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부산금정경찰서, 50억대 보이스피싱 국내총책 등 일당 79명 검거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금정경찰서(서장 박화병)는 중국 전화금융사기 조직과 연계, 보이스피싱 범죄로 54억 원을 편취한 국내 총책 50대 A씨 등 주범 5명을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이에 가담한 텔레마케터 5명과 통장 대여자 6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A씨 등 주범 5명은 작년 한 해 서울 모 오피스텔 등 국내 6개 콜센터를 차려놓고 텔레마케터 12명을 고용해 금융기관을 사칭, 사금융대출 전력이 있는 저 신용자들을 상대로 “❍❍금융 대출상담사 ❍❍❍입니다. 햇살론처럼 저금리 상품이 나와서 안내 차 전화 드렸습니다. 필요한 자금이 있으세요.”라며 저금리 대출을 빙자해 대출희...
-
부산구치소, 출소 두 달 남겨놓고 40대 재소자 목매 숨져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구치소에 수감돼 출소를 두 달 정도 앞둔 40대 재소자가 스스로 목을 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구치소 측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8시 34분경 1인 수용실 화장실 창문에 수건과 러닝셔츠를 꼬아 넣어 목을 맨 것을 담당 교도관이 발견해 인근 삼선병원 응급실로 옮겼지만 20일 새벽 2시55분경 끝내 숨졌다.부산구치소관계자는 “CCTV로 관찰하고 있어 그나마 빨리 조치를 할 수 있었다”며 “2달 뒤면 출소하는데 ‘출소 하면 생활이 막막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고 사상경찰서 과학수사팀이 다녀갔다”고 말했다.A씨는 상해 등의 혐의로 작년 9월 수감돼 오는 3월 출소할 예정이었다...
-
김해중부경찰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수사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경남 김해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흥진)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피내사자 50대 여성 A씨는 김해 모 어린이집 조리사로 작년 12월경 어린이집 내에서 만 5세 남아에게 음식을 남겼다는 이유로 남은 음식을 강제로 먹게 하고 이를 먹은 아동이 구토를 하자 재차 그 구토 물을 먹도록 강요하는 등 학대한 혐의다.김태현 경감은 “20일 조리사에게 맞았다는 피해아동으로부터 추가진술을 확보해 성폭력피해자 통합지원센터 2차 조사와 어린이집 원장 및 조리사 상대 조사예정”이라며 “아동복지법 제71조를 위반하면 5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전했...
-
밀양경찰서, 장남감 꽃불류 제조 중 폭발 40대 남성 중상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아파트 베란다에서 장난감 꽃불류를 제조하다 원인불상의 이유로 폭발, 베란다 유리창 파손 및 제조하던 40대 남성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밀양경찰서에 따르면 밀양에서 고물상을 운영하는 A씨는 19일 오후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시중에 판매중인 장난감 꽃불류에 불상의 화학약품을 첨가, 폭발력을 증가시키는 작업 중 안면부ㆍ팔 등에 중 상해를 입고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은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직경 3cm, 길이 30cm의 신 용기에 장착하는 공정이 경찰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제조업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두고 검토 중에 있다.총포ㆍ도검ㆍ화...
-
부산지법, 상습 음주운전 40대 여성 징역형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음주운전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음주단속에 걸려 음주측정을 거부한 4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A씨는 작년 5월 강서구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렸다.경찰은 A씨가 술 냄새가 나고 얼굴이 홍조를 띠는 등을 확인하고 음주측정기로 측정에 응할 것을 요구했다.하지만 A씨는 음주측정기에 입김을 불어넣는 시늉만 하는 방법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음주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법원으로부터 2005년에 2회, 2010년에 1회 음주 운전한 혐의로 각 벌금 100만원, 300만원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
-
창원지검, 2700여회 욕설 50대 악성 민원인 구속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창원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석재)는 작년 3월부터 6개월간 경남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경찰서 종합상황실,창원지방검찰청에 총 2700여회에 걸쳐 전화해 욕설을 한 혐의로 악성 민원인 50대 A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법률 위반죄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2년 창원지방법원에서 주거침입죄 등으로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후 벌금 미납으로 검거된 사실이 있다.검거과정에서 검사가 자신의 다리를 걷어찼다는 등의 허위의 주장을 하며 112와 경찰서, 검찰청에 수시로 전화를 걸어 욕설과 함께 “검사가 나를 폭행했는데 왜 처벌 안하노”라고 고함치는 등 경찰...
