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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국석유공사와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25일 한국석유공사와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란 기업이 근로자에게 학자금 대출 등 사내 예산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경우 필요시 근로자가 가입한 퇴직연금제도에 질권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석유공사는 임직원들을 위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자금 지원 프로세스를 갖출 수 있게 됐다. 또한 자금 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줄이고 업무 절차를 간소화해 직원 복지 혜택이 강화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 협약 이후에도 한국석유공사 임직원을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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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석유비축기지 '재난대비 상시훈련' 실시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13일 평택 석유비축기지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재난대비 상시 훈련'을 실시하고 중요 비축시설에 대한 재난대응 능력 및 관계 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김동섭 사장 주재로 이뤄진 이번 재난대비 상시 훈련에는 석유공사를 포함하여 평택소방서, 평택경찰서, 안중보건소, 평택 2함대, 한국서부발전, 한국가스공사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번 상시 훈련은 LPG(부탄) 입하 작업 중 가스 누출 및 위험물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석유공사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자체 계획에 따른 훈련을 실시하고 행정안전부가 전문가 자문 및 평가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훈련에서 석유공사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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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한국석유공사,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오는 25일까지 울산 중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홀몸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집수리 대상은 울산 중구청으로부터 추천받아 실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석유공사는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 콘센트 등 전기시설 보수, 단열재 시공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석유공사 봉사단 10여 명이 함께한다. 집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울산 지역 사회적 기업 ‘백년건축’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수혜가구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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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상호존중 일터 실천 위한 선언식 개최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24일 본사에서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존중 일터 정책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석유공사 사장,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고위직 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존중에 대한 CEO의 철학을 공유하고, ‘존중 일터 정책 선언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선언문은 직원, 경영진, 관리자 등 일터구성 주체별 실천의지를 담은 5개 문장으로 구성되며, 직원들의 물리적 근무환경 개선 뿐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인권이 존중받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력을 강조한다.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방안으로 존중 문화를 강조한 김동섭 사장은“사업의 성공 뿐 아니라 상호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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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상임감사위원과 함께하는 청렴교육 실시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울산 본사에서 박공우 상임감사위원 주관으로 청렴의식 함양 및 부패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에 앞서 박공우 상임감사위원은 공사의 안전한 현장조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직접 울산지사, 여수지사 등 9개 비축지사를 순회하며 안전 및 청렴 강의를 하였고, 이날 마지막으로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하며 10번째‘청렴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이날 교육은 ▲안전관리 ▲청탁금지법 ▲직장 내 갑질예방 ▲신고채널 안내 ▲감사역할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퀴즈와 사례 등을 활용하여 내부 구성원과 양방향 소통을 통한 참여 중심형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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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석유비축 분야 국제총회 개최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지난 8일부터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전 세계 석유비축기관들이 참가하는 ACOMES 총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우리나라가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이다.이번 총회에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연합 국가 등 비축기지를 운영하는 25개국이 참가하며, ‘에너지 수급안보’, ‘석유수급 위기상황 대응책 및 모의훈련’, ‘에너지 전환기 비축기관의 미래전략’ 등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 세션이 진행된다. 또한, 소위원회에서는 참가국들의 운영 방식별 관리비용 비교 분석, 운영 모범사례 공유, 비축유 품질 관리 및 저장 기술 등과 관련한 토론 등이 있을 예정이다.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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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동해 울릉분지 탐사 심포지엄 성료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 Busan)'의 특별 세션으로 개최된 '동해 울릉분지 탐사' 특별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해 심해 지역의 석유탐사 가능성과 관련한 다양한 과제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로, 국내외 석유탐사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석유공사의 국내탐사 마스터 플랜 ‘광개토 프로젝트’의 성과가 소개되었으며, 이어진 발표에서는 글로벌 심해유전 개발 사례와, 이들의 지질 특성을 동해 울릉분지와 비교 분석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특히, 세계적 석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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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동해 울릉분지 석유탐사 분야 연구성과 공유 위한 심포지엄 개최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25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 Busan)’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지질과학의 올림픽'으로 불리며 전 세계 121개국에서 약 7000명의 지질학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 1878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이후 4년마다 대륙을 순환하며 개최되고 있다. IGC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석유공사는 ‘서태평양 주변해의 지질과 지구조' 학술세션에서 남해대륙붕 산학연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아울러 29일 IGC 2024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동해 울릉분지 탐사'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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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석유공사
