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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가입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현대상선(사장 배재훈)은 현대상선이 오는 2020년 4월부터 세계 3대 해운동맹(Alliance)의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에 정회원사(Full Membership)로 가입하여 협력 운항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앞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은 지난 6월 14일(목) 서울에서 디 얼라이언스 3사 CEO와 고위급 미팅을 갖고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최종 확인하였다. 이후 6월 19일(수) 대만에서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회원사별 내부절차를 거쳐 1일 동시에 계약 체결 사실을 공표하게 됐다. 현대상선은 2017년 4월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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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및 해양진흥공사, 국적원양선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대상선 투자 지원 추진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3일(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현대상선 정상화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18년 10월 구조조정실무협의체 논의와 연계되는 것으로,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적 원양선사인 현대상선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100만TEU급 선사로 육성 추진함에 따라, 현대상선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컨테이너박스, 터미널, 친환경설비 등의 영업자산 투자를 계획 추진하고, 투자에 필요한 자금은 민간금융 조달을 최우선 추진하되, 필요시 산은?해양진흥공사 등의 참여를 검토할 예정이다.이번 영업투자를 계기로 현대상선이 원가 경쟁력 및 규모의 경제를 갖춘 글로벌선사로 도약하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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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비전 선포식 개최…2022년까지 100만TEU 확보, 100억 달러 매출 목표
“경영정상화를 위한 1조원의 자금도 조달했고, 9월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로 2020년 2분기부터 글로벌 선사들을 제치고 나갈 수 있는 토대를 구축 했습니다. 이제 글로벌 톱클래스 해운사로 거듭날 것입니다”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26일 중장기 경영 목표를 새롭게 발표하고 임직원 모두의 재도약 의지를 다지는 ‘현대상선,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연지동 본사에서 개최된 이날 선포식에는 유창근 사장을 비롯,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각 지방사무소 임직원들은 실시간 유튜브(YouTube)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시청했다.중장기 경영 목표 설명 등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을 직접 진행한 유창근 사장은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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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현대상선, 무역금융범죄 단속 업무협약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과 현대상선은 18일 부산본부세관 대회의실에서 수출거래를 악용한 무역금융범죄를 효율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상호 협력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관세청이 금년 중점단속 대상으로 진행 중인 '무역기반 경제범죄'4대 단속테마 중 '수출입을 악용한 무역금융 편취행위'를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해서다. 4대 단속테마는 △국부유출 △공공재원편취 △경영권 편법승계‧일감몰아주기 관련 기업외환비리 △가상통화 이용 신종 환치기 등 불법외환거래.부산본부세관은 현대상선으로부터 해외에서 발생한 장기체화 등 우범화물 내역을 제공받아 불법행위 단속에 활용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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