-
대구지검, 9개 건설현장 8억상당 철근 횡령 사범 무더기 구속기소
[로이슈=전용모 기자] 대구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태형)는 대구ㆍ경북ㆍ울산 지역의 9개 건설현장에서 철근 자재 총 1128톤(시가 8억8000만원)상당을 횡령해 수익을 배분한 혐의로 철근가공업체 대표 및 철근콘크리트시공 하도급업체 현장소장 등 16명을 인지해 8명을 구속 기소하고,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검찰은 아파트,오피스텔 등 대형 건축물 건설현장에서 철근콘크리트 시공 하도급업체 현장소장, 철근반장과 철근가공업체 대표가 서로 짜고 철근 가공 단계에서부터 상당량의 철근 자재를 횡령한 후 시공사와 감리원을 속인 채 아파트 등을 시공해 온 사실을 적발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이들은 2010년 12~2014년 10월 철...
-
울산지검, 작년 고액추징금 63억원 국고 귀속 성과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울산지방검찰청(검사장 봉욱)은 작년 한 해 고액추징금 등 불법 범죄 수익 환수를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집행활동을 전개해 추징금 63억 6700만 원을 현금 집행해 전액 국고 귀속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2013년도 동기 추징금 집행(17억 4600만원) 대비 46억 2100만 원 증액(264%↑)한 수치다.최근 6년간 추징금 집행현황에 따르면 2009년 15억 400만원, 2010년 19억 7100만원, 2011년 22억 8500만원, 2012년 21억 3500만원, 2013년 17억 4600만원, 2014년 63억 6700만원으로 집계됐다.특히 작년 4월 1일 고액 추징금ㆍ벌금 재산 집중 추적ㆍ집행팀(팀장 이종근 형사3부장검사)편성 후 고액 추징금...
-
창원중부서, 베트남 귀화여성 폭행ㆍ금품강취 피의자 검거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창원중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베트남 출신 귀화 여자 친구를 폭행하고 현금 30만원을 강취한 후 도주한 불법체류 30대 베트남 피의자를 강도 상해 혐의로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피의자는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해 취업기간이 만료된 불법체류자로서 작년 5월경 창원시 성산구 모 노래방에서 피해자를 불러 주먹으로 얼굴을 수회 때리고 목을 조른 뒤 바지호주머니에 있던 현금 30만원을 강취한 혐의다.경찰은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잠복근무 중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인권위, 쟁의행위 손해배상ㆍ가압류 실태 파악 및 개선 토론회
[로이슈=손동욱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내일(20일) 오후 2시, 인권위 인권교육센터별관(10층)에서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ㆍ가압류 실태 파악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는 쟁의행위에 대한 사용자의 손해배상 청구 및 가압류가 헌법상 권리인 노동3권을 위축시킬 수 있고, 심지어 근로자의 자살이나 가족 붕괴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우리 사회 ‘파업할 권리’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및 가압류의 대표적 사례인 쌍용자동차지부,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 철도노조 관계자가 참석...
-
국민권익위 “청렴교육 받은 공직자, 교육효과 높게 나타나”
[로이슈=손동욱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 청렴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은 공직자는 교육 받지 않은 공직자보다 높은 청렴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이 지난 한 해 동안 청렴교육을 이수한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육효과를 측정한 결과다.이에 따르면 청렴교육을 받은 교육생의 청렴성은 85.0점으로 교육을 받지 않은 공직자의 평균 77.6점에 비해 상당히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효과 또한 87.0점으로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특히 기관장과 고위 간부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관맞춤형 과정의 교육효과는 93.6점으로 개인별 과정인 청렴정책전문가 과정(81.4점)과 청렴강사양성과정...
-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고리1호기 폐쇄’ 주요사업으로 선정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경실련 등 10개단체로 구성된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가 지난 16일 부산민주공원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올해 주요사업으로 고리1호기 폐쇄 및 범시민운동본부 구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민주공원 1층 소극장에서 열린 신년인사회는 김혜경 상임대표, 문정수 기념사업회 이사장, 김대래 전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김병곤 부산시 기획행정관, 김재하 부산민중연대 상임대표, 정경숙 부산여성단체연합 대표의 축하 말에 이어 2014년 활동 및 결산보고, 2015년 사업계획발표 등으로 진행됐다.2015년 부산시민연대의 대표는 규약을 개정, 종전에 상임대표 1인(김대래 부산경실련 상임대표)에서 3인의 공동대표...