◇ 본부장급▲ 경영지원본부장 신용화 ▲ E&P/에너지사업본부장 곽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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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과 석유공사 본사에서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울산 지역 내 공공기관인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간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을 확대하고, 과학적 행정을 통한 대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협업과제를 발굴·분석·활용 및 대국민 홍보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개별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융합하여 신규 개방하는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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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KOTRA 등 11개 공공기관과 해외사무소 내부통제 선진화 위한 감사업무 공동협약 체결
한국석유공사는 KOTRA 등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는 11개 공공기관과 지난 12일 서울 KOTRA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해외사무소 내부통제 선진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 협약식에는 한국석유공사를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남부발전,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전KPS, KOTRA 등 12개 공공기관의 상임감사, 감사실장 등 주요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해외사무소는 주재국별로 제도와 법규가 다양하여 본사 차원의 통제와 관리가 물리적으로 어려운 측면이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식은 공공부문 감사 강화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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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소셜아이어워드 2024 공공서비스 부문 통합대상 수상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지난달 25일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통합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인터넷서비스 시상행사다. 유튜브와 블로그 등 6개 플랫폼의 355개 후보가 등록했고, 석유공사는 공공서비스 부문 57개 후보 중 1위를 차지해 통합대상을 받았다.석유공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 `유(You)와 유(油)가 만나는 공간, 한국석유공사 유튜브'는 공사의 주요 사업 및 에너지 전문정보를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드론 영상 등을 활용해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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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ㆍ전자제품 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와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는 폐전기제품 및 전자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E-Waste Zero, 자원순환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울산 본사에서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석유공사는 본사와 지사 9곳, 임직원 가정에서 버려지는 컴퓨터, 냉장고 등 전기ㆍ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기로 했다. 석유공사는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폐전기ㆍ전자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 체계를 홍보할 계획이다. E-순환거버넌스는 공공기관을 포함한 기업 등에서 배출하는 전기ㆍ전자 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의 관리ㆍ감독 아래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E-순환거버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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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슈] 현대건설-한국석유공사, 국내 최초 CCS 상용화 사업 교두보 마련
현대건설이 국내 최대 규모의 이산화탄소 저장탱크로 거듭날 동해가스전 활용 CCS 연구 및 실증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 현대건설은 지난 12일 한국석유공사와 ‘동해가스전 활용 CCS 실증사업 사전 기본설계(Pre-FEED) 수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건설에 따르면 동해가스전 활용 CCS 실증사업은 고갈된 동해가스전에 연간 12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프로젝트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과 안전하고 경제적인 CCS 실현을 통한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국내 최초로 CCS 상용화를 시도하는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현대건설은 예비타당성조사의 시설구축계획서 작성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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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한국석유관리원, 폭염기 대비 '주유소 안전관리 강화' 특별검사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는 한국석유관리원(부산울산경남본부)과 협업해 위험물 주유취급소 488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확인 등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는 폭염기 대비 시민 밀착형 위험물 시설에 대해 전 소방서 위험물단속 점검반을 편성, 전 지역대상으로 여름철(7~8월) 주유취급저장소에 대하여 소방검사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여름철 기온상승 등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하는 시기에 자칫 위험물 화재위험성이 우려되어 부산시 내 전체 주유소(셀프 등)에 대한 위험물 시설을 점검함으로써 위험물 화재로 인해 시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가 없도록 시행하는 특별검사이다.주요 확인사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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