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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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콘서트마다 쏟아지는 짝퉁 굿즈, 올해만 3만 점 압수
세계적으로 K-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수의 이미지나 상표등을 무단 사용한 위조 굿즈 유통이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동만(부산 기장군) 의원이 14일 지식재산처에서 받은 '콘서트·페스티벌 맞춤 단속 현황'에 따르면 당국이 올해 8월까지 공연·축제 현장에서 압수한 위조 굿즈는 2만9111점에 달했다.지난해 전체 압수량(3576점)의 8.1배에 달하는 수치다.물품별로는 K-팝 가수들의 포스터나 포토 카드, 텀블러, 열쇠고리 등 '기타 물품'이 2만8375점으로 전체 압수 물품의 97.5%에 달했다. '의류'(431점·1.5%)와 '가방류'(151점·0.5%), '장신구류'(148점·0.5%) 등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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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늦장 역학조사’…기다리다 숨진 노동자 133명
근로복지공단의 역학조사가 장기화되면서 산재 인정을 기다리다 숨지는 노동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재 인정 가능성이 높은 사례임에도 조사가 지연돼 노동자들이 원인도 모른 채 사망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14일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안산시 병)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역학조사 기간 중 사망한 노동자는 총 133명에 달했다. 이 중 72.4%가 사후에야 산업재해로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19년 사망자 8명 전원이 산재로 인정(100%)됐고, 2020년 82.4%, 2018년 77.8%, 2021년 75.0% 등 대부분의 해에서 높은 인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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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캄보디아 사태’ 국힘 공세에 “배후는 尹정부의 무능·부패" 역공
더불어민주당이 14일 국민의힘에서 ‘캄보디아 사태’에 대한 대응 미흡을 이유로 공세를 취하자 전임 윤석열 정부 책임론을 꺼내들며 역공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이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은 대폭 늘린 반면에 정작 국민의 생명은 뒷전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국제범죄 대응 인력은 줄이고 경찰 주재관 증원 요청도 외면하는 사이 캄보디아에서 2023년 21건이었던 감금 신고는 2024년 221건으로 10배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은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법적 장치를 보완하고 제도를 정비하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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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캄보디아 사태’ 정부 대응 촉구... "안이한 대응 李대통령 직접 나서야“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14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정부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범정부 긴급 대응 TF 구성, 특사 파견, 정상 간 통화 등 외교채널을 총동원해서 캄보디아 정부에 실질적인 행동을 끌어내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사태 해결에 직접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라고 했다"며 "이 대통령의 책임 있는 행동과 결단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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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AI 교통안전 시대’ 본격화…이사장 직속 ‘AI 미래전략실’ 가동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자동차검사부터 도로·항공·철도를 아우르는 AI(인공지능) 적용을 통해 ‘AI기반 교통안전 시대’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를 위해 TS는 ‘공공부문 AI 대전환’ 국정과제에 발맞춰 지난 13일부터 ‘AI 전담 전문조직’을 신설, 본격 가동하고 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TS는 이사장 직속 미래전략실을 ‘AI미래전략실’로, 기존 디지털전략실을 ‘AI디지털실’로 각각 확대‧개편하고, AI디지털실 산하에 ‘AI혁신처’를 신설하는 등 AI 시대에 발맞춘 조직 개편을 마무리했다. 주요 역할을 보면 ‘AI미래전략실’은 ▲AI 활용 서비스 발굴 ▲AI관련 제도 및 지침, 윤리기준 관리 ▲AI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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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밑 빠진 독에 혈세 붓는 농식품부, 2,280억 할인 지원금이 대형마트 배만 불렸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조경태(국민의힘, 부산 사하을)의원은 14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국정감사를 통해 2,280억 원에 달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이 허술한 운영과 대기업 특혜로 국민 혈세만 낭비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농식품부는 치솟는 물가에 대응해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덜겠다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정책의 핵심 목표인 ‘소비자 체감 물가 완화’와는 거리가 먼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일관한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실제 가계 부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비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 대신, 단순히 가격 상승률만 보고 할인 품목을 선정했다.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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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사건 첫 개인 심경 밝힌 조희대 "의혹 전혀 사실 아냐... 판결 불신 안타까워"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이른바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사실상 첫 입장을 직접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이날 자신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을 지켜본 끝에 마무리 발언에서 "많은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전원합의체 사건 재판을 둘러싼 의혹에 관해 말씀드리겠다"며 소상하게 입장을 설명했다. 조 대법원장은 "먼저, 저의 개인적 행적에 대해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서는 이미 법원행정처 공보관을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 바 있다"며 "같은 취지에서 일부 위원님들 질의에 언급된 사람들과 일절 사적인 만남을 가지거나 해당 사건에 대한 대화나 언급을 한 사실이 없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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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국감 2일차... '전산망 먹통·이진숙 체포' 등 책임 공방
14일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이틀째 일정이 진행된다. 국회는 이날 ▲ 법제사법 ▲ 정무 ▲ 기획재정 ▲ 교육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 외교통일 ▲ 국방 ▲ 행정안전 ▲ 문화체육관광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 보건복지 ▲ 기후에너지환경노동 ▲ 국토교통 등 총 14개 상임위에서 국감을 실시한다. 여야는 행안위의 행정안전부 국감서 700여개 정부 전산시스템에 피해를 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의 책임 공방을 펼친다. 700여개 정부 전산시스템에 피해를 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의 책임을 놓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미비 등 지난 정부 책임론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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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상시 운영