-
부산해경안전서, 여객선과 유창청소선 충돌사고 발생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홍희)는 17일 오후 9시 16분경 부산항 3부두 앞 해상에서 출항중인 부산-제주간 여객선 S호(5253톤, 승무원 19명, 승객 35명)호와 유창청소선 M호(29톤, 부산선적, 승선원2명)가 충돌 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9시 25분경 여객선 S호가 여객선 부두에서 출항해 제주로 출항 중 M호와 접촉했다고 부산해경안전서 상황센터로 신고한 것이다.부산해경안전서는 경비정 4척, 구조대 등을 현장에 급파해 유창청소선 승무원 2명 구조하고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전했다.부산해경안전서는 사고선박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김영춘 새정치연합 신임 부산시당위원장, 첫 민생현장 간담회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신임부산시당위원장이 지난 16일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농성중인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전담인력의 집단해고 관련, 전국(부산)공동대책위(위원장 김재민, 진혜영) 찾아 첫 민생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김영춘 부산시당위원장 취임 이후 진행된 첫 민생 현장간담회로 부산시당 소속의 정명희 부산시의원 및 다수의 구의원들이 참석해 부산시당의 ‘을’지키기운동에 힘을 보탰다.짧게는 3년, 길게는 8년 이상 일하던 방문간호사들은 2012년 12월 보건복지부가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에 포함하면서 이들은 2015년 1월에 무기계약직 전환을 앞...
-
마산동부경찰서, 중국 대출사기단 전화유인책 10명 구속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마산동부경찰서(서장 곽예환)는 지난 13일 김해국제공항 입국장 등에서 중국 광동선 심천지역 대출사기단 전화유인책 10명(여자 6명, 남자 4명)을 사기혐의로 검거해 모두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20~50대 피의자들은 사금융에서 고금리를 쓰고 있는 피해자 K씨에게 전화를 걸어 “00캐피탈인데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3446만원을 교부받는 등 2013년 6∼2014년 11월 동일수법으로 피해자 42명으로부터 2억 6000여만 원을 편취한 혐의다.양영진 경감(지능팀장)은 “앞서 검거한 대출사기단 총책의 통화내역, 거래내역, 출입국 내역 등을 분석하고 피의자들 가족상대 자수를 설득한 결과 7...
-
부산선관위, 국제시장 공감 선거 캠페인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인태 부산법원장)는 영화 ‘국제시장’의 흥행으로 역사적인 의미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후 2시부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등 남포동 일원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함께하는 “국제시장 공감 선거캠페인” 행사를 가졌다.이날 국제시장 입구에서 시작, 광복로를 거쳐 자갈치시장까지의 거리 퍼레이드 중에 교복 등 복고풍 의상을 입은 퍼포먼스 팀, 위원회 캐릭터 인형 착용자 및 위원회 직원 등의 깜짝 댄스, 선거역사 퀴즈 등으로 진행됐다.부산시선관위는 특히 올해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치러졌던 농협, 수협, 산림조합장 선거를 3월 11일 한 날에...
-
울산지법, 11살 의붓딸 강간ㆍ추행 인면수심 아버지 징역 10년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자신의 11살 의붓딸을 13살이 되기까지 강간하고 추행한 인면수심 아버지에게 법원이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했다.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당시 50대인 A씨는 2004년경부터 B씨(여)와 사실혼관계를 유지하면서 B씨의 딸과 함께 생활해 왔다.그러다 A씨는 2012년경 당시 11살인 자신의 의붓딸과 안방에서 음란영화를 보다가 욕정이 생겨 의붓딸의 몸을 더듬다가 성폭행 했다.또 “용돈이 필요하지 않냐, 말을 잘 들으면 용돈을 줄 것이고, 말을 안 들으면 앞으로 용돈을 안 줄 것이다”, “오빠를 데리러 가려면 시간이 남았으니 쉬어가자”고 말하는 등 2014년 6월경까지 안방과 자신의 트럭 안에서 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