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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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표창 수여식 개최
구로구가 지난 6월 30일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기부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우수기부자 표창 수여식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들의 복지·보호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표창 대상자로 고액 또는 정기적 기부를 실천한 56명(△서울특별시장 표창 1명 △구로구청장 표창 45명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10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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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잠실실내체육관 제3차 정기대관 접수 실시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의 2025년도 제3차 정기대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관 접수는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에서 온라인 신청으로만 가능하며 대관 접수를 원하는 단체는 회원가입 후 ‘잠실실내체육관’을 검색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번 정기대관은 선착순이 아닌 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공성, 수익성, 수행능력, 행사규모 및 내용, 안전 및 민원대책 등의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회가 종합 평가해 대관행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관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이나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새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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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관악구가 청년도전지원사업 ‘잡(Job)아라: Jump · Start’ 중단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자기 회복력 강화부터 진로 탐색, 취업역량 향상을 돕는 ‘종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직단념청년,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고취해 자립과 취업을 돕는다.중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1:1 밀착 상담 ▲사례관리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교육 ▲청년 동아리 활동 등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사회 복귀와 고용시장 진입을 준비할 수 있다.단기 프로그램에서는 1:1 또는 소규모 심리상담을 기반으로 청년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분야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프로그램을 수료하면 단기는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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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025 노원 워터파크 운영
서울 노원구가 '2025 노원 워터파크'를 오는 7월 1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원 워터파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운동장에 9,000㎡ 규모로 조성된 도심 속 피서지다. 야외수영장(3개 조), 유수풀, 에어슬라이드(2조)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히, 짜릿한 스릴을 자랑하는 100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에 올해는 에어바운스와 다람쥐통 물놀이 시설이 새롭게 추가됐다.올해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참여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물총 대결 ▲버블놀이 ▲마술쇼 등이다. 워터캐논(물대포)과 분사형 노즐을 새롭게 설치하고 ‘버블놀이’의 경우 친환경 거품을 사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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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영상 공모전 개최
서울 송파구가 오는 9월 5일까지 ‘송파TV 유튜브 영상 공모전’ 응모작을 모집한다.구는 다채로운 송파의 매력을 유튜브라는 인기 매체로 널리 홍보하고자 이번 영상 공모전을 마련했다. 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2025년 이후 제작한 순수 영상창작물을 제출하면 된다.유일한 제약은 영상 크기와 러닝타임이다. 장르 불문 2분 미만 영상을 가로형(16:9) 또는 세로형(9:16)으로 제출하면 되고, AI도 활용할 수 있다. 접수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공식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접수가 마무리되는 9월 이후, 구는 누리꾼들의 유튜브 조회수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8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구청장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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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소금나루도서관서 팔도 동물 열전 강연 개최
서울 마포구는 7월 13일 소금나루도서관 모두나루에서 ‘곽재식 작가의 팔도 동물 열전’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에게 도서관 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출판사 간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역출판사 ‘다른’과 협력하여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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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맹사업 등록현황 발표
서울시가 '2024년 서울시 가맹사업 등록현황'을 분석, 7월 1일 발표했다.이 분석을 통해 업종별 가맹본부, 가맹점 수를 비롯해 연평균 매출, 창업비용, 개점·폐점률까지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24년 서울시 가맹사업 등록현황'은 서울특별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맹본부 및 브랜드별 정보공개서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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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독대학 수강생 모집 및 시범운영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이 듣고 싶은 강의를 원하는 대학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구독대학’의 수강생을 7월부터 모집하고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내 10개 주요 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성서대, 홍익대)이 참여해 총 15개 강좌를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개설하며, 각 강좌는 20~50명 규모로 각 대학의 강의실에서 교수진이 직접 강의한다. 특히 시민들은 평소 관심 있던 강의를 가보고 싶던 캠퍼스에서 수강함으로써, 강좌 수강과 더불어 각 대학의 고유한 분위기와 공간 자원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각 대학의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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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성교육 특화 프로그램 운영
