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로&스탁] 현대차증권 "신한지주, 시장 불확실성에 잘 대비한 금융주"
현대차증권은 신한지주(055550, 전일 종가 3만4650원)가 높은 비은행 비중과 자산 건전성 및 자본비율 등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된 상태로, 올해 이익 방어 후 내년 이후에 증익 사이클에 재진입할 것이라고 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4만3000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신한지주의 2분기 NIM은 전 분기 대비 –5bps, 대출 성장은 +2.3%가 예상돼 마진 하락을 자산성장으로 만회하는 양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안정적인 대손비용과 비은행 계열사 호전으로 2분기 순이익은 8703억원으로 컨센서스 8551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5월 기준금리 인하로 하반기 마진 압력이 더욱 커진 상황으로 올해
-
신한지주 2020년 1분기 당기순이익 9,324억원 실현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24일 실적발표를 통해 그룹의 2020년 1분기 순이익이 9,324억원 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9,184억원) 대비 1.5% 증가한 실적이나, 1회성 요인 및 오렌지라이프 지분인수 효과 감안 시 경상 당기순이익은 8천억원 중반대를 기록했다.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2020년 1분기 실적에 대해 “이번 1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지 않았지만, 2분기부터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의 영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신한금융은 ‘그룹 공동 위기관리 대응 계획 수립’과 ‘원신한 기반의 기초체력 강화 전략’을 통한 위기극복 노력들을 지속하고 있다.은행 부문에서는 지난 3월 기준금
-
[25일 주식 속보] 신한지주 하락 출발 예상
-
[4일 주가 속보] 신한지주 상승출발 예상
-
[23일 주식 속보] 신한지주 하락 출발 전망
-
[22일 주식 속보] 신한지주 하락출발 전망
-
메리츠종금증권 “신한지주, 양호한 실적에도 추가 성장 모멘텀 부재”
메리츠종금증권은 신한지주(055550, 전일 종가 4만4400원)가 2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추가적인 모멘텀 부족으로 투자자로부터 투자 매력도를 인정받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단기 매수, 목표주가는 5만3000원을 제시했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신한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9380억원(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 전 분기 대비 9.4% 증가)를 기록했다. 마진(+1bp)과 성장률(전 분기 대비 2.0% 증가)은 견조했으며, 약점으로 지목되던 대손비용(26bp)도 비교적 안정화 국면에 진입했다. 주요 일회성 요인은 1) 신금투 JB배당펀드 처분익 256억원, 2) 동부제철 등 충당금 환입 494억원, 3) NPL 배당수
-
키움증권, 삼성전자・신한지주 ELS 출시
키움증권은 조기상환 성공 시 세전 연 17%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전자・신한지주 관련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 제834회 ELS’는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가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와 신한지주 보통주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