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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협력사와 상생 협력 위한 간담회 개최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협력사와 상생 경영 실천에 나선다.진흥기업은 30일 서울 용산구 진흥기업 본사에서‘2025년 진흥기업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준 협력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김태균 진흥기업 대표이사를 비롯해 37개의 주요 협력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협력사 시상,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사업 전략 공유, △협력업체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진흥기업은 기술력과 품질 혁신, 공정관리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한경건설, 성한피엔씨, 명덕장식, 비앤드케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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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진흥기업,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4월 분양 예정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이 오는 4월 분양 예정이다.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1동 87-903번지 일대 산곡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며, 지상 최고 45층 총 2475가구 중 1248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시공은 효성중공업, 진흥기업이 맡았다.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39㎡A 17가구 ▲39㎡B 35가구 ▲59㎡A 318가구 ▲59㎡B 387가구 ▲74㎡A 86가구 ▲74㎡B 119가구 ▲84㎡A 84가구 ▲84㎡B 68가구 ▲84㎡C 88가구 ▲84㎡D 41가구 ▲96㎡ 5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선보인다.해링턴 스퀘어 산곡역은 7호선 산곡역이 약 150m 거리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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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503억 규모 경기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수주
진흥기업이 한국전력공사에서 발주한 ‘경기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진흥기업의 낙찰금액은 총 공사규모 2014억원 중 25%인 503억원이다. 진흥기업은 이번 공사 수주를 위해 HL D&C한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공사는 수도권지역의 대규모 전력 공급능력 확충을 위해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일대에 전력구 9,102m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주요공사는 기계식 터널공법(쉴드TBM) 9060m, 나틈(NATM) 42m, 수직구 5개소(가설 1개소) 등이며, 공사기간은 총 1080일(36개월)이다.이로써 진흥기업은 올해 공공공사 분야에서 4건의 수주 계약을 체결해 약 2000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이외 의무공시 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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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대전 유천동3구역’ 재개발 수주
진흥기업이 ‘대전 유천동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진흥기업은 증흥토건과 컨소시엄을 이뤄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 지난 28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총 공사규모는 4802억원이다. 이중 진흥기업의 공사지분은 40%에 해당하는 1921억원이다.대전 유천동3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 276-1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35층, 12개동 규모로 아파트 159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다. 관리처분인가와 이주 및 철거 완료 후 2028년 착공 및 분양, 2031년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컨소시엄은 단지명을 ‘중흥S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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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1531억 규모 신축 공사 수주 계약 체결
진흥기업이 총 1531억원 규모의 신축 주택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신규 수주 계약은 대림동 청년주택 신축공사와 세종시 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로, 수주 금액은 각각 1017억원과 514억원 규모다. 진흥기업은 지난달 30일 2030청년주택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청년주택 신축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에 지하4층~지상25층의 공동주택 59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7개월이다. 지난 2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세종특별자치시에 공공임대주택 500세대를 건설하는‘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아파트 건설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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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4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건설 업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효성 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하여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에 대한 재무적 지원 △협력업체와의 공동 기술 개발 및 상생활동 △신인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해 점수를 부여한다"라고 말했다. 진흥기업㈜은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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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동반성장 간담회 진행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최근 동반성장을 위해 서울 마포구 효성해링턴스퀘어에서 협력업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효성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진흥기업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에게 안전관리 중점추진 사항을 소개하고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당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협력업체 중 품질∙안전∙공정관리에 신경 쓴 우수 협력업체 2곳을 선정해 올해 신규 계약건에 대해 계약이행증권 발급 수수료 전액 지원, 입찰기회 확대 등의 혜택을 부여했다"라며 "향후에도 이런 혜택을 확대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기업은 어려워진 건설 업황속에도 견조한 실적과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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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균 부사장 선임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27일 이사회를 통해 김태균 부사장을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효성 관계자는 "김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건축공학 석사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동산학 박사를 수여한 건축∙주택분야 전문가로써 1990년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재경본부 예산기획팀장, 건축사업본부 주택사업관리실장을 두루 거쳤으며, 2016년부터는 주택사업본부로 자리를 옮겨 2022년까지 해당 본부에 몸담으면서 주택사업본부 본부장까지 역임하는 등 30여년간 경력을 쌓은 ‘주택 통’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흥기업은 2023년 고금리 지속과 물가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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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진흥기업㈜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건설 업체로 선정 外
