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공공기관·협회
-
LH, 올해 전세임대 3만8000가구 공급…작년보다 확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주택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전국에 전세임대주택 3만7580가구를 공급한다.LH는 올해 주거복지 업무 추진 목표를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국민 주거안정 지원’ 및 ‘촘촘한 주거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국민편익 증대’로 설정하고, 지난해보다 물량을 늘렸다고 밝혔다.생애주기·소득수준에 따른 유형별로 공급된다. 세부적으로 ▲일반·고령자 1만3000가구(35%) ▲청년 1만가구(27%) ▲신혼부부 6700가구(18%) ▲비(非)아파트 2800가구(8%) ▲전세사기 피해자 2500가구(7%) ▲다자녀 2200가구(6%) 순이다.지역별로는 주거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에 2만1836가구(58.1%), 광역시 8707가구(23.2%), 기
-
한전MCS, 음주사고·내부 지침 위반 직원 중징계…내부통제 실효성 도마
한전MCS(사장 정성진) 소속 직원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물적 피해를 발생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내부 음주운전 사건처리 세부지침 위반까지 적발되면서, 한전MCS의 복무 기강과 내부 통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3일 알리오 경영공시에 따르면 지난 1월 한전MCS가 실시한 ‘2026년 특정감사’ 결과 A 지사 직원 B씨는 음주 상태에서 운전 중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해당 사안은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요구되는 성실의무와 품위 유지 의무 위반으로도 판단됐다.감사 결과에서는 사고 이후 조치 과정도 문제로 지적됐다. A씨는 사고 발생 직후 즉각적인 보고와 후속 절차를 규정한 내부 ‘음주
-
[단독] 한국가스기술공사, ‘자진신고’ 기회마저 묵살한 배짱 겸직… 비위 행태 ‘심각’
한국가스기술공사 소속 직원들이 무허가 영리 업무를 지속하며 공적 책무를 방기해 온 사실이 대거 드러났다. 징계 대상자 8명 중 6명에 대한 중징계 처분이 확정되면서, 공사 내부에 만연한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3일 알리오 경영공시에 따르면 지난 2025년 10월과 12월, 총 두 차례 실시된 ‘2025년도 겸직제한 위반 특정감사’ 결과 직무 능률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금지된 영리 업무를 수행하거나, 적법한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외부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감사는 감사원의 주의 요구에 따라 5개 지사 및 부서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특히 주목되는 대목은 공사 측이 부여한 ‘자진 신고 및
-
김태승 코레일 신임 사장, “철도 안전 최우선…국민 편익 높일 것”
김태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신임 사장이 3일 대전사옥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 12대 코레일 사장으로 취임했다.김태승 사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공적 수단인 철도 안전을 위해 △첨단 안전 투자 확대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과학적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제도와 작업환경 전반의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특히 “‘정시운행보다 안전운행, 사고의 빈도보다 심각성 중시, 책임추궁보다 원인규명을 우선하는 안전문화’를 구성원 모두가 실천을 통해 체득해 조직 내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고속철도 통합과 관련해서는 “고속철도 통합을 조
-
“우리동네 안전히어로”…TS,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모집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이륜차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2026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상시 모집한다.올해로 6년째 운영되고 있는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지난 2020년 코로나 19 이후 배달문화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 대책의 일환으로 도입됐으며, 2025년까지 총 112만7551건의 이륜차 불법행위를 제보했다.TS는 올해 총 5500명의 공익제보단을 상시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활동 독려를 위해 공익신고건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한다.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국민으로, 공익제보단은 지난달 27일부터 상시 모집 중이며(운영인원 초과 시 마감) 공단 홈페이지 및 QR코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포상금은
-
[인사] LX 한국국토정보공사
▲ 상임감사 박규섭
-
최인호 HUG 사장, ‘찾아가는 임대보증 이행 상담소’ 직접 방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최인호)는 신속한 보증이행을 통한 임차인 보호와 현장 중심 고객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아산 온천동 삼일파라뷰’ 아파트(444세대)를 임대보증 ‘사고사업장’으로 지정하고 ‘찾아가는 임대보증 이행 상담소’를 열었다.이후 최인호 사장은 3일 직접 상담소 현장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담소 운영 상황을 점검했으며, 친절하고 알기쉬운 상담과 신속한 보증이행을 통한 임차인 보호를 주문했다.최근 임대사업자인 파라뷰골든클래스와 연대보증인 삼일건설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함에 따라 해당 사업장의 임차인들은 보증금 반환 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고 있었다.이에 HUG는 신속
-
광명스피돔서 동화·체험 함께…어린이 문화교실 인기
주말마다 광명스피돔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채워진다. 어린이들이 동화를 듣고 만들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이사장 하형주)는 어린이 문화교실 ‘스피돔 상상라운지’ 3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광명스피돔 2층 어린이 북카페에서 진행된다. 구연동화와 창의 만들기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수업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3월 프로그램은 동화와 체험 활동이 함께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조용한 빵가게’, ‘아기 힘이 세졌어요’, ‘목련 만두’
-
미래 경륜스타 20명 출발선…경륜 31기 훈련원 입학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미래 경륜을 이끌 새 얼굴들을 맞이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5일 경북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제31기 경륜선수 후보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일,밝혔다.이번에 입학한 후보생은 총 20명, 최근 3개년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인 2.6대1을 뚫고 선발된 인원들로 기대를 모은다. 구성도 탄탄하다. 선수 출신이 18명, 비선수 출신이 2명이며 평균 선수 경력만 약 9년에 달한다. 훈련을 거치면 곧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가다.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경륜 2세’들이 눈에 띈다. 무려 4명의 후보생이 현역 또는 은퇴 선수의 자녀다. 양희동(1기, 은
