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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홀딩스∙한일시멘트, 임직원 물품 기부로 '자원 순환' 사회공헌 실천
한일홀딩스와 한일시멘트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ESG 경영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E-순환거버넌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함께 ‘한일 그린나눔’ 캠페인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한일 그린나눔’은 임직원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캠페인으로, 가정과 사무실 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지난 10월 말부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폐가전제품 183점 ▲의류 및 생활용품 493점 등 총 676점의 기부 물품이 모였다. 수거된 폐전자제품은 E-순환거버넌스에서 처리 공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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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만족 공인 '한일시멘트' 10월 시멘트업계 관심도 1위…삼표·성신양회
한일시멘트가 10월 시멘트 업계에서 가장 높은 온라인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1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과 사이트를 대상으로 10월 한달간 국내 시멘트 회사 9곳의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한국시멘트협회' 회원사 9곳으로 △삼표시멘트(038500) △쌍용C&E △한일시멘트(300720) △한일현대시멘트(006390) △아세아시멘트(183190) △성신양회(004980) △한라시멘트 △한국C&T △유니온 등이다.분석 결과, 한일시멘트가 967건을 기록하며 10월 시멘트 업계 1위를 차지했다.지난달 26일 부**라는 네이버 블로거는 혼란스러운 국제정세 속 북한 인프라 사업 진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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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전근식 사장, KS-QEI 3개 부문 1위·품질유공 CEO상 수상
한일시멘트가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포틀랜드 시멘트, 드라이모르타르, 레디믹스트 콘크리트 등 3개 부문 1위에 오르며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올해 신설된 ‘품질유공 CEO상’에 한일시멘트 전근식 사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품질만족지수는 소비자와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수여식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시멘트 부문에서 한일시멘트는 순환자원 활용 확대와 폐열을 활용한 에코발전설비 운영으로 친환경 생산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연구와 질소산화물 저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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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한일산업, 특수콘크리트 기술설명 시연회 개최
한일시멘트와 한일산업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여주시 한일시멘트 기술연구소에서 특수콘크리트 신제품 기술설명회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주요 건설사 9곳에서 11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내한 콘크리트는 영하 10도 환경에서 타설해도 얼지 않는 동절기 전용 제품이다. 별도로 난방을 하지 않고 콘크리트 표면에 비닐을 덮어두면 48시간 이내 압축강도 5MPa을 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유동성 ▲공기함유량 ▲온도 측정 등 굳기 전 내한콘크리트의 물성 시험을 실시하고 실험용 콘크리트 블록을 제작했다. 실험용 블록은 영하 10도의 동절기 환경을 구현한 대형 챔버에서 양생한 후 압축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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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한일시멘트,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예방 교육에 '연극' 도입
한일시멘트가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예방을 위해 ‘연극’ 교육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기존의 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이 주로 온라인 영상 강의 형태로 진행돼 몰입도와 체화 수준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이번 연극 교육은 임직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높이는 대안으로 마련됐다.서울 서초동 한일시멘트 본사와 단양·영월공장에서 지난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극단 ‘굿컬쳐스’가 제작한 체험형 연극 프로그램 ‘두근두근’을 통해 운영됐다.연극은 실제 직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성희롱과 괴롭힘 사례를 무대 위에 재현하며, 구성원들의 공감과 자발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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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작업 가능 시간 2배' 초유지 콘크리트 개발
한일시멘트와 한일산업이 고온과 장거리 운송에도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초유지 콘크리트’를 공동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초유지 콘크리트는 생산 후 3시간 이상 작업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평균 기온 35℃의 혹서기에도 재료분리 저항성과 유동성(슬럼프) 유지력이 크게 향상됐다. 90분 내에 타설하지 않으면 굳기 시작하는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두 배 이상의 작업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교통 혼잡이 잦은 도심지나 연속 타설이 필요한 대형 공사 현장에 적합하다.제품 개발에는 한일시멘트의 시멘트 소재 기술과 한일산업의 혼화제 배합 기술이 접목됐다. 양사는 이번 개발을 통해 시공 효율성을 높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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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부천 레미콘 공장에 AI 기반 자율형 공장 구축
한일시멘트가 이르면 올해부터 부천 레미콘 공장에 AI 기반 자율형 공장을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한일시멘트에 따르면 자율형 공장이란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AI가 스스로 판단해 운영하는 공장이다. 기존 자동화 공장은 사람이 판단해 기계를 제어하는 방식이지만, 자율형 공장은 AI가 센서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상황을 판단하고, 생산 계획을 조정하거나 문제를 사전에 감지해 조치한다.이러한 시스템이 도입되면 생산 효율이 향상되고, 품질 편차와 안전사고 위험은 감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자율형 공장의 핵심 기술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에 있는 공장을 컴퓨터 속에 똑같이 만들어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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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프리미엄 미장용 25kg 레미탈’로 건설현장 경량화 트렌드 주도
