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롯데관광개발, ‘2026 코스타 글로벌 서밋’서 ‘Over The Top’ 수상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3일 열린 ‘2026 코스타 글로벌 서밋(Costa Global Summit)’에서 우수 파트너로 선정돼 ‘Over The Top’ 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 코스타 크루즈가 주요 파트너사를 초청해 개최했으며, 유럽 지중해 노선을 운항하는 선박 ‘코스타 스메랄다(Costa Smeralda)’에서 진행됐다. ‘Over The Top’은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파트너사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롯데관광개발은 국내 크루즈 시장에서의 성과와 협력 관계를 인정받았다.롯데관광개발은 2010년부터 코스타 크루즈와 협력해 한국 출발 전세 크루즈와 지중해, 두바이, 동남아 등 다양한 노선의 상품을 운영해왔다. 이를
-
롯데관광개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롯데관광개발이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의 평가를 거쳐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롯데관광개발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일시 중단했던 인증을 다시 획득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 철학을 재입증했다. 이 회사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5회 연속 CCM 인증을 유지해왔던 이력이 있다.특히 롯데관광개발은 통합 VOC(Voice of Customer)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소통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사장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 민간 CEO상 수상
롯데관광개발이 백현 대표이사 사장의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 민간 CEO상 수상을 24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지난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루어졌다. 해당 학회가 주관하는 '서비스 엑설런스 어워드'는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백현 대표는 고객 중심 서비스 품질 강화와 프리미엄 브랜드 'HIGH&(하이앤드)'를 통한 프리미엄 여행 시장 확대 공로를 인정받았다.2001년 전세기 사업으로 해외여행 대중화를 이끌었고, 2010년 국내 최초로 크루즈 전세선을 운영하며 크루즈 산업 기반을 마련한 점도 평가받았다. 롯데관광개발은 1971년 설립 이후 업계 최초로 고객
-
롯데관광개발, 한일협력위원회 합동회의 제주 개최
한일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처음으로 제주에서 열린다. 롯데관광개발은 21일부터 이틀간 제주 드림타워에서 제58회 한일·일한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 오영훈 제주도지사,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양국의 정부 관계자와 민간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한일협력위원회는 1969년 설립된 민간기구로, 인적 교류와 현안 논의를 위한 협력 채널 역할을 해왔다. 지금까지는 서울과 도쿄를 오가며 개최됐지만 제주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은 “한일 관계가 새로운 협력 구도를 모색해야 하는
-
롯데관광개발, 3분기 매출 1,866억 영업이익 529억 기록
롯데관광개발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66억7,000만 원, 영업이익 529억5,700만 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21억 원 대비 138.9% 뛰었으며 500억 원대에 처음으로 올라섰다.영업이익률은 2024년 연평균 8.3%에서 올해 1분기 10.7%, 2분기 21%, 3분기 28.4%로 빠르게 상승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2% 성장해 2분기 기록을 곧바로 넘어섰다.카지노 부문의 매출 급증이 두드러졌다. 3분기 순매출은 1,393억 원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연간 누적 매출은 3,339억 원으로 전년 전체를 넘어섰다. 호텔 부문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여행 부문은 3분기 매출 219억 원을
-
롯데관광개발, 미림학원과 제39회 K.W.W.O 정기연주회 개최
롯데관광개발은 학교법인 미림학원과 공동으로 제39회 K.W.W.O 정기연주회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 단원은 모두 미림여고 졸업생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유일의 여성 관악단이다. 이번 연주회는 미림여고 출신 지휘자 장세근과 유현정이 맡는다.공연에서는 테너 구태환, 소프라노 김형순과 함께 뮤지컬 곡 ‘지금, 이 순간’, ‘천국이 바로 여기야’, ‘My way’, ‘New York, New York’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선보인다. 모든 좌석은 초대석으로 운영된다.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은 여성 인재 양성과 자립을 위해 미림여고와 미림마이스터고등학교를 설립하는 등 오랜 기간 여성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
롯데관광개발, 스리랑카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선보여
롯데관광개발은 스리랑카로 떠나는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스리랑카를 6박 8일 동안 여행하는 일정으로, 겨울철 따뜻한 기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패키지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에서 스리랑카 수도인 콜롬보까지 스리랑카항공의 직항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며, 비행 시간은 약 8시간 30분이다. 스리랑카는 인도 남부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로, 평균 기온은 23도에서 32도 사이로 한국의 겨울을 피하기에 적합하다.여행 일정에는 세계에서 표범 서식 밀도가 가장 높은 얄라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와 차 수확 체험, 애프터눈 티 타임이 포함된다. 전 일정
-
롯데관광개발, 한중일 크루즈 상품 출시
롯데관광개발은 2026년 5월 부산에서 출항하여 중국 상하이와 일본 사세보를 기항하는 한중일 크루즈 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5월 17일 부산에서 출발하여 5박 6일 동안 중국과 일본을 둘러본 후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이 크루즈는 2019년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7년 만에 부활한 것이다.롯데관광개발은 인기 노선인 '북해도 크루즈'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북해도 크루즈는 5월 12일 속초에서 출발하여 일본 오타루와 하코다테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5박 6일 일정이다. 두 상품의 가격은 내측 클래식 선실 기준으로 198만 원부터 시작된다.이번 크루즈 여행은 리뉴얼된 '코스타 세레나호'와 함께 진행된다
