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
[메디컬 리포트] 위암 치료로 사용되는 S-1 경구 항암제, 눈물길 폐쇄로 인한 눈물흘림 부작용 발생 위험 높아?
위암은 우리나라 남성 100명 가운데 7~8명, 여성 100명 가운데 3명꼴로 발병하는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로, 한국은 전 세계에서 위암 발생률이 가장 높다. 평균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고령의 암 환자는 더욱 증가하고 있는데,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추세에 따라 항암제도 주사제에서 점차 경구제로 바뀌면서 환자들은 간편하게 약을 복용할 수 있게 돼 삶의 질과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경구용 항암제 중 하나인 S-1('티에스원(TS-1)'이라고도 불림)은 일본에서 개발되어 국내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항암 치료제로, 위암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암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약제다.하지만,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따르는 만큼
-
인천성모병원,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여름철 전력피크 억제와 전기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8월말까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용부분과 각실 냉방설비 온도설정 제한(실내온도 26℃ 이하 설정 금지), 냉방설비 가동 구역의 출입문 및 창문 개방금지, 공실 냉방설비 가동 금지 등 정기적인 라운딩과 계획적인 관리를 통해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인천성모병원은 에스컬레이터 및 공용부분 조명 등 시간별 제어관리, 신관 외부 LED대형 전광판을 한시적(7~8월)으로 미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원내방송을 통해 에너
-
충남대 김미리 교수팀, 견과류 첨가된 설기떡의 '항산화 능력' 분석 결과
떡에 견과류를 첨가하면 영양적인 약점을 보완할 뿐 아니라 맛ㆍ항산화 효능이 더 높아지는 등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항산화 능력의 상승은 노화ㆍ혈관질환ㆍ암 등의 주범으로 통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커진다는 것을 뜻한다. 10일 충남대 식품영양학과 김미리 교수팀에 따르면 설기떡(백설기)에, 쌀에 부족한 단백질이 풍부한 아몬드를 첨가한 뒤 항산화 능력과 맛의 변화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아몬드 첨가 설기떡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성)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연구팀은 아몬드를 6%ㆍ12%ㆍ15% 첨가한 설기떡을 만들었다. 설기떡은 쌀을 주재료로 하는 기본적
-
[메디칼 단신] 서울대학교 병원, 제21차 모야모야병 공개강좌 개최 外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는 제21차 모야모야병 공개상담 및 강좌를 오는 17일(목) 오후 4시부터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날 모임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교수의 어린이 모야모야병, 소아청소년 신경외과 김승기 교수의 어린이의 수술적 치료 그리고 신경외과 김정은 교수의 어른의 수술적 치료에 대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보호자 분들과 공개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모야모야병이란 특별한 원인없이 대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목동맥의 벽 안쪽이 두꺼워짐으로써 결국 목동맥이 막히고 그 부근에 이상 혈관들이 관찰되는 병이다. 특히 모야모야병은 어린이에게 생기는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
-
차병원 이색 여름휴가 “회사에서 피서 즐겨요”
차병원 종합연구원(원장 차광렬)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8월 한 달간 주말마다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수영과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게 될 이 번 행사는 작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임직원 가족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오는 8월 12일부터 차바이오컴플렉스 풀사이드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는 재단, 학교, 계열사 소속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수영과 물놀이를 즐기며 이색 피서를 보낼 예정이다. 이어 식사시간에는 바비큐 포틀럭 파티를 열어 온 가족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교의 시간도 가질 예정
-
