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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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서울로봇고등학교 입학식 참석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4일 서울로봇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한다. 서울로봇고는 2013년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이하 마이스터고)로 전환한 국내 유일 로봇 분야 마이스터고로, 올해로 10번째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서울시 부교육감, 학부모,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개식사를 시작으로 내빈 및 학교 연혁 등을 간단하게 소개한 뒤 학교장 환영사, 부총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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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입학식 개최
대전시는 학력 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 2025년 제6회 입학식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올해 입학생은 총 335명으로, 작년보다 140명이 증가했다. 중학교 과정에는 90명, 고등학교 과정에는 245명이 입학했으며, 이 중 여성이 297명, 남성이 38명이다.입학생 수 증가에 따라 대전시와 시 교육청은 학사 규모를 기존 고등학교 4개 반에서 7개 반으로 확대하고, 학급당 학생 수도 5명씩 증원하여 보다 원활한 학업 환경을 조성했다.입학생들의 평균 연령이 60대인 시립중고등학교의 입학식은 학부모 대신 자녀들이 부모님의 평생 꿈이었던 ‘중·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했다. 가족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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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횡성소망이룸학교 입학식 및 개강식 개최
횡성소망이룸학교 2025년 입학식 및 개강식이 입학생과 재학생, 문해교사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군 평생학습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됐다.신입생은 35명(초등 20, 중학 15)으로 재학생 38명을 포함한 총 73명의 학습자가 횡성소망이룸학교에서 기초 문해교육부터 초등, 중등 학력 인정 과정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배우게 된다.신입생 평균연령은 75세로 나이가 가장 어린 65세부터 최고령자인 88세까지가 입학해 초등은 주2시간 3회, 중학과정은 주 4시간 3회동안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학교정규 수업과 동일한 수업을 받는다. 1년 동안 학습과정을 이수하면 상위 단계로 진급하고, 교육청에서 학력인정도 받을 수 있다.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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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단양군과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 협약 체결
충청북도교육청은 단양군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에 참여를 위해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기본 협약은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해 기본적인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윤건영 교육감은 김문근 단양군수와 나광수 단양교육장과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단양군과의 기본 협약을 통해 상진초등학교 부지내에 학교복합시설이 조성이 되며 조성되는 시설은 ▲주차장 ▲늘봄거점센터 ▲자기주도학습공간 ▲놀이공간 등이다.학교복합시설은 학생‧지역주민 등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복지 시설로, 단양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공모에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50%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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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제주도민대학' 특별강연 개최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성균관대학교 김범준 교수를 초청하여, 「끝없는 우주, 티끌같은 인간의 소중함」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강연은 「제주도민대학」 명예학위수여식 및 개강식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2024년도 「제주도민대학」 교육과정 100시간 이상 수료한 명예학사 63명을 대상으로 학위를 수여하고, 2025년 「제주도민대학」 개강을 알리는 자리에서 학습자와 도민들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별강연 강사인 김범준 교수는 통계물리학의 시선으로 사회 현상에 대해 탐구하는 물리학자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물리학을 보다 쉽게 일상과 연결해서 풀어내면서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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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중장기 조직 운영 체계 발표
육동한 춘천시장은 미래 인재 전략적 육성 등 중장기 조직 운영 체계를 발표했다. 이번 중장기 조직 운영 체계의 핵심은 세 가지로 ▲유능하고 신뢰받는 미래 인재 양성 ▲미래 대비 안정적 인사 운영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 설계다. 먼저 유능하고 신뢰받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춘천시는 신규 기초교육과 저연차 적응력 강화 워크숍, 7·8급 실무교육 강화한다.그리고 미래 대비 안정적 인사 운영을 위해 육아 정책 확대 시행에 대한 대비와 충원계획을 준비한다.마지막으로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을 설계하기 위해 조직진단과 직무분석을 내실화한다. 덧붙여 분야별 심층 분석을 통해 효과가 떨어지는 일몰 사업과 민간 위탁이 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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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글로벌 바이오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독일 잘란트주 부총리(경제·혁신·디지털·에너지장관) 및 잘란트경제진흥공사 대표단을 맞이하고, 전북 지역의 바이오·수소·에너지 분야 기업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전북의 9개 바이오, 수소, 에너지 분야 기업들이 참석해 독일 시장 진출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 기업으로는 ▲나무숨 ▲함소아제약 ▲프롬바이오 ▲주영바이오 ▲레드진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케이에스아이 ▲서우 ▲헤븐코리아 등이 있으며, 기업들은 전북의 뛰어난 바이오 산업을 소개하고 잘란트주의 투자 환경을 직접 대면하며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대표단은 환담에 앞서 전북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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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지역 산업위기대응 제도의 지정기준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 시행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 산업위기대응 제도의 지정기준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시행한다.지난해 발표한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의 후속 조치로서, 지역의 주된 산업이 현저하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적시성 있는 대응이 가능하도록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신청요건을 현실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우선, 법 제8조제2항제2호 요건과 관련, 산업위기지역 제도의 취지에 맞도록 신청기준을 지역 산업 및 경제 여건 악화를 적시성 있게 나타낼 수 있는 지표로 변경했다. ‘전국 생산지수’를 지역특화 지표(지역 생산액 또는 생산량)로 대체하여 지역 산업의 위기를 합리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피보험자 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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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어린이·청소년 법제관 모집 시행
법제처는 어린이법제관(4~6학년 초등학생 대상)과 청소년법제관(중ㆍ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대상)을 모집한다.어린이법제관과 청소년법제관이 되면 법제처에서 주관하는 헌법, 입법과정 등 법제교육은 물론 토론마당, 모의 법안(규칙) 제정ㆍ개정, 법령퀴즈 대회 등 법과 관련된 다양한 입법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법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ㆍ청소년법제관은 신청 순서에 따라 선정하되, 보다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입법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신규 신청자를 우선으로 하며, 지역 균형도 고려하여 선정한다. 어린이법제관 및 청소년법제관의 신청방법과 활동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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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단, 2034년까지 미래형 교통체계 구축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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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30주년 맞은 부산 사상구, “정원도시 사상” 미래비전 선포!
