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동이 많은 도심 내에는 적정한 흡연구역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도심 구석구석이 흡연 장소로 자리 잡는 것을 방지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형 흡연부스 디자인’을 개발했다. 시는 장소별 여건에 맞는 유연한 구조와 경관·동선·기술을 고려해 흡연부스 디자인을 표준화함으로써,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질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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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 본격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아름다운 인천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브랜드 개발과 디자인 시범사업을 통해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 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천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특화 시책사업에 공모해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0%)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인천시 관내 168개 섬을 단순히 개별적인 공간이 아닌 상호 연계된 ‘하나의 통합적 로컬 거점’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 이를 통해 인천의 섬들은 ‘고립된 섬’이 아닌 ‘서로 연결된 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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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29CM, 서울디자인재단과 MOU 체결 外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국내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산업의 발전과 신진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산하 서울디자인재단과 손을 잡는다. 29CM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DDP디자인페어’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내 디자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글로벌 진출 지원, 브랜드 마케팅 협업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서울디자인재단은 국내 디자인 산업 트렌드를 제시하고 산업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10월 ‘서울디자인위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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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통합청사 유니버설디자인 환경개선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용산구가 ‘통합청사 유니버설디자인 환경개선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일관된 사인 시스템 개발과 명확한 안내 체계 구축을 통해 ‘누구나 찾기 쉽고 이용하기 편리한 용산구 통합청사’를 만들고, 유니버설디자인에 기반한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구는 단순한 사인만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청사 전반을 유니버설디자인 관점에서 진단하고, 다양한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종합적인 개선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고령자, 외국인 등 모든 이용자가 차별 없이 청사를 이용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제안한다.우선 올 하반기까지 사인 시스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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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온라인 디자인 컨퍼런스 ‘심플리시티’ 시즌 4 공개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온라인 디자인 컨퍼런스 ‘심플리시티(Simplicity)’의 네 번째 시즌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심플리시티는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토스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그 원칙을 실현해 온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1년부터 개최해 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현실 너머, 이상을 그리는 여정(Vision-Driven Design)’을 주제로 토스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을 개선한 사례를 공유했다. 총 14개의 세션에 디자이너, 리서처, 라이터, 엔지니어 등 토스 UX와 직결되는 다양한 직군의 연사자가 참여해 서비스 개선 과정에서 마주한 문제와 해결 방법을 직접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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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GD가 디자인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선보여
CU가 지드래곤(GD)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 IP를 활용한 첫 주류인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을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CU 관계자는 "피스마이너스원은 지드래곤이 2016년 론칭한 아티스트형 스트리트 브랜드로 평화와 희망을 나타내는 데이지 꽃을 모티브로 한 심볼을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CU가 이번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500ml, 4.5%)’은 그동안 다양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과 협업한 피스마이너스원 최초의 주류 상품이다.해당 상품은 와인 애호가로 알려진 지드래곤의 취향을 반영한 와인 베이스의 생레몬 하이볼로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인 데이지 꽃 모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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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 1개, 최고혁신상 1개 포함 총 35개 부문 수상
LG전자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최고상(Best of Best)과 최고혁신상(Best Innovative Product)을 포함해 총 35개 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LG전자는 앞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총 36개 상을 수상한 데에 이어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대거 수상했다.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LG SIGNATURE OLED T, 모델명 77T4)’는 최고상을 받았다. LG 시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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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문체부 ‘공공디자인 컨설팅 지원사업’ 선정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부 ‘공공디자인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철도역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밑그림 마련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령자·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역사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을 목표로 한다.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 또는 범용 디자인으로, 나이, 성별, 언어 및 장애와 관계없이 모두가 이용에 제약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디자인 개념이다.코레일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협의체 구성 △전문가· 유관기관 자문단 운영 △시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철도역 구조, 동선 등 유형별로 최적화된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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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미래 주거 모델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
현대건설이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 내에 마련한 미래 주거 모델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House of THE H)’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 2025)’ 위너(Winner)에 선정됐다.‘하우스 오브 디에이치(House of THE H)’는 현대건설이 제시하는 미래형 주거 모델로, 혁신적인 공간 솔루션과 웰니스 기술을 융합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포켓 테라스와 가변형 가구는 공간의 유연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입주민에게 정서적 웰빙을 제공한다. 또 AI 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와 차량에서 집안 빌트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Car-to-Home) 서비스 등 현대건설만의 첨단 스마트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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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19년 연속 수상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코웨이 관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라며 "독일 iF,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라고 전했다. 코웨이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9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올해 수상작은 ‘스위치 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2 시리즈’ 등 3개 품목이다.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 설계로 심미성과 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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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독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경동나비엔이 독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에서 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수상 제품은 숙면매트 카본, 나비엔 월패드 시리즈, 도어락 시리즈와 북미에 출시될 예정인 ‘히트펌프 온수기(NWP500)’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라고 전했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창의성, 혁신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에어컨과 환기청정기 에어모니터, 월패드, 룸콘 등의 제품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우선, 대표 수상작은 ‘히트펌프 온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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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
세라젬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 프리미엄 안마가전 ‘파우제 M6’, ‘파우제 M8’, ‘파우제 M10’,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프로’ 등 총 5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라젬 관계자는 "5개 제품 모두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세라젬의 혁신적인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손꼽히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브랜드·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혁신성과 심미성을 갖춘 우수 디자인을 선정한다. 매년 전 세계 수천 건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수상만으로도 국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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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글라스락,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3관왕 달성 外
SGC솔루션(대표 문병도)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5’의 제품 부문에서 3개의 글라스락 제품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적인 권위의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66개국에서 1만 1000여 건을 출품하고 23개국 131명의 전문가들이 심사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SGC솔루션은 지난 2012년부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에어, 프리저, 퓨어 등의 유리밀폐용기를 비롯해 라벨라, 라쁘띠 등의 쿡웨어와 얌얌, 베이비 컨테이너 등의 유아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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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5 충주 인생디자인학교' 입학식 개최
충주시는 ‘2025 충주 인생디자인학교’ 입학식을 열고 중장년 세대를 위한 본격적인 평생학습 과정을 시작했다.인생디자인학교는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50~60대 중장년 세대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인생 2막을 대비해 은퇴자 맞춤형의 생애주기별 학습지원 사업이다.올해 과정에는 총 55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오는 8월 12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학교는 이전과 다르게 5회차의 공통 과정과 15회차의 전문과정 총 20회차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건강 △연금 △인생 설계 등 중장년에 꼭 필요한 주제를 다루는 ‘공통 과정’ 5회와,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자격 과정 △미술과 함께하는 인생 2막 △시니어 보조교사 양성과정 등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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