-
‘불리함을 뒤집는 한 수’…경정 아웃 코스의 반란
경정에서 코스의 유불리는 비교적 분명하다. 출발선에서 가장 안쪽을 차지하는 인코스가 유리하고, 바깥으로 갈수록 승부가 쉽지 않다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실제 기록에서도 이런 흐름은 확인된다. 최근 2년간의 성적을 살펴보면 1코스 승률은 약 36%, 2코스는 24%로 절반이 넘는 승리를 안쪽 코스가 차지하고 있다. 반면 센터코스는 3코스 16%, 4코스 12% 수준이며 아웃 코스는 5코스 8%, 6코스 4%로 크게 낮아진다. 수치만 보면 안쪽 코스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구조다. 이 때문에 경주 전망이나 분석에서도 자연스럽게 인 코스 선수들에게 무게가 실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경주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뒤집는 장면도 종종 등장하며 경정
-
경륜 김우겸, 첫 대상 준우승으로 존재감…김포팀 ‘차세대 엔진’ 부상
김우겸(27기, S1, 김포)은 지난 2월 15일 열린 ‘2026 스피드온배 대상 경륜’ 특선급 결승전에서 선행 승부를 펼친 끝에 팀 선배 정종진(20기, SS)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상 경륜 시상대에 오른 순간이었다. 그의 준우승은 단순한 성적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는 평가다. 김포팀도 정종진의 우승과 김우겸 준우승이 더해지며 겹경사를 맞았다.1-2 김우겸(27기, S1, 김포).김우겸은 지난 2023년 경륜훈련원 27기를 2위로 졸업하며 우수급으로 데뷔했다. 이후 특별승급을 통해 불과 5개월 만에 특선급에 진출하며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다. 데뷔 9개월 만에 특선급 첫 승을 거뒀고, 같은 해 10월 세종에서 김포로 훈련지를
-
남부발전, 드론쇼코리아서 ‘재생에너지 설비 점검 AI 학습모델’ 최초 공개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드론과 AI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재생에너지 설비 점검 시스템을 세상에 알렸다. 남부발전은 27일 개최된 ‘2026 드론쇼코리아(DSK)’ 컨퍼런스에서 ‘드론 기반 재생에너지 설비 점검 AI 학습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풍력 및 태양광 설비가 급증하고 있으나, 설비 노후와 및 기상 상황에 따른 전도·화재 등 대형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남부발전은 인력 점검의 한계를 극복하고 설비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드론과 AI를 결합한 점검 기술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번 모델은 지난 2025년 9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
SH-LX, 지적측량·공간 정보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경기북부지역본부와 지적측량 기술 및 공간 정보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지적측량 기술과 국토 공간 정보를 공유·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공익사업 토지 보상 등 관련 업무에서 국민 편익 증진과 안전 확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지적중첩도 작성 및 드론 영상 제작 등 지적측량 관련 기술협력 ▲ 기관 간 의뢰 업무의 신속 처리 ▲ 공간 정보의 상호 공유 및 공동 활용을 추진한다. 또한 지적측량 관련 민원에 적극 대응하고, 직원 교육·기술 지원 등 역
-
서금원 김은경 원장, 취임 60일 맞아 직원 소통 간담회 개최
서민금융진흥원(원장 김은경, 이하 ‘서금원’)은 원장 취임 60일을 맞아 직원들과 기관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따뜻한 소통’을 의미하는 ‘온담(溫談)회’라는 이름으로 지난 26일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김은경 원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20분간 진행됐으며 대면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은 온라인 회의방식으로 참여했다. 직급과 부서를 넘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김 원장은 자신의 경영철학과 향후 조직 운영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김 원장은 “올해는 서금원이 설립 10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라며 “임기동안 양
-
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서평택IC 가변형 속도제한시스템 구축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상재)는 안개·강설·결빙 등 기상악화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서평택IC 구간에 가변형 속도제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가변형 속도제한시스템이란 기상악화 시 제한속도를 조정하고, 가변형 속도제한표지를 통해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하여 도로 상황에 맞게 감속운행을 유도하는 교통안전 관리체계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3~’25년) 고속도로에서 갑작스러운 기상 및 노면 악화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연평균 6.7명이다. 특히, 안개나 결빙으로 인해 시야가 가려지거나 차가 미끄러지는 사고는 연쇄추돌로 이어져 인명 피해가 크다. 서
-
코이카, 2025 앤어워드 ‘은빛 3관왕’ 쾌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코이카가 디지털 콘텐츠 분야 시상식에서 은메달 3개를 거머쥐며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디지털 미디어 및 디지털 광고·캠페인 프로젝트를 시상하는 앤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도 크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앤어워드(A.N.D. Award)’에서 자체 제작한 영상 콘텐츠로 2개 부문에서 총 3개의 ‘실버(Silver)’ 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은 웹드라마 ‘개발남녀 시즌2’와 ‘중앙아시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홍보영상(The Wind of KOICA)’이다. ▲‘개발
-
관광공사-5개 지자체,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 이하 ‘공사’)는 27일, 경기도 화성특례시, 충청남도 보령시, 전라남도 여수시, 경상남도 통영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등 5개 지자체와 ‘2026 씨-너지(Sea-nergy)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섬 관광객 감소와 섬 관광 서비스 부족 문제를 극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관광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섬 고유의 자연ㆍ문화자원을 결합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을 지원한다. 총괄 기획 및 운영, 실증사업 예산 지원, 통합 홍보마케팅을 담당한다.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각 섬은 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