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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로보티즈와 ‘플랫폼 기반 실내외 배송로봇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카카오모빌리티가 로보티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서비스 ‘브링(BRING)’을 통한 실외배송 추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는 서울 강서구의 로보티즈 본사에서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기반 실내외 배송로봇 서비스’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는 로봇 플랫폼 브링온을 활용한 배송로봇 연동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로보티즈는 실내 및 실외 배송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는 등의 역할을 맡음으로써 실내외 배송로봇 서비스 출시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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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 약 49억 규모의 산업부 국책과제 선정
로보티즈(대표 김병수, 108490)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고층 건물에서 엘리베이터 자율 승하차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물품의 실내 배송 서비스가 가능한 다중 로봇 시스템 상용화 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 실증’ 과제로 응모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미 실외 자율주행로봇을 실증하고 있는 로보티즈는 이번 과제로 다양한 실내 환경에서 물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는 AI기반의 자율주행 다중 로봇 시스템 상용화 기술 개발과 상기 로봇 시스템 적용이 가능한 신사업 모델 창출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국책과제의 총 개발기간은 33개월로 2022년 12월까지이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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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주식 속보] 로보티즈 상승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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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주식 속보] 로보티즈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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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주식 속보] 로보티즈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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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로 마곡산업단지 내 로봇 플랫폼 실외 배송 실증 기회 마련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시민-전문가-기업이 함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마곡지구를 대상으로 4차산업 신기술을 실험, 실증하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 5개를 최종 선정하고, 지난 10일 수행 협약을 완료했다.SBA는 자율주행 기반의 로봇 활용 서비스 개발을 위한 ‘마곡산업단지 내 자율주행기반 로봇플랫폼 활용 실외배송’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주관기관인 ㈜로보티즈와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최근 노동집약적인 물류산업 분야에서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인건비 지속 상승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류로봇 등 신개념 물류 시스템 구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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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로보티즈에 90억 투자… 로봇 산업 박차
LG전자가 90억 원을 들여 국내 로봇개발업체 로보티즈의 주식 1만9231주(10.12%)를 취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1999년에 설립된 로보티즈는 제어기, 센서모듈과 로봇 관리 소프트웨어에 강점을 가진 국내 로봇 개발 기업이다. 로보티즈가 개발한 ‘엑추에이터(동력구동장치)’는 국내외 기업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3월에도 웨어러블 로봇업체인 ‘에스지로보틱스’와 협력하는 등 로봇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부터 열린 세계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 2018에서도 LG전자는 서빙 로봇, 포터 로봇, 쇼핑 카트 로봇 등 새로운 로봇을 공개한 바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로봇 사업의 경쟁력을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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