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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 아주IB투자·롯데홈쇼핑 등 7곳서 120억 시리즈A 투자 유치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대표 박정하)가 아주IB투자, 롯데홈쇼핑 등 7곳으로부터 12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회사 설립 후 약 2년 반 만에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함에 따라 급성장 중인 국내 미디어커머스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투자 라운딩을 통해 어댑트는 시리즈A 투자로는 드물게 재무적 투자와 전략적 투자를 함께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다. 재무적 투자자(FI)로는 아주IB투자의 주도 하에 이노폴리스∙KB증권∙산은캐피탈∙현대기술투자∙미래에셋벤처 등 6개 기관, 전략적 투자자(SI)로는 롯데홈쇼핑이 참여했다.어댑트는 고려대에서 사회학과 미디어학을 전공한 후 방송사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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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아주IB투자와 상장주관계약 체결
미래에셋대우는 25일 아주IB투자와 상장주관계약을 체결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달 초 제안서 경쟁 프리젠테이션(PT)을 통해 인수능력과 마케팅 역량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대표주관사로 최종 선정되었다. 공동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아주IB투자는 최근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벤처캐피탈들 중에서 펀드레이징, 투자, 이익 창출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주IB투자는 작년에 ‘아주 좋은 PEF’ 2500억원, ‘아주 좋은 벤처펀드’ 1000억원을 결성한 바 있으며, 투자 측면에서도 2018년 1분기 기준 481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실적 186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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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아주IB투자로부터 200억 원 투자 유치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아주아이비투자 주식회사(대표 김지원, 이하 아주IB투자)로부터 총 2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야놀자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공간혁신 기술을 활용해 미래산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글로벌 혁신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아주IB투자 관계자는 “야놀자의 최대 강점은 국내를 넘어 해외 숙박 및 여가시장에서도 성공할 유일한 기업이라는 것”이라면서, “중소형 숙박 시장의 인식을 바꾼 추진력과 비전, 구성원들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업계 1위인 야놀자에 투자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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