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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현대위아, 산림보호 위한 ‘그린 더 플래닛(Green the planet)’ 개최
현대위아가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열었다.현대위아는 지난 1일 경기도 이천시 포레스트벤처스 식물연구센터에서 ‘그린 더 플래닛(Green the Planet)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 더 플래닛’은 기후변화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된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위아 임직원 및 가족 약 120명이 참여했다.현대위아는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산림 보호를 위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어린이 참여자를 고려해 현대위아의 캐릭터 ‘도담이’를 활용한 세계관을 기획했다. 도담이는 멸종위기 동물 ‘담비’를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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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현대위아, 지역 농가와 함께 추석 맞이 ‘이음마켓’ 개최
현대위아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가와 함께 농산물 장터를 열었다.현대위아는 지난 25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본사에서 농산물 장터 ‘이음마켓’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음마켓’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장터라는 뜻을 담은 현대위아의 대표 사회공헌 행사다. 현대위아는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알리고 동시에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이음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이음마켓에서는 창원 지역 11개 농가와 경남 호우 피해 지역 6개 농가 등 총 17개 농가가 참여했다.현대위아는 추석을 앞두고 가장 수요가 높은 농산물을 중심으로 이음마켓을 열었다. 이음마켓에 참여한 지역 농가는 직접 재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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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연구 개발 인재 확보 위한 ‘밋 업 데이(Meet Up Day)’ 개최
현대위아가 모빌리티 부품 및 열관리 분야의 인재 확보에 나섰다.현대위아는 지난 11일 경기도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밋 업 데이(Meet Up Day)’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밋 업 데이는 모빌리티와 열관리 등을 전공하는 학생과 현대위아 임직원이 모여 최신 기술과 동향을 나누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의 모빌리티 분야 연구실 소속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현대위아는 밋 업 데이 행사를 ‘멘토링’ 형식으로 개최했다. 행사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과 구동 부품 등 현대위아가 준비 중인 미래 사업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또한 현대위아 직원이 참가 학생의 멘토가 되어 직무를 더욱 상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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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폴란드 국제방위산업 전시회 ‘MSPO 2025’ 첫 참가
현대위아가 동유럽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모빌리티 기반 화력체계를 선보였다.현대위아는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MSPO 2025'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2일부터 오는 5일(현지 시각)까지 열리는 MSPO에는 유럽 주요 국가를 포함한 36개국에서 7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현대위아는 유럽에서 개최하는 방산 전시회에 처음으로 단독부스를 마련했다.현대위아는 모빌리티 기반 화력체계를 중심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모빌리티 기반 화력체계란 기존 화포를 경량화하고, 전술차량에 탑재한 화력체계이다. 이번 전시에서 실물로 선보인 ‘경량화 105㎜ 자주포’가 대표적이다. 이 자주포는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의 신속연구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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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물류로봇 신제품 런칭 및 고객 초청 시연회 개최
현대위아가 물류로봇 신제품을 공개하며 모바일(이동) 로봇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현대위아는 지난달 28~29일 이틀간 경기도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물류로봇 신제품 런칭 및 고객 초청 시연회’를 열고 가반하중(로봇이 들 수 있는 최대 무게) 300~1500㎏의 물류로봇 플랫폼을 국내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물류로봇은 산업 현장에서 각종 제조 물류를 이송할 때 사용하는 로봇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가반하중 300㎏, 600㎏, 1000㎏, 1500㎏의 물류로봇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있을 제조 물류 자동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현대위아는 물류로봇을 다양한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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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자동차 공조 시스템 시장 첫 진출
현대위아가 자동차 공조 시스템 시장에 진출한다.현대위아가 자동차 실내 에어컨과 히터 등 공조 시스템을 개발, 양산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위아가 만드는 공조 시스템은 기아의 PBV(목적기반차량)인 PV5에 탑재된다. 현대위아는 전기차의 모터와 배터리 시스템의 열관리를 전담하는 냉각수 통합 모듈도 함께 공급한다. 자동차용 엔진과 4륜구동, 등속조인트 등 구동 부품을 주로 만들던 현대위아가 자동차 공조 시스템을 포함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양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위아는 우선 공조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HVAC(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Unit)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HVAC는 가열기,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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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 참가
현대위아가 ‘글로벌 대구경 화포 제조사’로 도약에 나선다.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에서 글로벌 화포 제조사로의 성장 방향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서 모빌리티 기반의 화력장비도 선보였다.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은 방위사업청과 창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방위산업 전시회다.현대위아는 전날 이곳에서 별도의 ‘글로벌 대구경 화포 전문 제조 홍보회’를 열었다. 현대위아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화포 제조 능력과 관련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대구경 화포 전문 기업으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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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동남아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 ‘INDO Defence 2025’ 참가
