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HDC현대산업개발, ‘방배신삼호’ 홍보설명회 성황리 개최
HDC현대산업개발이 ‘방배신삼호’ 재건축 수주를 위해 조합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에 나섰다.HDC현대산업개발은 방배신삼호 재건축 수주를 위한 진심 어린 행보의 일환으로 조합원 대상 도열 인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단순한 인사 이상의 교감이 이어졌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도열은 조합원분들과의 만남이자, 방배신삼호를 반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직접 전달하는 자리였다”며 “진심을 담은 자세로 조합원 의견에 귀 기울이고자 했다”고 전했다.또 지난 19일 반포 엘루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홍보설명회는 약 300여 석이 조합원들로 가득 찰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홍보설명회 당일, HDC현대산
-
인근 경쟁 사업장보다 나은 조건…HDC현대산업개발, ‘방배신삼호’ 품나?
방배신삼호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우선협산대상자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인근 신반포2차, 신반포4차 등 인근의 경쟁입찰 사업장보다 월등한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공사비부터 경쟁력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시한 공사비는 3.3㎡당 876만원으로, 신반포2차(949만원), 신반포4차(927만원)보다 50만~70만원 저렴하다. 여기에 ‘2년간 공사비 인상 유예’ 조건도 포함했다. 사업비 조달 금리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CD+0.1%(고정)’을 제시해 경쟁입찰로 선정한 신반포4차(삼성물산, CD+3%)은 물론 한남3구역(현대건설, CD+2.1%)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다. 사업비 외 별도로 제시된 200
-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방배신삼호 재건축’ 현장 둘러봐
HDC현대산업개발은 정경구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조합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고 밝혔다.방배신삼호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1층, 아파트 6개동, 920가구를 짓는 것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돼 오는 26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업성 극대화를 위한 대안설계를 통해 신축 세대를 30가구 늘리고, 프리미엄 펜트하우스 8가구와 한강 조망이 가능한 125가구 추가 확보를 제안했다. 한강 조망 세대의 경우 가구당 약 10억원 이상의 가치 상승도 기대
-
방배신삼호, 시공자 선정 임박…재건축 ‘운명의 날’
서울 서초구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오는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조합장 해임과 삼성물산 참여설 등으로 어수선했던 조합 운영을 정상화하고, 사업의 장기 표류 여부를 결정지을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앞서 조합은 두 차례의 시공자 선정 경쟁입찰이 유찰되자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HDC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이후 일부 비대위를 중심으로 조합의 경쟁입찰 방해 주장과 삼성물산 참여설이 제기되면서 조합 내 갈등이 격화됐고, 결국 3기 조합장은 해임됐다. 현재는 삼성물산 참여설이 사실무근으로 확인되며 상황은 수습 국면에 들어섰다.이날 총회에서 시공자자 확정
-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목포분원, HD현대삼호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최근 HD현대삼호 본관에서 이 회사와 안전역량 강화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목포분원과 HD현대삼호는 엘엔지(LNG), 메탄올 등 친환경 연료 사용 선박 신조 공정과정에서 전방위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협업키로 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조선·해양분야 직무·안전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지원협력 △조선·해양분야 발전을 위한 현장동향조사 및 연구협력 △양 기관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지원 협력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이에스지(ESG) 경영활동 상호 교류 △기타
-
HD현대삼호,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성금 3억원 기탁
HD현대삼호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HD현대삼호는 지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원을 기탁한다고 30일 밝혔다.HD현대삼호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충격과 상실감을 겪고 계실 유가족들에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자분들께 작은 위로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HD현대삼호 김재을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전남 무안군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직접 방문해 사고 피해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조의를 표하기도 했다.
