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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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5년 고창군 안전관리계획' 최종 확정
고창군은 ‘2025년 고창군 안전관리계획’을 최종 확정했다.회의에는 고창군 안전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김영식 고창부군수, 임정욱 고창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회의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관리 종합대책인 2025년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 및 확정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2025년 고창군 안전관리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공통의 3개 분야 36개 유형에 대한 104개의 세부추진대책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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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4회 광양매화축제장 도로명주소' 홍보 추진
광양시는 제24회 광양매화축제장에서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광양매화축제에는 해마다 많은 상춘객이 찾고 있어, 도로명주소팀 직원들은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시민의 생활과 안전 중심의 주소서비스를 안내했다. 이번 홍보는 시민들에게 생소한 국가지점번호, 상세주소 및 사물주소에 대한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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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5년 두 번째 온기나눔 착한 기부의 날' 운영
고흥군은 '2025년 두 번째 온기나눔 고흥사랑 착한 기부의 날' 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대원콘크리트(주) 최슬기 이사와 고흥군 건축사회 회원이 참여해 8백만 원을 기부하고 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고흥군은 지금까지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일반기금사업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인건비 지원사업 ▲스마트 영농빌리지와 글로컬 지산학 캠퍼스 지원센터 조성 ▲스페이스 빌리지 조성사업 3건과 ▲소록도의 천사들 나눔과 추억의 공간 조성 ▲독립운동가 월파 서민호 선생 선양사업 ▲천경자 화백 기념관 조성 3건의 지정 기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온오프라인 고흥애(愛)전당 및 영상정보 디스플레이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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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친절·적극행정 실천한 공직자와 소소한 소통 간담회 개최
고흥군은 친절과 적극 행정을 실천한 공직자들과 군수가 직접 소통하는 간담회를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지난해 군과 읍면에서 친절한 민원 응대와 적극 행정 등으로 군정 유공 표창을 받은 60명의 직원이 함께했으며, 업무수행 중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 보완 사항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간담회에서 공영민 군수는 “군민을 위한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하는 것이 직원들의 최우선 과제”라며,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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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산물 가공 창업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구례군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4월 9일부터 5월 22일까지 총 12회(36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가공 기술을 익히고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수업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농식품 산업 현황 ▲농산물 가공 기초이론 ▲가공 창업 인허가 ▲가공 실습 등을 배우게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구례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요강을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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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구제역 예방 위한 전방위적인 방역 강화
나주시가 1년 10개월 만에 영암군 한우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섰다.14일 시에 따르면 영암군 구제역 발생 소식이 전해지자 즉시 구제역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우제류(소, 돼지, 염소, 사슴 등) 농장과 관련 종사자, 차량 등에 16일까지 48시간 동안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이와 함께 윤병태 나주시장은 긴급재난안전대책회의를 소집하여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주문했다. 회의에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과 농가 간 이동 제한, 소독 강화 등을 즉시 실시하도록 지시했다.나주시는 현재 1659 우제류 농가, 총 23만 1506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중 한육우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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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5년 어린이집 보육사업 추진 설명회' 개최
충주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집 보육사업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에는 어린이집 원장 90여 명이 참석해 보육사업 운영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설명회에서는 올해 보육사업의 주요 변경 사항과 어린이집 지도점검 사례를 공유하며, 보육 운영 사항과 관련 업무연찬이 이뤄졌다.또한, 어린이집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원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특히, 어린이집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상호의견을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더불어,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올해 실시하는 다양한 사업과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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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실내수영장 주차관제시스템 설치 등 불편 개선
청주시가 청주실내수영장 주차장에 주차관제시스템을 신규 도입하고, 주차면 54면을 늘린다고 14일 밝혔다.현재 청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주변에는 3개소의 주차관제시스템이 운영 중이나, 청주실내수영장 뒤 주차장은 별도의 관제 시스템이 없어 먼 곳에 있는 주차 관제시스템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말 수영장 주차장에 주차관제시스템 1식을 새롭게 구축했다.또한 청주실내수영장 주차 라인이 규격보다 넓어 주차선을 법정 규정에 맞게 다시 도색하면서 기존 131면애서 185면으로 54면 확충한다. 주차선 도색은 수영장 정기 휴장 기간인 오는 3월 말에 진행하며 주차관제시스템은 도색 작업 완료 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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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자체·농협 협력사업' 통해 농자재 전달
음성군이 음성군, NH농협 음성군지부, 대소농협과의 협력사업으로 마련한 바닥필름 552롤, 점적호스 59개, 생리활성제 1094개를 농가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조병옥 군수, 박희건 대소농협 조합장과 조합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에 지원되는 농자재는 총 1억4200만원 상당으로, 음성군이 20%, 농협중앙회 20%, 대소농협 10%, 농가가 50%를 부담했다.이는 연일 치솟는 인건비와 영농기자재비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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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외천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공사' 보상금 지급 실시