현대위아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모빌리티 기반 화포체계를 선보였다.현대위아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INDO Defence 2025 Expo & Forum’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부터 오는 14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INDO Defence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로, 아시아의 주요 국가를 포함한 다양한 나라의 방산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 행사다. 현대위아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된 방위산업 전시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동형 화포체계를 목업(mock up‧전시용 모형) 형태로 선보였다. ‘경량화 105㎜ 자주포’가 대표적이다.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의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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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글로벌 ESG 평가서 2년 연속 ‘골드 메달’ 획득
현대위아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현대위아는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4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위아에 따르면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개국, 13만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망 등 4개 분야를 평가하는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이다. 현대위아가 획득한 골드 등급은 평가 결과 상위 5% 이내 기업에만 부여된다. 에코바디스의 평가 결과는 많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부품사의 ESG 경영 능력을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현대위아는 에코바디스의 평가 중 환경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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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국내 최초 후륜 구동 기반 ‘2속 4WD 시스템’ 양산 개발
현대위아가 모든 노면에 최적화한 구동력을 분배하는 4륜구동(4WD) 부품 국산화에 성공했다.현대위아는 주행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제어할 수 있는 후륜 기반 전자식 4WD 부품인 ‘2속 ATC(Active Transfer Case)’를 개발, 양산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2속 ATC는 후륜(뒷바퀴) 구동 자동차의 구동력을 주행 상황에 맞게 앞바퀴나 뒷바퀴로 분배해 최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부품이다. 2속 ATC를 개발해 양산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현대위아가 처음이다. 현대위아의 2속 ATC는 기아의 픽업 트럭인 타스만에 탑재된다.현대위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2속 ATC를 개발했다. 상황에 따라 네 가지 주행 모드(2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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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현대위아, 영남권 산불 진압 지원 위해 소방대원 성금 기탁 및 소방헬기 점검
현대위아(대표이사 정재욱)가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탁하고 소방헬기 긴급 점검 서비스에 나섰다.현대위아는 영남 지역(경상남도 산청군, 경상북도 안동·의성·울주군, 울산광역시)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인 소방관을 위해 총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약 1600명의 소방관에게 ‘헬스케어 키트’ 형태로 지원된다. 헬스케어 키트는 음료와 간식, 영양제 등으로 구성해 소방관들의 휴식을 도울 예정이다.현대위아는 헬기의 로터와 랜딩기어 양산 경험을 살려 소방 헬기 긴급 점검에도 나선다. 관련 분야 전문 직원을 파견해 소방 헬기의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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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IDEX 2025서 모빌리티 기반 화포체계 대거 공개
현대위아가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모빌리티 기반 화포체계를 선보였다.현대위아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제 전시센터에서 개최하는 ‘IDEX 2025 (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 Conference 2025)’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1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IDEX 2025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로 현대위아가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동형 화포체계를 목업(mock up‧전시용 모형) 형태로 대거 공개했다. 기동형 화포체계는 기존 제품의 무게를 낮추고 차량에 탑재해 기동성을 크게 높인 무기체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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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현대위아 임직원, 월급 1%씩 모아 복지기관에 차량 10대 기증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에 차량을 선물했다.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 위치한 ‘다옴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총 10곳의 복지기관에 ‘현대위아 드림카(Dream Car)’를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창원특례시를 비롯해 경기도 의왕시와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서산‧안산‧평택시 등 사업장 인근에 있는 복지기관에 차량 10대를 전달했다. 현대위아가 2013년부터 전국 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은 올해로 총 180대에 달한다.현대위아는 '1% 기적'을 통해 모은 기금과 회사 출연금을 합한 약 5억원으로 기증 차량을 마련했다. ‘1% 기적’은 임직원들이 월급의 1%를 모아 지역 사회를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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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제주도서 ‘2025 파트너십 데이’ 개최...122개 협력사 참여
현대위아가 협력사를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협력사의 성장을 기반으로 급변 중인 모빌리티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현대위아는 지난 7~8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2025년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핵심 추진 과제와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협력사의 기술 개발을 돕고 판로를 확대하며 동시에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파트너십 데이는 현대위아가 주요 협력사와 함께 경영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파트너십 데이에는 총 122곳의 협력사가 참여했다.현대위아는 경영 비전 발표에서 통합 열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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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ADEX 2023서 차량탑재형 ADS 및 신형 화포 공개
현대위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차세대 무기체계를 대거 공개한다.현대위아는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막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Seoul ADEX 2023)’에서 차량탑재형 대 드론 통합방어 체계(ADS, Anti Drone System)와 차량탑재형 81㎜ 박격포, 경량화 105㎜ 자주포, K2전차 및 K9자주포의 무장 조립체 등 육상 무기체계를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Seoul ADEX 2023은 국내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다. 현대위아는 기아, 현대로템과 함께 그룹 전시관을 꾸며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량탑재형 ADS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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