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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리서치, 금융결제원 센터 간 네트워크에 국산 SDN 도입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가 금융결제원의 센터 간 네트워크 국산 SDN 도입을 맡았다는 소식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결제원의 네트워크망 개선을 목적으로 LG CNS가 주관한다. 아토리서치는 역삼과 분당 센터 간 네트워크 인프라 SDN 도입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에서 금융결제원은 안정적인 대내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환경을 개선하고, 센터 간 네트워크 인프라 개선을 위해 SDN을 도입한다.아토리서치에 따르면, 기존의 외산 제조사의 네트워크 장비들은 특정 기기 간에만 호환이 가능한 까닭에 네트워크 변경이나 확장 시 장비 자체를 변경하는 등 기술적, 물리적 제한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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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리서치, 한국서부발전‘DMZ SDN 구축 사업’ 수주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가 한국서부발전(대표 박형덕)의 DMZ SDN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알렸다. 이번 사업의 범위는 DMZ 망에 SDN 솔루션을 우선 구축하는 것이다. DMZ SDN 구축 사업은 DMZ 망의 기존 레거시 네트워크를 개방형 표준 SDN 네트워크로 마이그레이션(migration)한다. 아토리서치에 따르면, 기존 발전사 네트워크 시장은 안정성을 중시해 일반적으로 외산 장비를 사용했다. 앞으로 한국서부발전은 아토리서치의 SDN 기술을 도입해 DMZ 네트워크를 국산 기술로 대체하게 된다. 이번에는 DMZ 망부터 시작하고, 추후에는 전체 망으로 SDN을 확대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아토리서치는 ‘화이트 박스(White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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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SDN, 불가리아 42MW 태양광 리프라이싱 성사
한국남동발전은 국내 태양광전문기업인 SDN과 공동투자로 추진하고 있는 불가리아 42MW 태양광사업의 파이낸싱 조건개선 계약(Repricing)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현지시각 29일 불가리아에서 배영진 한국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 한준규 SDN 전무, 대주단의 유니크레딧 불뱅크(UniCredit Bulbank), 익스프레스 뱅크(Express Bank), 디에스케이 뱅크(DSK Bank)의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리프라이싱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남동발전과 SDN은 이번 리프라이싱 계약으로 이자율 0.5%p를 인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올해 1백억원 이상의 배당을 기대하는 등 향후 6년내 투자금의 조기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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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자체 개발한 '5G SDN 스위치' 상용망에 적용
LG유플러스는 가상화 기반 5G 장비의 효율적 관리와 신속한 확장을 가능하게 해주는 ‘5G SDN 스위치’를 개발하고 5G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5G SDN 스위치는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개발된 것으로, 하나의 컨트롤러에서 여러 대 장비의 네트워크 구성을 한꺼번에 설정하고 변경하는 등 통합제어와 체계적인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가상화 기반으로 운영되는 5G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는 물론 급변하는 고객 요구에 맞춰 새로운 5G 서비스를 신속하게 개발하고, 더욱 빠르게 업그레이드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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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네덜란드서 열리는 ‘SDN NFV 월드 콩그레스 2018’ 참가
KT는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12일까지 열리는 ‘SDN NFV 월드 콩그레스’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Software Defined Networks) 기반의 스마트빌딩 네트워크 솔루션과 차세대 광케이블(FTTH) 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행사기간 동안 전시부스를 차리고 미래 스마트빌딩 구현을 위해 가상화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어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들을 소개한다. ▲모든 구간에서 광케이블과 무선으로 연결해 품질을 보장하는 ‘올 옵티컬 앤 올 와이어리스(All Optical & All Wireless) 통합배선’ ▲SDN 기반으로 손쉽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통합 자동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와이어리스(Smart Wi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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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DN 기술 적용해 기가인터넷 구축시간 단축
KT는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Software Defined Networking) 기반으로 네트워크 장비를 원격에서 자동 제어하는 ‘인터넷 액세스망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해 상용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기가인터넷 구축 및 개통 소요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고 KT는 전했다. KT에 따르면 지금까지 기가인터넷 액세스망 구성은 다수의 인력이 수작업으로 진행하여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하지만 인터넷 액세스망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하면 원격에서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GES, Gigabit Ethernet Switch)를 자동 감지하고, 인터넷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네트워크 설정이 자동으로 완료 되므로 망 구성 시간이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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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SDN NFV World Congress 2017’ 전시 참여
KT(회장 황창규)는 9일부터 오는13일까지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SDN/NFV 월드 콩그레스 2017’ 전시에 참여해 상용화 기반 ‘SDN(Software Defined Networks: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솔루션’과 ‘원격 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SDN/NFV 월드 콩그레스’는 네트워크 가상화 분야 최고 국제 회의이자 전시회로, 250명 이상의 전문가 발표하고 100개 이상의 전시부스가 열리며, 1600명 이상의 관계자가 참여해 SDN과 NFV 분야의 정보를 교환한다. KT는 국내 기업으로는 단독으로 전시회에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지능형 인프라’ 구축을 위한 KT의 기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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