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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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지연 말라" 법원, '티메프 사태' 구영배측에 경고
법원이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건과 관련해 구영배 큐텐 대표에게 재판을 지연하지 말라는 취지의 경고를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최경서 부장판사)는 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구 대표를 비롯한 관련자 10명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직접 출석했고 구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는 나오지 않았는데 재판부는 구 대표 측이 사건 기록의 열람·등사 신청을 하지 않은 것을 지적했다. 구 대표 변호인이 "(공판 단계에서 사건을) 수임할지 결정이 나지 않아 신청하지 않았다"고 하자 재판부가 "수사 단계에서 변호인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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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살인·시신유기 김명현에 무기징역 구형
일면식 없는 40대 남성을 살해 후 시신을 인근 수로에 버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명현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22일 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강민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명현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사는 "살인은 사람의 고귀한 생명을 빼앗는 결과를 가져오고, 피해회복이 안 되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돼선 안 된다"며 "피고인은 13차례 피해자를 찌르고 8번 베는 등 수법이 상당히 잔혹하다. 범행을 사전에 계획하고 증거인멸 과정에서 치밀성이 보인다"고 무기징역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김명현 변호인 측은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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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터넷에 '선관위, 대법원, 헌법재판소를 다 때려 부수자' 댓글... 80대 입건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및 부정선거 의혹 등과 관련 흉악범죄 예고 글을 올린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경찰청은 협박 등 혐의로 8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한 유튜브 영상에 '선관위, 대법원, 헌법재판소를 다 때려 부수자'는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청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55건의 관련 수사에 착수해 A씨 등 총 3명을 검거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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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스토킹하고 협박 해경 간부 검찰 송치
해양경찰 간부가 사귀자며 부하 여경을 스토킹하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검찰로 넘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경찰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협박 등 혐의로 현직 해경 간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5∼10월 부하 여경 B씨를 여러 차례 스토킹하거나 협박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A씨가 속한 해경서는 지난해 10월 경찰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그의 직위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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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서 버스중앙차로 걷던 70대 버스에 치여 숨져
경기 구리시의 한 버스 중앙차로에서 70대 남성이 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 오후 7시 20분께 구리시 교문동의 한 버스 중앙차로에서 광역버스가 70대 남성 A씨를 치었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버스 중앙차로에서 역방향으로 걸어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인 50대 남성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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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옛 청사 건물 철거 공사 중 천장 무너져... 근로자 1명 사망
옛 서천군청사 철거 작업 중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께 충남 서천군 서천읍에 있는 옛 서천군청사 건물 철거 작업 중 천장이 무너져 내리면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구조물에 깔려 숨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서천군은 지난해 6월 군사지구 도시개발 구역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연면적 1만5천774㎡)의 새 청사건물을 지어 군청을 이전했고 구 청사는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할 방침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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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격포항수산시장 화재... 점포 11개 소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격포항수산시장에서 21일 오후 11시 10분께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화재가 발생하면서 지상 2층 26개 점포 가운데 11개 점포가 소실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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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설 앞두고 민생·현장행보... 대한노인회·한은 등 방문
국민의힘 지도부가 22일 설 연휴를 앞두고 민생 행보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상훈 정책위의장,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등은 서울 중구 대한노인회를 방문 설 명절 인사를 한 뒤 노인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원내지도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당 의원들과 서울 중구 한국은행을 방문해 이창용 총재를 면담하고 금리, 환율 등 경제 상황과 관련해 현안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권 원내대표는 이에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당 의원들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도 항의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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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오늘 미국 대사대리 접견... '한미동맹' 공감대 강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미국이 민주주의와 법치 회복에 대한 지지를 나타낸 데 감사를 표하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미국 우선주의' 기조와 북한 정책 등에 대한 대화도 원론적인 수준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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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설 맞이 사랑의 쌀(米) 나눔 행사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서울 종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설 명절 사랑의 쌀(米)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농협임직원 봉사단이 센터에 참석해 햅쌀 2톤과 전국 각지 지역농협에서 생산한 즉석쌀밥 1,000세트를 후원하였고, 정성껏 준비한 쌀떡국 1,000인분을 직접 배식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쌀(米)을 기부하고 따뜻한 한끼를 직접 제공하는 등 온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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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설문...“길어진 설 연휴, ‘지출 부담’이 가장 큰 고민”