-
GS건설, 안양 뉴타운맨션삼호 재건축한 ‘평촌자이 퍼스니티’ 11월 분양
안양 평촌신도시 일원에 총 2737가구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GS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354-10번지 일원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지구 재건축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자이 퍼스니티’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평촌자이 퍼스니티는 총 2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3층, 26개동, 전용면적 53~133㎡ 총 2,737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들어서며, 이 중 전용면적 53~109㎡ 570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전용면적별로 △53㎡ 31가구 △59㎡ 224가구 △77㎡A 163가구 △84㎡A 54가구 △84㎡B 11가구 △84㎡C 58가구 △84㎡D 12가구 △99㎡ 14가구 △109㎡ 3가구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이 구성될 예정이다.GS건설
-
삼성물산, 도곡 삼호아파트 재건축 ‘래미안 레벤투스’ 분양 시동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540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래미안 레벤투스’의 견본주택을 내달 2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래미안 레벤투스’는 도곡 삼호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4개동, 총 3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45~84㎡ 13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5㎡ 26가구 △58㎡ 84가구 △74㎡ 12가구 △84㎡ 11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분양일정은 8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해당지역(서울 2년 이상 거주자), 7일 1순위 기타지역(서울 2년 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 거주자) 청약을 받는다
-
HD현대삼호, ‘제2돌핀안벽’ 조성으로 친환경 선박 건조 능력 확대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삼호가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 발주 증가에 맞춰 선박 접안(接岸)시설을 확충했다. HD현대삼호는 10일 명창환 전라남도부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우승희 영암군수 등 지역 주요 기관장과 권오갑 HD현대 회장, 신현대 HD현대삼호 사장 등 회사 및 시공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돌핀안벽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돌핀(Dolphin)안벽은 육지에 인접한 바다에 튼튼한 기둥 모양의 구조물을 설치해 연결한 돌출형 시설이다. 일반 안벽과 비교해 좌우로 선박이 접안할 수 있어 안벽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이번에 준공된 돌핀안벽은 연결도로를 포함한 총연장 530m 규모로 선박 건조작업을 지원
-
삼성물산, 도곡삼호 재건축 ‘래미안 레벤투스’ 분양 시동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새 래미안 브랜드 단지가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7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래미안 레벤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도곡 삼호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4개동, 총 30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45~84㎡ 13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5㎡ 26가구 △58㎡ 84가구 △74㎡ 12가구 △84㎡ 11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레벤투스’는 강남권에서도 손꼽히는 교육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주변으로 도곡중, 역삼중, 단대부중∙고, 숙명여중∙고, 중대부고, 은광여고 등의 강남 8학군
-
현대삼호중공업, 한·일 학생들과 “새 선박 탄생 축하”
HD현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신현대 사장)이 개최한 선박 명명식에 선주사의 요청으로 한국과 일본의 고등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미래 조선해운산업 발전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0일 야드 내 돌핀안벽에서 일본 미쓰이로부터 수주한 8만6000㎥급 LPG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해당 선박은 ‘글로브 프론티어(GLOBE FRONTIER)호’로 명명됐다. 이 선박은 길이 223m, 너비 32m, 깊이 23m의 제원으로, LPG 이중연료 추진방식을 통한 오염물질 저감 능력이 특징이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초대된 학생들이 이벤트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샴페인 브레이킹 스폰서로 나선 하카타고의
-
한동훈 법무부장관, 현대삼호중공업 방문 조선업 지원 상황 현장 점검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7월10일 영암 현대삼호중공업(대표 신현대)을 방문해 조선업 외국인 근로자 도입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체 관계자 및 외국인 근로자들고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대삼호중공업에는 협력업체를 포함해 약 1만 3000여 명(협력업체 약 9400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며 이 중 외국인근로자 수는 2,748명으로 전체의 21%를 차지하고 있다. 조선업 관계자 간담회에서 조선소 측은 외국인 근로자 구인난 해소, 외국인유학생 채용 확대방안 등을 건의했다. 한동훈 장관은 “조선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과거이자 현재이자 미래인데, 심각한 조선업 구인난 등 당면한 문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
-
유진그룹 계열 동양, 현대삼호중공업과 667억 원 토목공사 계약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계열인 동양(001520, 대표이사 정진학)이 현대삼호중공업과 ‘보령발전본부 저탄장 옥내화사업 토목공사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 해 9월 한국중부발전과 체결한 ‘보령화력 1~8호기 저탄장 옥내화공사’ 중 토목시공이다. 계약금액은 667억 7천만원으로 이는 2020년 동양 연결기준 매출의 11.07% 규모다.저탄장(석탄저장시설) 옥내화사업은 바람에 의해 석탄의 분진과 비산먼지가 대기 중으로 날아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야외 석탄 보관장소를 옥내화 하는 사업이다. 저탄장 옥내화 공사가 완료되면 대기오염물질 방지와 미세먼지 감축 등으로 발전소 지역주민들의 쾌적
-
울산환경운동연합, 울산 남구~삼호동 자연녹지지역 개발반대
울산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김장용 박다현 이현숙 한상진)은 6월 15일 오전 11시 울산 남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후위기 비상사태, 탄소 중립정책 역행하는 개발계획, 공단 공해로부터 시민건강 지켜주는 공해차단녹지 개발반대를 주장하며 "울산 남구청은 도시 숲 개발 계획 신청을 불허하라"고 촉구했다.기자회견에는 울산환경운동연합 한상진 공동대표, 이상범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사업대상지역 설명과 기자회견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5월 3일 (가칭) 무거-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남구 무거동 산142번지 일원 20만5240㎡(약 6만여 평)의 자연녹지지역을 주거지역으로 개발하겠다며 남구청에 신청한 ‘도시개
-
현대건설, 삼호가든3차 재건축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 입주 개시
현대건설이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로 수주한 재건축단지가 첫 입주를 개시한다. 현대건설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THE H BANPO LACLASS)’가 오는 15일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맨션3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지난 2015년 현대건설이 프리미엄 브랜드 THE H(디에이치)를 런칭한 이후 첫 수주한 단지다.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건폐율 17.96%, 용적률 299.49%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동, 총 848가구 규모로 재탄생했으며, 차별화된 외관과 조경, 스카이라운지와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그중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