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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플러스, 블록체인 사업 특허출원 통해 신규사업 경쟁력 강화
커넥터 전문업체 씨엔플러스가 최근 ‘마이닝 시스템 및 그의 운용방법(출원번호: 10-2018-0030878)’에 대한 기술을 협력사인 유니네트워크와 공동으로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씨엔플러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특허는 주문형 반도체(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 : ASIC)를 탑재한 채굴 장치의 정보를 기반으로, 채굴 해시 파워의 최적화와 안정화를 통해 채굴 ROI(Return on Investment, 투자 대비 수익)를 높이기 위한 기술이다. 씨엔플러스에 의하면 기존 주문형 반도체(ASIC)를 탑재한 고가의 초고성능 마이닝 시스템은 최대의 성능을 내기 위해 물리적으로 임계치를 초과하는 연산과 전력을 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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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플러스, 블록체인 사업 진출…신성장 동력 확보
지난해 재무구조 개선에 성공한 씨엔플러스가 올해 블록체인 사업에 새롭게 진출하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씨엔플러스는 올해 블록체인 기반 기술 및 응용 서비스, 보안 유통 등의 신규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으로 관련업을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단계별 사업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회사 측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신기술융합사업 부문을 신설하는 등 사전 점검과 준비는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며, “신설된 사업 부문은 IT 사업부와 채널 유통 사업부, 유틸리티 사업부 등으로 나눠 부서별 전문 분야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 사업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보안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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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당한 씨엔플러스·· 고소 사건 휘말려
한류 사업을 진행하던 중소기업 씨엔플러스가 잇따른 고소 사건에 휘말렸다. 법조계에 따르면 24일 씨엔플러스는 중국 충징에서 보세구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한류중화 서보인 대표를 사기혐의로 구로경찰서에 고소했다. 씨엔플러스는 고소장을 통해 한류중화를 통해 진행하던 마스크팩 공급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기지급한 20억원에 대한 반환을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베트남 홈쇼핑 사업 투자건도 사기죄로 고소했다. 회사측은 "베트남 홈쇼핑 사업을 추진하던 A모씨가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을 위해 자금을 받아갔지만, 현재 어떤 증빙 자료로 제출하지 않은 상태"라며 "회사를 기망하고, 돈을 편취한 것으로 판단해 현재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설명했다.특히 회사측은 "A모씨가 베트남 홈쇼핑 사업 뿐만 이나라 중국 보세구 공동사업에도 연루됐다"며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안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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