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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비트 주주 및 대표이사, 최대주주 주최의 '주주총회개최금지가처분' 신청
코스닥 상장사 에이아이비트는 박준일 대표이사 및 주요주주가 최대주주 한승표 씨에 의해 오는 9월 29일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에 대해 개최금지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박준일 대표이사와 주요주주 측은 한승표 씨가 소집한 주주총회가 취소소송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 소장에 따르면 상법 제354조에 따라 주주명부의 주주들에게 주주총회 개최 사실을 통지 또는 공고해야 하나, 한 씨가 이를 위반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제542조 4에 의해 상장회사가 이사·감사의 선임에 관한 사항을 목적으로 하는 주주총회를 소집 통지 또는 공고할 경우, 이사ㆍ감사 후보자의 성명, 약력, 추천인,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후보자에 관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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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비트, 상장폐지 사유 발생에 대한 이의제기 신청 예정
코스닥상장사 에이아이비트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에 대해서 한국거래소 측에 이의 제기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 규정에 따라 에이아이비트는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영업일 기준 7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면 1년 간의 개선기간을 부여받게 된다.에이아이비트가 지난 20일 제출한 2019년 결산보고서는 감사의견 거절을 최종 통보받아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되었다. 의견거절 사유는 '감사범위 제한, 투자 및 자금거래의 타당성'이다.에이아이비트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영업이익을 냈으며, 부채비율을 낮춰 재무건전성을 확보한 상황이다. 또한 주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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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비트, 메콕스큐어메드 지분 27.33% 취득...신약 개발 사업 본격화
코스닥상장사 에이아이비트가 신약개발기업 지분 인수를 통해 신약 개발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에이아이비트는 257억 2,000만원 규모의 메콕스큐어메드 주식 1,286,000주(지분 27.33%)를 16회차 발행 전환사채권을 통해 취득한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2018년부터 바이오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해오던 에이아이비트는 지난 해 11월 메콕스큐어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신약개발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주주총회를 통한 사업목적 변경 및 메콕스큐어메드 출신 사내이사 선임 등 바이오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지분 취득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향후 에이아이비트가 추진할 바이오 사업의 경우 메콕스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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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비트, 교환사채 매각 결정...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
코스닥 상장사 에이아이비트는 보유 중이던 교환사채를 100억 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에이아이비트는 지난 1월 코스닥 상장사 지스마트글로벌(주)의 최대주주 ‘제이에스홀딩컴퍼니’가 발행한 지스마트글로벌의 교환사채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 매각을 통해서 에이아이비트는 현금 유동성을 향상시키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에이아이비트 관계자는 “이번 교환사채 매각을 통해 현금 유동성 및 재무 건전성을 향상시켜 향후 관리종목 편입 해소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에이아이비트는 지난해부터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말 160%에 달했던 부채비율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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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비트, 바이오 분야 인재 대거 영입...관련 분야 실적 쌓을 것
코스닥 상장사 에이아이비트는 오는 1월 7일 임시주총을 통해 뉴욕 시나이 산 아이칸 의대 선임연구원인 성기사 박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사내 이사 후보로는 메콕스큐어메드의 이필구 메디컬 디렉트와 신재일 CFO가 선정됐다. 성기사 박사는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 박사 출신으로 아모레퍼시픽 연구원, 서울대 생명공학 연구원을 거쳐 현재 뉴욕 시나이산 아이칸 의대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성 박사는 유전자 및 단백질, 포유류 세포 배양 및 분석 기술, 동물 분야 등 광범위한 연구 분야에서 포트폴리오를 쌓아 왔다. 2011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최우수 논문상 및 2018년 한국생명공학학회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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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비트, 3자 배정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권 발행 철회 결정
코스닥 상장사 에이아이비트가 지난 4월 22일 의사회에서 결의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제 16회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을 철회한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이아이비트 관계자는 “올해 예상치 못했던 당사의 관리종목 편입으로 인하여 청약자의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납입자금 조달이 어려워져 철회를 요청했다”며 “향후 관리종목 편입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에이아이비트는 지난 2월 코스닥 상장사 지스마트글로벌(주)의 최대주주인 제이에스홀딩컴퍼니가 발행한 지스마트글로벌의 최대주주 지분을 담보로 한 교환사채(이하 교환사채) 120억 원을 취득했다. 이후 지스마트글로벌의 주가하락으로 인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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