한일시멘트의 드라이모르타르 브랜드 ‘레미탈’이 건설현장의 새로운 작업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미장용 25kg’ 제품의 판매량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기존 40kg 포장이 주류였던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6일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레미탈은 한일시멘트가 1991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드라이모르타르 브랜드다. 대부분의 드라이모르타르 제품이 40kg 단위로 유통되는 가운데, 현장 작업자의 고령화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우려가 커지자 한일시멘트는 25kg 경량 포장 제품을 출시했다.출시 초기에는 시장 반응이 미미했지만, 작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시공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2023년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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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한일시멘트, 수해 복구 위해 성금 1억원 기탁
한일시멘트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 주거시설 운영,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 및 시설 복구, 생계비 지원, 구호물품 제공 등 긴급한 피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계획이다.한일시멘트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한일시멘트는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2년 강원도 산불 발생시에는 성금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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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한일현대시멘트, '한일시멘트'로 합병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가 합병을 통해 ‘한일시멘트’로 재탄생한다.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이번 합병 결정은 국내 건설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업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중복 투자 및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 효율화 △자산/인프라의 결합 및 시장 점유율 증대로 규모의 경제 달성 △중복상장 구조 해소로 투자 일원화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고 한일시멘트 측은 설명했다.두 회사의 합병으로 재탄생하는 한일시멘트의 매출은2024년 기준 약 1.7조원에 육박한다. 또한 국내 포트랜드 시멘트 점유율은 20%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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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격주 4일제' 한일시멘트, 계열사에 확대 시행
한일현대시멘트가 오는 8월부터 격주 4일제를 도입한다. 지난해 4월 한일시멘트가 시멘트업계 최초로 격주 4일제를 도입한 데 이어, 계열사인 한일현대시멘트도 동참했다.15일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격주 4일제는 한일현대시멘트의 시멘트 생산공장인 영월공장, 삼곡공장에 적용된다. 2주간 근무일수 10일 중 8일 동안 하루 1시간씩 더 근무하고 격주로 금요일에 쉬는 방식이다. 단, 생산직 근로자들은 기존 교대 근무 형태를 유지한다.한일현대시멘트는 올해 초부터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치며 임직원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직원 만족도는 물론 업무 효율성면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정식 도입에 나서게 됐다.앞서 격주4일제를 도입한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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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대형 타일용 강력 접착제 '하이폭시' 출시
한일시멘트가 기존 에폭시계 타일접착제의 접착력은 유지하면서 작업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 ‘하이폭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한일시멘트에 따르면 에폭시계 타일접착제는 시멘트계나 아크릴 본드 계열의 타일접착제에 비해 우수한 접착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타일 부착에 사용된다. 그러나 자극적인 냄새가 나고 작업 가능 시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다.2022년부터 약 3년간 개발 과정을 거쳐 출시된 하이폭시는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한 타일접착제다. 냄새가 없어 작업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를 방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폴리머 성분을 배합해 변형저항성이 높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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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전사 안전의식 제고 위한 안전 포럼 개최
한일시멘트가 임직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20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안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포럼에는 오해근 한일시멘트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경영자를 비롯해 한일시멘트 및 한일현대시멘트 주요 생산공장 공장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안전문화 컨설팅 전문기관이 강사로 나서 공정 위험 관리, 안전 관련 의사결정 기준 등 안전 리더십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 대표는 전 사업장 경영진과 함께 토론을 통해 한일시멘트의 안전보건 경영 방향성과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오 대표는 “직접적인 재해 원인 예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전 구성원의 안전 마인드 함양이 우선”이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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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한일시멘트, 산불피해 복구 위해 1억원 기탁
한일시멘트가 경북, 경남,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성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운영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한일시멘트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져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일시멘트는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으며, 2022년 강원도 산불 발생시에는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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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한일시멘트 우덕재단, 의인가정 학생 돕는 '우(友) 장학생' 모집
한일시멘트 우덕재단이 우(友)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우(友, 벗 우)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생계 걱정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비 목적으로 지원하는 장학금이다.대상은 의인가정(순직군인/경찰/소방관 가족),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장애가정,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다. 선정시 1년간 장학금이 지급된다.신청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우덕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전화 인터뷰를 거치게 되며 5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학생들의 수업 일정을 고려해 대면 면접은 생략했다. 지난해 선발된 우 장학생은 42명으로 총 5억 400만원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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