서울 도봉구가 7월부터 찾아가는 성교육 '소중한 나, 건강하게!’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 프로그램은 지역 내 2개의 중학교 1학년, 3학년 13개 학급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학생, 학부모, 교사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올해 대상 인원을 138명에서 301명으로 늘렸다.참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이고 상호 소통 중심의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존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1학년은 사춘기 신체 변화와 생리 등에 대한 이해를 중점으로, 3학년은 이성 간의 건전한 교제, 성적 자기결정권 등에 관한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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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34억 원 추가 확보
강동구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교금’) 34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이번에 확보한 특교금은 암사초록길 인근 미관 정비, 고덕천 안전환경 기반 조성을 비롯해, 강일동 복합청사·성내종합사회복지관 시설 개선과 천호3동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에 각각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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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청년 자격증 등 응시료 지원사업 본격 시행
서울 중구가 ‘청년 자격증 등 응시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구는 어학과 각종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횟수 제한 없이 연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39세의 미취업 청년이다. 단, 사업자등록이 없어야 하며, 주 30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의 단기근로자와 정부 직접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예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범위는 토익·토플·오픽 등 어학시험을 비롯해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으로 폭넓다.신청하고자 하는 청년은 중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온라인접수신청▷청년 자격증 등 응시료 지원)에서 관련 서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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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25년 학부모 대상 명사 특강 개최
동작구가 오는 7월 23일 2025년 학부모 대상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강연자로 나서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는 미국 텍사스주립대학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중앙심리부검센터장과 한국인지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문과 실무를 아우른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저서로는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마음의 지혜』 등이 있으며, 방송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어쩌다 어른' 등을 통해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전달해왔다.이번 강연에서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핵심 키워드로,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개인과 공동체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태도에 대해 폭넓은 인문학적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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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 참가자 모집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가 시작된다.여름방학 캠프의 계절적 특성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실습형 프로그램이 결합한 ‘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는, 인공지능(AI)·메타버스·스마트팜 등 미래기술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정서 회복, 생태 감수성, 역사 체험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인공지능(AI), 스마트팜,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자연 속 체험, 워터파크, 생존수영 등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학업 부담으로 심신이 지친 청소년이 정서적 안정과 관계 형성의 기회를 갖도록 지원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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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창업센터 7기 킥오프 데이 개최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 7기 킥오프 데이’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 기업을 환영하고 서울디자인창업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선배 기업과 전문가의 인사이트 공유, 창업자 간 교류를 통해 디자인 창업 생태계의 연결과 확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서울 유일의 디자인 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인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선발해 브랜딩 역량·네트워킹·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단순 보육 기능을 넘어 실질적인 유통·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총 113개의 디자인스타트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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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주택가 장기 유휴부지 활용해 구의2동 마을정원 조성
서울 광진구는 구의동의 장기 유휴부지를 주민들을 위한 도심 속 정원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마을정원은 구의2동 27-4번지, 약 206㎡ 규모의 공간으로 과거에는 주택이 있던 곳이다.구는 두 차례의 주민설명회를 통해 마을정원 조성 계획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힐링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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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7월부터 현장 중심의 학교 소송지원 대폭 강화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부터 현장 중심의 학교 소송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이는 최근 학교 복합시설 운영 관련 민원 및 소송 급증에 따른 학교 현장의 업무 및 예산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지난번 발표한 ‘교육활동 침해 대응 법률지원 방안(2025. 5. 12.)'이 교원을 대상으로 한 지원이라면, 이번에는 학교 자체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소송 대응 지원에 중점을 둔다. 학교 소송지원 강화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학교 자문 지원 강화: 1인 체제에서 다층적 전문가 자문으로 - 기존에는 학교의 법률 자문이 주로 유선 문의나 1인 변호사 체계에 의존하여 객관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 그러나 향후 고위험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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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국내 최초 자율주행 마을버스 운행
서울 동작구는 지난 30일, 숭실대학교에서 개통식을 갖고 ‘자율주행 마을버스(동작 A01)’의 첫 출발을 알렸다.이번 운행은 동작구가 관내 숭실대학교와 3년간 다져온 협력의 결실이자, 자율주행 기술을 마을버스에까지 상용화하며 새로운 교통 기술 개발의 길을 열어준 상징적인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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