청주시는 외천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공사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위해 남이면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보상협의를 실시했다.기존 사업 구간에 편입된 지장물 소유자가 시청을 방문해 협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 현장 인근으로 시 담당자가 찾아가 손실보상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협의 대상자 중 고령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총 17명이 참석해 협의를 진행했으며 지장물 200여건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 계약 체결 외에도 소유자가 제기하는 민원, 고충 상담 등도 함께 진행해 현장에서 원스톱 민원행정을 실현했다.외천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은 남이면 부용외천리 624 일원에 사업비 28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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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뒤엉벌 대체 화분매개기술 보급 추진
금산군은 올해 꿀벌 소실에 대응해 뒤엉벌 대체 화분매개기술 보급에 나선다. 이 사업은 딸기 등 화분에 필요한 꿀벌 수요를 뒤엉벌로 대신해 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뒤엉벌은 작물 수정을 돕는 곤충으로 꿀벌을 대체한 화분매개 기술이 계속해서 연구되고 있다.지역 내 참여 농가는 40곳으로 군은 뒤엉벌 벌통 334통을 지원할 예정이다.군은 지난 13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청 연구관 및 전국 11개 시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시범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현장 견학 및 사례 청취와 함께 기술 전수, 사업 추진과정 공유 등을 통해 각 지역 담당자가 올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방향성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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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 추진
논산시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해당 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전기울타리, 철망, 방조망 등을 지원한다.지원 금액은 총 사업비의 60%이며,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3월 26일까지이며, 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한 후 농경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후 현장조사 등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신청액이 예산액을 초과하는 경우 피해취약 지역, 과수·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지역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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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개보조원 고용 업소 안내 스티커 배부
서산시가 중개보조원 고용 업소 안내 스티커를 배부한다고 13일 밝혔다.해당 스티커는 중개업소가 중개보조원을 고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무자격자의 중개행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작됐다.시에 따르면, 현장 안내 등 보조업무를 담당하는 중개보조원은 평소 대리나 실장 등 직급을 사용하고 있어 공인중개사와 구분하기 어렵다.이에, 공인중개사법 개정으로 중개보조원 고지 의무가 신설됨에 따라 중개보조원이 중개 의뢰인을 만나는 경우 자신의 신분을 밝혀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중개보조원과 중개업소에 각각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서산시가 이번에 배부하는 안내 스티커를 통해 중개의뢰인은 해당 업소에 중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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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 개최
예산군은 신규농업인의 농촌 이해력 및 적응력 향상을 위한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예비·신규 귀농·귀촌인 및 재촌비농업인, 청년농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걸쳐 총 8회 4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교육과정은 △지원 및 정책안내 △작목 기초교육 및 경영교육 △로컬푸드 및 6차산업 △치유농업 △농촌관광 △관내 선도 농가 견학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신규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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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벼 직파 재배기술’ 확산을 위한 전문교육 실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벼 직파 재배기술’ 확산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직파재배 사업 대상자 및 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파재배 시 유의사항 △유형별 실증사례 발표 △충남 육성 신품종 소개 △충남쌀 품질 향상 방안 △마른논 써레질 재배기술 및 직파 연계 실증 사례 등 지난해 성과와 올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야외 전시구역에서는 직파재배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파종기, 균평기, 레이저조류 이동유도장치 등 주요 농기계를 전시하고, 종자코팅 및 개량물꼬 등의 관련 장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벼 직파재배 면적은 1645.3ha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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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서산시는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는 의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송호준 육군 제1789부대 1대대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신규 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대남 위협 전망 영상을 시청했다.또한, 독립 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 홍보, 올해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집행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 등의 유기적이고 신속한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뜻을 모았다.시는 이번 협의회 개최를 통해 오는 8월 을지연습, 9월 화랑훈련을 대비, 각 기관 간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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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행사 진행
청양군은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청양군과 청양군산림조합은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산림사업 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해 비봉산(관산, 사점, 중묵) 일원 내 주민들에게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선도단지는 벌목 후 육림 사업을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방치하지 않고 필요한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이날 각 마을 이장들에게 전달된 땔감은 주민들이 화목보일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비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는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간 비봉면 사점리, 중묵리, 관산리 일원 약 840ha 임야를 대상으로 목재생산 및 임산물 재배 등 복합산림경영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대상지로, 군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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