부산 사상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구민들과 함께하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정원도시 사상”을 미래의 비전으로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사상구민과 함께 김대식 국회의원과 부산시의원, 사상구의원, 지역의 주요 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한국의 전통 유산을 탐구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다차원적인 문화예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인디 스피릿 컨소시움, 틀 에디션의 역동적인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상구의 지나온 30년간의 주요 연혁 소개가 이어졌다.이어서‘함께 걸어온 길, 함께 걸어갈 내일’의 사상구의 역사와 현재, 미래가 담긴 기념영상을 시청한 후 세계적인 녹색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을 선포하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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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인구정책 민관위원회 개최…출산율 반등에 힘 싣는다
전북자치도가 4일 인구정책 민관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인구정책 시행계획’과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확정했다.이날 회의에는 서영미 호원대 교수(공동위원장), 오현숙 도의원, 저출생·고령화·청년 등 각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정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출산율 반등세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이번에 확정된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지속가능 전북’을 목표로 설정하고, ▲함께 양육하는 사회 ▲청년이 도약하는 사회 ▲중년과 노후가 활기찬 사회 ▲미래세대가 행복한 사회 ▲외국인 포용사회 ▲생활인구와 상생하는 사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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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납세자의 날 기념 성실납세자 표창
충북 진천군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납세탑과 감사패를 수여했다.먼저 납세탑은 지역 우량 기업은 현대모비스 주식회사가 수상했다.감사패는 일반법인 부문에서 △주식회사 지씨진천 △영일제약 주식회사가, 관내이전 법인에서 △주식회사 중앙알루테크 △한성신약 주식회사가, 개인부문에서는 △조용현 △윤건선 씨가 각각 선정됐다.올해 성실납세자 선정은 연간 군세 납부 실적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을 고려해 지방재정발전에 기여한 실적을 토대로 평가했다.선정된 성실납세 법인과 개인은 관련 조례에 따라 세무조사 2년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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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
거제시는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는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3월 4일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인증패를 수여했다. ‘거제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5년 1월 1일 현재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지방세 체납액이 없는 납세자 중 최근 1년간 시세를 5천만원 이상 납부한 법인 또는 단체와 1년간 시세를 1천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 중 조례의 심사기준에 따라 거제시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납세자는 법인 3개 업체와 개인 3명으로 총 6명이 선정됐으며, △광신기계산업주식회사, △주식회사웰리브, △주식회사한국엘엔지, △김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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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납세자의 날 맞아 감사와 격려의 자리 마련
부산시는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낸 납세자가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정적인 지방세입 확충과 건전재정 운영에 이바지한 우수납세자 34명(법인 19, 개인 15)과 지방 세정 발전에 공헌한 세정협력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 ▲우수납세자 수상 소감이 담긴 인터뷰 영상 상영 ▲수상 기념 포토존 운영 등으로 우수납세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표할 예정이다. 시는 '부산광역시 모범납세자 예우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매년 지방세 일정 금액(법인 2천만 원, 개인 2백만 원) 이상을 성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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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2025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실시
부산 동구는 공동주택의 공동시설 보수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2025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사업 예산은 총 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00% 증액 편성됐다. 상반기에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억 4천만원, 하반기에는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6천만원 범위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 대상은 20세대 이상 중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지난 공동주택으로, 신청 접수 기간은 2025년 3월 17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며, 동구청 홈페이지(안내사항 게시판)에서 제출서류를 내려 받은 후 건축과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산광역시 '동구 공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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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도시가스 공급 소외 지역 최우선으로 공급하라”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시가스 공급 소외 지역 최우선 공급과 미래를 내다보는 혁신 행정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도시가스가 산 언덕이나 취약 지역에는 잘 공급되지 않는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사는 지역은 도시가스라도 절실한데, 반대로 좋은 지역부터 도시가스가 공급된다”면서 자치구별로 일일이 현황을 점검한 뒤“서민들의 삶에 정말 필요한 사업”이라며‘조례 제정 검토’등의 다양한 방안을 주문했다.또한 상습 정체 구역 개선과 관광산업 육성 방안도 지시했다.이 시장은“도시 인프라와 도로 건설 등은 100년 앞을 내다봐야 한다”면서“땜질식 행정이 아닌 도시 기본계획부터 미래를 내다보고 잘 수립해 달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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