-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뮤직 나이트’ 진행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0월 초 추석 연휴 기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플라자(분수 광장)에서 K-컬처 드림(K-Culture Dream) 뮤직나이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추석 연휴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투숙객을 비롯해 제주도민, 내외국인 관광객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행사는 10월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진행되며, 매일 테마를 달리해 가요, 팝페라, 오케스트라, 퓨전국악, K-POP 커버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행사 첫날인 3일에는 제주 출신 밴드인 스웰시티와 감귤서리단의 신
-
롯데관광개발, 1,200억 해외 전환사채 전액 상환
롯데관광개발은 19일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한 제6회 전환사채 6,000만 달러(약 840억원)와 만기이자 2,550만 달러(약 360억원) 등 총 1,200억원을 모두 상환했다고 밝혔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번 상환으로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13년 이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발 과정에서 발행했던 총 3,366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중 78%를 상환 또는 주식전환하는 데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전환사채는 오는 11월말 만기가 도래하는 700억원(8회차)과 내년 8월 만기도래하는 55억원(10회차) 만 남게 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상환 1,200억원 중 제주 드림타워를 담보로 한 대출금 400억원 외 800억원을 보유현금으로 충당했
-
롯데관광개발, 전세선 크루즈 계약 체결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1일, 자사가 운영 중인 북해도 크루즈 선상에서 세계적인 글로벌 선사 ‘코스타(Costa)’와 2026년 5월에 운영할 두 차례의 전세선 크루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2026년 5월 전세선 계약 조인식’은 무글리아 프란체스코 코스타 크루즈 부사장과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에 승선해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스타 세레나호’는 올 11월부터 전면 리뉴얼에 들어가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다"라며 "롯데관광개발이 코스타 크루즈와 인연을 맺은 2010년 이후 첫 리뉴얼이다"라고 전했다. 63빌딩을 눕혀 놓은 길이보다 40m가 더 긴
-
롯데관광개발, 프리미엄 뉴질랜드 일주 상품 선보여
롯데관광개발은 세계적인 웰니스 명소로 손꼽히는 뉴질랜드 ‘와이아리키 스파’와 단독 계약을 맺고, 뉴질랜드 전역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일주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뉴질랜드 남북섬을 돌아보는 7박 9일 일정으로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와이아리키 스파는 마오리족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건축미가 어우러진 5성급 럭셔리 온천으로 온천의 도시 로토루아 도심의 호수 뷰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라며 "해당 스파가 포함된 상품은 롯데관광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4월 뉴질랜드 와이아리키 현지에서 와이아리키 스파와
-
롯데관광개발, 추석연휴 도야마 직항 전세기 상품 선보여
롯데관광개발은 다가오는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일본 도야마 직항 전세기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직항 정기 노선이 없는 도야마까지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를 통해 직항으로 운항되며, 출발일은 10월 3일과 7일 단 두 차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여행은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에 맞춰 기획됐다"라며 "4박 5일의 일정동안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다테야마-쿠로베 알펜루트를 비롯해 청정 휴양지 가미코치, 단풍이 물든 협곡을 달리는 쿠로베 협곡 토롯코 열차 등 일본 가을의 정수를 담은 일정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알펜루트 구간은 다테야마에서 나가노까지 총 37.4k
-
롯데관광개발, 2분기 1,577억원 매출 기록
롯데관광개발은 5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1,577억원(연결 기준)의 매출과 함께 창사 이래 최대인 33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영업이익 286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로 롯데관광개발은 59억원에 이르는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롯데관광개발이 종합 레저관광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개장(2020년12월18일)한 이후 처음이다. 롯데관광개발은 “당초 증권가에서는 내년부터 순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2분기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통해 이를 훨씬 앞당겼다”면서 “통상 2분기 실적보다 3분기와 4분
-
롯데관광개발,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 참관 패키지 선보여
롯데관광개발은 유럽 최정예 골퍼들의 시즌 피날레 무대인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을 직관하고, 챔피언십 장소인 주메이라 골프클럽에서 라운딩까지 즐길 수 있는 두바이 골프 투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번 참관 패키지는 오는 11월 15일에 출발하는 6박 8일 일정으로, 인천에서 두바이 직항의 대한항공 왕복 프레스티지석을 이용한다"라며 "총 16명 소수 정예로 운영되며 가격은 1인 1,190만 원(각종 세금 포함)이다"라고 전했다. 두바이 주메이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은 DP 월드투어(구 유러피언 투어)의 시즌 마지막 대회로 시즌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유럽 상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