종근당, 일류 기업 향한 '직원 행복경영' 선언 밝혀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하여 조직을 추스르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임으로써 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직원 행복경영’을 선언했다.종근당은 올해 종근당과 계열사에 근무하는 비정규직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비정규직의 고용을 안정하고 처우를 개선해 나가겠다고10일 밝혔다.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채용 규모를 올해 하반기 200명, 내년 420명 이상으로 확대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채용 인원의 70% 이상을 청년으로 채용하여 전체 임직원 대비 청년고용률을 2016년 9.3%에서 2018년 15%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채용 시 출신지역, 가족관계, 학력, 신
-
풀무원로하스로젠빈, 광복절 기념‘대한민국 여성건강독립만세’캠페인 진행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풀무원로하스의 로젠빈은 광복절을 기념하여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우리나라 여성의 건강과 활기찬 인생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여성건강 독립만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풀무원로하스는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인 ‘로젠빈’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하고 광복절을 맞아 안면홍조∙발한∙피로감 등의 증상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건강한 인생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자녀나 남편, 부모님의 건강을 먼저 챙겨왔던 여성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본인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풀무원로하스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
-
[부고] 대한한의사협회 김태호 홍보기획이사 모친상
△남영숙씨10일 별세, 김태호 대한한의사협회 홍보기획이사 모친상 , 경남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경남 양산시 물금읍 금오로 20), 발인 12일 오전 7시, ☏ 055-389-0600
-
[메디컬 Live] 증상이 없어서 나도 모르게 병을 키우는 '담석증' 내 몸에서 돌이 자라난다
서울에 사는 최 모씨(43세, 남)는 최근 가끔씩 알 수 없는 복통이 생기곤 했다. 평소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에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소화가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소화제를 복용했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참기 힘든 극심한 통증으로 응급실로 갔다. 그런데 급체가 아니라 검사결과 담석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우리의 몸 곳곳에는 돌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흔히 결석이라고 한다. 그 중 쓸개(담낭)에 생긴 결석을 담석이라고 하며, 담석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담석은 크게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나뉜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비만이나 콜레스테롤 위주 식이, 그리고 약물에
-
[메디컬 Live] 에어컨 바람에 관절 시리다면 ‘류마티스 관절염’ 의심
직장인 여성 A씨는 평소에 손가락 관절이 조금 부어 불편하다고 느꼈는데 최근 출퇴근길 전철에서 쐬는 에어컨 바람이 아주 몸서리친다. 특히 손가락이나 손목에 바람이 닿을 때면 알 수 없는 통증으로 인상이 찌푸려진다. 사무실에서도 종일 틀어놓는 에어컨 냉기에 관절의 시린 증상이 더 심해져 근무에 집중하기도 어렵다. 참다못해 병원을 찾은 A씨는 류마티스 관절염일 수도 있단 얘기를 듣고 여러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냉방이 과도한 여름철, 관절통 쉽게 지나쳐서는 안 돼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실제로 에어컨 바람에 관절통을 더 심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에어컨의 찬 바람이 관절에 닿게 되면 관절 주위의 근
-
[health 톡톡] 식용곤충인 갈색거저리, 혈관 건강ㆍ염증 완화에 도움?
대표적인 식용곤충인 갈색거지리 유충의 섭취가 혈관 건강ㆍ염증 완화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갈색거저리의 전체 지방 중 혈관 건강을 돕는 불포화지방의 비율이 3/4 이상이었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기대 대체의학대학원 김애정 교수팀이 갈색거저리 유충의 지방을 종류별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동결건조 갈색거저리 유충의 지방산 조성과 항염증 효과)는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검사 결과 생 갈색거저리 유충의 혈관 건강에 해로운 포화지방과 이로운 불포화지방의 비율은 23.2% 대(對) 76.8%였다. 동결 건조 갈색거저리 유충의 포화지방과 불
-
[메디컬 리포트] '유방암' 조기검진으로 예방 가능?
