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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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4개 경찰서,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가져
법무부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는 5월 30일 관내 4개 경찰서(송파, 성동, 광진, 강동경찰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2022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작년 6월 9일부터 시행된 전자감독 특별사법경찰제도의 운영현황 및 관내 고위험 성범죄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한 관리체계를 소개했다. 또한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전자장치 훼손․소재불명 사건 발생 시 신속한 검거를 위한 공조방안과 아동성폭력 등 고위험 성범죄 대상자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도 이어졌다.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이영미 소장은 “관내 전자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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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호관찰소·경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정례회의 가져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창원준법지원센터, 소장 김정렬)는 5월 30일 오후 2시 보호관찰소 회의실에서 창원지역 관내 9개 경찰서 수사팀장 및 담당자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약칭 : 전자감독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자감독협의회는 2014년 법무부와 경찰청이 전자감독 대상자의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처음 발족했으며, 이후 재범 위험성이 높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정보 공유, 비상상황 대응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2회 정기회의를 갖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자감독 대상자들의 재범을 억제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요구됨에 따라, ▲전자감독 신속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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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 수원가정법원 소년부 판사 초청 정책설명회 가져
법무부 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대요)는 5월 30일 수원가정법원 소년부 김동휘 판사, 강주리 판사 외 조사관 2명을 초청해 센터 업무현황을 설명하고, 대안교육, 상담조사, 현지조사, 멘토링운영 등 교육 운영에 따른 협력 논의와 관련해 정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소년부 판사와 대안교육, 상담조사 등 교육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이후 교육시설 참관 및 교육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 김대요 센터장은 “향후에도 수원가정법원과 수시 간담회 개최를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 청소년 비행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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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대전현충원 찾아 자원봉사활동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소장 이형섭)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임운근 회장 및 위원 40여명이 5월 28일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1일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참가자들은 순국선열 묘비를 닦고 주변 잡초제거, 태극기 꽂기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확립과 법질서를 준수하는 캠페인도 가졌다.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 임운근 회장은 “2020년 이후 매년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새기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보호관찰위원들과 지역사회에 뜻깊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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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 학교Wee 클래스 전문 상담교사 직무연수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소장 배성희)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학교Wee 클래스 전문 상담교사 11명 대상으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연수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학교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생상담 및 학교폭력 등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다.직무연수 내용은 버츄 프로젝트를 활용한 학생지도방법, 소년사건처리절차, 역할극을 활용한 학교폭력예방교육, 다도를 활용한 예절교육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직무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역할극을 비롯하여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을 배우고, 사이버비행 등 위기 청소년들의 문제점을 알게 돼 앞으로 학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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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보호관찰소, 5개 관할 경찰서와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가져
법무부 해남보호관찰소(소장 배홍철)는 5월 27일 관내 5개 관할 경찰서와 2022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014년 4월부터 보호관찰소와 경찰서 간 매년 2회 실시하는 전자감독 실무 회의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전자감독 대상자의 훼손사건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자감독 대상자의 정보 공유, 적극적인 공조 체계 구축·점검 등 유기적인 업무협조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재범 위험성이 높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정보와 전자발찌 훼손 및 준수사항 위반 사건에 대응하는 신속수사팀(전자감독 특별 사법경찰) 설치(2021년 10월 12일 전국 주요 보호관찰소에 설치) 현황 등을 공유하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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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춘 소년보호위원, 전주소년원에 아이스크림 1200개 전달
소년보호위원인 장현춘 성원유통 대표는 27일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원장 장재원)을 방문해 보호소년들을 위한 아이스크림 1200개를 전달했다. 장현춘 소년보호위원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여름철 맞이 간식으로 보호소년들에게 아이스크림을 후원해 왔다. 장현춘 소년보호위원은 “더운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아져 단체 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이다”며 “이번 아이스크림이 더위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재원 원장은 “더워진 날씨로 시원한 물과 음료수가 생각나는 계절인데 이번 후원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다.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학생들을 신경 써주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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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준법지원센터, ‘약물사범 전담직원 간담회’ 가져
부산준법지원센터(소장 양봉환)는 5월 26일 부산지역 약물사범 지도감독의 효율화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부산지역 약물사범전담직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부산준법지원센터,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 부산서부준법지원센터에 소속된 약물사범전담직원 등 9명 및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교육상담팀장(한수경)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지역 약물사범의 특성과 최근 동향의 이해와 질의응답, 약물사범 지도감독 효율화 방안토의, 약물사범전담직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부산준법지원센터 김송수 관찰과장은 “부산지역 약물사범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지도감독 효율화 및 내실화를 통해 재범방지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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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 정기회의 가져
