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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옐로LIVE'에서 아시아나항공 특가 프로모션 실시
노랑풍선은 10일 오후 2시 자사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아시아나항공 전용 전노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출발하는 인천·김포 출발 아시아나항공 49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해 ▲유럽 ▲미주 ▲대양주 ▲몽골 ▲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노선이 포함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옐로LIVE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 할인 쿠폰 △방송 전용 할인쿠폰 3종(1만5천 원/3만 원/5만 원)을 증정하며,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하고 예약 번호와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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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초등학생 대상 항공진로 직업특강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3일 서울공진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항공진로 직업특강을 진행했다.약 25명의 서울공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강연에서는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 이동준 부기장, 이민정 부사무장이 강사로 참여해 ▲조종사/승무원 되기 위한 준비 과정 ▲직업별 역할과 업무 ▲항공사 직원으로서의 장점 등을 소개했다.강연을 진행한 이동준 부기장은 “초등학생 항공 분야 꿈나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하늘을 향한 꿈을 키우고 항공 분야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지역 내 학생들에게 뜻깊은 진로 연계 교육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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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업사이클링 파우치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업사이클링(Up-cycling·새활용) 보조배터리 파우치를 제작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포함한 기부금을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양사 객실승무원 폐유니폼과 소방관 폐방화복을 활용해 보조배터리 파우치 총 1000개를 제작하고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업사이클링 기부 캠페인을 열었다. 파우치는 임직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열흘만에 완판됐다. 파우치 판매 수익금 1500만원에 더불어 수익금과 같은 금액을 대한항공에서 추가로 출연해 총 3000만원을 기부금으로 마련했다.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렸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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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아시아나항공 신규 기종 도입 기념 '동유럽·발칸' 상품 공개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프랑크푸르트 A380 기종 도입을 기념해 동유럽 주요 도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노랑풍선 관계자는 "동유럽과 발칸 지역은 서유럽 대비 낮은 물가와 숙박·식사비, 그리고 비교적 한적한 관광 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 천혜의 자연경관이 공존해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동유럽과 발칸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동유럽 4국 9일'과 '동유럽+발칸 6국 12일' 총 2가지로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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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ECS그룹과 벨리카고 사업 이어가
아시아나항공이 ECS(European Cargo Service)그룹과 함께 벨리카고(Belly Cargo) 사업을 지속한다.벨리카고 사업은 여객기 하부 공간을 활용한 화물 운송 방식으로, 운영 중인 여객노선을 활용해 높은 정시율과 빠른 인도 서비스가 가능하다.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일부터 영업,예약,고객지원,지상조업 연계 등 벨리카고 화물 운송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ECS그룹으로부터 제공받기 시작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달 11일 항공화물 영업 및 운송서비스 대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대상 지점은 유럽,미주,중국,일본,동남아 등 9개국 33개 주요 지점이 포함됐다.이는 아시아나항공이 독과점 우려 해소를 위한 유럽연합(EU)과 일본 경쟁당국의 시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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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목소리 기부 활동 진행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임직원의 목소리로 오디오북을 제작해 기부하는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양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목소리 기부 행사 ‘KE-OZ STUDIO’를 열었다. KE-OZ STUDIO는 시각장애 아동,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독서 소외계층에게 동화책 낭독 목소리 녹음본을 담은 오디오북과 동화책을 기부함으로써 문화 실조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를 통해 아나운서·리포터 경력 등을 보유하거나 기내방송 경험이 풍부한 양사 임직원 20명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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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18일부터 국제선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나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시 ▲일본 7개 노선 ▲중국 12개 노선 ▲동남아 9개 노선 등 총 34개 노선에서 최대 1만 마일리지 할인을 제공한다.판매기간은 오는 7월 3일까지 약 3주간이며, 탑승기간은 6월 18일부터 노선별로 일부 제외 기간을 포함해 다르게 운영된다.특히 인천~시애틀 노선의 경우 가장 선호도 높은 6월~9월에도 왕복기준 1만 마일리지 할인이 제공돼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마일리지 할인을 통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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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존 보딩 시행, 후방열부터 순서대로 탑승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1일부터 국내·국제선 이코노미석 승객을 대상으로 ‘Back to Front’ 방식의 ‘존 보딩’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존 보딩은 항공기 내 구역을 세분화해 구역별 순서를 정하고 탑승하는 방식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이코노미석을 3개의 존(ZONE)으로 나눠 후방열 좌석 승객부터 차례로 탑승을 안내한다. 존 번호는 탑승권 ZONE 1, ZONE 2, ZONE 3으로 탑승권에 인쇄돼 승객이 쉽게 자신의 탑승 순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후방열 승객에게 빠른 번호가 부여된다. 단, 유아 동반 승객, 임산부, 노약자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존 번호와 관계 없이 이코노미 승객 순서보다 우선하여 탑승할 수 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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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아시아나항공 ‘우베 특별 전세기’ 상품 선보여