최근 ‘유방암 발생률이 서울 강남•서초와 경기 분당 지역에서 높게 나타났다’라는 흥미로운 결과가 발표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우리나라 시‧군‧구별 암 발생 지도’에서 1999년부터 2013년까지 15년간 암 발생 수치를 지역별로 분석한 내용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소득 수준이 높은 서울 강남과 서초에서 유방암 발생률이 유독 높은 것이 눈에 띈다.유방암 발생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서울 서초구로 인구 10만명당 65.1명, 이어 서울 강남구(64.4명), 경기 용인시 수지구(63.3명), 경기 성남시 분당구(62.2명), 부산 강서구(62.1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특정지역에서 유방암 발생률이 높은 원인은 임신과 출산 연
-
대한한의사협회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환영의 뜻을 밝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문재인 정부가 공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기본적인 취지와 목적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국민에게 보다 양질의 한의의료서비스가 경제적 부담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한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가 조속한 시일 내에 이뤄지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9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금일 병원비 걱정 없는 튼튼한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30조6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국민의료에서 필요한 비급여를 완전히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국민 부담 의료비는 약 18%, 비급여에 대한 부담은 64% 줄어들고,
-
에어컨 바람에 관절 시리다면 ‘류마티스 관절염’ 의심
직장인 여성 A씨(52세)는 평소에 손가락 관절이 조금 부어 불편하다고 느꼈는데 최근 출퇴근길 전철에서 쐬는 에어컨 바람이 아주 몸서리친다. 특히 손가락이나 손목에 바람이 닿을 때면 알 수 없는 통증으로 인상이 찌푸려진다. 사무실에서도 종일 틀어놓는 에어컨 냉기에 관절의 시린 증상이 더 심해져 근무에 집중하기도 어렵다. 참다못해 병원을 찾은 A씨는 류마티스 관절염일 수도 있단 얘기를 듣고 여러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냉방이 과도한 여름철, 관절통 쉽게 지나쳐서는 안 돼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실제로 에어컨 바람에 관절통을 더 심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에어컨의 찬 바람이 관절에 닿게 되면 관절 주위
-
강남차병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확장운영 개시
강남차병원(설립자 차광렬)이 기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들의 큰 호응과 높은 만족도에 따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확장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강남 차병원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본관 5층 병동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44병상 운영해왔으며, 올해 8월부터는 본관 2층 병동에 40병동을 확장하여 총 84 병상으로 운영한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담 간호사가 24시간 동안 환자에게 간호와 간병을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전문간호인력이 투입되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병비 부담도 줄일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또한, 정해진 시간에 한해서만
-
이갈이 ‘집중력 저하의 원인’ 이 악물고 공부하지 마세요
“이 악물고 참고 견뎌라”는 참기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겪을 때 하는 조언이지만 이는 수험생에겐 독이 될 수 있다. 이갈이는 무의식 상태에서 치아를 강하게 깨무는 것으로 평상시 씹는 힘에 비해 몇 배 이상 강하다. 이갈이가 심하면 치아, 잇몸은 물론 턱관절과 턱 근육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이갈이와 이악물기는 스트레스에 대한 뇌 반응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특히 치명적이다. 이러한 습관이 지속되면 저작 강도가 50~70㎏에 달해 턱근육에 만성근육통이 생기고, 통증을 이겨내기 위해 부신피질 호르몬 콜티솔이 다량 분비된다.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 전양현 교수는 “심리적 압박감이 수험생 이갈이의 주요 원
-
‘수능 D-100’, 수험생 건강관리 방법..신뢰와 공감이 중요
수능을 10일 앞두고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수험생들의 정신 및 육체 건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의 조언을 빌어 알아보자 수능과 같은 큰 시험을 앞둔 시기에서 우울증은 의욕과 집중력을 저하시켜 능력발휘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특히, 고3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는 수능을 100일 앞둔 현 시점에서 자녀의 마음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우울증은 ▲우울감과 무기력함 ▲수면장애 ▲집중력 저하 ▲무가치감 ▲불안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이는 수험생이 가장 피해야 하는 적으로 치열한 경쟁과 승자만이 살아남는 입시풍토에 수험생의 정신건강은 위협 받는다.우울증은 환자가
상단으로 이동