법무부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서울북부보호관찰소)는 5월 26일 「2022년 제2차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민관협력위원회는 보호관찰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준법지원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보호관찰위원)로 구성된 민·관의 협력기구로서,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하여 설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기부금 200만 원 전달(김경민 보호관찰협의회 회장), 모범보호관찰 청소년 장학금 지원, 보호관찰소 협의회 활동내역 보고 및 협의회 활동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북부보호관찰소 협의회 김경민 회장은“보호관찰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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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보호관찰소, 2022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가져
법무부 의정부보호관찰소(소장 김시종)는 5월 26일 소내 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의정부보호관찰소 전담 직원, 경기북부경찰청 및 관내 10개 경찰서(의정부, 남양주 남부·북부, 구리, 양주, 동두천, 포천, 가평, 연천, 철원) 담당 경찰관, 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담당 직원 등 관계자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방안, 고위험 피부착자 신상정보 제공 및 보호관찰소-경찰서간 핫라인(Hot-Line) 구축 등 전자감독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또한 하반기 중에는 의정부보호관찰소와 양주경찰서 간 전자장치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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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준법지원센터·경찰서,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가져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소장 배점호)는 5월 26일 가운데 효율적인 전자발찌 대상자 관리 감독 공조방안 마련을 위한 전자감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천안 서북경찰서, 천안 동남경찰서, 아산경찰서, 철도사법경찰대, 천안아산 CCTV통합관제센터, 대전보호관찰소 신속수사팀 등 11명이 참석했다.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는 2014년 법무부와 경찰청이 전자발찌 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해 처음 발족한 협의체로, 재범 위험성이 높은 전자발찌 대상자의 정보 공유, 긴급 상황 등을 대비한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 체계가 필요해 매년 2회 정기회의를 갖고 있다. 협의회는 전자장치 훼손, 준수사항 위반사건 등 긴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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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 지역협의회, 대구소년원에 사랑의 장학금 전달
대구소년원(원장 이헌구)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협의회(회장 김동구)가 5월 26일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동구 회장은 “청소년기에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며 “소년원 선생님들께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도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지역협의회가 더 관심을 갖고 후원하겠다”고 했다.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협의회는 매년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여 학생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헌구 원장은 “대구지방검찰청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구·경북지역협의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우리 학생들에게 관심과 믿음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장학금을 밑거름 삼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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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호관찰소, 검정고시 합격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수여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소장 유정호)는 5월 26일 오후 2시 회의실에서 금년 상반기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 2명에게 ‘사단법인 청년제주(이사장 신주원)’의 후원을 받아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불우한 가정환경 및 일반 학교 부적응 등을 이유로 학업을 중단했으나 학업의지를 포기하지 않고 검정고시에 응시하여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에 대한 칭찬 및 격려의 일환이다. 고입검정고시에 합격한 A양(15)은 “아버지에게 지속적으로 학대를 당해 이를 벗어나기 위해 가출을 하게 되면서 학교를 정상적으로 다니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었는데 보호관찰 선생님이 검정고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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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도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용자 거소투표
서울남부교도소(소장 강군오)는 5월 26일 수용자를 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소투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번 거소투표는 구로구선거관리위원회 거소투표 투표관리위원의 입회하에 수용자 34명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교도소 수용자 중에서 선거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 미결수용자, 노역수형자, 1년 미만의 징역 또는 금고의 형이 확정되어 집행중인 자에게는 선거권이 있다.서울남부교도소는 수용자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 할 수 있도록 선관위와 협의해 방역에 최선을 다한 가운데 거소투표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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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울산 동평초 대상 올해 첫 진로체험 시행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최배근, 울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5월 26일 울산 동평초등학교 6학년 39명을 대상으로 2022년 첫 진로체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반 학생들에게 제공하기어려웠던 모의법정실을 3년만에 개방하여 다양한 법조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별 진로발달검사로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탐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췄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체험으로 법조인이라는 직업을 간접체험 해볼 수 있어 흥미로웠으며, 진로발달검사를 통해 스스로 흥미와 적성을 찾을 수 있어 향후 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최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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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 교육현장 방문
윤태영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은 5월 26일 같은 법무부 소속 기관인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손성진,청소년비행예방센터)를 방문,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법무부 직제상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소속의 센터는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를 비롯해 서울남부, 인천, 수원, 의정부, 안산 등 6개의 청소년꿈키움센터가 있다. 이번 소년분류심사원장의 센터 방문은 본원과 센터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올해 처음 시행되는 ‘2022년 기관운영 계획’ 등 업무현황을 파악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실에서 업무현황 설명과 직원 간담회에 이어 교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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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소, 국립법무병원장 초빙 직원 직무교육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소장 이형섭)는 5월 26일 정신질환 및 마약 등으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대상자를 관리하는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조성남 국립법무병원장(법무부 공주치료감호소장)을 초빙,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정신질환 및 마약 등 중독 관련 전문가인 국립법무병원 조성남 원장이 대전·충청권 보호관찰소 직원을 상대로 보호관찰 업무를 원할히 수행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중독 대상자의 특성과 이들에 대한 적절한 지도감독 방법을 비롯한 국립법무병원의 현황 등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교육을 받은 대전보호관찰소 이충구 사무관은“막연했던 정신질환 및 마약 대상자의 특성과 조성남 원장님의 노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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