노랑풍선이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 지역을 방문하는 ‘우베 특별 전세기’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여름휴가 시즌(7월 27일~8월 6일)과 추석 연휴 기간(10월 3일, 6일) 출발 일정으로 운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베는 인천에서 직항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 복잡한 대도시와는 달리 조용하고 여유로운 자연 환경과 예술적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라며 "최근 개별여행 및 테마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랑풍선은 다양한 고객 취향을 고려해 ‘패키지’와 ‘에어텔’ 등 여러 유형의 상품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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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 할인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탑승일 기준) 국내선 일반석 항공권을 구매하는 유공자 및 유족, 동반 보호자(1인)에게 최대 50%의 운임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 동반자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6월 호국보훈의 달 기간 동안에는 그 대상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이를 통해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유공자 및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대상자 및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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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프라하’ 신규 취항…주 3회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프라하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아시아나항공은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인천-프라하 노선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신동익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을 비롯해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 대사와 미샤 에마노브스키 주한체코문화원 원장이 참석했다.이에 따라 인천-프라하 노선은 이날부터 주 3회(화·목·일) 운항한다. 해당 노선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15분에 출발해 프라하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3시 15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프라하공항을 현지 시각 오후 4시 5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 0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이번 운항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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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내 최초 미국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아시아나항공은 4월부터 국내 최초로 미주노선에 마일리지 전용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는 황금 노선인 인천~LA, 인천~뉴욕 노선에 총 6회 운영할 계획으로 4, 5월은 LA 노선에 6월에는 뉴욕 노선에 투입된다.잔여석 1870석은 모두 마일리지 좌석으로만 운영할 계획이며, 출발일 20일 전부터는 미판매 좌석에 한하여 유상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총 495석 규모의 초대형 항공기인 A380이 투입된다.미주노선 마일리지 항공권의 경우 비수기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는 3만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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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4월부터 유럽 노선 일부 감편…“고객 지원 총력”
아시아나항공이 내달 말부터 유럽 일부 노선을 감편한다.이번 감편은 유럽 노선의 독과점 우려 해소를 위한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시정조치 사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 12일 대한항공 자회사 편입과 동시에 감편 예정편에 대한 판매를 중단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유럽 3개 노선(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의 운수권 일부는 국적항공사로 이관되어 국적사의 유럽노선 공급력은 그대로 유지된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4월 25일부터 인천-로마 노선은 주 5회에서 주 4회로 주 1회 감편하고, 4월 30일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기존 주 7회 운항에서 주 4회 운항으로 주 3회 감편한다. 또 5월 12일부터 인천-파리 노선은 주 6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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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매각 과정서 받은 계약금 2500억 원 '위약벌'로서 아시아나항공 등에 귀속
원고들인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이 회사 매각 추진 과정에서 피고들인 HDC현대산업개발(현산)과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받은 계약금(2500억 원)은 '위약벌'로서 원고들에게 귀속되었으므로, 원고들의 피고들에 대한 각 계약금반환채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원고 승소 1심판결에 이은 원심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대법원 제1부(주심 대법관 신숙희)는 아시아나항공·금호건설(원고,반소피고, 이하 '원고')이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증권(피고, 반소원고 이하 '피고')을 상대로 제기한 계약금의 반환 채권에 관해 설정한 질권(담보)의 소멸 통지(본소)·부당이득금반환 청구 소송(반소)에서 피고의 상고를 모두 기각해, 원고들의 본소청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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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6년 만에 정책자금 3조6000억원 전액 상환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은 26일 채권은행(산업은행ᆞ수출입은행) 차입금을 전액 상환 완료했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2019년 정책자금 차입 후 잔여 대출 1조3800억원 상환을 마지막으로 6년 만에 정책자금을 전액 상환했다. 이번 상환은 전액 금융시장을 통해 조달했으며, 약 10년 만에 신용을 기반으로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한 것이다.이번 조달은 대한항공의 63.88% 지분 인수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 및 통합 항공사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9년 채권단과 아시아나항공의 M&A 추진 조건으로 총 1조6000억원의 금융지원 약정을 맺었고, 2020년 4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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