효성그룹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건설 업체로 선정됐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종합∙전문건설 업체들의 상호 협력과 발전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했다. 국토부는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해 △협력업체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분야 등 항목을 평가한다.진흥기업㈜은 협력업체와 상생∙협력을 위해 하도급 계약 금액의 적정성 심사를 강화하고, 협력업체에 대한 시의적절한 자금 집행 등을 적용한 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또, 진흥기업㈜은 △매월 안전담당최고임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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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 선정
진흥기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건설 업체로 선정되었다. 올해 진흥기업㈜은‘95점 이상’에 선정되어 지난해보다 2단계 높은 등급을 받아 최초로‘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진흥기업㈜은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하도급계약 금액의 적정성 심사를 강화하고, 시의적절한 자금 집행 등을 적용한 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또한,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에 따라 추락 사고 예방 관련 안전 강화 조치 등의 안전 평가 항목에서도 높은 가점을 받았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총 13곳으로, 추후 공공 공사 입찰 등에서 가점 혜택 및 건설산업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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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 ‘주거 부문’ 우수시공업체로 선정
진흥기업(주)이 품질에 대한 기술력과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진흥기업(주)은 LH의 2021년 준공지구에 대한 시공평가 결과에 따라 2022년도 ‘주거 부문’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진흥기업(주)이 선정된 대상현장은 △김제대검산 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화성비봉 A-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인천영종 A67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다. 3군데 모두 LH가 발주해 진흥기업(주)이 메인 시공사로 선정된 현장이다.김제대검산 아파트는 지하 1층 ~ 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2019년 4월 착수하여 21년 3월 준공을 마치고 21년 09월에 입주를 완료했다. 공사 수행 중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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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효성중공업,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 분양 돌입
진흥기업·효성중공업은 오는 23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경기 안성시 공도 승두지구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들어서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0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타입별로는 ▲59㎡A 281세대 ▲59㎡B 203세대 ▲75㎡ 169세대 ▲84㎡ 52세대 등으로 구성된다.분양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29일 이틀간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6일이며 정당계약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이 단지는 안성과 평택 두 도시를 잇는 최중심에 들어서 멀티 생활권을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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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효성중공업,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 분양 예정
진흥기업과 효성중공업이 12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양사에 따르면 이 단지는 안성의 핵심 주거지인 공도지구와 평택의 신주거타운을 잇는 입지에 들어서서 두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만큼 정주 여건이 우수한 데다 대규모 개발 호재도 인근에서 추진 중인 만큼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는 경기 안성시 공도 승두지구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총 705세대로 조성된다. 주택유형은 전용면적은 59~84㎡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했으며, 타입별로는 ▲59㎡A 281세대 ▲59㎡B 203세대 ▲75㎡ 169세대 ▲84㎡ 5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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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효성중공업,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 7월 분양
오는 7월 광주에서 효성의 첫 번째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아파트가 선보일 예정이다. 진흥기업과 효성중공업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을 7월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3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지역 내 핵심 입지로 꼽히는 구 서남대병원 부지에 조성되는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단지는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특히 상무역은 2023년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이 예정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상무역’은 서구 내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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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진흥기업’, 재개발·재건축 입찰담합 의혹 논란
진흥기업이 일선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이른바 ‘들러리’를 세워 손쉽게 시공권을 따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5일 한 매체는 진흥기업이 모기업인 효성중공업과 컨소시엄을 이뤄 인천·대전광역시 일대에서 사업성이 우수한 구역을 중심으로 높은 수주고를 올렸는데, 이곳에서 들러리 입찰에 대한 제보와 주민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진흥기업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순위 52위까지 끌어올린 중견건설사로, 과거 ‘더 루벤스’ 등의 브랜드를 사용해오다 현재는 효성중공업의 통합브랜드 ‘해링턴 플레이스’를 사용하고 있다.최근 몇 년간 진흥기업은 단독 또는 효성중공업과 한팀을 이뤄 ▲인천 산곡구역(도시환경정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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