화순군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2024년도에 새롭게 조성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재배 온실, 양액실, 통합관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품종 비교 실증 재배와 틈새 소득작물 발굴뿐 아니라, 스마트농업에 관심이 많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현재 테스트베드에서는 화순군의 주요 소득작목인 대추방울토마토 3개 품종, 총 700주를 재배 중이다. 이를 통해 기존 재배품종과 신품종 간의 생육 상태 및 수확량 등을 비교 분석하고 있으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실증시험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 교육장은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농가 및 신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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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5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 실시
태안군이 식량위기에 대비해 2025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을 실시한다.군은 일정물량의 쌀을 수매해 비축하는 공공비축 미곡 매입에 나서기로 하고 올해 산물벼(물벼) 1327톤(40kg들이 3만 3175포대)과 포대벼(건조벼) 2483.56톤(40kg들이 6만 2089포대) 등 총 3810.56톤(9만 5264포대)의 미곡을 매입한다고 밝혔다.매입품종은 ‘삼광’과 ‘친들’ 2개 품종으로, 매입기간은 산물벼의 경우 11월 30일까지며 포대벼는 12월 31일까지다. 산물벼는 농가 편의를 위해 미곡종합처리장(RPC) 또는 벼 건조보관시설(DSC)을 통해 매입하고 포대벼는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할 계획이다.매입가격은 포대벼의 경우 2025년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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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 접수 예정
평택시는 10월 15일부터 11월 24일 18시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2000년 10월 2일부터 2001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이다.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 10월 15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12월 20일부터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총 100만 원이 지원된다.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지급받은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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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전국 실버장기자랑 경연대회’성황리 개최
김제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에 열린 ‘전국 실버장기자랑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국 단위 어르신 문화대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연주, 무용, 민요 및 판소리, 합창,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화합의 무대를 만들었다.올해 경연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30팀, 29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참가 접수는 시작 후 며칠 지나지 않아 마감될 만큼 큰 호응을 보여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경연대회 결과,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은 창극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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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사이버 보안 실태 평가 '5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정읍시가 ‘2025년 시·군 사이버 보안 실태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갈수록 고도화·다변화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 속에서 거둔 성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기관의 정보보안 관리 수준과 이행 실적을 종합 진단하는 제도다. 체계적인 사이버보안 업무수행과 시·군 보안수준 개선을 위해 관리적 보안 ▲기술적 보안 ▲사이버 위기대응 역량 분야 등으로 나눠 실시됐다.최근 국내 공공·민간을 향한 공격 빈도와 유형이 다변화하는 가운데 정읍시가 꾸준히 최고 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선제적·예방 중심의 균형 잡힌 보안 관리체계 덕분이다.시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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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산업단지 근로자 천 원의 아침밥' 파일럿 사업 선정
완주군이 ‘산업단지 근로자 천 원의 아침밥’ 파일럿 사업에 선정됐다.완주군은 지난해 11월 전북 최초로 ‘산단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을 자체 추진하며 지역 근로자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군은 이번 정부 공모 선정으로 국비를 지원받게 되면서, 기존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근로자 복지 향상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새정부 국정과제로 반영된 정책으로,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가 내년 시범사업을 앞두고 올해 두 달간 시범 운영하는 파일럿 사업이다. 전국 16곳이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완주군은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이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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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대형농기계 구입비용 지원
순창군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대형농기계 지원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50억 원을 투입해 콤바인, 트랙터, 이앙기 등 245대의 대형 농기계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작업 효율성을 높여 안정적인 농업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대형농기계가 대농 위주로만 지원된다”는 일부 농가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읍·면별로 트랙터 1대를 소규모 농가(5ha 미만)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 방식을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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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익산시 농산업 분야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익산시는 '익산시 농산업 분야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산업 분야에서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업 기반 구축 △우수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정착 지원 △창업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협력의 일환으로 이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는 하반기 신규 채용자를 대상으로 한 익산시 청년정책 사업 설명회가 열려,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익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위치한 지역적 강점을 살려, 농산업 분야의 우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전문가와의 연계를 강화해 성장 기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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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순창군은 9월말 기준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해, 9월말 기준 정량지표 실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부진지표와 미달성이 예상되는 지표의 원인 및 보완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지자체 합동평가’는 국가위임사무와 주요 국정 및 도정 역점시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순창군은 올해 정량지표 64개, 정성지표 8개 등 총 72개 지표를 대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전북 도내 다른 시군과의 경쟁을 진행 중이다. 군은 올해 정량지표 달성목표를 95.3%(64개 지표 중 61개 달성)로 설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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