27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함께 최대 6~9일간 쉴 수 있는 이번 설 연휴에 많은 이들이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21일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지난 1월 14일부터 7일간 20~50대 성인남녀 77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 연휴가 끝난 후 가장 걱정되는 점으로 ‘지출 부담(32.5%)’이 1위에 올랐다. 이어 복귀 스트레스(27.6%), 밀린 업무나 학업에 대한 부담(16.5%), 명절 기간 체중 증가(16.1%), 정리되지 않은 집안일(7.2%) 순이었다.특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길어진 점이 설 연휴 계획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응답자의 46.8%는 ‘약간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고, 27.6%는 ‘큰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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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입자 아닌 껍질’ 인화갈륨 퀀텀셸 발광소재 개발
중요한 반도체 소재이지만 발광 효율이 떨어져 활용이 힘들었던 인화갈륨(GaP)을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반도체에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KAIST 정연식 교수, KIST 김동훈 박사, 동국대 최민재 교수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제1저자 신홍주 박사, 홍두선 박사)이 황화아연(ZnS)을 핵으로 사용해 극도로 얇은 인화갈륨(GaP)을 형성함으로써 기존 기술로는 어려웠던 GaP의 직접 전이 밴드갭(band gap)을 구현했다고 21일 밝혔다. 황화아연이란 반도체 화합물 소재로 기계적 강도가 높아 열악한 환경에서 작동해야 하는 광학부품 등에 사용한다. 인화갈륨이란 대표적인 3-5족 반도체로 우수한 광학적‧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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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계, 상급학교 진학 겨냥한 ‘전환기’ 마케팅 활발
겨울방학과 새 학기가 맞물리는 연초는 교육업계에서 ‘빅 시즌’으로 손꼽힌다. 1월과 2월 신규 회원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열기가 가장 뜨거운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교, 중학교 첫 진학을 앞둔 학생들을 공략한 이벤트나 프로그램 출시가 활발히 진행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오는 3월 31일까지 새 학년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윤선생 학습 상담을 신청하면 학교 생활에 유용한 써모스 원터치 물병, 베플리 에코백 등을 추첨 증정한다.윤선생은 또 자녀의 입학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예비 초등 및 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학습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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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 속 공급난 우려 심화…새 아파트 ‘귀한 몸’ 되나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전년 동기의 절반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이면서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주택 시장에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공급 부족이 더해지면서 올해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임대 제외)은 4만318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23년 1월~’23년 6월) 분양 물량 7만4356가구보다 약 41.93% 줄어든 것으로, 3만1175가구가 감소한 수치다. 특히 이번 수치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00년 이후 두 번째로 적은 규모이며,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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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전 한국사법행정학회 회장 이종균씨 별세
이종균 전 한국사법행정학회 회장이 지난 20일 오전 6시12분께 향년 95세 나이로 이대서울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 측이 21일 전했다. 고인은 법률전문지 월간 '사법행정'을 1960년 2월부터 매달 발간해 왔다. 충무무공훈장(1952), 국무총리 표창(1983), 대통령 표창(1985), 옥관문화훈장(1990), 은관문화훈장(2003) 등을 받았다. 유족은 3남(이욱한<숙명여대 법학부 명예교수>·이형한<자영업>·이중한<한국사법행정학회 본부장>)과 며느리 문시연(숙명여대 총장)·박영주·조혜진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3일 오전 6시50분, 장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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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추경 등 재정 정책 시동 민심잡기 경쟁 나서... '지역화폐' 편성 쟁점
여야가 21일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포함한 '재정 정책' 마련에 시동을 걸고 민심잡기에 나섰다. 추경에는 공감대가 있으나 시기와 방식에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당장 민생·경기 활성화 사업 예산을 1분기 40%·상반기 70%를 집행하는 등 배정된 예산의 조기 집행에 집중하고 이후 추경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21일 밝혔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작년에 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한 예산의 조기 집행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분기 뒤에 (추경) 필요성을 보겠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며 "추경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재명표 예산'으로 불리는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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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부활' 영비법 국회 문체위 통과
정부가 올해부터 폐지했던 영화상영관 입장권 부과금 제도를 되살리는 법안이 21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영화·비디오물 진흥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은 입장권 가액의 3%로, 입장권 요금에 포함돼 부과돼왔다가 올해부터 폐지됐는데 독립·예술영화를 비롯해 영화 제작과 수출 등을 지원하는 영화발전기금의 주요 재원이라는 영화계의 반발에 재도입이 검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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